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산타크루즈'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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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픽업트럭 같은 모양새를 갖추고 있지만 실제로는 SUV 같은 차. 현대자동차가 2022 싼타크루즈를 ‘스포츠 어드벤처 비클’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최근 현대자동차 캐나다 본사 내에 처음으로 싼타크루즈 시판 버전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 차는 오는 9월 께부터 북미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싼타크루즈는 새롭게 디자인된 투싼과 디자인 컨셉을 공유하고 있으며 현대차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공장에서 생산된다.

이 차는 사이즈가 미국 픽업트럭처럼 크지도 않고 프레임도 없다. 게다가 정밀하게 설계된 화물칸(덮개가 있는) 덕분에 픽업트럭보다는 SUV에 가깝다는 평이다.

화물칸의 길이는 4피트(121.92cm)로 포드 F-150의 가장 짧은 화물칸보다 1.5피트(45.72cm) 밖에 짧지 않다. 즉, 길이 1,219mm, 폭 1,092mm, 휠 웰부터 높이 1,143mm 크기다.

특히, 테일게이트 케이블을 위로 더 높게 걸 수가 있고, 부분적으로 열린 게이트를 웰 상단에 맞춰 배치할 수도 있다. 때문에 합판 한 장과 같은 더 넓은 화물도 슬라이딩할 수 있다.

게다가 화물칸 밑에 트렁크 수납공간도 갖췄다. 여기에는 배수 플러그가 있어 세척하거나 냉각기용 얼음으로 채워 사용할 수도 있다.

싼타크루즈는 토요타 타코마, 닛산 프런티어, 혼다 리지라인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로, 현대차는 이 차가 도시 거주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즉, 교통체증이 심한 곳에서 출퇴근할 수가 있고, 주말 동안 캠핑 용품을 가득 싣고 캠핑을 즐길 수도 있다. 싼타크루즈의 적재량은 1,600lbs, 견인 용량은 최대 5,000lbs이다.

싼타크루즈에는 터보차저 2.5L 4기통으로 엔진과 8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가 탑ㄷ재, 최고출력 281마력. 311lb-ft의 파워를 발휘한다. 게다가 4륜 구동시스템이 표준 장비로 장착된다.

이 시스템은 정상적인 주행에서는 대부분의 파워를 전방으로 보내지만, 스포츠 모드를 선택하면 후방으로 더 많은 파워를 전달한다. 진흙, 모래 또는 눈에 최적화된 드라이브 모드도 선택이 가능하다.

실내 공간은 단순하지만 기능적으로 설계됐다. 중앙 스택에 사이즈가 큰 인포테인먼트 화면이 위치해 있으며 실내온도조절시스템 및 기타 기능을 위한 버튼이 위치해 있다.

이 외에 듀얼 존 자동 실내 온도 조절장치, 열선 및 환기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내비게이션 등도 포함돼 있다.

모든 트림에는 스마트센스로 불리는 첨단 안전 보조 시스템이 표준 장착된다. 이 시스템은 보행자 및 자전거 감지기능이 있는 전방 비상 제동장치, 차선 유지 보조 장치, 사각지대 모니터링, 후방 교차 교통 방지 보조 장치, 운전자 주의 경고, 차선 추종 보조 장치, 안전 출구 경고 기능들로 구성돼 있다.

산타크루즈는 5인승으로, 뒷좌석 레그룸은 적당한 공간을 갖추고 있고 뒷좌석 쿠션 아래에 별도의 보관함이 마련돼 있다.

싼타크루즈는 북미전용으로 국내에서는 판매 계획이 없다. 여러 용도성을 고려해 보면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차박에 가장 적합한 차종이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아쉽게 됐다.

현대차측은 여전히 국내 생산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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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산타크루즈 </figcation>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현대자동차가 북미향 픽업트럭 산타크루즈의 판매를 앞두고 제품 구성표를 공개했다. 총 4개 트림에 6개 색상의 구성이다.

6일(미 현지시각) 현대차 북미 홈페이지에 따르면 산타크루즈는 기본트림 SE를 시작으로 SEL. SEL 프리미엄, 리미티드 등 4개 트림으로 운용된다. 외장색은 아이스 화이트, 팬텀 블랙, 햄프턴 그레이, 세이지 그레이, 블루 스톤, 데저트 샌드 등 6가지 선택지가 준비된다.

SE 트림은 4기통 2.5ℓ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 기반이다. 최고 190마력, 최대 약 24.8㎏f·m의 성능을 내는 조합이다. 견인 능력은 일반 가솔린 3500파운드(약 1590㎏), 적재 용량은 1748파운드(약 792㎏)다. 여기에 8인치 터치스크린,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긴급 제동 및 차선 유지 보조 등을 기본 탑재한다. 구동방식은 전륜구동이며 사륜도 선택 가능하다.

SEL 트림도 파워트레인은 기본 트림과 동일하다. 하지만 푸시 스타트 버튼, 운전석 열선 시트(8방향 전동 자세 제어 및 허리지지대 포함), 열선 내장 사이드미러(방향지시등 통합식), 사각지대 충돌 회피 보조, 커넥티드카 서비스 ‘블루링크’,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등이 추가된다. 여기에 세부 구성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액티브 패키지’를 선택 가능하다는 안내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산타크루즈(외장색 구성) </figcation>

SEL 트림부터 4기통 2.5ℓ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변속기는 8단 듀얼 클러치(패들 시프트 지원)를 물린다.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42.8㎏f·m, 견인능력 5000파운드(약 2270㎏) 등의 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편의·안전품목으로 가죽 마감 스티어링 휠 및 기어 노브, 자동 조광 룸미러, 스마트폰 액세스(차키 대신 스마트폰으로 차 문을 여닫거나 시동을 걸 수 있는 기능) 등이 더해진다.

최상위 리미티드 트림은 SEL트림의 구성에 내비게이션이 탑재된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통풍 및 열선 시트, 열선내장 스티어링 휠, 다크 크롬 외장 장식과 20인치 알로이 휠 등이 더해진다. 여기에 방향지시등을 켜면 클러스터에 옆 차선 상황을 영상으로 띄우는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도 탑재된다.

한편, 현대차 북미법인은 보증금 100달러(한화 약 11만2000원)에 사전예약을 접수 중이다. 최종 가격 및 세부구성은 올 여름 판매 시점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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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산타크루즈 </figcation>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현대자동차가 15일(미 현지시각) 북미 시장을 겨냥한 픽업트럭 산타크루즈를 공개했다.

산타크루즈는 크기나 디자인, 실내 구성 등에서 현대차 준중형 SUV 투싼과 닮았다. 현지 언론들은 산타크루즈가 정통 오프로더보다 도심형 픽업에 가깝다는 평가를 내렸다.

현대차, 산타크루즈 </figcation>

적재함의 길이는 최장 4.3피트(약 1310㎜), 적재용량은 1300파운드(약 590㎏)로 경쟁차 대비 작은 편이다. 대신 현대차는 적재함 바닥 밑에 별도의 수납공간(플로어 트렁크)를 배치하고, 롤톱 방식의 덮개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를 꾀했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2.5ℓ 가솔린과 직렬 4기통 2.5ℓ 터보 가솔린 등 2종이다. 변속기는 8단 듀얼클러치로 동일하다. 일반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약 24.8㎏f·m의 성능을 발휘한다. 터보 엔진은 최고 275마력, 최대 약 42.8㎏f·m의 성능을 갖췄다. 견인 능력은 일반 가솔린 3500파운드(약 1590㎏), 터보 5000파운드(약 2270㎏)다.

현대차, 산타크루즈 </figcation>

구동방식은 전륜구동이며 사륜구동도 선택 가능하다. 사륜구동 시스템은 가속, 코너링 및 타이어 슬립에 따라 프론트 및 리어 토크 분할을 변화시킵니다. 스포츠모드에서는 뒷축에 더 많은 힘을 전달한다. 디퍼런셜과 내리막길 제어장치 등 험로주행을 염두에 둔 기능도 제공될 예정이다.

10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시트 등은 투싼과 동일하다.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차선유지보조,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어댑티므 크루즈 컨트롤, 서라운드 뷰 카메라 등 편의품목 구성도 유사하다.

현대차, 산타크루즈 </figcation>

현대차는 올 여름 북미지역에서 산타크루즈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가격 및 자세한 상품 구성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생산은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 공장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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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첫 글로벌 픽업트럭을 제작 중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지난 2015 NAIAS(미국디트로이트오토쇼)에서 공개한 콘셉트 트럭의 이름을 따서 ‘산타크루즈’라 명명될 가능성이 높은 이 픽업트럭은 투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최근 유튜브 ‘80% Garage’의 채널에 올라온 영상은 긴 테스트 주행 후 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산타크루즈 프로토타입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는 앞서 핀란드의 얼어붙은 호수에서 테스트할 때 목격됐던 것과 비슷해 보이지만, 새로운 세부정보를 알려준다.

 

 

우선 최종 형태는 숨기고 있지만, 앞서 목격된 프로토타입과 달리 많은 부분의 위장이 드러나 있다. 정면을 들여다보면 복잡한 그릴 디테일과 더불어 최근 출시된 현대차 SUV와 같은 조명 구성을 볼 수 있다.

 

 

사이드미러는 투싼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이며, 바퀴는 현대차 라인업 중에서도 눈에 띄는 각진 디자인을 보여준다. 6년 전의 산타크루즈 콘셉트와는 달리, 생산 버전은 일반적인 도어 구성으로 더 실용성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의 첫 글로벌 픽업트럭 출시일은 아직 미공개지만, 올해 미국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다. 산타크루즈가 출시되면 소형 트럭 부문에서 혼다 리지라인, 포드 매버릭과 경쟁하게 된다. 산타크루즈는 중형이나 대형 트럭의 크기 및 무게를 원치 않는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있다.

황수아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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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첫 픽업트럭 '산타크루즈' 위장막 테스트카가 새롭게 목격됐다.

현대차의 첫 픽업트럭 '산타크루즈' 위장막 테스트카가 새롭게 목격됐다.[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첫 픽업트럭 산타크루즈 위장막 테스트카가 새롭게 목격됐다.

이번 프로토타입은 앞서 공개됐던 사진과 달리 차체 전반적인 크기와 실루엣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때 프레임 바디로 제작된다는 추측과 달리, 산타크루즈는 내년 출시될 4세대 ‘투싼 풀체인지(프로젝트명 NX4)‘의 플랫폼을 공유, 모노코크 바디가 적용된다. 특히, 산타크루즈는 투싼과 유사한 프로젝트명 'NX4A OB'로 개발 중이며, 플랫폼을 공유하는 만큼 차체가 비교적 컴팩트한 모습이다.

더불어 컨셉트카의 모습과 달라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앞서 현대차는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산타크루즈 컨셉트(Santa Cruz Crossover Truck Concept)’를 공개한 바 있다.

현대차 산타크루즈 양산모델 (상), 산타크루즈 컨셉트 (하)산타크루즈 컨셉트는 캐스캐이딩 그릴과 헤드램프가 일반적인 그릴 옆에 위치, 균형 잡힌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현대차는 산타크루즈 양산모델의 디자인을 최신 SUV 패밀리룩 디자인을 적용해 아이덴티티를 정립, 이미 디자인 확정 및 개발 막바지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4년 전 선보였던 산타크루즈 컨셉트의 매끄러운 볼륨감과 곡선미 있는 실루엣이 양산모델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아직 두꺼운 위장막에 가려져 이렇다 할 구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기 어렵지만, 전면부에서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산타크루즈 컨셉트가 일반적인 헤드램프 구성을 가졌던 반면, 양산모델은 현대차 SUV 라인업처럼 상단에 주간주행등(DRL) 및 방향지시등, 하단에 메인 램프로 나뉜 ‘컴포지트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캐스캐이딩 그릴 내부 패턴은 팰리세이드처럼 입체적인 그래픽을 적용해 다부지고 강인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전반적으로 베뉴, 코나, 싼타페TM, 팰리세이드와 같은 스타일링을 이어받았다.

현대차 '산타크루즈' 위장막 테스트카

현대차 '산타크루즈' 위장막 테스트카측면부는 복잡하고 많은 캐릭터 라인이나 기교 없이 면의 볼륨과 덩어리감을 강조해 짱짱하고 탄탄한 바디라인이 인상적이다. 특히, 1열 도어핸들 상단에서 시작해 후면부 테일램프까지 이어지는 심플한 캐릭터 라인이 컨셉트카와 닮았다.

윈도우라인(DLO)도 산타크루즈 컨셉트의 디자인큐를 이어 받았다. 아울러 픽업트럭 특성상 실용성이 우선이기 때문에 자칫 디자인이 밋밋하고 지루할 수 있는데, 산타크루즈는 2열 벨트라인을 치켜 올려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이밖에 사이드미러는 최근 현대기아차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플래그타입이 아닌 전형적인 A필러에 위치했다. 휠 디자인은 앞서 포착됐던 블랙컬러의 5스포크 휠이 아닌 셀토스 휠과 비슷한 디자인이다.

차체 크기는 차세대 투싼의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앞서 주차장에 포착됐던 모습을 토대로 일반적인 주차라인(폭 2.3m, 길이 5m)과 비교했을 때, 싼타페 수준이거나 조금 긴 전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현행 싼타페는 전장 4,770mm, 전폭 1,890mm, 전고 1,680mm, 휠베이스 2,765mm다.

현대차 '산타크루즈' (상), 메르세데스-벤츠 'X클래스' (하)

현대차 '산타크루즈' (상), 메르세데스-벤츠 'X클래스' (하)이어 후면부는 위장막으로 전체를 가려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어렵고, 컨셉트카에 적용됐던 가로형 테일램프 디자인이 양산모델에도 적용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픽업트럭인 X-클래스도 컨셉트에서는 미래지향적인 가로형 커넥티드 테일램프를 선보였지만, 양산모델은 세로형 디자인으로 변경된 바 있다. 산타크루즈 역시 현지 법규에 따라 세로형 램프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또 도심형 픽업트럭 컨셉트인 산타크루즈는 혼다 ‘릿지라인(Honda Ridgeline)‘처럼 기존 픽업트럭들과 달리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함과 동시에 젊고 세련된 독특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산타크루즈의 파워트레인은 1.6L 터보, 2.5L 세타3 GDi, 2.5L 세타3 터보엔진 탑재가 거론되고 있다.

현대차 '산타크루즈 컨셉트'

현대차 '산타크루즈 컨셉트'아울러 산타크루즈는 앞선 한미 FTA 재협상을 통해 한국산 픽업트럭에 대해 25% 관세 철폐 시점이 오는 2021년에서 2041년으로 유예됨에 따라 전량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된다.

현재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연산 40만대 규모를 자랑하며, 엘란트라(아반떼), 쏘나타, 싼타페 등을 생산하고 있다.

반대로 산타크루즈의 국내 출시도 어려울 전망이다. 미국에서 생산된 모델을 국내에 들여오려면 현대차 노조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해외에서 생산된 현대ㆍ기아차 모델을 역수입해 판매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기아차가 텔루라이드를 들여오지 못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현대차 산타크루즈는 미국시장에서 포드 레인저,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하이럭스, 혼다 릿지라인 등과 경쟁하게 되며, 이르면 내년 또는 2021년 선보일 예정이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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