
슈퍼카 ‘코닉세그 아제라’가 긴 후드를 가진 GT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코닉세그의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 사햐 셀리파노브는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코닉세그 스케치 챌린지를 개최, 다양한 독립 예술가들이 자신만의 비전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그 중 시선을 사로잡은 디자인이 있으니 바로 프론트 미드 엔진을 장착한 ‘코닉세그 피노키오 GT’가 그 주인공이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yasiddesign’이 제작한 해당 렌더링은 코닉세그 아제라가 긴 후드를 위해 뒤쪽 공간을 포기했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하는 지를 보여준다.
차량 외관은 기존 날렵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코닉세그 초기 디자인을 떠올리게 하는데 마치 클래식 스포츠카를 마주한 느낌이다.
네티즌들은 ‘미드 프론트 코닉세그가 이렇게 멋져 보일 줄은 몰랐다’ ‘진짜 차량으로 생산되면 좋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yasiddesign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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