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GM/캐딜락'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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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2020 XT5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캐딜락(대표 서영득)은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이용과 주행을 위한 무상점검 이벤트 ‘2019 윈터,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2019 Winter, Cadillac Owner Care Service)’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무상점검 이벤트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사전 차량 점검을 통한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캐딜락 REBORN CT6

이벤트 기간 동안 고객들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시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소모성 유액 보충뿐 아니라 브레이크,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히터 등 20여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캐딜락은 이벤트 기간 동안 점검 항목에 대한 부품(사고 부품, 내수 구매 부품 및 일부 부품 제외)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방문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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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2018년형 XTS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캐딜락은 XTS의 마지막 차량의 양산을 끝내며, 단종을 알렸다. XTS는 전통적인 편안함을 추구하는 캐딜락 고객들을 위한 상품으로 제작됐으며, 캐딜락의 다른 고성능 고급 세단 모델보다 판매량이 높아 브랜드의 가장 인기있는 자동차였다.

처음부터 XTS는 캐딜락의 전통적인 편안함을 추구하는 고객을 잡기 위해 만들어졌고, 이제 캐딜락은 이 제품군을 능가하는 CT6 고급 세단을 출시할 수 있게 돼 더 이상 XTS를 고집할 필요가 없게 됐다. 따라서 과거 판매량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캐딜락은 XTS 모델을 양산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고 외신 모터원은 전했다.

캐딜락 REBORN CT6

캐딜락 XTS는 CTS와 ATS 스포츠 세단처럼 자동차 매니아들의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 하지만 판매량은 XTS가 훨씬 더 많았다. 2017년 3분기 ATS 및 CTS는 각각 3038대, 3045대 판매됐다. 같은 기간 XTS는 3553대 판매됐으며, CT6 모델은 2731대를 판매하는데 머물렀다. 2018년 3분기에 XTS는 4101대가 판매됐으며, ATS는 2281대, CT6는 2376대, CTS는 3695대가 각각 판매됐다. 하지만, 올해 XTS의 판매량은 1149대에서 1625대로 예상되는 등 판매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캐딜락에게 있어서 캐딜락 XTS는 성공적인 양산 모델이었다. XTS의 부재는 앞으로 CT6 모델이 대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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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4

GM/캐딜락 2019. 10. 11. 19:40

캐딜락은 신형 세단인 'CT4'를 미국시장에 출시했다. CT4은 현재 판매 중인 'ATS'의 후속 모델로, 주요 경쟁 차종은 BMW '3 시리즈'와 벤츠 'C 클래스', 아우디 'A4', 렉서스 'IS'등 이다.

 

 

외관디자인은 후륜 구동 차량과 같은 비율과 스포티한 디자인의 최신 캐딜락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캐딜락에 따르면, 후륜 구동 플랫폼을 활용해 존재감 있고 자신감 넘치는 디자인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756mm, 전폭 1815mm, 전고 1423mm, 휠베이스 2775mm이다.

 

 

인테리어는 최신 고급 스포츠 세단의 고객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캐딜락 브랜드의 시그니처 기술을 도입한 드라이버 중심의 운전석이 특징이다. 조각과 같은 정교한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인체공학적으로 최적화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구성과 함께, 금속 소재가 더해져 디지털적인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다.

 

 

커넥티비티 기능은 고해상도 8인치 터치 스크린이 중심이다. 계기판 중앙에 설치되어 실내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다. CT4에는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이 적용되었다. 새로운 디지털 차량 플랫폼은 배터리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능동적 안전,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먼트 & 커넥티비티 기능, 자율주행 기능을 포함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ADAS)과의 조합을 상정해 개발되었다.

 

 

GM에 따르면, 전동 파워 트레인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능동적 안전 시스템 등의 기능을 연계시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전기 대역폭과 상호작용이 중요하다고 한다. 최신 디지털 차량 플랫폼은 시간당 최대 4.5 테라 바이트의 데이터 처리 능력을 가진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한다. 이는 GM의 차량에 현재 탑재된 시스템보다 5배 높은 성능이다. 또한 최신 디지털 차량 플랫폼은 무선에 의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가 가능하다.

 

 

부분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한 '슈퍼 크루즈'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 고정밀 GPS와 지도 데이터, 교통 네트워크를 사용해 미국과 캐나다의 약 32만 km를 넘는 고속도로에서 핸즈프리 주행이 가능해진다. 슈퍼 크루즈는 운전자가 교통 상황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 경우 경고를 하게 된다.

 

 

CT4의 파워 트레인은 2.0리터 직분사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은 3단계 슬라이딩 캠 샤프트가 적용되었다.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및 오토 스탑 & 스타트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최고 출력은 237hp/5000rpm, 최대 토크는 35.7kgm/1500~4000rpm. 변속기는 8단 AT가 조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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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4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캐딜락이 ATS 후속 모델로 발표한 CTS의 미국 판매가격이 공개됐다.

9일(현지시간) 캐딜락은 2020년형 CT4의 판매가격이 3만3990달러(한화 약 4090만원)부터 시작한다고 밝히면서, 전세대 모델인 ATS의 판매가격인 3만5495달러(한화 약 4260만원)대비 낮아 졌다고 전했다.

ATS 후속 모델로 탄생한 캐딜락의 CT4는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등과 함께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작된 모델이다.

전작인 ATS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 사지 못해 고심해온 캐딜락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콤팩트 세단을 선보이기 위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캐딜락, CT4V CT5 V

CT4의 디자인 책임자인 앤드류 스미스(Andrew Smith)는 “캐딜락을 처음 접하는 프리미엄 시장의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CT4를 개발했다”며 새로워진 CT4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CT4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kgf.m의 힘을 내는 2.0리터 터보 엔진과, 최고출력 309마력, 최대토크 47kgf.m의 힘을 내는 2.7리터 터보 엔진 등 두 가지로 구성된다.

2.0리터 터보 엔진이 탑재된 엔트리 트림인 럭셔리 트림부터 가죽시트 및 가죽으로 감싼 운전대,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듀얼존 공조장치, 스마트키 등을 기본 탑재한다.

기본모델의 판매가격은 3만3990달러(한화 약 4090만원)이며, 2600달러 추가 시 열선 시트와, 열선 운전대가 포함된다.

캐딜락, CT4

상위트림인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의 판매가격은 3만8490달러(한화 약 4620만원)이며, 실내에 가죽마감이 추가된다. 여기에 LED 조명이 추가된 알루미늄 장식과 전방 충돌경고 및 긴급제동 시스템, 주차 보조 센서와 안전 사양이 추가된다.

CT4의 외관을 스포티하게 꾸민 CT4 스포츠 트림은 3만9590달러(한화 약 4750만원)으로 책정됐다. 검은색으로 처리된 라디에이터 메쉬 그릴과 18인치 알루미늄 휠,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가 기본 장착이다.

 

실내에서는 마그네슘 재질의 변속 패들과 스포츠 핸들이 추가되며,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과 알루미늄 장식도 더해진다.

마지막으로 2.7리터 터보 엔진이 탑재되는 CT4-V 트림의 경우 4만5490달러(한화 약 5460만원)으로 책정됐다. 4륜 구동 옵션 추가시 4만6590달러(한화 약 5590만원)으로 상승한다.

캐딜락, CT4

CT4-V 트림의 경우 CT4 스포츠 트림을 기준으로 제작됐다. 여기에 보스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무선충전 시스템 등이 더해진다. 가장 큰 특징은 2.0리터 배기량을 가진 앞선 모델들과 달리 2.7리터 사양의 엔진이 탑재된다는 점이며, 더해진 출력에 맞도록 스포츠 서스펜션과 마그네틱 라이딩 컨트롤, 미끄럼 방지 리어 디퍼렌셜이 탑재된다.

한편, 2020년형으로 소개된 캐딜락의 콤팩트 세단 CT4는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이며, 이후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데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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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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