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현대차 신형 투싼, 현대차 SUV의 패밀리룩으로 자리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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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투싼의 전면부 디자인이 SUV 패밀리룩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대형 SUV 팰리세이드와 인도 전략형 모델인 알카자르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전략형 픽업트럭인 싼타크루즈의 전면부도 투싼과 닮았다.

알카자르는 인도 시장 전용 7인승 소형 SUV로 대형 그릴과 분할형 헤드램프, 독특한 형태의 주간주행등 등 팰리세이드와 같은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인도 자동차 전문매체 인디안 오토스 블로그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된 알카자르 부분변경의 예상도를 공개했다. 

알카자르 부분변경에는 신형 투싼을 통해 선보인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가 입혀진다.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을 연상시키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을 특징으로 시동을 켜면 주간주행등으로 점등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가 탑재된다. 분할형 헤드램프도 수정된다.

팰리세이드는 20_spurs_21(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부분변경 테스트카를 통해 전면부 디자인 변화를 일부 확인할 수 있다. 그릴 내부에는 투싼과 같은 사각형 모양의 패턴이 삽입됐다.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는 분리됐으며, 헤드램프의 LED는 3구 타입에서 6구 타입으로 변경됐다.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 그릴 패턴에 변화를 줘 한층 날렵해진 이미지를 구현했다. 팰리세이드 부분변경은 2022년 공개될 예정이다. 싼타크루즈는 미국 전용 소형 픽업트럭으로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 등 전면부가 투싼과 가장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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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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