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랩터' 태그의 글 목록

달력

6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포드는 레인저 와일드트랙(Wildtrak) X를 공개했다. 레인저 와일드트랙 X는 와일드트랙과 랩터 사이에 위치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장거리 주행에 최적화된 전용 서스펜션과 바워스&윌킨스 사운드 시스템, 2.0리터 터보 디젤, 4WD 등이 적용됐다.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는다.

레인저 와일드트랙 X는 와일드트랙과 랩터 사이에 위치하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레인저 와일드트랙 X는 와일드트랙과 비교해 넓어진 전폭과 26mm 높아진 지상고를 특징으로 장거리 주행 및 편안함에 최적화된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17인치 휠과 올터레인 타이어가 제공된다.

빌스테인 댐퍼가 탑재됐다. 레인저 와일드트랙 X 외관에는 보조 LED 조명이 포함된 전면부 그릴, 캐스트 알루미늄 사이드 스텝,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접이식 루프랙, 슬라이딩 로드랙, 애프터마켓 액세서리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원 장치, 싸이버 오렌지 컬러 등이 적용됐다.

레인저 와일드트랙 X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디젵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최고출력 205마력,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한다. 최대 견인력은 3500kg이다. 바워스&윌킨스 사운드 시스템, 트레일 컨트롤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최근 신형 레인저를 출시했다. 신형 레인저 국내 트림은 와일드트랙과 랩터로 가격은 각각 6350만원, 7990만원이다. 신형 레인저는 새롭게 디자인된 외관과 고객 중심으로 설계된 실내가 특징이다. 130개국의 다양한 환경과 기후, 지형에서 테스트를 거쳤다.

쉽고 빠른 자동차 전문 뉴스채널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자연을 느끼다' 오프로드-캠핑카갤러리 이동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봄철을 맞아 캠핑, 차박 등 레저 활동이 활발하다. 이로 인해 레저 활동에 최적화된 차량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중 다재다능한 픽업트럭인 포드 레인저를 찾는 캠핑족들이 늘고 있다.

세계 최대 픽업트럭 시장인 미국을 주도하는 포드 레인저는 전 세계 130개국 및 5개 대륙의 다양한 환경과 거친 기후, 지형에서 주행 테스트를 거친 모델로, 픽업트럭을 넘어서 다재다능한 다목적 차량으로 활용될 수 있게 디자인됐다.

특히 터프하고 선이 굵은 외관 디자인으로 남성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또 높은 벨트라인과 레인저 랩터의 전면부 레터링 그릴은 포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터프한 픽업트럭의 이미지를 살렸다.

레인저는 이를 바탕으로 오프로드가 많은 동남아시아와 호주, 그리고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오랜 세월 동안 신뢰할 수 있는 픽업트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력을 통해 영국, 독일 등에서 올해의 픽업트럭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레인저는 최고출력 213마력과 최대토크 51.0kg.m를 발휘하는 2.0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연비 효율성이 우수하다. 와일드트랙 복합연비는 10.0km/L, 랩터는 8.9km/L다.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우수한 연비효율성을 갖춘 레인저는 디젤 엔진을 선호하는 픽업트럭 구입희망자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또 레인저는 높은 견인력과 적재량을 갖춰 캠핑족에게 안성맞춤이다. 레인저 와일드트랙의 견인하중은 3.5톤, 적재량은 600kg이며 랩터는 견인하중이 2.5톤, 적재량이 300kg이다.

특히 포드의 고성능 자동차 사업부인 포드 퍼포먼스(Ford Performance)팀의 DNA를 이어받아 오프로드와 험로 주행에 더욱 특화된 랩터는 퍼포먼스 서스펜션, 폭스 쇼크업소버, 고강도 배시 플레이트, 올터레인 타이어, 6모드 지형관리시스템 중 오프로드 레이싱 모드인 바하 모드 등을 통해 오프로드를 온로드 주행하듯 파워풀하면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와일드트랙은 차로유지보조,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파크 어시슽, 전방 센싱 시스템 등이 적용돼 픽업트럭이지만 도심 주행시에도 운전자가 편안하고 쉽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짧은 오버행으로 오프로드에서 더 나은 진입각을 제공하고 스마트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조합된 엔진의 공기 흡입구와 기타 장치에 물이 침범하지 못하게 해 도강에 유리하다.

차량의 실내공간을 결정하는 휠베이스가 3,220mm에 달해 2열 시트의 레그룸이 픽업트럭임에도 성인 남성이 충분히 앉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다.

또 센터페시아에 탑재된 8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포드링컨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SYNC 3를 사용할 수 있다. SYNC 3는 가벼운 터치 또는 음성으로 제어가 가능하며 전화 통화, 음악 감상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경제성이 우수하다. 포드 레인저는 수입차이지만 국내에서 화물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연간 자동차세 2만8,500원, 개별소비세 면제 등을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드 레인저의 판매가격은 와일드트랙이 4,990만원, 랩터가 6,390만원이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포드코리아가 뉴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를 공식 출시했다. 와일드트랙은 주행 성능과 적재 능력을 모두 갖춘 다목적 픽업트럭이며, 랩터는 포드의 고성능 자동차 사업부인 포드 퍼포먼스가 개발해 험로 주파 능력에 최적화한 모델이다.

와일드트랙은 공기역학을 고려한 굵직한 그릴과 높은 벨트라인으로 픽업트럭만의 다부진 인상을 품었다. 네 발에는 온·오프로드 환경에서 접지력이 좋은 타이어와 18인치 알로이 휠을 신었다. 길이와 너비, 높이는 각각 5,490×1,870×1,850㎜. 휠베이스는 3,220㎜다.

랩터는 차체 크기부터 다르다. 휠베이스를 그대로 두고 길이 70㎜, 너비 160㎜, 높이 20㎜를 키웠다. 2m가 넘는 차폭과 17인치 휠에 끼운 올-터레인 타이어로 어지간한 험로는 가볍게 통과한다. 그릴에는 ‘FORD’ 글자를 큼직하게 새겼고, 앞 범퍼 아래에는 엔진 하부를 보호하는 고강도 배시 플레이트를 넓게 둘렀다.

 

두 모델은 직렬 4기통 2.0L 디젤 트윈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얹어 최고출력 213마력, 최대토크 51.0㎏·m를 뿜는다. 최대 견인 하중은 와일드트랙이 3.5t(톤), 랩터가 2.5t이며, 적재 용량은 와일드트랙 600㎏, 랩터 300㎏이다. 정부공인 복합 연비는 각각 1L당 10.0㎞, 8.9㎞다.

편의 장비로는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유지 보조, 힐 스타트 어시스트, 액티브 브레이킹 시스템을 담았다. 온로드 주행 상황이 많은 와일드트랙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를 넣었다.

 

반면, 오프로드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랩터에는 전복 방지 시스템이 들어간다. 더불어 폭스(FOX)의 고성능 퍼포먼스 서스펜션과 쇼크 업소버도 넣었다. 전용 스포츠 시트와 함께 고속 오프로드 주행에서 생기는 흡수한다. 노면 상황에 따라 엔진 토크와 변속기를 스스로 조절하는 ‘지형관리시스템(TMS)’은 총 여섯 가지로 나눴다. 오프로드 고속 주행 모드인 ‘바하 모드(Baja Mode)’와 바위 지대를 위한 ‘락 크롤링 모드(Rock Crawling Mode)’도 있다.

한편, 뉴 포드 레인저의 가격은 와일드트랙 4,990만 원, 랩터 6,390만 원이다. 쉐보레 콜로라도,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함께 수입 픽업트럭 시장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글 로드테스트 편집부
사진 포드

깊이 있는 자동차 뉴스, 로드테스트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차 vs 차갤러리 이동

'픽업트럭'이란 단어조차 생소했던 한국시장에서 본고장인 미국산 모델들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쉐보레 '콜로라도'가 먼저 자리잡은 주도권에 포드 '레인저'가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콜로라도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정식 수입된 정통 픽업트럭이다. 풀박스 프레임 바디와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 강인한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콜로라도의 인기를 주도하고 있는 모델은 최상급 Z71-X 트림으로,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훌쩍 뛰어넘는 71.2%를 차지한다. 콜로라도 구매 고객 10명 중 7명이 최상급 트림을 선택한 셈이다.

Z71-X 트림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새롭게 추가한 ‘미드나잇 에디션’은 전체 Z71-X 트림 고객 사이에서 57.1%의 높은 선택을 받았다. 전체 리얼 뉴 콜로라도 판매량 가운데서도 40.9%의 비중을 보이고 있다.

콜로라도의 주 수요가 최상위 트림에 몰리는 요인으로는, 하위 트림에서 만나볼 수 없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전용 컬러를 꼽을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동일 모델이라 해도 남들보다 더 특별한 가치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이런 만족감이 구매로 이어지는 것이다.

리얼 뉴 콜로라도 Z71-X 트림에는 LED 블랙 보타이 엠블럼과 Z71 배지가 새겨져 있다. Z71는 글로벌 쉐보레 내부에서 오프로드 패키지를 표기하는 코드명에서 따온 것으로, 이를테면 이 배지는 콜로라도의 오프로드 성능에 대한 쉐보레의 ‘인증 마크’인 셈이다.

올 블랙 컨셉으로 픽업트럭의 오프로더 감성을 극대화한 Z71-X 미드나잇 에디션은 검정 수트를 멋지게 차려 입은 듯한 남성적이고 웅장한 카리스마가 특징이다. 도어 배지, 프론트 그릴 바, 머플러 팁, 휠 등 외관 곳곳에 블랙 컬러가 적용돼 도로 위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콜로라도의 강력한 파워트레인도 강점이다. 3.6리터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콜로라도는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의 압도적인 힘을 발휘한다. 네 바퀴에 엔진 동력을 최적으로 분배하는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성능, 최대 3.2톤에 이르는 견인 능력, 최대 1,170리터에 이르는 넉넉한 적재 공간까지 두루 갖췄다.

콜로라도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익스트림 3830만~3880만원 익스트림 4WD 4150만~4200만원 익스트림X 4300만~4350만원 Z71-X 4490만~4540만원 Z71-X 미드나잇 4640만~4690만원이다.

포드코리아가 선보인 '레인저'의 경쟁력도 만만치 않다. 먼저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세단에 못지 않은 일반도로 주행 기능을 갖췄다. 픽업트럭임에도 장거리 투어링에 강점을 지닌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차로 유지 보조, 전방 센싱 시스템을 갖췄다. 물론 픽업트럭 답게 힐스타트 어시스트, 액티브 브레이킹도 적용됐다.

레인저 와일드트랙 외관은 오프로드 전용처럼 보이지만 실질적 도심 주행도 편안하도록 각종 편의 장치를 달고 나온 실속파 픽업트럭이라 할 수 있다. 랩터는 한 눈에 보기에도 힐피이크 대회에 출전할 것 같은 외형을 지녔다.

랩터는 퍼포먼스 서스펜션으로 하체를 강인하게 조율했고, 폭스 쇼크업소버, 고강도 배시 플레이트, 스포츠 시트, 힐스타트 어시스트에다 타이어 밑면도 울퉁불퉁 깊이를 준 올터레인 타이어로 무장했다.

꽤 큰 바위 계곡도 내달릴 수 있을 만한 다부진 체격에 액티브 브레이킹, 전복 방지 시스템까지 적용한 날쌘돌이 픽업의 모습이다. 마치 다카르 랠리에서 볼 법한 모습으로, 길이 너비 높이는 각각 5398mm, 2028mm, 1873mm다.

험지 캠핑에 도전하고픈 욕구가 절로 생길 만하다. 와일드트랙은 견인하중이 무려 3500㎏이고 적재량은 600㎏를 책임진다. 랩터는 1~2인이 진짜 험지 캠핑에 도전하기에 딱이다. 견인하중은 와일드트랙 보다 적은 2500㎏에 적재량 300㎏가 가능하지만 산 중턱까지 내달려 캠핑을 즐기는 장면이 자연스레 연상된다.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는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와일드트랙 기준 복합연비 10.0㎞/ℓ, 랩터 기준 복합연비 8.9㎞/ℓ의 연비를 보여준다. 최고출력 213마력과 51.0kg.m의 최대토크를 보유하고 있어 험준한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보장할 전망이다.

포드코리아 가격은 레인저 와일드트랙이 4990만원, 레인저 랩터가 6390만원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포드, 쉐보레

Copyright ⓒ 지피코리아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2.0ℓ 디젤과 10단 변속기, 4WD 조합

 

 포드코리아가 대배기량 일색의 북미산 픽업트럭과 차별화하기 위해 국내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 2.0ℓ 디젤 픽업트럭 '레인저'를 출시한다. 레인저는 포드의 글로벌향 차종으로 유럽과 호주, 아시아에서 판매되는 고효율 픽업트럭이다.

 

 22일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레인저는 유럽과 호주, 아시아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픽업트럭으로 영국과 독일 등에서 올해의 픽업트럭으로 선정되는 등 세계 각국에서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국내 판매되고 있는 북미산 픽업트럭들과 달리 고성능 디젤 엔진을 탑재해 높은 경제성과 토크, 강력한 견인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 대상 조사에서 상당수 픽업트럭 구입 희망자들이 디젤 엔진을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디젤 엔진의 성공 가능성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레인저는 와일드트랙과 랩터,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두 차종 모두 2.0ℓ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으며 4WD가 기본이다. 엔진 성능은 최고 213마력, 최대 51.0㎏·m을 발휘하며, 복합효율은 와일드트랙이 10.0㎞/ℓ, 랩터는 8.9㎞/ℓ에 달한다. 

 

 외관은 높은 벨트라인과 굵고 다부진 디자인으로 웅장한 존재감을 뽐낸다. 짧은 오버행은 오프로드에서 더 나은 진입각을 제공해 실주행에도 도움이 된다.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조합을 통해 엔진의 공기 흡입구와 기타 장치에 물이 침범하지 못하게 설계함으로써 도강에 유리하다. 실내는 2열에 성인 남성이 앉아도 충분한 레그룸을 선사한다. 

 

 랩터는 포드 퍼포먼스의 DNA를 이어받아 오프로드 주행에 더욱 특화됐다. 와일드트랙보다 전폭이 넓고, 강력한 언더바디 프레임을 장착해 다부진 전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 일반 타이어가 아니라 올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해 험로 주행 시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실내 역시 퍼포먼스 DNA에 맞게 패들시프트를 장착하고 체형을 감싸는 스포츠 시트를 적용했다. 

 

 편의품목은 와일드트랙에 기본으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차로 유지 보조, 전방 센싱 시스템, 힐스타트 어시스트, 액티브 브레이킹 등을 넣었다. 랩터는 퍼포먼스 서스펜션, 폭스 쇼크업소버, 고강도 배시 플레이트, 올터레인 타이어, 사이드스텝, 스포츠 시트, 전복 방지 시스템 등을 더했다. 

 

 포드 레인저는 세계 약 130개국 및 5개 대륙에서 거친 기후와 지형 테스트를 완료했다. 단순한 픽업트럭을 넘어서 다재다능한 다목적차로 아웃도어 활동, 캠핑, 차박은 물론이고 트레일러 견인과 화물 적재 등 뛰어난 기능성을 발휘한다. 와일드트랙의 견인 하중은 3,500㎏, 랩터는 2,500㎏이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레인저는 픽업트럭임에도 SUV를 운전하는 듯한 편안하고 쉬운 주행감을 제공함으로써 오프로드가 많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탄탄한 기본기를 통해 각국에서 올해의 트럭으로 인정받은 레인저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자동차 전문 매체 1위 오토타임즈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