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타타자동차/랜드로버, 디펜더' 카테고리의 글 목록 (11 Page)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71년 동안 SUV를 전문적으로 만든 랜드로버

SUV를 만드는 제조사는 많지만 수십 년 동안 SUV만 전문적으로 제조해온 회사는 매우 드물다. 랜드로버는 1948년부터 시리즈 1을 시작으로 SUV를 만들기 시작했다. 우수한 내구성과 탁월한 오프로드 능력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군용차로 채용되기도 했다.

1970년 레인지로버를 시작으로 1989년 디스커버리, 2011년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다양한 SUV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디펜더를 포함해 총 7가지 라인업이 있으며 각각에는 다양한 개성이 있다. 랜드로버에 있는 모든 SUV를 모아 한곳에 정리해 보았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랜드로버 라인업

디스커버리 스포츠

랜드로버의 엔트리 모델로 디스커버리의 경제형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스포츠라는 이름답게 차체 디자인을 속도감 있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얇고 양쪽으로 길게 뻗어나가는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루프에 약간의 경사를 줘 쿠페와 SUV의 중간단계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램쉘 보닛과 육각형 패턴의 메시를 적용한 2열 바 그릴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욱 향상시켜 인상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디스커버리 스포츠에는 까다로운 주행 조건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을 통해 어떤 길이든 주파할 수 있으며 저속 크루즈 컨트롤 기능인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을 통해 접지력이 낮은 노면에서도 안전하고 부드럽게 주행할 수 있다.

또한 내리막길 주행 제어 장치는 가파른 경사로에서 브레이크 압력을 자동을 조절해주며 반대로 경사로 출발 보조 장치는 경사로에서 차가 출발할 때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이다. 그리고 도강 수심 감지 기능이 있어 일정 높이까지 도강이 가능하다. 이 기능들은 디스커버리뿐만 아닌 랜드로버 모든 모델에 적용되어 있다.

디스커버리 내부는 수평과 수직 위주로 과감하게 배치된 깔끔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표면을 깔끔하게 처리하여 정돈된 느낌을 주며 대화형 운전자 디스플레이와 터치 프로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콤팩트 SUV이지만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한 덕분에 적재 공간은 매우 넉넉하다. 기본 829리터를 제공하며 40:20:40으로 폴딩 되는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698리터까지 확장 가능하다.

디스커버리

1989년에 처음 등장한 디스커버리는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다목적 SUV를 상징하는 디스커버리는 아름다운 비율을 가진 풀사이즈 SUV이며 차를 감싸는 듯한 형상의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짧은 전후방 오버행과 조화를 이루어 차를 더욱 우아하게 만들어준다.

급한 경사의 윈드스크린, 솟아오르는 벨트라인과 우아한 곡선 형태가 유선형의 다이내믹한 형상을 만들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보디 컬러의 C 필러, 계단식 루프 디자인은 디스커버리만의 특징이다.

또한 후면의 비대칭 디자인 요소는 디스커버리를 상징하는 하나의 요소다. 후방으로 갈수록 솟아오르는 특징적인 라인은 디스커버리의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가장 매력적인 브리티시 디자인의 전형이다.

디스커버리의 실내 또한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수직 혹은 수평 위주로 되어 있어 깔끔함을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가죽, 고품질 우드, 금속 피니셔 등 최고급 소재의 장인 정신과 정교함을 더해 모던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성인 7명이 여유롭게 탈 수 있는 디스커버리는 다양한 시트 구성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스타디움 방식 시트 배치를 통해 모든 탑승자가 가장 편안한 상태로 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계단식 루프 덕분에 2열 및 3열 탑승자에게도 넉넉한 헤드룸을 제공한다. 적재 공간은 기본 258리터, 3열 시트 폴딩 시 1,137리터, 2열 시트 폴딩 시 2,406리터로 크게 확장된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프리미엄 콤팩트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모던한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이어가며 담대한 진화를 거쳐 진화했다. 레인지로버 벨라의 디자인을 적용한 이보크는 극적인 실루엣과 당당한 스탠스를 완성하며 레인지로버 이보크만의 특별한 외관을 연출한다.

독특한 루프 라인과 후면부로 갈수록 위로 향하는 웨이스트 라인은 강력하고 역동적인 자세를 드러내며 두드러지는 숄더 및 강력한 휠 아치와 조화를 이룬다.

후면에 적용된 테일 램프는 심플함과 속도감을 동시에 표현했다. 또한 양쪽 테일램프를 하나로 이어 전폭이 실제보다 넓어 보이는 효과를 발휘했으며 범퍼 하단에는 일체형 머플러를 적용해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보크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감속할 때 손실되는 에너지를 회수 및 저장했다가 이를 지능적으로 재사용하여 엔진을 지원하고 효율을 극대화한다. 개선된 스톱/스타트 시스템은 차가 감속하는 동안 엔진을 정지시킬 수 있다.

이보크의 인테리어는 레인지로버 DNA를 역동적으로 해석하여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미니멀 디자인 철학을 극대화하여 시각적 방해 요소를 제거하고 최신 기술을 채택했다. 적재용량은 기본 591리터가 제공되며 2열을 모두 접을 경우 1,383리터가 제공된다.

이보크에는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ClearSight 룸미러와 ClearSight 그라운드 뷰를 작성한다. ClearSight 룸미러는 2열 탑승자 혹은 화물로 인해 후방 미러가 가려질 때 후면에 있는 카메라를 이용해 마치 막힘없는 시야를 제공하는 기능이고 ClearSight 그라운드 뷰는 보닛 아래를 터치스크린에 보여주는 기능이다.

레인지로버 벨라

레인지로버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 모델로 차원이 다른 화려함, 모던함, 우아함을 자랑한다. 강렬한 볼륨의 프런트에서부터 매끄럽게 흐르는 웨이스트 라인, 우아한 테이퍼드 리어 디자인이 특징이다.

자동 전개식 플러시 도어 핸들은 차체와 일체감을 높여준다. 22인치 휠 옵션은 차체의 놀라운 비율을 완성하며 벨라의 화려한 존재감을 돋보이게 해준다. 쿼드 시그니처 테일램프와 아이코닉 한 스크립트를 아우르며 차체를 가로지르는 그래픽 요소의 조화는 리어 디자인을 특별하게 꾸며주는 동시에 아름다운 차체 라인을 연출한다.

레인지로버 벨라의 실내는 심플한 우아함의 정점을 보여준다. 레인지로버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수평 라인의 인테리어 디자인 아키텍처는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혁신 기능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더욱 만족스러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스포츠 커맨드 드라이빙 포지션은 높은 시트 포지션으로 우수한 전방 시야와 가시성을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승차감은 물론 어떠한 주변 조건이나 교통 상황에서도 넓게 트인 전방 시야를 통해 주위 환경을 주시하면서 보다 자신 있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가장 역동적인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당당한 자세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 라인과 솟아오르는 웨이스트라인 등 레인지로버 DNA의 특징적인 요소들이 조화되어 비할 데 없는 모습을 연출한다.

보다 간결하고 다이내믹해진 디자인은 눈길이 닿는 곳마다 모던한 감성을 발산하며 라디에이터 그릴, 보닛 벤트와 펜더 벤트, 대형 휠이 눈길을 끈다.

더욱 강력한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SVR이 준비되어 있다. SVR은 575마력 5.0리터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해 스포츠카와 동등한 성능을 발휘하며 SVR 전용 옵션이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더욱 스포티하게 꾸며준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인테리어는 럭셔리와 스포츠를 잘 조합한 모습이다.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 시트에는 최고급 소재를 활용하여 고급감을 높였다. 센터패시아에는 터치프로 시스템을 적용해 버튼의 수를 줄여 깔끔한 모습을 나타낸다.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기본 780리터를 제공하며 2열 시트를 모두 접으면 1,686리터까지 적재공간이 확장된다. 2열 시트는 40:20:40으로 접을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시트를 구성할 수 있다.

레인지로버

1970년에 처음 출시된 레인지로버는 올해로 49년에 달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현재 4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시판되고 있으며 숏 휠베이스와 롱 휠베이스 두 가지 모델이 모델이 있다.

플로팅 루프 라인, 부드럽게 이어지는 웨이스트라인, 로우 엑센트 그래픽이 변함없는 레인지로버의 모습을 보여준다. 존재감을 더욱 강조하는 픽셀-레이저 LED 램프 등 혁신적인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럭셔리 SUV의 교과서답게 인테리어는 화려함으로 무장했다. 최고급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했으며 뒷좌석은 2시트의 편안함 혹은 3시트의 다기능성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2시트를 선택할 경우 리무진 전동 시트가 설치되어 퍼스트 클래스 부럽지 않은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

더욱 럭셔리한 레인지로버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SVAutobiography 모델이 준비되어 있다. 롱 휠베이스 모델을 바탕으로 실내를 더욱 럭셔리하게 꾸몄으며 외장 색상은 비스포크 형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랜드로버의 신형 디펜더에 8인승 모델인 '디펜더 130'이 추가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신형 디펜더는 3도어 모델인 90 모델과 5도어 모델인 110이 라인업 되었다. 8인승 모델인 130은 2020년 공개되고, 본격적인 판매는 2021년부터 시작된다.

디펜더 130은 이번에 공개된 90, 110과 같은 휠베이스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리어 오버행을 확대해 최대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차량의 길이는 5.1m로 디펜더 110에 비해 342mm 전장이 길어진다. BMW X7와 비교해도 50mm 짧은 크기를 보이고 있다. 기존 90,110 모델과 동일한 플랫폼이 적용된다.

랜드로버 디펜더 130의 경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그만큼 가격 상승도 90, 100 모델에 비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 SUV의 인기가 높은 중국과 미국 시장에서의 수익 증대를 노린 라인업 확대로 볼 수 있다. 디펜더 130 이외에도 고사양 버전인 SVR 모델도 출시될 전망이다. 랜드로버 디펜더의 초기 버전에는 픽업 트럭도 존재하지만, 현재 랜드로버는 디펜더의 픽업트럭 버전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관련 태그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이달 28일부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인컨트롤 터치 프로’를 최신 버전으로 무상 지원한다.

2016년부터 2018년식 차량에 탑재된 인컨트롤 터치 프로의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 1400여개 이상 보완된 기능이 적용된다.

해당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 팩’ 무상 제공도 포함된다.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폰 팩’을 탑재하면 차량 내 터치스크린으로 스마트폰 앱에 접속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이스 컨트롤 기능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무선으로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오버 디 에어(SOTA)’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와이파이, 테더링, SIM카드 등을 이용해 직접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에서 진행되는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서비스는 2017~2018년형 재규어 및 랜드로버 전 모델을 보유한 고객 모두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스마트폰 팩 업데이트를 위해서는 10.2인치 터치스크린 인컨트롤 터치 프로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온-더-고 가능 USB 포트의 프런트 유저 인터페이스 패널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존 고객들도 재규어 랜드로버의 발전된 최신 기술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태그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이보크,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 등 첫 적용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세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차급을 거스른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컴팩트 SUV시장 평정에 나선다. 

 24일 랜드로버에 따르면 2세대 이보크는 지난 2011년 출시한 1세대의 완전변경 차종으로 8년만에 변화를 맞았다. 1세대는 세계시장에서 75만 대 이상 판매했으며 국내에서도 1만 대 이상 나갔다. 특히 레인지로버 라인업의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랜드로버 SUV 판매신장에 공을 세웠다. 2세대는 1세대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구형보다 넓은 실내공간, 편의성을 극대화한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브랜드 최초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을 갖춰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
 


 디자인은 1세대 실루엣을 간직한 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세련된 쿠페형의 차체 비율과 세계 최초 적용한 '서울 펄 실버' 색상은 브랜드 정체성을 잘 표현한다. 날렵한 매트릭스 LED와 자동 전개식 도어 핸들은 매끈한 라인을 완성한다. 시그니처 주간주행등은 6개의 독립 LED를 설치, 안쪽에서 바깥 가장자리까지 순차적으로 켜지는 애니메이션 기능이 있다. 또 레인지로버 패밀리의 특징인 역동적인 지붕선은 자신감을 형상화하고 20인치 휠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실내는 더욱 깔끔한 표면과 절제한 라인으로 시각적 방해요소를 최소화하고 공간감을 확대했다. 새로 적용한 터치 프로 듀오는 상하 각 10인치 듀얼 스크린으로 분리, 자동차 제어 기능을 보여준다. 상부 스크린은 기울기 조정이 가능해 최적의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다. 

 효율적 설계를 통해 구형보다 총 26ℓ의 추가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프론트 도어빈에는 1.5ℓ 물병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넓어진 글로브 박스와 센터커버에는 태블릿과 소지품을 여유롭게 수납할 수 있다. 적재공간도 기본 591ℓ에서 최대 1,383ℓ까지 활용 가능하다. 2열 시트는 4대2대4로 접힌다.
 


 동력계는 인제니움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을 얹고 자사 첫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자동차 감속중 발생하는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엔진 구동을 보조하는 데 쓴다. 이를 통해 연료효율을 약 5% 개선시킨다. 2.0ℓ 디젤 엔진은 최고 150마력과 180마력 두 가지가 있다. 2.0ℓ 가솔린 엔진은 최고 249마력을 발휘하며 최대토크는 37.2㎏·m에 이른다.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DNA도 그대로 담았다.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2는 노면상태를 파악해 자동으로 주행모드를 설정한다. 이를 통해 어떤 노면환경에서도 탁월한 주파능력을 보인다.

 편의를 위한 인컨트롤 앱도 마련했다. 지니뮤직, 애플 카플레이 등과 연동한다. 국내 최초로 SK텔레콤과 협업해 T맵×누구 인공지능 음성비서 서비스도 제공한다. 운전자가 주행중 터치과정없이 목소리만으로 편리하게 T맵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운전 편의를 위한 첨단 기능도 탑재했다. 후방 시야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클리어 사이트 룸 미러와, 보닛을 투과해 보는 것처럼 전방 시야를 확보하는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주행보조 기능으로는 파크 어시스트, 360도 주차센서,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후방교통감지 기능을 마련했으며, 차선유지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사각지대 어시스트 기능도 기본으로 적용했다. 여기에 12개의 주차센서로 최고 30㎞/h 이하에서 작동하는 서라운드 카메라, 쾌적한 실내공간을 위한 공기청정센서와 실내 공기 이오나이저,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도 갖췄다.
 


 이보크의 판매가격은 디젤 D150 S 6,710만 원, D180 SE 7,580만 원, D180 런치 에디션 7,390 원, D180 퍼스트 에디션 8,090만 원, D180 R-다이내믹 SE 8,120만 원, 가솔린 P250 SE 7,290만 원, P250 런치 에디션 7,110만 원, P250 퍼스트 에디션 7,800만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련된 디자인에 매료된 소비자들이 막상 실내에 앉아보거나 실제로 시승해보면 상품성에 또 한 번 놀란다"며 "이보크의 진짜 매력은 보이는 것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관련 태그

자동차 전문 매체 1위 오토타임즈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OSEN=강희수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가 다목적 SUV인 디스커버리 패밀리 라인업의 액세서리를 할인 판매한다. 디스커버리 패밀리 라인업의 모든 액세서리를 10월부터 12월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디스커버리 대표적인 액세서리인 크로스바, 고정식 사이드 스텝 또는 전동식 사이드 스텝, 탈착식 토우바 및 디스커버리 스포츠 액세서리인 크로스바(루프레일 포함), 고정식 사이드 스텝, 클릭&행, 트렁크 고무 매트 등을 포함한 액세서리 전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루프레일에 설치되는 디스커버리, 디스커버리 스포츠 전용 크로스바는 내구성이 좋은 광택 마감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으며, 바 전체 길이를 활용하는 T-트랙 디자인으로 물품을 넉넉히 적재할 수 있다. 공기역학적인 라인으로 설계되어 공기저항이나 풍절음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디스커버리 패밀리 전용 고정식 또는 전동식 사이드 스텝은 외관상의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탑승자 승하차 시에 도움을 주고 루프에 적재된 짐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디스커버리’ 브랜딩이 각인돼 있으며 메탈릭 트림 피니시가 세련미를 더했다. 

차량, 캠핑 트레일러, 보트 등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는 탈착식 토우바는 50mm 토우볼이 달려 있으며 디스커버리에 장착 시 최대 3.5톤(3,500kg)까지 견인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탈착해 놨다가 필요시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어 깔끔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스포츠에 적용 가능한 클릭&행은 1열 좌석 헤드레스트 뒤편에 장착되어 셔츠와 재킷 등을최대 3kg까지 걸 수 있으며. 트렁크 고무 매트는 청소가 쉬워 아웃도어 활동 후 더러워질 수 있는 트렁크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