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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이달 22일 쉐보레 신형 트랙스를 출시한다. 창원공장에서 생산하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신형 트랙스 디자인은 중형 SUV인 블레이저에서 영감 받았다. 길게 뻗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통해 차체가 커보이는 효과를 주면서 곳곳에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추가해 SUV의 존재감을 키웠다. 쿠페형 SUV를 연상케하는 루프 라인도 매력적이다.

차체 크기는 길이x너비x높이 4537x1823x1564로, 트레일블레이저보다 크다. 휠베잉스도 2700mm로 넉넉하다. 파워트레인은 3기통 1.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37마력, 최대토크 22.4kgfㆍm를 낸다.

업계에서는 엔트리 SUV답게 가격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했다. 트레일블레이저와 다르게 1.35 터보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 등을 빼고 가격을 낮추는게 유력하다. 일부에서는 2000만원 초ㆍ중반대를 예상하기도 했다.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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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트래버스 <출처=모터1>

쉐보레 준대형 SUV 트래버스의 풀체인지 모델이 도로 주행 중 최초로 포착됐다.

외신 ‘모터1’은 3일 “차세대 트래버스의 첫 번째 목격”이라며, 트래버스 풀체인지 프로토타입이 서킷에서 주행 성능을 테스트하는 모습을 전했다.

사진을 보면 트래버스는 일단 차체의 크기가 확실히 커진 모습이 보인다. 내부에 장정 2명이 탔지만 작아 보일 정도다.

차세대 트래버스 <출처=모터1>

또한 디자이너가 보다 견고한 외관을 추구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관련해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아따 크네요”, “이목구비가 뚜렷하네요”라는 평가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높은 벨트라인과 독특한 C필러도 눈에 들어온다. 전면부는 라인이 날렵해졌고 분할 그릴을 적용하면서 더 커 보이는 느낌을 준다.

지붕은 현재 트래버스 대비 좀 더 평평해 보인다. 차체는 키우면서 휠베이스는 조금 짧아질 수 있는데, 이는 쉐보레 타호와 차별화하려는 시도로 분석된다.

차세대 트래버스 <출처=모터1>

매체는 “이번이 트래버스 프로토타입의 최초 목격이기 때문에 데뷔는 아직 시간이 조금 더 있다”면서, 디자인이 달라질 가능성도 예상했다.

한편 트래버스는 이르면 2024년 상반기에 2025년형 차세대 모델 형태로 데뷔할 전망이다.

이장훈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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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edia.chevrolet.com

[신차 갤러리] 쉐보레는 8일, 2024년형으로 거듭난 트레일블레이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완전히 달라진 전면 디자인을 통해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미래지향적 패밀리룩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워진 트레일블레이저, 센터페시아 중앙의 모니터는 기존 7-8인치에서 11인치로 업그레이드되었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게 됐다. 기존 계기판 역시 4.2인치에서 8인치 디스플레이로 변경되었다. 국내 출시 여부 및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쉐보레 2024
트레일블레이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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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가 2월 신차 일시불 구매자를 대상으로 취등록세를 최대 70%까지 지원하는 특별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트래버스·콜로라도·트레일블레이저·타호 일시불 구매자에게 취등록세를 50~70% 지원한다. 할부 구매 시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이용 가능한 특별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한다.

또한 `Love Once Again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쉐보레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스파크 30만원, 말리부·트레일블레이저 50만원, 이쿼녹스·트래버스·콜로라도·타호 100만원 등 재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타호 구매 고객에게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 km(68만2000원 상당)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추가로 Z71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이밖에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쉐보레 신차를 구매할 경우에도 차량에 따라 2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쉐보레

Copyright ⓒ 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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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벳 Z06 GT3.R

[데일리카 신종윤 기자] 쉐보레는 30일 ‘2024 롤렉스 24 데이토나’에 ‘콜벳 Z06 GT3.R’이 데뷔 한다고 밝혔다. 데뷔 1년 전 공개된 콜벳 Z06 GT3.R은 국제자동차연맹(FIA) 기술 규정을 완전히 충족한다.

올 후반기 출시가 예정된 콜벳 Z06 GT3.R은 내년 데이토나를 시작으로 ‘IMSA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쉽’ GTD-프로 클래스에서 전 시즌 운영될 계획이다. IMSA 시리즈에는 GTP 클래스, LPM2, LMP3, GTD-프로, GTD 클래스 등 총 다섯 가지 클래스가 운영 되며 신형 콜벳이 참가할 GTD-프로 클래스에는 메르세데스-AMG,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등 세계 유수의 스포츠카 업체들이 참가한다.

쉐보레, 콜벳 Z06 GT3.R

콜벳 Z06 GT3.R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콜벳 Z06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Z06의 알루미늄 섀시에는 강철 롤 케이지가 부착되고 레이스에 최적화된 스프링과 댐퍼, 브레이크 시스템 등이 추가된다. 차량 앞뒤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구성은 양산형 Z06와 동일한 세팅이다.

또한 에어로다이나믹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카본파이버 소재 스플리터를 사용하고 차체 후면의 날개 크기를 키웠으며 C8.R 모델과 동일한 18인치 휠을 사용한다.

쉐보레, 콜벳 Z06 GT3.R

엔진은 양산형과 동일한 배기량 5.5리터 사양 V8 엔진이며 기술공유 수준은 70% 이상이다. 최고출력은 공개 되지 않았지만 IMSA 규정에 따라 600마력 이하로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양산형 모델의 679마력보다 낮은 수치다.

쉐보레, 콜벳 Z06 GT3.R

한편, 지난 2019년 풀체인지 된 8세대 콜벳은 콜벳 역사상 첫 번째 미드십 모델로 기존의 FR 구동방식 대신 운전석 뒤에 엔진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출시 70주년을 맞아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콜벳 E-레이 모델을 선보이기도 했다.

jyshi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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