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화제의 차 '브롱코' 내부 실제 이미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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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의 실내 인테리어 실제 이미지가 최초로 공개됐다.  

브롱코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자동차 중 하나로 꼽혔다. 주문은 이미 시작됐지만, 문과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기능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엔 브롱코를 가까이서 확인할 수 있는 실제 실내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은 브롱코 포럼의 한 사용자가 공개한 것으로 브롱코 4도어의 모습이다. 

 

 

사진에 보이는 기본 4도어 모델은 옵션인 새스콰치(Sasquatch) 패키지를 적용했다. 이 모델은 저렴한 가격과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을 위한 추가 옵션이 가능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실내는 플라스틱 소재가 많이 사용해 아쉽지만, 회색과 검은색의 두 톤 결합으로 매력적인 느낌이다. 또한 스티어링 휠의 단조로움, 센터콘솔과 대시보드 하단에 사용된 플라스틱 부품도 다소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내부 천 마감은 ‘로스트(Roast)’라고 불리며, 실용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의 회색과 황갈색의 조합을 보여준다. 이 모델의 대시는 모조 알루미늄 악센트를 특징으로 하며, 시트엔 파란색 콘트라스트 스티치가 보인다.  

한편 로스트는 4만 1450달러(4574만 원)에 판매하는 아우터 뱅크(Outer Banks) 트림에서만 제공된다. 기본 트림의 경우(새스콰치 패키지 없이) 3만 4795달러(3840만 원)부터 시작한다.

김다영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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