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랜드로버 디펜더'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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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는 2024 디펜더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4 디펜더는 8인승 모델인 130에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추가됐으며, 트렁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해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5인승 모델인 디펜더 130 아웃바운드 트림이 신설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디펜더 130은 2+3+3 구성의 스타디움 시트가 적용된 8인승이다. 디펜더 130은 디펜더 110 대비 리어 오버행을 340mm 늘려 3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3열 레그룸 공간은 804mm다. 리어 오버행은 솟아오르는 형태로 37.5도 접근각, 28.5도 이탈각 등을 확보했다.

2024 디펜더 130에는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추가됐다.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출력 493마력, 최대토크 62.2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7초만에 가속한다. 쿼드 머플러,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4-ZONE 공조기, 메리디안 사운드가 기본이다.

또한 2024 디펜더 130은 3열 시트를 삭제하고 트렁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5인승 모델인 아웃바운드 트림이 신설됐다. 장거리 여행에 최적화됐다. 트렁크 공간은 2516ℓ다. 트렁크는 평평한 바닥과 무거운 물건에도 버틸 수 있게 내구성이 강화된 고무 바닥 매트가 제공된다.

트렁크 곳곳에는 래싱 포인트와 물건을 고정할 수 있는 고리가 배치됐다. 실내 마감 소재는 윈저 가죽 또는 패브릭 중 선택할 수 있다. 2024 디펜더 110은 오리지널 디펜더 카운티에서 영감을 얻은 20인치 휠, 외관 컬러 등으로 구성된 카운티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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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코리아는 디펜더 130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디펜더 130은 디펜더의 광범위한 성능을 가장 궁극적으로 보여주는 8인승 오프로더로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어댑티브 다이이내믹스 등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디젤과 가솔린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1억3707만원부터다.

디펜더 130의 세부 가격은 디젤 D300 X 다이내믹 HSE 1억3707만원, 가솔린 P400 X 다이내믹 HSE 1억4217만원이다.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가격이다. 디펜더 130은 최대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랜드로버 특유의 전지형 기술이 특징이다.

디펜더 130은 긴 전장에도 불구하고 전후방의 짧은 오버행을 통해 37.5도의 접근각, 28.5도의 탈출각이 구현됐다. 세도나 레드는 디펜더 130 전용 컬러다. 디펜더 130은 110과 비교해 리어 오버행을 약 340mm 확장해 성인 3명이 앉아도 여유로운 3열 시트를 적용했다.

3열 시트는 동급 최고 수준인 1200mm의 폭과 804mm의 레그룸을 갖췄다. 트렁크 용량은 3열 시트가 펼쳐진 상태에서 389ℓ, 2열과 3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2291ℓ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은 최대 430mm까지 지상고를 높일 수 있으며, 최대 900mm 도강 기능을 제공한다.

롤링과 피칭을 제어하고 초당 500회 노면을 모니터링해 승차감을 개선하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2단 트랜스퍼 박스,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험로 탈출을 위한 액티브 리어 락킹 디퍼렌셜, 11.4인치 커브드 글라스 스크린, 피비 프로, T맵 내비게이션 등이 기본 탑재됐다.

디펜더 130은 3.0리터 6기통 가솔린 및 디젤 엔진으로 운영된다. 경량 알루미늄 구조와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48V 슈퍼차저 등이 강점이다. 가솔린 P400은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56.1kgm를 발휘한다. 디젤 D300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66.3kgm의 성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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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가 풍화돼 만들어지는 천연 녹청색으로 꾸민 랜드로버 디펜더가 탄생했다.

SUV는 단순히 ‘험한 지형을 달리기 위한 자동차’라는 과거에서, 현재는 거의 모든 도로를 달리는 전천후 자동차로 거듭났다. 

랜드로버는 자연을 정복하는 자동차를 만드는 브랜드이며, 레인지로버는 화려한 모습에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랜드로버 디펜더는 업계에서 전설의 위치에 오른 차량으로, 기존 모델은 엄청난 가격 프리미엄이 붙어 판매되고 있다. 최신 모델 역시 아름다운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으로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네덜란드 헤리티지 커스텀(Heritage Customs)이 새로운 디펜더를 만들었다.

풍화된 구리의 천연 녹청색에서 이름을 따온 헤리티지 커스텀 제작의 ‘발리언스 벨디그리스(Valiance Verdigris)’는 오리지널 HUE 166 디펜더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별한 녹색 메탈릭 페인트와 함께 22인치 스페이스 카우보이 단조 다이아몬드 컷 휠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차량은 녹, 구리, 황동, 청동과 같은 흥미로운 금속 색상들로 꾸며졌다. 그리고 펜더 통풍구의 디펜더 마크와 같은 외부 마감에 사용된 ‘매직 메탈 새틴 구리’는 녹색 페인트와 대비를 이룬다. 

헤리티지 커스텀의 잔 피터 크로젠(Jan-Pieter Kroezen)은 “정말 독특한 것을 찾는 사람들은 ‘헤리티지 커스텀 아키텍처(architecture)’ 시스템을 통해 특별 제작된 발리언스를 주문할 수 있다”면서 “고유한 금속 유형의 합금 혼합과 광택, 브러시, 산화 등의 마감까지 결정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디펜더는 내부 인테리어까지 완전히 새로운 베이지색 가죽 덮개와 화려한 베이지색의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등 완전히 맞춤 제작됐다. 시트와 가죽 트림의 대비 스티칭은 녹색으로 결정됐으며, 외부의 ‘매직 메탈 새틴 구리’ 마감이 내부에도 적용돼 센터콘솔, 스티어링 휠 스포크, 도어 가드에 위치한 100개의 새틴 구리 볼트 헤드에서도 볼 수 있다. 

헤리티지 커스텀은 차량 구입비를 제외하고 28,960달러(약 3400만 원)에 한정판 패키지를 제공하며, 휠 한 세트에 1240달러(약 150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황수아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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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인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의 개봉을 한 달여 앞두고 랜드로버가 출연을 기념하며 디펜더 에디션을 공개했다.

300대 한정 판매하는 랜드로버 디펜더 V8 본드 에디션은 디펜더 110 또는 디펜더 90으로 출시되며, 영화 속 차량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영화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이 디펜더는 여러 악당이 운전하는 많은 랜드로버 차량 중 하나다. 검은색 22인치 휠로 완성된 나쁜 블랙의 느낌을 확실히 드러내며, 시그니처인 제논 블루 프런트 브레이크 캘리퍼도 갖췄다.

 

 

어두운 외관과 함께 후면의 ‘디펜더 007’ 배지와 조명 트레드 플레이트, 특별히 개발된 터치스크린 시동 애니메이션도 추가됐다. 또한 어두운 밤에 운전자는 독특한 007 퍼들램프 그래픽으로 차량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300대 한정’의 숫자 각인과 SV 맞춤형 로고도 반영된다.

랜드로버의 브랜드 디렉터 핀바 맥폴(Finbar McFall)은 “랜드로버 디펜더 V8 본드 에디션은 영화 ‘노 타임 투 다이’ 속 차량에서 영감을 받아 지금까지 제작된 차량 중 가장 강력한 디펜더를 독점적으로 재해석했다. 이는 두 훌륭한 영국 브랜드의 조합이자, 랜드로버와 제임스 본드의 지난 38년간의 인연을 기념하는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모든 본드 에디션 디펜더는 518마력 63.5kg.m 토크의 슈퍼차저 5.0리터 V8 엔진을 탑재했다. 특별한 엔진 업그레이드 없이 제로백 4.9초의 성능과 시속 240km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

본드 에디션의 가격은 미국에서 114,600달러(약 1억 3270만 원)부터 시작한다. 일반 110의 가격은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500만 원)이다.

올해 9월~10월 개봉하는 영화 ‘노 타임 투 다이’에는 디펜더 외에도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2대, 레인지로버 클래식, 랜드로버 시리즈 3 등이 등장한다.

황수아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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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펜더 110, 90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랜드로버가 디펜더의 차체 크기를 늘린 디펜더 130을 준비 중이다. 2도어인 디펜더 90과 4도어 디펜더 110을 넘어서는 디펜더 130은 대형 SUV 시장을 선호하는 북미와 중국, 중동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10일 재규어·랜드로버의 최고 재무책임자인 Adrian Mardell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디펜더의 차체를 늘린 디펜더 130이 출시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차체 크기를 늘린 디펜더 130은 북미와 중국, 중동의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며, 대형 SUV의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장 4,583mm 2도어 모델인 디펜더 90과 전장 5,018mm의 4도어 디펜더 110 등 두 가지 차체를 판매 중인 랜드로버는 전자식 지형반응 4륜 구동 시스템과 알루미늄 모노코크 플랫폼, 인제니움 엔진 등을 탑재하고 있다.

이 가운데 디펜더 110을 기반으로 적재공간을 350mm 키워 디펜더 130을 계획 중인 랜드로버는 110의 휠베이스는 그대로 두되, 전장만을 늘린 방식을 채택한다.

이를 통해 전장이 약 5,350mm 수준까지 커지면서 레인지로버 롱 휠베이스(LWB) 넘어 랜드로버 모델 가운데 가장 큰 차체를 지닌 모델이 탄생될 전망이다. 랜드로버는 디펜더 130을 통해 여유로운 3열 공간과 부족했던 적재공간 문제도 해결할 계획이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디펜더 라인업을 따른다. 직렬 4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비롯해 6기통, 배터리를 장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최근 추가된 고성능 V8까지 풍성한 라인업이 준비 중이다.

랜드로버는 2022년 디펜더 130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주력 시장인 북미와 중국, 중동 시장에 우선 투입한다. 안방인 유럽시장의 출시 여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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