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주)에프엠케이에서 수입 판매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주)에프엠케이가 수입, 판매한 페라리 488 Spider 등 5개 차종 48대의 경우 에어백 제어 장치의 제조 공정상 불량으로 에어백 및 안전벨트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충돌 시 탑승자를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을 실시한다.
해당 차량은 9월 2일부터 페라리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진행중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에프엠케이(☎02-6207-5570)로 문의하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 오토뷰 | 뉴스팀 news@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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