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다임러/메르세데스-마이바흐'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이 한국에 상륙했다. 웅장한 그릴과 23인치 휠엔 촘촘한 라인이 우아하다. 광택을 한껏 낸 근육질 몸매에 눈을 뗄 수가 없다.

다른 SUV와 완전히 다른 포인트들만 보아봤다. 어림잡아 5가지 이상의 완전히 새로워진 럭셔리 요소들이다.

먼저 휠베이스는 3135mm이고 광활한 뒷좌석 레그룸은 무려 1,103mm에 달한다. 2열 회장님석에 앉아 조수석을 앞으로 당기니 레그룸은 1,340mm까지 넓어져 다리를 그대로 뻗는다. 온도 조절 마사지 프로그램을 선택하니 온돌방에서 전신 안마를 받는 기분이다.

마이바흐 GLS를 위해 새로 개발된 엔진은 파워는 4리터 V형 8기통 M177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이 557마력, 최대토크가 74.4kg.m을 내고, 출발과 정차시 정숙성을 보조하기 위해 48볼트 전기모터도 더해졌다. 추가로 22마력의 출력과 25.5kg.m의 토크를 더해준다.

대부분 슈퍼카처럼 구매자들은 선택형 맞춤형 옵션 선택이 가능한데, 차량가격 2억5660만원에다 옵션가만 1억원 가량을 선택할 수 있다. 주문형이기에 인도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3억 5000만원짜리 나만의 마이바흐가 완성된다.

차량 도어를 열면 마치 호텔 벨보이를 연상시키듯 차체를 스스로 낮춘다. 발판이 나오면 우아하고 안전하게 탑승을 하는 시스템이 돋보인다. 물론 마이바흐 엠블럼을 지면에 띄우는 웰컴라이트는 기본이다. 시트와 스티어링휠은 나파 가죽 등 지구상 최고급 소재를 둘렀다.

센터페시아 정면으로 두 개의 12.3인치 대형 스크린이 선명하게 깔려있고, 2열 모니터 역시 두 개의 11.6인치 풀 HD 터치스크린이 포함된 MBUX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영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오프로드 주행을 위해 '리커버리(Recovery)' 기능이 추가된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은 롤링, 피칭 및 리프팅 현상을 억제한다. 각 휠의 스프링과 댐핑력을 개별적으로 제어해 한층 더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주행안내에선 증강 현실(AR) 내비게이션과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통해 효과적인 경로 안내와 직관적인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와이퍼 작동 방향으로 워셔액을 쏘는 기능도 완전히 새로운 부분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벤츠코리아, 지피코리아

Copyright ⓒ 지피코리아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세계 3대 명차 브랜드인 '마이바흐'도 롤스로이스, 벤틀리에 이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쟁에 합류했다. 앞서 롤스로이스는 '컬리넌', 벤틀리는 '벤테이가'를 각각 출시한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마이바흐 최초의 SUV이자 벤츠 GLS 최상위 모델인 '더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매틱'을 2억566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적용)에 공식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더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장점을 결합했다. 최고급 소재로 마감된 내, 외관 디자인, 최상급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뒷좌석 등 안락한 실내사양, 48볼트 전기 시스템이 적용된 8기통 엔진의 강력한 파워트레인, 최상급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을 탑재했다.

외관 디자인은 럭셔리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보닛 위엔 메르세데스-벤츠 삼각별을 달았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정교하고 우아한 라인을 구현했고 29개의 고광택 크롬 바를 수직으로 배열했다.

전면엔 멀티빔 LED 헤드램프를 탑재했다. 넓은 공기 흡입구를 갖춘 크롬 소재의 프런트 에이프런은 V8 엔진의 강력한 성능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측면에는 크롬 소재의 B필러가 뒷좌석 공간의 길이를 강조한다. D필러에는 마이바흐 브랜드 엠블럼을, 라디에이터 그릴과 도어 패널 및 후면에는 마이바흐 레터링을 새겼다.

앞문을 열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엠블럼을 바닥에 투사하는 웰컴 라이트가 켜진다. 후면은 고광택 크롬으로 마감된 수평 인서트와 테일파이프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총 6가지 종류의 투톤 페인트 외장 컬러를 선택사양으로 제공한다. 투톤 색상은 분리 라인을 우아한 느낌으로 마무리한다.

인테리어는 최고급 소재와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디테일로 더욱 우아해졌다. 실내엔 디지뇨 가죽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최고급 나파 가죽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새로운 스티어링 휠과 두 개의 12.3인치 대형 스크린이 있다.

더뉴 마이바흐 GLS에는 마이바흐 클래식 모드가 추가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 MBUX가 탑재됐다. 마이바흐 클래식 모드에서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진한 파란색으로 어두워지며, 숫자, 바늘 및 베젤은 로제 골드 색상으로 제공된다. 시동을 켰을 때 계기반과 미디어 디스플레에는 마이바흐 로고가 나타난다.

총 3135mm에 달하는 휠베이스를 갖춘 더 뉴 마이바흐 GLS의 뒷좌석 레그룸은 1103mm에 달한다. 앞 좌석을 쇼퍼 위치로 옮길 시 최대 1340mm의 레그룸을 확보할 수 있다.

최고급 나파 가죽으로 마감한 뒷좌석 독립 이크제큐티브 시트는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과 온도 조절식 마사지 프로그램을 기본 탑재했다. 전자식 파노라믹 슬라이딩 선루프 및 롤러형 선블라인드가 포함돼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뒷좌석 일등석 시트의 경우 휴식 또는 업무용으로 유용하다.

탑승자의 기분과 취향에 따라 차량 내의 온도, 앰비언트 라이트, 마사지 기능 등을 유기적으로 조절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에너자이징 패키지 플러스, 운전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알맞은 웰니스 프로그램을 추천해주는 에너자이징 코치, 시트 및 팔걸이와 도어 패널 등에도 온열 기능이 제공되는 열선 컴포트 패키지가 포함된다.

더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에 탑재된 4리터 V형 8기통 M177 가솔린 엔진은 마이바흐를 위해 단독 개발돼 최고 출력 557마력, 최대 토크 74.4kg.m에 달하는 힘을 낸다. 또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와 48볼트 전기 시스템이 포함돼 필요시 추가적인 22마력의 출력과 25.5kg.m의 토크를 지원하며 효율적인 연료 소비를 돕는다.

더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는 벤츠의 차세대 주행 보조 시스템과 편의 및 안전사양도 갖췄다. 최신 버전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으로 액티브 속도 제한 어시스트, 경로 기반 속도 조절 기능,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 등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이 탑재됐다.

마크 레인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벤츠코리아는 올해도 메르세데스-벤츠를 비롯해 마이바흐, AMG, EQ 등 브랜드를 아우르는 다양한 신차를 선보이며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

Copyright ⓒ 지피코리아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마이바흐 신형 S580 4MATIC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는 3369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각종 첨단 사양이 탑재됐다. 6월부터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

마이바흐 신형 S580 4MATIC은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03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통합형 2세대 ISG를 지원하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가속시 최대 21마력의 추가 출력을 지원한다.

항속 주행시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글라이딩 시스템이 탑재됐다. ISG 작동으로 엔진 비활성화 상태에서도 실내 온도가 조절되도록 개선됐다. 연속 조절식 댐핑 ADS+가 포함된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 회전 궤적을 약 2m 줄일 수 있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기본이다.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는 7세대 S클래스 롱휠베이스보다 휠베이스가 길다. 휠베이스는 3369mm다.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팅에는 로즈 골드 화이트와 아메시스트 글로우 색상이 추가됐다. 총 253개의 LED로 구성됐다. 이그제큐티브 시트의 최대 등받이 각도는 43.5°다.

이그제큐티브 시트는 바닥면과 등받이를 각각 조절할 수 있다. 전동 방식의 레그레스트를 이용해 하나로 이어지는 리클라이닝 좌석을 만들 수 있다. 2열 암레스트에 자리 잡은 냉장고의 온도는 +1~+ 7°C까지 조절할 수 있다. 벤츠 최신 MBUX를 지원한다.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는 NVH 성능도 한층 높아졌다. 뒷바퀴 아치에 흡음재가 추가됐다. C필러의 고정식 삼각창에는 라미네이트 처리된 두꺼운 유리가 사용됐다. 벤츠 최초로 능동형 노면 소음 저감 기술이 적용됐다. 2열 에어백을 포함해 최대 18개의 에어백이 탑재된다.

쉽고 빠른 자동차 전문 뉴스채널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마이바흐-GLS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럭셔리 SUV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마이바흐 GLS가 중국 시장을 위한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 사양을 공개했다. 배기량이 높은 고가의 차량에 별도의 과세를 부과하는 중국 시장에 맞춰 다운사이징 엔진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벤츠는 마이바흐 라인업까지 같은 전략을 실행 중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기함급 SUV GLS를 바탕으로 화려함을 더한 마이바흐 GLS는 롤스로이스 컬리넌, 벤틀리 벤테이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등의 쟁쟁한 경쟁 모델들과 점차 보폭을 넓혀가는 럭셔리 SUV 시장 점유율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럭셔리 SUV 시장에서 큰 손으로 활약 중인 중국과 중동 등 최대 시장 공략을 위해 각 제조사들은 한정판, 전용 모델들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마이바흐-GLS

벤츠 또한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카드로 V8 4리터 엔진을 품은 기존 마이바흐 GLS에서 2개의 실린더와 1리터 배기량을 줄여 진입장벽을 낮추는 전략을 구사한다.

직렬 6기통 3리터 사양의 중국 전용 마이바흐 GLS는 유럽에서 판매 중인 GLS 450 4Matic의 파워트레인과 동일한 사양으로 마이바흐 GLS 480 4Matic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마이바흐 GLS 480 4Matic의 출력은 367마력, 최대토크 51kgf·m로 기존 마이바흐 GLS가 내뿜던 550마력, 73kgf·m 대비 183마력, 22kgf·m 낮다. 100km/h까지 가속시간은 6.6초, 최고속도 250km/h, 복합연비 10.5km/L다.

마이바흐-GLS

 

마이바흐-GLS

다운사이징 엔진을 적용한 만큼 판매가격도 기존 마이바흐 GLS 대바 낮아진다. 벤츠는 V8 마이바흐 GLS의 중국판매 가격을 약 27만 2,500~34만 5,800유로(약 3억 6,400만~4억 6,200만원) 수준에서 판매할 계획이지만 6기통 마이바흐 GLS의 경우 20만 500유로(약 2억 6,800만원) 선에서 책정할 예정이다.

독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벤츠는 향후 글로벌 시장에 V12 엔진을 적용한 마이바흐 GLS의 투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중국 전용으로 출시될 6기통 마이바흐 GLS 또한 유럽 판매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벤츠는 현재 중국 시장을 위해 4기통 1.5리터 엔진을 탑재한 CLS와 2리터 4기통 엔진을 얹은 G바겐 등을 판매 중이다. 이들 모델은 모두 중국 전용 사양으로 유럽을 포함한 북미, 아시아(중국 제외) 어느 지역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는 국내와 같이 배기량에 따른 세금 정책을 시행 중인 중국 눈높이에 맞춘 전략으로 2,500cc 이상 차량에 부과되는 과세를 피하기 위한 하나의 고육지책이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마이바흐라는 이름만으로도 럭셔리 세단 시장을 시장을 평정하기 충분하다

 

메르세데스-벤츠가 럭셔리를 새롭게 정의하는 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는 S-클래스 롱휠베이스 모델 대비 180mm 긴 휠베이스와 브랜드 최초 어댑티브 리어 라이팅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마이바흐 S-클래스는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전 세계 6만 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럭셔리 세단의 명성을 이어왔다.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는 지난 9월 공개된 7세대 S-클래스를 기반으로 마이바흐만의 고급스러움과 전통을 더해 완성했다.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는 크롬 핀을 적용한 보닛과 마이바흐 DNA가 담긴 라디에이터 그릴이 눈에 띄는 특징이다. 특히 라디에이터 그릴은 3차원 트림 스트립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기본 적용되는 전동식 컴포트 리어 도어와 C 필러에 부착된 마이바흐 브랜드 로고는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수작업으로 완성된 투톤 페인트 역시 마이바흐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헤드램프에는 안내선이나 경고 마크를 전방 도로에 투사할 수 있는 디지털 라이트 기술이 적용됐다.

마이바흐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실내 역시 완전히 새로워졌다. 신형 S-클래스를 바탕으로 디자인된 실내는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조화를 이룬다. 최대 5개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실내 중앙에는 12.8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자리하고, 12.3인치 계기판은 3D로 다른 도로 이용자를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는 로즈 골드 화이트와 아메시스트 글로우 등 두 가지 색상 테마가 새롭게 추가됐다. 실내에는 리어 웰컴이라는 조명쇼 형태의 새로운 인테리어 기능과 조명 지점의 밝기 및 크기,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어댑티브 리어 라이팅 기능이 더해졌다.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의 휠베이스는 S-클래스 롱휠베이스 모델 대비 180mm 길다. 이를 통해 보다 넓은 2열 공간을 마련했다. 뒷좌석에는 이그제큐티브 시트를 비롯한 쇼퍼 패키지가 기본으로 장착돼 시트의 바닥 면과 등받이를 각각 조절하는 것은 물론 앞좌석에 탑재된 풋레스트와 레그레스트를 움직여 수면이 가능한 상태로 조절 가능하다. 레그레스트 조절 범위는 이전 모델 대비 약 50mm 늘어났으며, 뒷좌석 종아리 받침대와 목, 어깨 부위 온열 기능도 추가됐다.

파워트레인은 벤츠의 전동화 기술이 적용됐다.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는 최대 15kW의 부스트를 제공하고, 정속 주행 시 활성화되는 글라이딩 모드와 에코 스타트/스톱 기능을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 엔진과 합을 맞추는 9단 자동변속기는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에 맞게 개선했다. 승차감을 위해 연속 조절식 댐핑 ADS+가 적용된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주행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다이내믹 셀렉트에는 마이바흐 모드가 포함돼 상황에 맞게 파워트레인과 ESP, 서스펜션, 스티어링 특성을 바꿀 수 있다. 또한, 리어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도 기본 사양이다.

 허인학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 코리아>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