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폭스바겐 파사트 CC 퍼포먼스 컨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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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CC 퍼포먼스 컨셉트카가 드디어 2008년 라스베가스 SEMA show에서 베일을 벗었다. 찬란한 그레이펄색의 매끄러운 표면디자인과 블랙크롬으로 된 외장 엑센트, 특별 제작된 앞뒤 범퍼, 사이드 페널은 알루미늄 리어 스포일러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멋스러운 블랙의 조화는 실내에서도 이어진다. 고광택 피아노블랙과 매트블랙 그래픽의 강조는 서로를 감싸고 있는 듯 서로를 보안 해준다. 그리고 특별맞춤제작을 한 블랙가죽의 레카로 시트는 바닥매트와 더불어 흰 파이핑의 조화로 보는 이에게 압도적인 인상을 준다. 폭스바겐 CC 퍼포먼스 컨셉트카는 공격적이며, 레이싱의 본질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심장인 2.0리터 TSI 엔진은 APR Stage 3 터보차저 시스탬을 채용함으로 운전자가 손쉽게 하나의 엔진에서 3개의 각기 다른 출력그래프의 엔진성능모드를 선택 할 수 있다. 첫 번째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출력을 내는 풀 파워모드는 2000cc로는 경이로운 311마력, 약44.1kg.m 토크를 기록한다. 두 번째 모드인 GT모드는 252마력과 37.8kg.m 토크를 기록하며, 마지막으로 선택 할 수 있는 에코모드는 222마력 약33.2kg.m 토크를 기록한다.



폭스바겐 파사트 CC 퍼포먼스 컨셉트카 2.0T 오토매틱의 공인연비는 리터당 고속도로주행가능거리11.5km/h/시내주행가능거리7.8km/h이고, 에코모드의 연비는 리터당 가능 고속도로주행가능거리13.5km/h/시내주행가능거리11.1km/h이다. 물론 마력이 증가할수록 연비는 증가한다. 따라서 풀 파워모드의 주행 연비는 공인주행연비보다 훨씬 증가한다.



레이싱의 본질로 업그레이드된 폭스바겐 파사트 CC 퍼포먼스 컨셉트카는 파워있는 핸들링을 위해 시원한 디자인의 10개의 스포크를 가진 20인치의 휠과 245/30 R20 Yokohama 타이어를 사용하였고, 강한성능의 H&R 스트리트 코일오버 일체형서스팬션 키트를 장착 하였다. 이처럼 높아진 성능을 제어하기위해 폭스바겐 파사트 CC 퍼포먼스 컨셉트카는 브램보 4피스톤 알루미늄 캘리퍼와 사선 가공된 355x32mm의 경량 투피스 디스크로터가 합쳐진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된 제동력을 선사한다.

에디터 / 김성수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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