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다임러/메르세데스-벤츠' 카테고리의 글 목록 (18 Page)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메르세데스-벤츠 GLB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벤츠가 지난달 국내시장에 소개한 GLB 기반의 순수 전기차인 EQB를 개발 중이다. 새로운 전동화 플랫폼 아래 개발 중인 EQB는 최소 4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앞세워 2022년 출시를 목표로 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준비중인 EQB는 최대 7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7인승 SUV인 GLB의 전기차 버전이다.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들어내고 차체 바닥에 낮게깔린 배터리, 전기모터와 결합될 EQB는 EQC 이후 출시되는 두 번째 EV SUV가 될 예정이며,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막바지에 이른 EQS에 이은 EQ 라인업의 3번째 모델이 될 전망이다.

이미 EQC와 EQS, EQB 등의 상표 등록을 끝마친 벤츠는 A클래스 기반의 전기차인 EQA와 E클래스 기반의 EQE, 대형 SUV인 GLS 기반의 EQG 등의 차명을 등록하며, 전기차 라인업의 밑그림을 완성시킨 상태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EQB (사진 AMS)

2022년 목표로 개발 중인 EQB는 트림에 따라 60~110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다. 전기모터의 출력은 150~250kW(약 204~340마력)이며, 완충 시 주행거리는 최소 400km에서 최대 약 6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110kWh라는 대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함에 따라 기존 GLB 대비 600~700kg의 무게 증가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의 주행거리 확보는 차체무게가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6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을 지도 높은 관심사다.

 

벤츠는 EQB의 트림을 세분화해 EQB 200을 시작으로 250, 260, 300, 320, 350, 360 등의 트림명을 준비 중이다. 또한, 빠른 배터리 충전을 위해 급속 충전 시스템을 지원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EQB (사진 AMS)

기존 GLB의 디자인 특징을 이어받을 EQB는 엔진의 냉각성능이 필요하지 않은만큼, 라디에이터 그릴의 형상을 유지한 채 공기 통로를 막아 저항을 최소화 하며, 배출가스가 뿜어져 나오지 않는 전기차 특성에 맞춰 배기구가 포함된 범퍼 디자인 등도 소폭 변경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독일기준 약 5만 유로(약 7,000만원) 선에서 책정될 것으로 현지언론은 예측하고 있다. 기존 GLB의 시작가인 3만8000유로(약 5,330만원) 보다는 높은 가격대로, 정부의 보조금 지원을 받아 소비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국내 수입차 시장 최고 인기 차량인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4년만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를 마치고 10월 국내에 들어온다.

벤츠코리아는 ‘더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오는 10월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더뉴 E-클래스는 2016년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 사이트에서 진행된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1947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4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명실상부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부분 변경된 더뉴 E클래스의 전면부는 보닛 위의 파워돔과 새롭게 디자인된 풀-LED 헤드램프로 더욱 다이내믹한 인상을 자아낸다. 후면은 트렁크 라인 안쪽까지 새로운 디자인의 분할형 테일램프를 적용해 완전히 새로운 느낌을 준다.

실내는 고품질 소재 및 기술 혁신으로 감각적으로 완성됐다. 핵심 요소는 증강 현실(AR) 내비게이션이 포함된 MBUX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기능과, 새로운 디자인의 정전식 지능형 스티어링 휠, 전 라인업에 적용된 두 개의 12.3인치로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가 있다.

더뉴 E-클래스는 다음달 13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프리미어를 통해 한국에 첫 선을 보인다. 더뉴 E-클래스는 가솔린과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등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더뉴 E 250 아방가르드 6450만원 더뉴 E 250 익스클루시브 6890민원 더뉴 E 220 d 4 익스클루시브 7550만원 더뉴 E 220 d 4매틱 AMG 라인 7790만원 더뉴 E 300 e 4매틱 익스클루시브 8390만원 더뉴 E 350 4매틱 아방가르드 8480만원 더뉴 E 350 4매틱 AMG 라인 8880만원 더뉴 E 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1억470만원 더뉴 메르세데스-AMG E 53 4매틱+ 1억194만원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Copyright ⓒ 지피코리아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더 뉴 S 클래스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지난 2일 벤츠의 S-클래스가 7년 만에 새롭게 공개됐다. 커진 차체와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가득 담은 S-클래스는 오는 12월부터 독일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16일(현지시간) 메르세데스-벤츠는 12월부터 고객 인도에 나설 S-클래스의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3리터 사양의 가솔린 2종류와 디젤 3종류의 S-클래스를 먼저 발표한 벤츠는 독일 기준 9만 3438유로(약 1억 3024만원)부터 S-클래스의 판매를 시작한다.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kgf.m를 발휘하는 3리터 디젤엔진이 탑재된 S350d는 전장 5179mm의 숏 휠베이스(SWB) 모델로 전폭 1954mm, 전고 1503mm, 휠베이스 3106mm의 크기를 지니며, 뒷바퀴를 굴리는 후륜구동이 기본 사양이다.

더 뉴 S 클래스

시작가는 9만 3438유로(약 1억 3024만원)부터 시작하며, 전장과 휠베이스가 각각 5289mm, 3216mm로 길어진 롱 휠베이스(LWB) 모델의 경우 9만 6094유로(약 1억 3385만원)로 책정됐다.

여기에 4륜 구동 시스템인 4Matic 추가 시 숏 휠베이스 9만 7140유로(약 1억 3535만원), 롱 휠베이스 9만 9806유로(약 1억 3910만원)로 상승한다.

동일한 3리터 디젤엔진으로 330마력, 71.4kgf.m로 출력과 토크를 높인 S400 4Matic의 경우 숏 휠베이스 10만 3994유로(약 1억 4500만원), 롱 휠베이스 10만 6998유로(약 1억 4920만원)로 책정됐다.

더 뉴 S 클래스

3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S450 4Matic은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1kgf.m를 발휘하며, 롱 휠베이스 모델로만 판매가 시작된다. 판매가격은 10만 6650유로(약 1억 4870만원)로 책정됐다.

과거와 달리 V8 엔진이 아닌 직렬 6기통 3리터 터보사양으로 다운사이징을 거친 S500 4Matic의 경우 최고출력 435마력, 최대토크 53kgf.m를 발휘한다. 판매가격은 숏 휠베이스 11만 5130유로(약 1억 6050만원), 롱 휠베이스 11만 7786유로(약 1억 6420만원)로 각각 책정됐다.

추후 출시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양의 S580e와 고성능 AMG 모델의 경우 2021년 출시와 함께 상세한 제원과 가격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더 뉴 S 클래스

독일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지난 7월부터 연말까지 부가세를 3% 인하한 16%의 세율을 적용 중이다. 이에 올 12월부터 판매에 나서는 S-클래스의 판매가격은 내년 이후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신형 S-클래스에 탑재되는 3리터 디젤 엔진과 동일한 사양의 S350d 4Matic 숏 휠베이스 모델이 1억 3420만원, 3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S450 4Matic 롱 휠베이스 모델이 1억 7270만원에 판매 중이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S클래스(사진출처=아우토빌트)

메르세데스-벤츠 기함 차세대 S클래스가 위장막이 벗겨진 채 발견됐다.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는 성공의 상징이다. 유출 사진을 보면 현행 모델 대비 한결 간결하고 부드러워졌다. 최근 벤츠가 공개한 신형 E클래스와 패밀리룩을 이어간다. 헤드램프와 그릴은 잇지 않고 분리했다. 테일램프 역시 헤드램프와 마찬가지로 가로로 길게 배치했다. 최신 벤츠 디자인 요소다. 지난해 국내 출시한 CLS, AMG GT 4도어 세단 등과 유사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S클래스(사진출처=아우토빌트)

외관과 함께 공개된 실내가 더 관심이 간다.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물리 버튼을 최소화했다. 세로로 길게 배치된 센터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풀디지털 계기반, 그리고 엄청난 크기의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자리잡았다. 테슬라가 물리 버튼을 완전히 배제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플로팅 타입으로 배치된 계기반 뒤에도 엄청난 크기의 헤드업디스플레이가 위치한다. 제네시스 디자인에서 사용한 '여백의 미'가 풀모델 S클래스에서 제대로 느껴진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S클래스(사진출처=아우토빌트)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S클래스(사진출처=아우토빌트)

스티어링휠과 송풍구 디자인도 큰 변화가 감지된다. 창문을 여닫는 버튼과 메모리 시트도 도어트림에 위치한 작은 디스플레이로 조작한다. 실내 물리 버튼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제네시스가 GV80, G80 등을 출시하며 강조한 여백의 미는 신형 S클래스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2열에는 트림에 따라 독립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더불어 2열 암레스트에는 차량 제어를 위한 디스플레이 방식의 컨트롤러가 장착된다. 뒷좌석 회장님용 사용 빈도가 높은 플래그십 답게 송풍구는 센터 터널과 B필러 모두 위치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S클래스(사진출처=아우토빌트)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S클래스(사진출처=아우토빌트)

신형 S클래스는 MRA2 플랫폼 기반이다. 후륜 기본에 4륜구동을 탑재한다. 속도나 회전 반경에 따라 뒷바퀴가 별도로 움직이는 4륜조향 시스템도 장착된다.

파워트레인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기본 장착된다. 이산화탄소 감소 룰을 지키기위한 고육책이다.  EQ 부스트라고 불리는 해당 시스템은 탄소배출량을 줄일 뿐 아니라 발진 시에도 터보랙을 최소화한다. EQ 파워로 명명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선보인다. 순수 전기차 모델도 나온다. 비전 EQS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한 순전기차는 내년 연말 공개 예정이다.

완전히 새롭게 변신한 신형 S클래스는 레벨3 수준의 첨단 자율주행기술이 탑재된다. 역대 벤츠 모델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자율주행 실력을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 등 일정 조건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신형 S클래스는 올해 연말 국내 출시한다. 대박 행진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남현수 에디터 hs.nam@carguy.kr

 

카가이 자율주행 연구소 이동의 즐거움 <카가이> www.carguy.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메르세데스-벤츠 3세대 GLS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형 SUV GLS가 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 환경부의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 시스템(KENCIS)을 확인한 결과 지난달 25일 GLS580 4MATIC 배출가스와 소음 인증이 완료됐다.

6월 출시를 준비 중인 GLS는 지난해 공개된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GLS는 메르세데스-벤츠 SUV 라인업 중 가장 고급스러운 플래그십에 해당한다. 1억원대 초중반 가격대인 BMW X7, 아우디 Q8과 경쟁한다. 실제 국내 상당수 소비자가 X7과 GLS,Q8을 두고 구매를 고민한다. 모두 3열을 갖춘 6,7인승 대형 SUV다.

​메르세데스-벤츠 3세대 GLS

3세대 GLS는 최신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으로 치장했다. 전면 그릴엔 거대한 삼각별 로고를 중심으로 두 개의 가로 바를 적용했다. 헤드램프에는 각각 112개의 LED가 사용됐다. 범퍼는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를 연상시킨다.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갖췄다. GLS는 S클래스 플랫폼으로 만든 SUV다.

기존 모델 대비 길어진 차체는 측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5207mm에 달하는 전장은 이전 모델 대비 77mm 길어졌다. 휠베이스 역시 60mm 늘어 135mm에 달한다. 3열 시트가 달린 모델답게 트렁크 끝부분을 거의 직각으로 꺾어 넉넉한 헤드룸을 확보했다. 각진 외관과 달리 윈도우 라인은 사다리꼴 형태로 다듬었고 여기에 크롬을 입혔다.

​메르세데스-벤츠 3세대 GLS

후면부 역시 전면과 마찬가지로 최신 벤츠의 디자인 요소를 그대로 적용했다.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테일램프 디테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전 모델 대비 22mm 넓어진 전폭은 1956mm다. 대형 SUV임에도 전폭이 2m를 넘지 않아 도심 아파트 주차에 유리하다.

​럭셔리로 급을 달리한 메르세데스-벤츠 3세대 GLS

메르세데스-벤츠 3세대 GLS

12.3인치 디스플레이 두개를 나란히 배치한 실내는 다분히 벤츠스럽다. 화려한 앰비언트 라이트와 새롭게 디자인된 스티어링휠 그리고 송풍구가 럭셔리를 완성한다. 센터콘솔에 새롭게 자리한 2개의 손잡이는 전통적인 SUV의 상징이다. GLS가 도심형 SUV를 지향함에도 오프로드 장식적 요소를 첨가해 강인함을 표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3세대 GLS

GLS는 옵션에 따라 6인승 혹은 7인승으로 나뉜다. 60mm 길어진 휠베이스가 2,3열 공간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대가족을 위한 넓은 좌석과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췄다. 성인이 앉아도 3열이 여유롭다. 별도의 공조기능을 가진 송풍구와 USB 충전포트와 같은 편의장비도 달았다. 2,3열은 전동 폴딩을 지원한다. 시트를 모두 접어 2400L의 넓은 적재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무거운 짐을 트렁크에 실을 때 차체 높이를 50mm 낮추는 에어 서스펜션 기능도 포함된다.

​메르세데스-벤츠 3세대 GLS580 엔진룸

3세대 GLS는 4가지 파워트레인이 장착된다. 변속기는 9단 자동이다. 구동방식은 앞뒤 각각 0~100%의 출력을 오가는 4륜이다. 차고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에어서스펜션이 전 모델 적용된다. 국내 인증을 통과한 GLS580 4MATIC은 V8 4.0L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다. 최고출력 489마력,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메르세데스-벤츠의 EQ Boost 시스템이 조합돼 최고출력 22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48V 마일드하이브리드가 발진 시 힘을 더한다. 경우에 따라 제동에너지를 회수해 배터리를 충전한다.

GLS 450 4MATIC엔 L6 3.0L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된다.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발휘한다. GLS580과 동일한 출력의 48V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된다.

이외에 GLS350d 4MATIC과 GLS400d 4MATIC에는 L6 3.0L 디젤 엔진도 달린다. 각각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kg.m와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71.4kg.m를 낸다.

​자동 세차장 기능이 추가됐다. 차체 높이를 낮추고 모든 유리를 닫는다

반자율 주행 장비도 가득 담았다. 기본적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유지는 물론 도심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액티브 스탑 앤 고 어시스트를 추가했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정체 상황에서 정체후 앞 차가 출발하면 스스로 움직인다. 최대 60km/h까지 기능이 활성화된다.

이 외에 도로를 스캐닝해 각 서스펜션의 감쇄력을 조절하는 E-액티브 차체 제어시스템, 트레일러 보조 기능도 추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3세대 GLS 마이바흐

​보기만 해도 호화로운 3세대 GLS 마이바흐

신형 GLS를 기반으로 한 럭셔리 SUV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도 올해 출시된다. 3세대 GLS를 토대로 더욱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내외장과 편의장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2억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  

3세대 GLS는 이르면 6월에 출시된다. 각격대는 1억 초반에 시작해 2억원대까지 다양하게 포진한다. 신차 가세로 더욱 치열해진 1억원대 프리미엄 대형 SUV 시장에서 벤츠가 이번에도 미소를 지을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 보인다.

남현수 에디터 hs.nam@carguy.kr

 

카가이 자율주행 연구소 이동의 즐거움 <카가이> www.carguy.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