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스파이샷' 카테고리의 글 목록 (3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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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반떼 테스트카(출처:르느벨)

현대차가 예상보다 빠른 2020년 1분기 신형 아반떼(CN7) 출시를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르느벨에 게재된 신형 아반떼 테스트카는 공격적인 전면부를 비롯해 중국판 준중형차 라페스타가 떠오른다. 전면부를 중심으로 신형 아반떼를 살펴봤다.

신형 아반떼 테스트카의 전면부는 가벼운 위장 래핑만으로 가려져 있어 헤드램프와 범퍼, 전면 그릴의 디자인과 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함께 세워진 신형 쏘나타와의 비교를 통해 아반떼의 디자인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으며, 차체 크기 또한 유추할 수 있다.

전면에서는 보다 넓어진 전면 그릴이 확인된다. 현재 모델의 가운데로 모이는 듯한 그릴 디자인을 벗어나 중심에서 헤드램프로 확대되는 형태를 갖는다. 또한 그릴 내부의 패턴도 변경돼 조약돌 형상이 반복되는 쏘나타 센슈어스나 차세대 투싼의 디자인이 연상된다.

헤드램프는 전면 펜더와 보닛을 따라 길게 이어지며, 상하 폭은 슬림하지만 좌우 면적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 현대차가 선보인 신형 그랜저를 통해 선보인 그릴과 헤드램프의 경계가 모호한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으로, 비교적 긴 보닛과 함께 일체감을 높였다.

전면부의 기본적인 디자인 구성은 중국형 라페스타와 유사한 모습으로 신형 아반떼의 경우 라페스타 대비 선이 강조된 날렵한 디자인으로 선보일 전망이다. 전륜구동(FF) 모델임에도 비교적 긴 보닛과 보닛 파팅라인을 고려한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릴과 범퍼가 연결되는 부분의 윤곽은 라페스타와 유사한 스타일이다. 신형 아반떼의 전장은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현행 아반떼의 4620mm에서 증가한 기아차 K3의 4655mm 수준까지 확대된다. 전체적인 프로포션의 변화로 차체가 낮고 와이드한 감각을 전한다.

후면은 여전히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지만, 후방 카메라 상단에 가로로 길게 이어진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확인된다. 라페스타나 K3에 적용된 스타일로 쏘나타, 그랜저에 먼저 적용됐다. 번호판은 범퍼 하단에 위치하며, 중앙부에는 레터링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아반떼에는 1.6 스마트스트림 가솔린에 추가로 1.2 T-GDi와 1.6 CVVD T-GDi 엔진이 적용될 전망이다. 1.2 T-GDi는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9.3kgm로 2리터 자연흡기 엔진과 유사한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으로 국내 적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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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기 SUV ‘iNEXT’ 내부 모습  <출처=카스쿠프>

BMW 전기 SUV iNext의 내부 티저에 이어, 실내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외신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iNext는 내부 디자인에 좀 더 미니멀한 접근 방식을 취했음을 알 수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유사하다는 느낌을 주며, 커다란 곡선 형태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BMW 전기 SUV ‘iNEXT’ 내부 모습 <출처=카스쿠프>

이 테스트 모델에선 디스플레이가 두 개 있는 모습이지만, BMW에 따르면 최종 모델의 경우 이전 티저에서 보았듯이 곡선형 단면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새로운 2 스포크 다각형 스티어링 휠도 눈길을 끈다. BMW는 “일반 운전과 자율 주행을 넘나들기 위해 완벽한 기하학적 구조를 제공할 것”이라며 “가령 사이드 섹션에 광섬유가 내장돼 있어 차량 통제권이 전환되는 경우 운전자에게 색상을 통해 신호를 보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BMW 전기 SUV ‘iNEXT’ 내부 모습 <출처=카스쿠프>

차체 크기는 X5에 가까우며, iNext는 2021년 시장에 출시되면서 이름을 ‘iX5’으로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BMW의 최신 아키텍처를 사용해 그 외의 모든 부분에서 X5와는 구분된다.

iNext는 기본 버전에 차체 아래에 부착되는 배터리 팩과 후면에 장착될 전기모터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행 범위는 600km 이상, 제로백은 4초 이내로 기대된다.

BMW 전기 SUV ‘iNEXT’ 내부 모습 <출처=카스쿠프>

한편 iNEXT는 최초의 레벨 3 자율 주행 기능을 제공하는 모델이라는 점이 더욱 특별하다. 레벨 3 자율 주행은 iNext가 운전자 대신 핸들링 조작, 브레이크, 가속까지도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다.  류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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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2 CS 독일 뉘르부르크링 스파이샷 <출처=오토모티브 마이크 영상>

 

BMW가 최신형 M 모델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2주 앞으로 다가온 2019 LA오토쇼에서 M2의 클럽스포츠 버전이 데뷔하기 때문이다.

M2 클럽스포츠가 데뷔를 앞두고 테스트 중인 마지막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모델은 독일 뉘르부르크링을 질주하고 있었다.

BMW M2 CS 독일 뉘르부르크링 스파이샷 <출처=오토모티브 마이크 영상>

유튜브 계정 오토모티브 마이크(Automotive Mike)는 “M2 CS가 내일은 없다는 듯이 코너링을 하고 있다”라며 주행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외관으로 보아 M2 CS는 일반 공개 전 최종 모습인 것으로 추측된다.

BMW M의 CEO 마커스 플래시(Markus Flasch)는 M2 CS에 대해 “번호판이 달린(도로주행이 가능한) 경주용 자동차와 같은 놀라운 드라이브를 보여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우리가 출시할 가장 순수한 BMW M 모델”이라며 기대를 불러 모았다.

BMW M2 CS 독일 뉘르부르크링 스파이샷 <출처=오토모티브 마이크 영상>

 

마커스 플래시의 언급으로 보아 M2 CS은 M2 컴피티션(Competition)보다 강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40마력 정도 더 높은 444마력 및 55kg.m 토크를 발휘할 것이라고 한다. 여기에 M2 CS 모델은 오래된 S55 대신 새로운 S58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변속기 옵션의 경우 M2 CS엔 6단 수동 또는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9인치 휠에 탄소 세라믹 브레이크와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타이어를 적용할 예정이다. 물론 상위 M2 모델에서는 섀시와 서스펜션 업그레이드가 예상된다.

BMW M2 CS 실내 <출처=모터1>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사륜구동인 2시리즈 그란 쿠페와는 달리 M2 CS는 후륜구동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점이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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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올 뉴 RS3 스포트백 <출처=카스쿠프>

아우디 신형 A3 스포트백의 스파이샷에 이어, 드디어 고성능 RS3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아우디 스포츠 프로토타입은 현재 위장막에 완전히 싸여 있지만, 양산형 모델로 추측된다. 위장 래핑에도 아우디 스포츠 모델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디자인 요소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특히 앞쪽에 큰 공기 흡입구가 있는 공격적인 범퍼와 뒤쪽에 디퓨저 옆에 위치한 거대한 타원형 테일파이프, 날카로운 사이드 스커트, 넓은 휠 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 올 뉴 RS3 스포트백 <출처=카스쿠프>

또한 일반적인 아우디 A3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다른 요소들로는 대형 알로이 휠, 통풍이 잘 되는 디스크와 대형 캘리퍼가 전면에 있는 상향식 브레이크, 벌집 패턴 그릴 등이 있다.

전체적으로 새로운 RS3는 이전보다 더욱 선명한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 5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 탑재가 예상되며, 현재 모델에 비해 출력이 약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 올 뉴 RS3 스포트백 <출처=카스쿠프>

기본 모델은 414마력, 50kg.m을, 고성능 버전은 444마력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 매체 오토빌드는 “유로 7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엔진에 물 분사기와 가솔린 입자 필터를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와 RWD 드리프트 기능이 있는 개선된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있는 패키지도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 뉴 RS3 스포트백은 2021년 초 출시될 아우디 S3 이후에 출시될 예정이다.  류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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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부분변경 5시리즈 투어링 <출처=모터1>

BMW 5시리즈 테스트 모델 2대가 새로운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 대는 짙은 청색의 5시리즈 투어링으로 아직은 전면에 위장 부품을 부착하고 있다. 하지만 이전 보다 헤드램프 주변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헤드램프엔 LED 주간주행등 시그니처와 함께 새로운 내부 그래픽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5시리즈의 그릴은 더욱 커지겠지만, 현재로서는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두 번째 모델은 거대한 브레이크 캘리퍼를 숨기기 위해 더 큰 바퀴를 장착한 짙은 파란색 세단 프로토타입이다. 이 차는 M 퍼포먼스 패키지를 장착하고 고성능 디젤엔진을 탑재한 M550d 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BMW 부분변경 5시리즈 545e xDrive <출처=모터1>

부분변경을 거친 5시리즈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옵션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모델은 ‘545e xDrive’라는 이름이 붙어 플러그인 파워트레인을 ‘745e xDrive i퍼포먼스’와 공유하게 된다. 이 파워트레인은 전기모터와 짝을 이루는 3.0리터 터보 6기통 엔진을 장착한다. 5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총 출력이 375마력 이상으로 예상된다. 5시리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20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류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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