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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4세대 쏘렌토 풀체인지 양산모델과 가장 근접한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

(출처 Kolesa)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 4세대 쏘렌토 풀체인지 양산모델과 가장 근접한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

러시아 자동차 렌더링 전문 'Kolesa‘에 게재된 쏘렌토 풀체인지 예상도는 그동안 국내외에서 포착됐던 쏘렌토 위장막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앞서 일부 디자인이 유출됐던 스파이샷과 똑같다.

특히, 이번 렌더링은 그동안 공개됐던 예상도보다 전체적인 완성도가 뛰어나 실제 양산모델도 상당히 근접한 디자인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기아차의 차세대 '신형 쏘렌토(프로젝트명 MQ4)'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지난 2015년 3세대를 선보인 이후 5년 만에 완전변경 되는 신차다.

아울러 4세대 신형 쏘렌토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플랫폼부터 파워트레인까지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으며, 지난 7월 출시된 소형 SUV ’셀토스‘와 북미 전용 대형 SUV인 ’텔루라이드‘의 디자인 요소가 일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4세대 쏘렌토 풀체인지 (상), 신형 쏘렌토 예상도 (하)

(출처 Kolesa) 먼저 전면부는 앞서 유출된 스파이샷과 동일하지만, 눈에 띄는 부분은 현행 쏘렌토는 곡선미와 볼륨을 강조한 반면, 신형 쏘렌토는 직선미와 각을 살려 남성적이고 강인한 스타일링을 강조했다.

헤드램프는 K5 풀체인지처럼 그릴과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램프 하단 ‘ㄱ’자 형태의 주간주행등(DRL)과 그릴 하단이 자연스럽게 연결됐다. 그릴 상단도 셀토스처럼 헤드램프의 크롬 몰딩과 이어지지만, 조명이 들어오진 않는다.

Full LED가 적용된 3구 메인램프는 ‘ㄷ'자 형태의 조형이 감싸고 있고, 전체적인 레이아웃이나 스타일링이 K7 프리미어와 유사하다.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은 지금껏 기아차의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Tiger Nose)’ 그릴 대신 새로운 정체성인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가 적용된다.

그릴은 현행 모델보다 한층 넓고 와이드 해졌으며, 그릴과 헤드램프 상단에는 반광 실버컬러 몰딩이 적용됐는데, 셀토스처럼 DRL조명이 점등되진 않는다. 그릴 내부 그래픽 패턴은 기하학적인 패턴이 눈에 띄고 'V‘자 형태 패턴들이 디테일하고 강인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하지만, 또 다른 신형 쏘렌토 프로토타입 그릴에는 다이아몬드 퀼팅패턴이 적용된 모델도 포착된 경우가 있어 트림 구성과 옵션사양에 따라 그릴디자인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보닛은 아일랜드 방식의 파팅라인이 눈에 띄고 프론트 범퍼 디자인은 현행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와 비슷하지만 보다 세련미를 더하고 단정하게 디자인 됐다.

번호판 상단에 가로로 얇은 구멍이 위치했고 하단은 넓은 면적의 에어인테이크홀을 비롯한 반광 실버색상의 스키드플레이트가 적용됐다.

기아차 4세대 '신형 쏘렌토'

기아차 4세대 '신형 쏘렌토'측면부는 예상도에 셀토스와 유사한 디자인의 휠이 눈에 띄는데, 앞서 테스트카에 장착된 스퍼터링 크롬 휠도 장착될 예정이다.

앞바퀴 뒤 펜더에는 1열 도어까지 파고든 에어벤트 같은 디테일 요소가 돋보이고 측면 캐릭터라인은 헤드램프에서 시작해 테일램프까지 시원스럽게 뻗었다. 사이드미러는 일반적인 A필러가 아닌 도어에 부착된 플래그타입 사이드미러가 적용됐다.

여기에 윈도우 라인(DLO 몰딩)이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앞서 선보였던 유럽 전용 프로씨드나 스포츠 왜건처럼 쿼터글래스에 상어 지느러미를 연상케 하는 일체형 윈도우 몰딩 디자인 포인트를 넣었다.

전반적으로 측면부는 현행 3세대 쏘렌토의 실루엣을 유지했고, 벨트라인은 단정한 수평을 유지하다 쿼터글래스가 시작되는 C필러부터 D필러까지 완만하게 치켜 올려 스포티함을 살렸다.

기아차 4세대 '신형 쏘렌토' 예상도

기아차 4세대 '신형 쏘렌토' 예상도 (출처 Kolesa) 후면부의 변화도 신선하다. 1세대를 제외한 기존 쏘렌토는 가로형 테일램프가 적용됐던 반면, 신형 쏘렌토는 세로형 테일램프가 적용된다. 특히, 테일램프의 아웃라인과 내부 그래픽요소는 텔루라이드를 연상케 한다.

테일게이트는 수평라인을 간결하게 적용해 특유의 심플함을 유지했고, 리어범퍼 디자인도 차체가 보다 넓고 안정적으로 보이기 위해 가로로 긴 후방 리플렉터와 좌우 연결된 듀얼머플러 크롬몰딩 가니쉬가 눈에 띈다.

다만, 앞서 셀토스와 K7 프리미어, 모하비 더 마스터, K5 풀체인지 등 잇따라 내놓는 신차들 모두 가짜 듀얼머플러가 적용됐던 것처럼 신형 쏘렌토도 동일할 것으로 보인다. 범퍼 하단에는 스키드플레이트를 적용하는 등 전체적으로 역동적이고 안정감 있는 모습이다.

이밖에 현행 쏘렌토가 전장 4,800mm, 전폭 1,890mm, 전고 1,690mm, 휠베이스 2,780mm로 동급 최대 크기를 가졌지만, 신형 쏘렌토는 3세대 신규 플랫폼 적용으로 차체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기아차 4세대 '쏘렌토 풀체인지' 위장막 프로토타입 (출처:Carscoops)

기아차 4세대 '쏘렌토 풀체인지' 위장막 프로토타입 (출처 Carscoops)파워트레인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진다. 현행 쏘렌토는 2.0L와 2.2L 디젤엔진 2종 및 2.0L 가솔린엔진 1종으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반면, 신형 쏘렌토는 기존 성능과 효율을 개선한 2.0L ‘뉴 R엔진’ 디젤 1종과 현대기아차가 최근 발표한 2.5L MPi, 2.5L T-GDi, 3.5L 람다 MPi 가솔린 3종, 여기에 1.6L 감마 T-GDi 하이브리드와 1.6L 감마 T-GDi 플러그인하이브리드 2종까지 총 6개 엔진라인업으로 구성되며, 여기에 수소전기차(FCEV) 추가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쏘렌토는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현대차 싼타페, 르노삼성차 QM6, 쌍용차 G4렉스턴, 쉐보레 이쿼녹스 등과 경쟁하게 된다.

기아차 4세대 신형 쏘렌토는 내년 상반기(1-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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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4시리즈 스파이샷 <출처=모터1>

BMW 콘셉트 4의 대형 키드니 그릴

BMW 신형 4시리즈가 과연 대형 그릴을 장착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 4(Concept 4)에 장착됐던 거대한 키드니 그릴 때문이다.

세로 크기가 지나치게 커진 콘셉트 4에 호불호가 갈리는 가운데 앞으로 나올 4시리즈의 그릴도 동일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호기심과 우려 속에 신형 4시리즈 프로토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외신 모터1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위장된 상태라서 거대한 키드니 그릴을 완전히 확인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점은 콘셉트 4에서 본 것만큼 그릴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클로즈업 사진을 보면 각 모서리의 아래쪽이 안쪽으로 더 커졌음을 알 수 있다. 즉 콘셉트 4에 장착됐던 세로로 긴 토끼 이빨 같은 디자인과는 반대로 생산 차량에선 그릴이 가로로 넓은 디자인이라는 것이다.

또한 프로토타입에선 콘셉트에서 본 링크드 체인 메일 그릴 혹은 그와 비슷한 소재가 사용됐다는 것이 확인된다. M 모델은 지난 10월 SNS를 통해 유출된 바 있어, 이번에 포착된 프로토타입은 4 시리즈 기본 모델일 것으로 예상이 된다.

BMW 신형 4시리즈 스파이샷 <출처=모터1>

한편 뒷면은 페시아 모서리에 있는 큰 통풍구가 보이며, 나머지 부분들은 그동안 BMW 모델들과 동일하게 매끄러운 모습이다.

BMW는 최근 신형 M4 GT3 경주용 모델을 2020년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기본 4시리즈의 경우 그보다 앞서 공개가 될 것으로 보이며, 해외에서는 2021년형으로 내년 6월경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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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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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포착된 EQS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전기 차량의 도로 테스트가 목격되고 있다. 이번에 포착된 EQA와 EQB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첫번째 전기차 EQC보다 작은 전기 SUV다.

EQA는 GLA 기반 소형 SUV다. GLA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면서도 전기차 특유의 요소로 차별화를 이룰 전망이다. 벤츠 전기차 라인업의 막내를 담당하는 EQA에는 MFA II 플랫폼이 적용된다.

외신은 EQA의 주요 정보에 대해 ‘BMW i3와 유사한 수준인 주행가능거리 400km, 가격 3만4075 파운드(5362만원) 등의 제원을 갖출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차는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EQA와 함께 EQB 역시 테스트를 진행하며 출시를 앞두고 있다.

EQB는 올해 첫 공개한 신차 GLB 기반의 전기차다. 해당 모델 역시 EQA와 동일한 60kWh 배터리를 탑재해 주행가능거리 400km 이상을 확보한다. 출력 또한 트림별로 200마력~340마력 사이의 전기 모터를 선택 가능하다. 신차는 EQA보다 늦은 2021년 출시가 예정됐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2022년까지 10개 이상의 순수전기 라인업을 선보이며 전동화 시대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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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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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N 라인의 공식 정보와 일부 디자인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은 3일(현지시간) 쏘나타 N 라인 실내 디자인을 포함해 공식 파워트레인 정보를 전했다. 쏘나타 N 라인에는 스마트스트림 G2.5 터보엔진과 8단 습식 DCT 변속기가 조합된다.

출시에 앞서 해외 미디어 선공개를 거친 것으로 보여지는 쏘나타 N 라인은 2020년 가을 미국에 출시될 예정으로, N 라인 출시 이후 쏘나타 N의 출시는 없을 것이라고 현대차 제품 기획 담당자의 말을 빌려 전했다. 쏘나타 N 라인의 외관은 쏘나타 센슈어스와 유사하다.

쏘나타 N 라인의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G2.5 터보엔진과 8단 습식 DCT 자동변속기가 어우러져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42.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8단 DCT 미션은 기존 현대차 건식 DCT 변속기와 달리 습식 클러치 방식과 유압 액츄에이터가 적용된다.

특히 토크 벡터링을 지원하는 전륜구동(FF) 방식으로 출시되며, 사륜구동 시스템과 차동제한장치(LSD)는 쏘나타 N 라인에 적용되지 않는다. 위장 래핑으로 가려진 쏘나타 N 라인은 엠블럼과 19인치 휠 디자인, 후면의 쿼드 머플러팁 등 주요 디자인 요소가 공개됐다.

사이드 볼스터가 강조된 세미 버킷 스포츠 시트에 N로고가 삽입됐으며,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됐다. 레드 시티칭이 포함된 쏘나타 N 라인 전용 스티어링 휠이 특별함을 더했다. 이외에 전자식 클러스터를 비롯해 인포테인먼트 모니터, 전자식 기어 버튼은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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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3 세단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아우디가 오는 2020년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할 4세대 A3의 전면 모습이 테스트 도중 유출됐다.

28일(현지시각) 자동차 매체 카스쿱스는 위장막이 걷혀진 신형 A3의 전면부 모습을 포착해 소식을 전했다.

전면 램프가 부착되지 않은 신형 아우디 A3의 전면부는 3세대 대비 커진 그릴과 공기흡입구 사이즈를 키워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여기에 안개등 주변의 흡입구를 막고 에어로 디자인을 개선시켜 공기저항 계수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아우디, A3 스파이샷 (출처 카스쿱스)

사진 속 A3는 크로스오버에 가까운 지상고를 보이고 있지만 외신에서는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테스트 하기 위한 시험목적에 의미를 두고 있다. 4세대 A3는 신형 골프와 동일한 폭스바겐의 모듈화 플랫폼인 MQB를 바탕으로 제작된다.

특히 이번 4세대 A3는 기존의 3도어 해치백, 5도어 해치백, 컨버터블, 세단 등 다양한 라인업에서 5도어 해치백과 세단을 제외하고 모두 단종시킬 계획이다. 라인업 축소의 이유로는 부족한 판매량이 원인이며, 판매량이 높은 유럽 시장의 선호도에 따라 5도어 해치백, 북미와 중국 시장에서 선호되는 세단을 제외하고 모두 단종된다.

대신 메르세데스-벤츠의 CLA와 BMW의 2시리즈 그란쿠페와 같은 5도어 쿠페모델을 새롭게 추가할 계획이다.

아우디, A3 스파이샷 (출처 카스쿱스)

5도어 해치백, 세단, 쿠페형 세단 총 3가지 라인업으로 재편되는 신형 A3는 전세대 대비 넓어진 적재공간과 버츄얼 콕핏(Virtual Cockpit)으로 불리는 디지털 클러스터, 대화면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를 중심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앞서 선보인 소형 SUV인 Q3과 유사한 구성으로 약 2640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보다 넓어진 전폭과 실내 거주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과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먼저 선보인다. 가솔린 라인업은 4기통 1.5리터와 2.0리터 사양으로 각각 150마력과 190마력의 최고출력을 나타낼 예정이며, 모든 가솔린 엔진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디젤엔진의 경우 현재 라인업과 동일한 최고출력 110마력부터 184마력 사양을 유지하면서 개선된 미립자 필터와 SCR 장치가 탑재된다.

아우디 4세대 A3 (출처 AMS)

아우디는 4세대 A3 출시 이후 1년뒤인 2021년에는 고성능 버전인 S3를 출시할 예정이다. 4기통 2.0리터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된 S3는 약 330마력의 최고출력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인 DSG, 4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기본으로 장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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