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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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최대 크기ㆍ사양 '프리미엄 준중형'

■ 2008 히트상품 고객만족부문 - 자동차

2002년 10월 설립, 올해로 창립 6주년을 맞은 GM대우(대표 마이클 그리말디)는 상생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한 생산성과 품질향상, 정리해고자 전원복직을 포함 5년 간 8000여명 신규고용창출, 지속적인 혁신적 신모델 출시와 공격적 시장공략으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괄목할 성장을 이루고 있다.

GM대우가 지난달 출시한 라세티 프리미어는 동급 최대 크기, 동급 최대 사양 등 프리미엄 준중형차를 표방하고 있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준중형차 시장에 혁신을 불러올 GM대우의 야심작이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GM글로벌 차량 개발 계획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첫 번째 모델로 아키텍처는 유럽에서 개발했으며, GM대우는 차량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부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라세티 프리미어에 적용된 새로운 바디프레임 시스템(Body Frame Integral System)은 상부 차체와 차체 프레임이 일체형으로 설계돼 더욱 견고하고 안정된 구조를 확보했으며, 고속 주행안정성과 부드러운 코너링 등을 제공한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준준형 뿐 아니라 중형차 고객들까지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동급 최대 전폭(1790㎜)과 축거(2685㎜)를 바탕으로 동급 최대 실내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114마력, 최대 15.5kgㆍm토크 16리터 엔진(DOHC ECOTEC)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연비와 고출력을 모두 만족시켰으며, 공인연비는 리터당 13㎞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최근 중요해지고 있는 전장 부문을 동급 최고급 수준으로 적용했다. 운전자가 차를 탑승하고, 내릴 때 조명이 켜지는 웰컴라이팅과 에스코트라이팅 기능부터 시작해 스마트키 방식으로 버튼 시동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장착된 12.7㎝(5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GM대우는 내년 160마력 20리터 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한 모델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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