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GM/캐딜락'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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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완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2013년 3세대 모델 이후 7년만에 풀체인지가 된 모델로 업계 최초로 곡선형 38인치 디스플레이와 AKG 자동차 오디오 시스템, 슈퍼 크루즈 운전자 지원 시스템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쉐보레 타호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했으며, 래더 프레임의 변화를 통해 3열 공간을 확보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 5382mm, 전폭 2059mm, 전고 1948mm, 휠베이스 3071mm다. 3열 레그룸은 886mm, 트렁크 용량은 기본 722ℓ에서 최대 3080ℓ다.

4세대 에스컬레이드 외관은 캐딜락 차세대 디자인 에스칼라 콘셉트가 녹아들었으며, 에스컬레이드 시그니처인 수직형 리어램프는 디테일에 변화를 줬다. 에스컬레이드 최초로 제공되는 스포츠 트림은 그릴 등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가미했다. 휠은 22인치가 기본이다.

실내는 업계 최초로 적용된 38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고급 가죽소재와 우드 트림 등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OLED 디스플레이는 7.2인치 대각선 터치 컨트롤 패널 운전자 정보 센터, 14.2인치 전자식 계기판, 16.9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로 구성된다.

특히 OLED 디스플레이는 4K 모니터 대비 픽셀 밀도가 2배인 고밀도 패널을 통해 자동차산업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색상 범위를 표현할 수 있다. 여기에 디스플레이 패널이 얇으며 최적의 가시성을 위한 곡선 형태로 적용됐다. 최신 오디오 시스템도 적용됐다.

신형 에스컬레이드에 적용된 AKG 오디오 시스템은 19개의 스피커와 서브 우퍼로 이뤄졌으며, 3D 서라운드, 탑승자 간의 대화, 앞좌석 전용 볼륨 컨트롤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선택 사양인 AKG 스튜디어 레퍼런스를 적용할 경우 3개의 앰프와 36개의 스피커가 더해진다.

4세대 에스컬레이드의 슈퍼 크루즈는 자동 차선 변경이 추가됐다. 또한 라이더 지도 데이터와 고정밀 GPS, 첨단 운전자 주의 시스템, 카메라 및 레이더 센서 네트워크를 통해 고속도로에서 스티어링 휠을 놓고 운전이 가능해 양산차 중 가장 진보된 시스템으로 평가된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6.2리터 V8 엔진과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63.5kgm의 성능을 낸다. 엔진의 실린더 헤드와 블록을 알루미늄으로 설계했으며, 실린더 비활성화 기능이 더해져 연료효율성을 향상 시켰다.

특히 에스컬레이드 최초로 적용된 3.0리터 6기통 터보 디젤은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출력 277마력, 최대토크 63.5kgm의 힘을 낸다. 디젤 엔진은 파워밴드 전체에 강력한 토크를 생성해 발진가속과 트레일러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새로운 독립식 리어 서스펜션,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에어 라이드 어댑티브 서스펜션,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eLSD)가 조합돼 주행 상황에 따라 뛰어난 승차감과 차체 컨트롤, 민첩성을 제공한다. 모든 에스컬레이드 라인업에는 4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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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6

대형 SUV 인기가 갈수록 거세진다. 지난달 제네시스 GV80까지 가세한 데 이어 2월에는 폭스바겐 투아렉이 선보인다.

여기에 링컨 에비에이터, 캐딜락 XT6도 상반기 출격을 예고했다.

그간 좁은 우리나라 도로사정상 대형 SUV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현대차 팰리세이드를 시작으로 쉐보레 트래버스, 포드 익스플로러까지 대형 SUV가 속속 가세하면서 단숨에 주력 차종으로 떠 올랐다. 

캐딜락 XT6

캐딜락 XT6는 XT5와 에스컬레이드의 중간을 담당하는 모델이다. 쉐보레 트래버스 고급버전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 최대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7.4kg.m의 힘을 내는 3.6L V6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했다. 아직까지 캐딜락 플래그십 역할을 맡고 있는 CT6와 같은 파워트레인이다. SUV인지라 CT6보다 출력은 20마력, 토크는 2kg.m씩 떨어진다. 이미 국내 연비인증을 마치고 출시 일정을 조율 중이다. 연비는 20인치 휠 기준으로 8.3.km/L로 CT6, 쉐보레 트래버스와 비슷하다. 아울러 GM 차량에 널리 쓰이는 ‘능동형 연료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정속 주행을 하면 2기통이 휴지기에 들어가 연비를 좋게 한다.

캐딜락 XT6

크기는 전장 5,050mm, 전폭 1,964mm, 전고 1,784mm, 휠베이스 2,863mm로 우람한 차체를 뽐낸다. 최근 출시한 GV80보다 조금 더 크다. 경쟁차량인 링컨의 에비에이터와 비교하면 전고를 제외하고는 조금씩 작다.

캐딜락 XT6 실내배열

현재 미국에서는 7인승과 6인승 모델을 판매한다. 기본 3열 시트 배열이다. 국내에서는 2열 캡틴시트가 인기인지라 6인승 모델을 들여올 가능성이 크다. 3열 사용이 적은 국내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2열에 3명이 탑승 가능한 7인승도 함께 판매할 수도 있다.

외관 디자인은 작년 출시한 Reborn CT6와 패밀리 룩이다. Reborn CT6는 전작의 2.0 터보 모델을 없애 판매량은 줄었다. 대신 CT8 개발이 잠정 중단되면서 플래그십 역할을 맡게 되면서 디자인과 실내 소재는 한층 더 고급스러워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캐딜락 XT6 센터페시아

실내 역시 CT6와 비슷한 구조다. 에어컨 송풍구가 내비게이션 아래 쪽이 아닌 위쪽으로 옮긴 게 차이점이다. 캐딜락 SUV는 전통적으로 넓은 실내공간을 위해 에어컨 송풍구를 상단에 위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CT6에서 센터에 위치한 글로브 박스를 여는 버튼은 다시 원위치했다. 비상등을 자주 사용하는 한국과는 달리 비상등을 거의 쓰지 않는 미국에서 파는 차량인 만큼 조수석 쪽에 터치식으로 자리를 잡았다.

캐딜락 XT6 3열 전동 스위치

캐딜락 XT6 풀플랫 실내공간

3열을 전자동으로 접는 버튼 역시 3열에 마련했다. 3열까지 접으면 완전한 풀플랫 형태를 띄어 7인승 모델의 경우 넓은 실내공간이 만들어져 차박에 안성맞춤이다.

주행보조장치도 CT6와 큰 차이가 없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는 있지만 중앙 보조는 채용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좁은 도로와 좁은 주차장이 대부분인 국내 시장이지만 가족과의 여행, 넓은 실내공간 등을 우선시하면서 대형 SUV가 발을 넓힌다. 5000만원 내외 대중 브랜드 인기가 높지만 대략 7천만원부터 시작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대형 SUV도 그 못지 않다. 독일에서 온 X5와 GLE. 미국산 에비에이터와 XT6. 국내 출신 GV80까지 프리미엄 대형 SUV 왕좌 다툼이 치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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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6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미국의 고급차 브랜드 캐딜락이 올해 한국시장에서 5개의 신차를 내놓는다. 이중에서 3개 차종은 SUV 모델로 구성됐다.

20일 캐딜락(Cadillac)은 올해 풀모델체인지된 럭셔리 SUV XT6를 비롯해 스타일리한 SUV XT4, 프리미엄 중형 세단 CT5, 퍼포먼스 세단 CT4를 비록해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XT5를 한국시장에 투입한다.

이처럼 한 해에 5개 차종의 새로운 신차를 동시에 투입하는 건 캐딜락 브랜드가 국내에 론칭한 이후 처음이다.

캐딜락은 브랜드 DNA를 대표하는 세단 라인업 뿐 아니라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SUV 라인업까지 완성하며 캐딜락의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캐딜락, 2020 XT5

캐딜락은 상반기에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를 출시한다. XT6는 강력한 성능의 파워트레인과 최신 편의 및 안전 테크놀러지를 모두 갖춰 다재다능한 캐딜락 SUV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한 모델이다.

대형 패밀리 SUV를 지향하는 3열에 이르는 전 좌석 및 적재공간은 동급 최강으로 완성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XT6를 통해 캐딜락은 최근 자동차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른 대형(Large Size) SUV 시장 고객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또 캐딜락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매김한 어반 럭셔리 SUV XT5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한다.

캐딜락 특유의 직선미와 유려한 캐릭터라인의 조화로 ‘스타일리시 SUV’로 주목 받은 XT5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최신 신기술을 대거 추가하며 안전성 및 편의성 측면을 한층 높였다. 상품성이 강화된 새로운 XT5는 지속적으로 캐딜락 SUV 판매량을 리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CT4

캐딜락은 세단 라인업도 강화한다. 캐딜락이 2030 세대를 겨냥해 개발한 퍼포먼스 세단 CT4, 강력한 성능과 도심형 세단의 장점을 접목한 럭셔리 세단 CT5를 상반기 중 투입한다.

CT4와 CT5는 정보 처리 속도와 커넥티비티(Connectivity) 및 모빌리티(Mobility) 기능이 현저히 향상된 2세대 알파 아키텍쳐 플랫폼(Alpha Architecture Platform) 기반에 강화된 2.0L 트윈스크롤 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완벽에 가까운 전후 무게 배분으로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게 캐딜락 측의 설명이다. CT5는 10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해 부드러우면서 경쾌한 움직임을 보이는 등 최강의 퍼포먼스를 갖췄다.

캐딜락은 올해 CT4, CT5, CT6 등 세단 주요 세그먼트의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캐딜락은 세단에서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젊어진 캐딜락 고객들의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고 역동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한다는 생각이다.

CT5

하반기에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럭셔리 준중형 SUV 세그먼트에 XT4를 신규 투입하여 다변화된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XT4는 캐딜락 특유의 디자인적 미학을 응축해 매력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함께 사용자 중심적으로 진화된 새로운 내부 디자인을 갖췄다.

동급 대비 가장 넓은 실내 공간에는 젊은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모바일 디바이스와의 연계에 초점을 맞춰 배치된 첨단 테크놀러지가 대거 적용됐다.

XT4는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를 시작으로 XT6, XT5 등 SUV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모델인 만큼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캐딜락 SUV의 매력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XT4

캐딜락은 올해 신모델 4종과 부분변경 모델 1종 출시를 기반으로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캐딜락은 최근 오픈한 분당·판교전시장을 시작으로 송파하남서비스센터, 강서서비스센터, 용인수원서비스센터 등 주요 거점에 잇따라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판매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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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대형 SUV XT6의 국내 복합연비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XT6는 3.6리터 V6 가솔린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복합연비는 8.3km/ℓ다. XT6는 올해 초 출시될 예정으로 미국내 가격은 5만3690달러(약 6200만원), 국내 가격은 미정이다.

XT6는 캐딜락의 럭셔리 대형 SUV로 XT5와 에스컬레이드 사이에 위치한다. 3열 6인승 또는 7인승의 넓은 실내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캐딜락코리아는 올해 XT6를 비롯해 XT4, CT5, CT4 등의 SUV와 세단 모델을 국내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XT6 파워트레인은 3.6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다.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38.0kgm를 발휘한다. 국내 인증 연비는 20인치 휠 기준 복합 8.3km/ℓ(도심 7.1, 고속 10.5)다. 액티브 요(yaw) 컨트롤이 지원되는 트윈클러치 AWD가 기본이다.

액티브 연료관리기술이 적용돼 주행 상황에 따라 2개의 실린더를 비활성화, 4기통만 사용해 연비를 높인다. 전장 5050mm, 전폭 1964mm, 전고 1784mm, 휠베이스 2863mm의 대형 차체를 통해 3열의 레그룸은 750mm까지 제공하며, 적재공간은 356~2228ℓ다.

XT6의 외관에는 2016년 캐딜락이 선보인 에스칼라 콘셉트의 디자인을 채용한 전면 그릴과 슬림한 가로형 헤드램프, 캐딜락의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은 세로형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후면에는 CT6 부분변경과 유사한 리어램프와 크롬바가 탑재돼 고급감을 높였다.

실내는 수평형 대시보드가 적용된 XT5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디테일이 강조되고 소재의 고급화가 이뤄졌다. 8인치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전자식 기어노브, 우드나 카본파이버 인레이가 적용됐다. 계기판은 아날로그방식으로 대형 디스플레이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캐딜락 XT6는 2-2-2 구조의 3열 6인승 시트 레이아웃을 통해 1열과 2열 뿐만 아니라 3열 승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전방충돌경고 및 제동, 차선유지보조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나이트 비전, 헤드업 디스플레이, 자동 주차 시스템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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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후속 모델 디자인이 유출됐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확산된 에스컬레이드 후속은 차세대 캐딜락이 적용돼 완전히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이 확인된다. 특히 플랫폼을 공유하는 타호의 래더 프레임이 변경돼 에스컬레이드 역시 변화가 예상된다.

공장 내부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에스컬레이드 후속은 커다란 전면 그릴을 중심으로 세로형에서 가로형으로 변경된 헤드램프와 세로로 길게 배치된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돼 먼저 출시된 캐딜락 XT6와 유사한 분위기다. 길어진 차체와 함께 측면도 변경됐다.

유출된 모델은 노멀 휠베이스로 리어 오버행이 길어져 전체적인 전장이 확대된 모습이다. C-필러의 형상과 트렁크로 이어지는 패널 디자인이 변경됐다. 이날 공개된 쉐보레 타호의 변화와 유사한 부분이다. 신형 타호는 전장 약 170mm, 휠베이스 약 124mm 확대됐다.

실내는 미래지향적 분위기가 강조됐다. 과거 T형에서 수평형으로 변경된 대시보드는 다단 구조로 소재의 고급감이 전달된다. 센터터널을 높이고 도어트림 디자인을 변경했다. 기존 모델의 컬럼식 기어레버는 센터터널로 이동해 다이얼 조작부와 함께 위치한다.

계기판을 중심으로 넓게 펼쳐진 패널에는 전자식 계기판과 각종 정보가 그래픽으로 표시된다. 계기판에는 적외선 카메라로 어둠에서도 사물을 표시하는 나이트 비전이 엿보인다. 에스컬레이드의 포지션이 캐딜락의 최상위 SUV 모델인 만큼 고급감 향상에 주력했다.

파워트레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기존 모델의 6.2리터 V8 가솔린 엔진 외에 3.0리터 직렬 6기통 디젤엔진 탑재가 예상된다. 6.2 V8 엔진은 최고출력 420마력, 3.0 디젤은 277마력이다. 그 밖에 플랫폼 개선으로 3열 공간이 확대되고 서스펜션이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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