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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새롭게 선보일 4세대 신형 쏘렌토의 일부 디자인이 드러났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일 4세대 신형 쏘렌토의 일부 디자인이 드러났다.

최근 기아차 신형 쏘렌토 풀체인지의 위장막 테스트카가 국내외에서 목격되고 있는데, 그동안 위장막으로 꼼꼼히 가렸던 신형 쏘렌토의 디자인 일부가 유출됐다.

기아차의 차세대 신형 쏘렌토(프로젝트명 MQ4)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지난 2015년 3세대를 선보인 이후 5년 만에 완전변경 되는 신차다. 특히, 4세대 신형 쏘렌토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플랫폼부터 파워트레인까지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이번 스파이샷은 신형 쏘렌토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프론트범퍼 등 전면부를 비롯한 측면 펜더 디자인요소와 사이드미러, 크롬 휠 등 조금이나마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는 정도다.

유출된 이미지를 살펴보면, 전면부에서 헤드램프 디자인과 내부 그래픽 요소가 가장 시선을 끄는데 전반적으로 신형 쏘렌토는 곡선미와 볼륨을 강조한 현행 모델과 달리 직선미와 각을 살려 남성적이고 강인한 스타일링을 강조했다.

특히, 헤드램프 아웃라인은 얼핏 보면 단순한 직사각형태의 사다리꼴 모양으로 보일 수 있자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램프 하단 ‘ㄱ’자 형태의 주간주행등(DRL)과 연결돼 그릴과 일체감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 Full LED가 적용된 3구 메인램프는 ‘ㄷ'자 형태의 조형이 감싸고 있고, 전체적으로 램프 레이아웃이나 스타일링을 보면 K7 프리미어와 상당히 유사하다. 더불어 헤드램프가 그릴과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점도 인상적이다.

기아차 4세대 '신형 쏘렌토' 예상도 (상), 기아차 4세대 '신형 쏘렌토' 테스트카 (하)

기아차 4세대 '신형 쏘렌토' 예상도 (상), 기아차 4세대 '신형 쏘렌토' 테스트카 (하)앞서 기아차는 3세대 K5 풀체인지를 공개하면서 지금껏 기아차의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Tiger Nose)’ 그릴 대신 새로운 정체성인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를 향후 출시되는 모든 기아차 신차에 순차 적용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타이거 페이스는 그동안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배치 형식을 모두 허물고, 그릴과 헤드램프 등 모든 조형요소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전면부 전체로 확장 시킨 것이 특징이다. 타이거 페이스는 신형 쏘렌토를 비롯해 내년 출시될 신형 카니발까지 모두 적용된다.

또 라디에이터 그릴은 현행 모델보다 한층 넓고 와이드 해졌으며, 그릴과 헤드램프 상단에는 반광 실버컬러 몰딩이 적용됐는데, 셀토스처럼 DRL조명이 점등되진 않는다. 그릴 내부 그래픽 패턴은 기하학적인 패턴이 눈에 띄고 'V‘자 형태 패턴들이 디테일하고 강인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하지만, 또 다른 신형 쏘렌토 프로토타입 그릴에는 다이아몬드 퀼팅패턴이 적용된 모델도 포착된 경우가 있어 트림 구성과 옵션사양에 따라 그릴디자인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보닛은 아일랜드 방식의 파팅라인이 눈에 띄고 중앙에는 모하비처럼 강인함을 어필하기위한 파워돔 형태의 라인을 넣어 단조로움을 탈피했다. 이외에 프론트 범퍼 디자인은 현행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와 비슷한 구성이지만, 한편으론 스토닉과 셀토스의 모습도 보인다.

상단에 엔진 열을 식히기 위해 가로로 얇은 구멍이 위치했고 하단에 넓은 면적의 에어인테이크홀을 비롯한 반광 실버색상의 스키드플레이트가 적용된다.

기아차 4세대 '신형 쏘렌토'

기아차 4세대 '신형 쏘렌토'아울러 측면부에 살짝 비춰진 휠은 스퍼터링 크롬이 칠해졌고, 앞바퀴 뒤 펜더에는 1열 도어까지 파고든 에어벤트 같은 디테일 요소가 돋보인다. 사이드미러는 일반적인 A필러가 아닌 도어에 부착된 플래그타입 사이드미러가 적용됐다.

유출됐던 신형 쏘렌토의 스파이샷을 미루어 보면, 전반적인 측면부 디자인은 현행 3세대 쏘렌토의 실루엣이 유지되며, 벨트라인은 현행 모델과 마찬가지로 수평을 적용했으나 쿼터글래스가 시작되는 C필러부터 D필러까지 완만하게 치켜 올려 스포티함을 살렸다.

여기에 윈도우 라인(DLO 몰딩)이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앞서 선보였던 유럽 전용 프로씨드나 스포츠 왜건처럼 쿼터글래스에 상어 지느러미를 연상케 하는 일체형 윈도우 몰딩 디자인 포인트를 넣었다.

이번 디자인 유출 중 가장 궁금증을 자아냈던 후면부 사진이 없어 디자인을 명확히 알 수 없지만, 그동안 포착됐던 위장막 프로토타입을 유추해보면, 전반적으로 수평라인을 많이 사용해 차체가 더 넓어보이도록 했고, 시각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이다.

또 리어 스포일러와 리어글래스 하단의 트렁크리드를 날렵하게 뽑아 현행 쏘렌토처럼 밋밋하지 않고 스포티함을 배가했다.

기아차 4세대 '신형 쏘렌토'

기아차 4세대 '신형 쏘렌토'테일램프는 현행 쏘렌토처럼 가로형 테일램프가 아닌 텔루라이드와 유사한 세로형 테일램프가 적용된다.

번호판도 범퍼 하단이 아닌 테일게이트 중앙에 위치했고 범퍼는 보다 역동적인 디퓨저와 스키드플레이트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프로토타입에는 노출형이나 범퍼일체형 듀얼머플러가 아닌 히든타입 싱글 머플러가 적용됐다.

앞서 언급했듯 차체도 더 커진다. 현행 쏘렌토는 전장 4,800mm, 전폭 1,890mm, 전고 1,690mm, 휠베이스 2,780mm로 이미 동급 최대 크기를 가졌지만, 신규 플랫폼이 적용돼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기아차 모하비 더 마스터를 넘지 않는 선에서 차체가 더 커질 전망이다.

현재 팰리세이드의 차체는 전장 4,980mm, 전폭 1,975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00mm, 모하비 더 마스터가 전장 4,930mm, 전폭 1,920mm, 전고 1,790mm, 휠베이스 2,895mm다. 또 현행 쏘렌토는 5인승과 7인승으로 나뉘지만, 신형 쏘렌토는 차체가 커지는 만큼 6인승이 추가돼 모하비와 동일한 시트 구성을 가지게 된다.

신형 쏘렌토의 파워트레인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진다. 현행 쏘렌토는 2.0L와 2.2L 디젤엔진 2종 및 2.0L 가솔린엔진 1종으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반면, 신형 쏘렌토는 기존 성능과 효율을 개선한 2.0L ‘뉴 R엔진’ 디젤 1종과 현대기아차가 최근 발표한 2.5L MPi, 2.5L T-GDi, 3.5L 람다 MPi 가솔린 3종, 여기에 1.6L 감마 T-GDi 하이브리드와 1.6L 감마 T-GDi 플러그인하이브리드 2종까지 총 6개 엔진라인업으로 구성되며, 여기에 수소전기차(FCEV) 추가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쏘렌토는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현대차 싼타페, 르노삼성차 QM6, 쌍용차 G4렉스턴, 쉐보레 이쿼녹스 등과 경쟁하게 된다.

기아차 4세대 신형 쏘렌토는 내년 상반기(1-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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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아자동차의 대표 미니밴 카니발의 풀체인지 프로토타입이 목격되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차 카니발은 토요타 시에나, 혼다 오딧세이,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등 막강한 경쟁모델을 제치고 국내 미니밴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대형 SUV의 수요가 급증함과 동시에 현대차 팰리세이드로 적잖은 영향을 받고 있지만, 카니발은 국내 유일의 미니밴이자 버스전용차로 및 세제혜택 등을 누릴 수 있고, 넉넉한 차체로 비즈니스 또는 패밀리카로서의 인기가 상당하다.

최근 포착되고 있는 ‘신형 카니발(개발명 KA4)‘은 지난 2014년 6월 출시된 현행 ‘올 뉴 카니발’ 이후 6년 만에 풀체인지되는 4세대 모델로, 기아차의 최신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상품성이 대폭 강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형 카니발은 호평이 많은 현행 카니발의 전반적인 레이아웃을 유지하되 보다 최신 디자인과 SUV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 더욱 커진 차체가 인상적이다.

기아차 4세대 '카니발 풀체인지'

기아차 4세대 '카니발 풀체인지'먼저 전면부는 현행 카니발의 디자인큐를 이어받은 것으로 보이며, 곳곳의 아웃라인 변경 및 디테일을 더했고, 각을 살린 직선미가 돋보인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일체형 디자인이다.

지금껏 기아차 디자인의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Tiger Nose)’ 그릴 대신 최근 K5 풀체인지에 적용했던 새로운 정체성인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를 신형 카니발에도 적용한다.

타이거 페이스는 그동안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배치 형식을 모두 허물고, 그릴과 헤드램프 등 모든 조형요소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전면부 전체로 확장 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4세대 '카니발 풀체인지'

기아차 4세대 '카니발 풀체인지'이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은 내년 출시될 신형 쏘렌토 등 향후 출시되는 모든 기아차 신차에 순차 적용된다.

헤드램프는 양산형이 아니지만, 셀토스나 K7 프리미어, K5 풀체인지처럼 상당히 기하학적인 그래픽이 눈에 띄고 이 부분에 주간주행등(DRL)이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헤드램프는 K5 풀체인지처럼 그릴과 자연스럽게 일체화된 디자인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라디에이터 그릴 내부 그래픽은 입체적인 3D 패턴이 인상적이고, 크롬을 더해 고급감과 세련미를 더했다. 프론트 범퍼는 현행 카니발보다 훨씬 입체적이고 하단에 스키드플레이트를 적용해 미니밴이지만 SUV다운 강인함과 역동적인 스타일링이 반영됐다.

기아차 4세대 '카니발 풀체인지' (상), 현행 3세대 '올 뉴 카니발' (하)

기아차 4세대 '카니발 풀체인지' (상), 현행 3세대 '올 뉴 카니발' (하)측면부에서도 부분적인 변화가 시선을 끈다. 전반적인 프로포션이나 실루엣은 현행 카니발과 유사하지만, 보다 각진 디자인과 SUV같은 디테일이 돋보인다.

먼저 윈도우라인(DLO)이 변화됐는데, 1열 글래스 상단을 쏘울처럼 윈드실드와 A필러를 연결해 각진 스타일로 변경됐다. 또 미니밴의 상징인 2열 슬라이딩 도어도 동일하게 적용됐으며, 도어 레일 역시 현행 모델처럼 3열 글래스 하단에 위치했다.

또 사이드미러는 최근 현대기아차가 신차에 적용하고 있는 플래그타입이 적용됐고 기존 A필러 아래 사이드미러가 위치했던 부분은 작은 쪽창을 넣어 사각지대로부터 시야확보에 용이하도록 했다.

측면 캐릭터 라인은 헤드램프 상단과 보닛 파팅라인에서 자연스럽게 시작해 테일램프까지 시원하고 곧게 뻗었고, 휠하우스에는 마치 SUV의 클래딩을 연상케 하는 굴곡을 넣어 단순하고 밋밋함을 탈피했다.

기아차 4세대 '카니발 풀체인지'

기아차 4세대 '카니발 풀체인지'후면부는 공간을 최대한 확보한 미니밴 특유의 모습이다. 다만 테일램프 디자인과 내부 그래픽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해당 프로토타입은 테스트용 임시 램프를 장착하고 있지만 양산형 테일램프가 들어갈 테일게이트 금형을 보면 현행 모델처럼 가로형 디자인이 적용된다. 위장막에 가려져 확인할 순 없지만 K7이나 K5처럼 커넥티드 테일램프가 적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외에 번호판은 범퍼가 아닌 테일게이트 중앙에 위치하고 리어 범퍼 디자인은 위장막에 가려 확인이 어렵지만, 전면부처럼 리어범퍼 중앙 하단에 스키드플레이트와 좌우 후방 리플렉터가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테리어도 마찬가지로 위장막을 많이 덮여 있어 전반적인 디자인이나 디테일을 알 수 없지만, 일부 드러난 센터콘솔 부위를 보면 최근 선보였던 모하비 더 마스터나 K5 풀체인지의 구성과 유사하다.

기아차 4세대 '카니발 풀체인지' 인테리어

기아차 4세대 '카니발 풀체인지' 인테리어특히, 변속기는 다이얼이 아닌 모하비처럼 부츠타입 레버가 적용되며, 작은 다이얼은 K5 풀체인지에 적용된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와 동일한 디자인이다.

아울러 지금까지 카니발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4륜 구동이 신형 카니발에 처음 도입된다.

신형 카니발은 K5 풀체인지에 적용된 3세대 신규 플랫폼을 공유하며, 이 플랫폼은 세단뿐만 아니라 SUV와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모델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신형 카니발은 전륜 기반 4륜구동 시스템과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까지 탑재가 가능해졌다.

파워트레인도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진다. 현행 3세대 카니발은 3.3L V6 가솔린 엔진과 2.2L 4기통 싱글터보 디젤 엔진 두 가지로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저배기량 가솔린 엔진라인업을 추가해달라는 목소리가 많았던 만큼 신형 카니발에는 새로운 2.5L 세타3 가솔린 엔진이 도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외에 하이브리드 라인업도 적용된다.

기아차 4세대 신형 카니발은 내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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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5 F/L

스파이샷 2019. 11. 17. 20:28

 

일찍 시작된 북유럽의 겨울과 함께 자동차회사들의 동계 테스트 프로그램도 시작됐다. 그 중 카파라치의 카메라에 아우디 Q5의 부분 변경 모델 프로토타입이 포착됐다. BMW X3와 메르세데스 벤츠 GLC등과 경쟁하는 Q5는 Q7에서 선보인 범퍼 디자인이 채용되고 낮아진 범퍼만큼 그릴이 더 강조되어 보인다.

 

 

 

헤드램프에는 새로운 내부 부품이 장착된 것처럼 보이며 금속 스트라이크가 코어를 통과하는 것 같은 그래픽이 있는 것 같다. 측면에서는 휠 아치와 사이드 스커트의 그래픽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뒤쪽에서도 범퍼와 배기 파이프 등의 그래픽에 변화가 보이며 LED 차폭등에는 새로운 장치가 채용된 것으로 보인다.

인테리어는 신세대 MMI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워진 대시보드 디자인이 보인다. 터치 스크린은 10.1인치로 커지고 버추얼 콕핏도 업데이트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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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Tron) S 추정 포르토타입 <출처=모터1>

 

아우디 E-트론(Tron) S로 추정되는 포르토타입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5월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처음 카메라에 촬영된 뒤 6개월여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포르토타입은 이전보다 더욱 진화한 모습이다. 외신 모터1은 “더 뜨거워진 E-트론이 점점 데뷔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우디 E-트론(Tron) S 추정 포르토타입 <출처=모터1>

 

포착된 E-트론이 S 버전이라고 추정되는 이유는 전면 페시아에 있다. 공기흡입구가 기본 E-트론 보다 더 크기 때문이다. 또한 더 크고 넓은 휠과 새로운 리어 디퓨저 디자인으로 기존보다 스포티해 보인다. E-트론이 전기차로 배기 팁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모델은 기본 모델과 구분된다.

만약 이 차가 E-트론 S라면 이와 관련해 아직까지 밝혀진 정보는 거의 없다. 기본형 E-트론의 경우 최대 402마력, 66kg.m을 발휘한다. E-트론 S는 이 수준 이상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매체는 500마력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우디 E-트론(Tron) S 추정 포르토타입 <출처=모터1>

 

2015년 아우디가 콘셉트를 공개할 당시 E-트론은 리어 액슬에 2개, 프런트 액슬에 1개 등 3개의 전기모터를 설정한 바 있다. 이대로라면 E-트론 S가 콘셉트와 같이 3모터 버전일 가능성도 있다. 콘셉트 버전 E-트론은 496마력에 양산형과 같은 95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E-트론 S 출시에 앞서 아우디는 올해 말 E-트론 스포트백(Sportback)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내년 말 아우디는 E-트론 GT를 공개한다.  류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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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Mach E

스파이샷 2019. 11. 8. 18:43

포드가 머스탱에서 영감을 얻은 배터리 전기차를 2주 안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 글로벌오토뉴스의 스파이포토를 통해 위장막으로 대부분 가려진 모델이 소개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일부만 가려져 대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형태의 테스트 차량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뒤쪽에서는 수직 형태의 트라이바 램프가 특징적이다. 배기 파이프도 물론 없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머스탱과 같은 근육질의 프론트 펜더로 앞 도어 부분으로 치솟아 있다.

포드는 11월 17일 개막되는 LA오토쇼에 앞서 일반에게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포드는 새로이 선보일 배터리 전기차의 미국내 시판 가격을 4만 달러 정도에서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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