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애스턴마틴, 신규 SUV 렌더링 등장.."과감한 스타일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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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 마틴의 새로운 SUV 렌더링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중국 디자이너 지아키 한(Jiaqi Han)의 작품으로 애스턴 마틴이 선보인 첫 SUV ‘DBX’ 대비 훨씬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해당 디자인은 그가 미국 캘리포니아 아트센터 디자인대학 재학 시절 만든 것으로 “디자인과 레이아웃에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설계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를 살펴보면 경사진 루프라인이 그야말로 매끈한 모습을 선보이며 DBX와 밴티지의 거리를 좁히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무엇보다 가장 흥미로운 요소는 ‘문’으로 4개의 도어가 장착된 것으로 보이지만 앞쪽 2개 도어는 탑승을 위한 것이 아닌 수납공간 이용을 위한 용도로 보아진다.

이는 전기차 특성 및 특유의 긴 보닛 디자인을 활용한 독특한 수납공간에 대한 아이디어인 셈이다.

한편 DBX는 출시 이후 회사 전체 매출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보였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판매 대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스턴 마틴은 2023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신형 모델에 전동화 또는 전동 파워트레인을 제공할 예정이며 2024년까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업그레이드 계획을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지아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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