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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스포츠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랜드로버 프리미엄 컴팩트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3+3+5)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3+3+5’ 프로모션은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3년 무이자 할부, 30만원대의 월납입금 그리고 5년 20만km 연장 보증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36개월 무이자 유예할부 상품으로, 선수율은 30%며 유예율은 최대 50%까지 가능하다. 이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월납입금 34만원대에 디스커버리 스포츠 P250 S 모델을 소유할 수 있다.

D200 S 모델 월 36만대, P250 SE 39만대 등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모든 모델을 3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를 소유할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구매하면 연장 보증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기존 보증 기간 3년 또는 10만km에서 5년 또는 20만km로 보증 기간이 연장된다.

지난 6월 출시된 디스커버리 스포츠 2021년형 모델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랜드로버만의 뛰어난 주행 역량, 그리고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동급 최강의 컴팩트 SUV이다.

재규어랜드로버의 차세대 인제니움 2.0리터 인라인 4 터보 디젤 엔진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이 적용돼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디스커버리 스포츠 P250 가솔린 모델에 탑재된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은 249마력의 높은 출력과 37.2kg·m의 최대토크,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7.8초 만에 도달하는 등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 스마트폰처럼 직관적인 UI가 특징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가 탑재됐으며 T맵 내비게이션이 기본 장착됐다. 16개의 개별 모듈을 원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SOTA(Software-Over-The-Air) 기능도 갖춰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최신의 차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자신감 있는 주행을 지원하는 3D 서라운드 카메라, 도강 수심 감지 기능(Wade Sensing),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ClearSight Ground View) 등 최첨단 편의 사양이 전 모델에 기본으로 탑재된다.

디스커버리 스포츠 2021년형의 국내 판매 가격은 P250 S 6220만원, D200 S 6590만원, P250 SE 7100만원이다. 전 모델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제공된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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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디스커버리 스포츠 2021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2015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지난해 부분 변경을 통해 디스커버리 패밀리의 다목적성을 보여주는 DNA를 담았다. 최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해 더욱 완벽해진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3월 '4P 전략’에 따라 친환경 파워트레인 확대를 예고했다. 이번 디스커버리 스포츠에도 인제니움 디젤 엔진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담아 이를 적용시켰다. 또한 가솔린 엔진을 품은 엔트리 트림을 신규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피비 프로)’와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담았다.

보닛 아래엔 48V 마일드 하이브리(MHEV) 시스템을 적용한 인제니움 직렬 4기통 2.0L 디젤 터보 엔진을 품었다. 48V 리튬-이온 배터리로 운행 시 에너지를 저장하며 엔진 구동을 보조한다. 동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엔진 내부의 마찰을 기존 엔진 대비 17% 더 줄였다. 엔진 부하 및 속도에 따라 윤활 작동 시스템을 변화시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또한 알루미늄 합금 엔진 블록으로 특별히 설계됐다. 높은 강성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엔진의 변형을 최소화하고 진동과 소음도 줄였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3.9㎏·m을 뿜으면서도 CO₂ 배출량은 획기적으로 줄었다.

디스커버리 스포츠 P250 S와 P250 SE는 인제니움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품었다.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m로 0→시속 100㎞까지 7.8초 만에 도달한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디스커버리 스포츠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를 담았다. 자체 학습 기능을 더해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폰처럼 UI가 직관적이고 상시 대기 기능을 통해 사용성을 높였다.

16개의 개별 모듈을 원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SOTA(Software-Over-The-Air) 기능도 갖췄다.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원격으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다 사용자를 보유 중인 티맵 모빌리티의 순정 T맵 내비게이션과 1년 무상 데이터 플랜을 포함한 eSIM을 함께 제공한다.

안전 및 편의사양도 넉넉히 담았다. 3D 서라운드 카메라, 도강 수심 감지 기능 등 다양한 편의장비가 운전을 돕는다. 특히 보닛 아래의 노면상황을 보여주는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ClearSight Ground View)’는 노면이 불규칙한 오프로드에서의 주행도 도와준다.

이외에도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후방 교통 감지 기능, 차선 유지 어시스트 시스템 등 승객 모두를 배려한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들어간다. P250 SE 트림에는 필요에 따라 룸미러가 HD 비디오 스크린으로 바뀌는 ‘클리어 사이트 룸미러(ClearSight Rear Mirror)’를 담았다.

디스커버리 스포츠 2021년형 국내 판매 가격은 P250 S 6,220만 원, D200 S 6,590만 원, P250 SE 7,100만 원이다. 전 모델 모두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제공한다.

글 로드테스트 편집부
사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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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면 수입차 전 브랜드가 동참한 셈이다.

벤츠 BMW 렉서스 재규어 아우디까지 모두 파격할인 작전을 펼치고 있다.

고객들 입장에선 반가울 수밖에 없다. 이미 구매한 일부 소비자들은 분통을 터뜨리지만, 앞으로 구매를 앞둔 잠재소비자들은 마음에 여유가 넘친다.

연말로 갈수록 점점 파격할인에 동참하는 브랜드가 늘어나고 그만큼 선택할 수 있는 모델들 소식도 지속 들려오기 때문이다.

문제는 연말을 2개월 가량 남기고 어느 타이밍이 제일 쌀까 하는 눈치작전이다. 단돈 1백만원을 싸게 구매하더라도 쏠쏠한 용돈은 되기 때문이다.

수입차 브랜드들도 눈치작전은 마찬가지다. 최근엔 중형급 이상 세단이면 800만원에서 1천만원 할인은 기본이다. 경제는 갈수록 골이 깊어지고 있지만 그만큼 현금 가진 고객들은 이참에 크게 이득볼 가능성이 높다.

파이낸셜을 이용하면 높은 이자 때문에 결국 할인금액을 고스란히 토해낼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래서 현금으로 구매를 결정하는 이들이 가장 큰 이득을 보기도 한다.

최근 한 대기업 사내 게시판엔 벤츠 세단 950만원 할인 소식이 떴다. 많은 문의가 와서 있지 몰라도 연락처를 남겨도 답변은 없다. 이를 본 직원들은 당장 이런 금액에 판매하지 않지만 BMW나 아우디 등으로 고객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잡아두는 효과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통큰 할인을 받고 구매하는 케이스가 주변에서 늘어나고 있기도 하다. 출시된지 몇년된 모델은 당연하고 최근 출시된 신형 아우디 A6 가격도 약 1천만원 선에서 할인된 5000만원 중반대로 구매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23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 '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는 판매가 6679만7000원에서 곧바로 할인을 시작해 최대 1천만원 가량 할인을 시작했다. 벤츠 역시 최대 15% 폭의 할인율로 정가 6870만원의 E220d 아방가르드를 5천만원 중반대에 구매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규어 XF 프레스티지 모델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현금 구매 시 할인 혜택은 1610만원이다. 지난달 같은 조건에서 1000만원 가량 할인을 제공했던 재규어가 또 다시 할인 금액을 늘렸다. 최대 25% 할인폭을 찍었다는 얘기도 들린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2.0D 역시 1350만원 할인된 5천만원 초반대로 구매를 가늠할 수 있다.

일본차도 놀랄 수준의 할인폭을 보인다. 혼다 대형 SUV 파일럿은 1500만원을 할인해 재고 600대를 완판한 것으로 알려졌고, MINI(미니)와 지프 등도 일부 재고 물량에 대해 13~22%를 할인해주고 있다.

MINI는 3도어 해치백 기준 쿠퍼(3200만원)는 450만원, 쿠퍼 S(4260만원)는 570만원 수준을 깎을 수 있다. BMW 3시리즈는 320d를 11%(600만원) 선이 깨진이 이미 오래다.

수입차 업계는 경쟁 브랜드들과의 눈치보기에 눈코뜰 새가 없다. 다른 브랜드, 심지어 자사 브랜드의 딜러마다 할인폭이 제각각이어서 자신에게 돌아오는 마진까지 내놓고 할인폭을 늘려 또다른 성과금을 노리느냐 등 계산법에 분주하다. 사실상 옆 가게에선 얼마까지 보셨나요, 연말까지 밀어내기 페이스를 맞추느라 여념이 없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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