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포드/익스플로러'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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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간판급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익스플로러'의 6세대 완전변경모델이 지난 5일 국내 시장에 드디어 출시됐다. 북미 시장에 이어 두 번째,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한국 시장에 발을 디딘 신차는 9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모델인 만큼 플랫폼 변경과 다양한 첨단 사양이 탑재되며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국내 출시에 앞서 다양한 원인을 이유로 국내외에서 리콜이 실시되어 안전 및 품질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드의 신형 익스플로러는 국내 출시 행사를 이틀 앞둔 지난 3일, 2열 바깥쪽 좌석 등받이가 안전기준에 부적합 부분이 발견되어 국토교통부로부터 자발적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 리콜 대상은 2019년 5월 7일에서 같은 해 9월 15일 사이 제작된 미판매분 50대다. 국내 공식 출시가 11월 5일 실시되고 이날부터 앞선 사전계약을 통한 고객 인도가 순차적으로 진행되었음을 예상하면 이번 리콜 대상은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길게는 약 6개월여 앞서 국내에 입항 됐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신형 익스플로러의 품질 논란은 국내뿐 아니라 북미에서 총 3차례 걸친 리콜이 실시되며 이미 불거져 왔다. 가장 먼저 지난 8월경 미국과 캐나다 일부에서 판매된 신형 익스플로러와 링컨 내비게이터 1만4000여 대의 경우 수동 주차 해제 레버 덮개가 없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리콜이 실시됐다. 또한 일부 모델들의 경우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팩토리 모드(factory mode)'가 해제되지 않고 출고되어 변속기 및 경고 메시지 표시가 전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당시 포드는 "연방 자동차 안전기준에 따라 수동 주차 레버 덮개의 경우 반듯이 설치되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고 이 경우 실수로 수동 주차 레버가 작동되어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 차량이 움직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해당 리콜은 미국에서 1만3896대의 익스플로러, 내비게이터에 캐나다의 경우는 239대가 포함됐다.

이어 8월 말에는 신형 익스플로러 6만7000여 대에서 시트 리클라이너 부품이 부적절하게 조립되어 승객을 제대로 지지하지 못하는 결함이 발견되며 또 한 번 리콜이 실시됐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해당 차량들이 연방 자동차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국내 도입 모델과 동일한 신형 익스플로러 4기통 2.3리터 터보차저 모델을 포함 6기통 3.3리터 모델에서 잘못된 배선으로 인해 화재 가능성이 발견되며 또다시 리콜이 실시됐다. 이들 리콜 대상의 경우는 일부 배선이 에어컨 풀리에 닿아 손상되거나 에어컨 구동 벨트의 고장을 야기할 수 있으며 앞선 케이스의 경우 배선의 피복이 벗겨져 합선 및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포드는 해당 사항으로 사고 및 부상, 화재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으며 리콜 대상은 2019년 5월 28일부터 7월 18일 사이 시카고 조립공장 제작되고 미국에서 판매된 1만655대로 대부분의 차량이 딜러사에 있어 고객에게 배송되기 이전 수리가 완료될 것으로 덧붙였다. 한편 포드 신형 익스플로러는 국내 출시에 앞서 실시된 약 한 달 반 기간의 사전계약을 통해 당초 알려진 1500여 대를 넘어 2000대에 달하는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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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로 진화한 신형 익스플로러가 등장했다. 이번에도 꾸준한 인기가 예상되는 이유를 신형에서 살펴봤다

 

 

신형 익스플로러가 국내 상륙했다. 익스플로러는 포드의 대형 SUV로 꾸준한 인기(특히 국내에서)를 구가하고 있는 자사 효자 모델이다. 물건에 대한 가치를 논하는 일명 ‘가성비’ 탁월한 녀석이자 상품성과 패키징도 대체로 무난하다는 평이 꾸준해 인기가 줄지 않고 있다. 그렇게나 잘 팔려?라는 말이 나올 만큼 인기가 꾸준하고 은근하다.

그런 익스플로러가 신형을 출시했다. 9년 만에 6세대로 진화한 신형 익스플로러는 포드의 본진인 북미 시장에 이은 두 번째 이자 아시아 지역 최초의 론칭 국가로 한국으로 선택했다. 그만큼 국내 시장의 판매율과 인기가 높다는 증거이자 포드의 전략 시장 중 하나라는 의미기도 하다.

9년 만에 완전 변경한 익스플로러는 포드의 차세대 뒷바퀴굴림 아키텍처를 적용한 네바퀴굴림 모델이다. 이전 세대까지는 앞바퀴굴림 아키텍처에서 완성했다. 어차피 네바퀴굴림인데 앞바퀴굴림이건 뒷바퀴굴림이건 그게 무슨 대수냐 할 수도 있지만 그게 그렇지 않다. 뒷바퀴굴림 기반의 뼈대 덕분에 앞바퀴를 더 앞으로 밀어낼 수 있고 덕분에 휠 베이스를 키울 수 있다. 휠 베이스가 길어진다는 것은 실내공간을 넓힐 수 있다는 말씀. 즉 더 넓고 안락한 공간으로 진화했음을 뜻한다.

 

 

더불어 같은 네바퀴굴림 구동방식이라 해도 앞바퀴굴림 기반이 아닌 뒷바퀴굴림 기반이라 더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을 지니게 됐음도 의미한다. 참고로 녀석은 무려 7가지의 주행모드를 품었다. 노멀, 스포츠, 트레일, 미끄러운 길, 에코, 눈과 모래, 견인과 끌기가 그것이다.

그럼 이쯤에서 파워트레인을 보자. 2.3리터 GTDI 엔진은 최고출력 304마력(5500rpm), 최대토크 42.9kg.m(3500rpm)를 낸다. 익스플로러에는 처음 적용한 자동 10단 변속기가 효율성도 개선해 표준 연비는 리터당 8.9km다.

 

 

익스플로러는 앞과 1열 유리에 어쿠스틱 글래스를 넣고 이중벽 대시보드(엔진룸과 탑승공간 사이의 이중 벽체 구조)를 통해 실내 정숙성도 챙겼다.

지난 30여년간 익스플로러 역사에 일관되게 적용해온 디자인 요소는 익스플로러를 규정짓는 중요한 아이덴티티이다. 검은색 A필러와 D필러, 차체와 같은 C필러 등 익스플로러의 고유한 디자인 요소는 신형에도 그대로 유지됐다. 하지만 새로운 그릴 디자인으로 신선한 인상을 만들었다.

 

 

새롭게 적용된 뒷바퀴굴림 아키텍처로 짧아진 오버행과 길어진 휠 베이스, 낮아진 차체로 역동적인 차체 비율을 완성했다. 취향에 따라 10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20인치 핸드-폴리시드 알루미늄 휠은 기본이다.

신형 익스플로러는 차체 개선을 통해 더욱더 넓고 편안한 좌석, 성인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3열, 로터리 방식 변속기 등을 통한 공간 확보 등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전 세대 대비 늘어난 4324리터의 탑승공간을 확보했으며, 1열 뒤는 2486, 2열 뒤 1356, 3열 뒤 515리터로 적재공간 역시 늘었다.

또한 2열에 새롭게 적용된 이지 엔트리 시트와 3열 파워폴드 버튼으로 쉽고 편하게 타고 내릴 수 있으며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센터패시아 가운데 자리잡은 8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가 싱크3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중심역할을 담당한다. 싱크3는 모바일 기기를 연동해 사용하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B&O 오디오 시스템이 12개 스피커로 제법 괜찮은 음질의 풍악을 울린다.

탑승자의 편안함을 더해주는 10방향 전동시트가 동반석에도 장착됐고, 센터 콘솔 뒤 암레스트 하단에는 스마트폰 무선충전 패드를 설치해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다.

 

 

안전 관련 장비들도 제법 다양하게 품었다. 업그레이드된 코-파일럿 360플러스는 운전자가 발견하기 어려운 사각지대 위험을 감지하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운전자가 긴급 상황에서 잠재적인 추돌을 방지하도록 돕는 충돌 회피 조향 보조 기능, 자동 긴급 제동이 포함된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차선 유지 시스템을 통해 안전을 확보한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레인 센터링 기능은 주행 시 차선 중앙에 위치 및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기능으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작동한다.

360도 카메라 및 분할 화면 디스플레이는 다각도로 차의 주변 상황을 살필 수 있도록 도와주며, 특히 주차와 좁은 골목길을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후진 제동 보조 시스템은 운전자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 시켜 충돌 상황을 방지한다.

포드 고유의 시큐리코드 키패드는 B 필러에 장착되어 있으며, 스마트키를 차에 남긴 채 운전자가 설정한 5자리 비밀번호를 입력해 차 문을 잠금 또는 해제할 수 있다.

 

 

 

 

 

 

또한 세척이 가능한 적재판을 갖추고 적재 공간을 분할해 활용 가능한 카고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루프랙 사이드 레일, 간단한 킥 모션만으로도 손쉽게 여닫을 수 있는 핸즈프리 리프트 게이트 등으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기에 좋다.

신형 익스플로러는 2.3L 리미티드 모델 단일트림으로 한국시장에 선보이며 5990만 원이다. 움찔하면 1억에 육박하는 수입 대형 SUV 시장에서 일명 가성비 좋은 대형 SUV로써의 매력과 존재감은 6세대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글 이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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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데일리카 주재민 기자] 포드의 차세대 후륜구동 아키텍처를 적용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SUV로서 9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된 신형 익스플로러는 7가지 주행 모드를 갖춘 지형 관리 시스템과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2.9kg.m의 엔진 성능을 지녔다. 여기에 운전자 및 탑승객의 편의성 향상을 고려한 실내 공간 디자인, 20인치 핸드-폴리시드 알루미늄 휠 장착 등 대형 SUV의 면모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 출시회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 출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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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가 6세대 ‘올-뉴 익스플로러’를 5일 국내에 출시했다.

9년 만에 풀 체인지된 올-뉴 익스플로러는 포드의 차세대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모델로, 7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지형 관리 시스템(TMS)를 통해 더욱 다이내믹한 온ㆍ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신차는 2.3리터 GT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2.9kgf.m를 발휘한다. 여기에 새로운 10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부드러운 주행감과 개선된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통합 운전자 지원 시스템 ‘코-파일럿 360 플러스’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새롭게 적용된 후륜구동 아키텍처로 인해 짧아진 오버행과 길어진 휠베이스 및 낮아진 차체로 날렵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신차는 10가지 외장 컬러를 제공하며, 20인치 핸드-폴리시드 알루미늄 휠이 기본 장착된다.

신차는 전면 및 1열 측면에 적용된 어쿠스틱 글래스와 포드 최초로 적용된 이중벽 대시보드를 더해 정숙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실내 개선을 통해 성인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3열을 확보했으며, 로터리 방식 변속기 도입을 통한 공간 확보 등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8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며, 12채널 B&O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10 방향 파워시트, 스마트폰 무선충전 패드를 설치해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다.

향상된 ‘코-파일럿 360플러스’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충돌 회피 조향 보조 기능,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차선 유지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레인 센터링 기능은 주행 시 차량이 차선 중앙에 위치 및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기능으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이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작동한다.

360도 카메라 및 분할 화면 디스플레이는 다각도로 차량 주변 상황을 살필 수 있도록 도와주며, 특히 주차와 좁은 골목길을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후진 제동 보조 시스템은 운전자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 시켜 충돌 상황을 방지한다.

포드 고유의 시큐리코드 키패드는 B 필러에 장착되어 있으며, 스마트키를 차에 남긴 채 운전자가 설정한 5자리 비밀번호를 입력해 차 문을 잠금 또는 해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키를 소지하지 않은 가족도 필요할 때 차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올-뉴익스플로러는 세척이 가능한 적재판을 갖춘 카고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루프랙 사이드 레일, 킥 모션을 지원하는 핸즈프리 리프트 게이트 등을 갖추고 있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기에 최적화됐다. 이외 운전석과 조수석, 2열 좌석에서 독립적으로 실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트라이존 온도 조절 기능도 포함됐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올-뉴 익스플로러는 운전자들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고객들의 의견을 통합적으로 수렴해 이를 반영한 모델이다”라고 전하며, “올-뉴 익스플로러가 SUV 시장을 선도해 온 익스플로러의 명성을 이어나가는 한편, SUV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 가격은 2.3L 리미티드 모델 5990만원이다. 향상된 상품성만큼 가격도 이전 모델(5710만원)보다 280만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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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6세대 모델 올-뉴 익스플로러의 출시를 앞두고 주요 사양이 공개됐다. 지난 9월 사전계약이 시작된 올-뉴 익스플로러는 2.3L 리미티드 단일 모델로 가격은 5990만원으로 사실상 풀패키지 모델로 출시된다. 올-뉴 익스플로러 3.0 PHEV 모델은 이후 추가될 예정이다.

올-뉴 익스플로러에 적용된 2.3L 에코부스트 엔진은 강력해졌다. 5500rpm에서 최고출력 304마력, 3500rpm에서 최대토크 42.9kgm를 발휘하며 10단 변속기가 적용됐다. 지능형 4WD와 새로운 지형관리 시스템(TMS)은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한층 개선시켰다.

올-뉴 익스플로러 2.3L 리미티드에는 LED 헤드램프, LED 시그니처 라이팅, 트윈 패널 문루프, 20인치 휠, 인텔리전트 엑세스가 기본 사양이다. 1열에는 10-방향 파워시트, 열선, 통풍 기능이 제공되며, 2열 열선, 2열 선블라인드, 3열 파워 폴드 시트가 기본이다.

또한 6.5인치 컬러 계기판, 3존 자동 공조장치, 앰비언트 라이팅, 파워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360도 카메라, B&O 오디오, 스마트폰 무선충전, 싱크3 등 편의사양을 비롯해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충돌 회피 지원이 포함된 코-파일럿 360 어시스트가 기본 사양이다.

익스플로러 PHEV는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델이다. 터보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합산 최고출력 450마력을 발휘한다. 전기주행 거리는 40km다. 익스플로러 PHEV의 3.0리터 V6 터보엔진은 350마력, 전기모터는 100마력을 더한다. 합산 최대토크는 85.6kg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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