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국내 옵션부터 공개, 통풍 시트까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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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C클래스의 국내 옵션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C클래스는 가솔린 C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C300 AMG 라인이 이달 말 먼저 출시되며,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1열 통풍 시트, 디지털 계기판 등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가격은 미정이다.

신형 C클래스는 열선 스티어링 휠,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 메모리 패키지, 2열 폴딩,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변경 어시스트,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액티브 주차 어시스트, 프리 세이프 임펄스 사이드, 스마트폰 통합 패키지, 후방 카메라 등이 기본 사양이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1.9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공기 청정 패키지, 파노라마 선루프, 앰비언트 램프도 탑재됐다. C300 AMG 라인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하이빔 어시스트+가 포함된 디지털 헤드램프,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 360도 서라운드 뷰 등이 추가됐다.

신형 C200 4MATIC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은 204마력, 최대토크는 32.6kgm다. 복합연비는 18인치 휠 기준 11.3km/ℓ(도심 9.9, 고속 13.7)다. C300 AMG 라인에 탑재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258마력, 최대토크는 40.8kgm다.

복합연비는 19인치 휠 기준 복합연비는 11.8km/ℓ(도심 10.4, 고속 14)다. C300 AMG 라인은 후륜구동 방식이다. 신형 C클래스 가솔린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본이다. 글라이딩 기능과 급가속시 추가 출력을 지원한다. 9단 자동변속기는 ISG에 맞춰 재설계됐다.

한편, 신형 C클래스 PHEV 모델인 C300e는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9단 자동변속기, 25.4kWh 용량의 배터리가 조합돼 합산 총 출력은 313마력이다. 전기모드로 유럽 기준 100km를 주행한다.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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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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