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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충돌테스트에서 가장 안전한 것으로 평가받는 자동차는 무엇일까. 

유로 NCAP는 새로운 안전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현대차 아이오닉6을 비롯해 15종의 차량이 별 5개를 받았는데, 특히 아이오닉6은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97%라는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안전한 자동차로 꼽힌 10종을 정리했다.

먼저, 토요타 bZ4X, 스바루 솔테라, 폴스타2가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세 차량은 모두 유로 NCAP 종합 점수 400점 만점에 345점을 받았다. 

7위는 제네시스 G80이다. 유로 NCAP 종합 점수 346점으로, 8위와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 91%,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 87%, 보행자 보호 77%, 안전 보조 91%를 기록했다.

6위는 닛산 캐시카이로 347점을 받았다.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 91%,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 91%, 보행자 보호 70%, 안전 보조 95%를 기록했다.

5위는 메르세데스 EQE로 350점을 받았다.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 95%,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 91%, 보행자 보호 83%, 안전 보조 81%이다. 주행거리 660km의 EQE는 NCAP 테스트 차량 중에서 가장 발달한 액티브 비상제동 기능을 갖췄다. 해당 기능은 운전자가 의식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서행하며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유도한다.

4위는 렉서스 NX로 352점을 받았다.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 91%,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 87%, 보행자 보호 83%, 안전 보조 91%를 기록했다. 뉴 NX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제공되는 렉서스 최초의 차량으로, 낮은 탄소 배출과 인상적인 연료 효율, 그리고 무엇보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테스트 성적을 자랑한다.

3위는 스바루 아웃백으로 356점을 받았다.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 88%,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 89%, 보행자 보호 84%, 안전 보조 95%를 기록했다. 실용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안전 기능을 갖춘 스바루 아웃백은 차선유지 보조, 교통표지 인식, 사각지대 모니터링과 후방교차경고 등을 제공한다.

2위는 테슬라 모델Y로 364점을 기록했다.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 97%,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 87%, 보행자 보호 82%, 안전 보조 98%를 기록했다. 테슬라 모델Y는 긴 주행거리와 최고속도, 널찍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탑승자와 보행자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모델Y는 안전 보조 기능까지 다양하게 제공하며 안전 보조 부문에서 98%로 1위를 차지했다.

1위는 테슬라 모델S로 종합 점수 368점이다.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 94%,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 91%, 보행자 보호 85%, 안전 보조 98%를 기록했다. 모델S는 최고 수준의 안전성 뿐 아니라, 인상적인 퍼포먼스와 널찍한 인테리어, 다양한 기능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까지 모든 것을 갖췄다.

박도훈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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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카이 </figcation>

[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14일(현지 시각) 닛산이 신형 캐시카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캐시카이는 2019년 공개된 닛산 IMQ 컨셉의 디자인을 계승한다.

닛산 신형 캐시카이 티저 이미지 </figcation>

헤드라이트의 경우 상단부에는 주간주행등이, 하단부에는 전조등이 위치한 'ㄷ'자 형상의 구성을 채택했다. 또한 티저 속에서는 파란색의 차체 색상과 달리 A필러에 검은 색상이 사용돼 전반적으로 투톤의 구성이 적용될 것임을 예상해볼 수 있다. 차체 측면의 경우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이 볼록 튀어나온 리어 펜더와 결합하며 유려한 리플렉션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닛산 신형 캐시카이 티저 이미지 </figcation>

인테리어를 살펴보면 센터패시아에 위치한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눈에 띄며 이전과 달리 물리 버튼들이 최소한으로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트 가죽에는 타공 기법과 함께 다이아몬드 패턴의 자수가 적용됐다.

닛산 신형 캐시카이 티저 이미지 </figcation>

파워트레인의 경우 유럽 시장 전용의 닛산 E-파워 시스템이 적용된다. 닛산 E-파워 시스템은 1.5L 가솔린 엔진을 사용해 190마력 전기 모터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구동된다. 이외에도 1.3L 하이브리드 엔진이 140마력과 158마력의 두 가지 출력으로 제공되며 6단 수동 변속기와 CVT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닛산 신형 캐시카이 티저 스케치 </figcation>

한편, 신형 캐시카이는 2월 18일 오전 11시(현지 시각)에 공개될 예정이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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