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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5

스파이샷 2020. 10. 15. 20:41

독일 뉘르부르크링 레이스 트랙에서 ID.4 쿠페 크로스 오버의 새로운 스파이 샷이 촬영되어 배터리 전기 SUV의 스포티한 변형을 잘 볼 수 있다. 현재 모델의 정확한 명칭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ID.4 Coupe, ID.4 GTX 및 ID.5와 같은 이름이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스트 중인 크로스오버에는 더 많은 쿠페처럼 보이는 고유한 후면이 있다. 사실, 전체적인 디자인은 ID Crozz 개념을 밀접하게 반영하고 있다.

 

더 뾰족한 뒤 창과 눈에 띄는 스포일러가있는 새로운 테일 게이트를 포함하여 많은 변경 사항이 있다. 이 프로토 타입이 성능 지향적인 GTX 변형임을 나타낼 수있는 가짜 이중 배기 시스템도 볼 수 있다.

 

이전 보고서에서는 ID.4가 ID.5로 알려진 크로스오버 쿠페를 개발할 것이라고 제안했었다. 오늘 '링'에서 찍은 프로토 타입이 바로 그것이다!

 

 

ID.5는 ID.4와 파워 트레인을 공유할 예정이므로 201hp (150kW / 204PS) 310Nm 토크의 후륜 구동 변형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2 개의 전기 모터와 302hp (225kW / 306PS)의 결합 출력과 450Nm의 토크를 자랑하는 4 륜 구동 모델도 있다. 폭스바겐은 세부 사항에 대해 밝히지 않고 있지만 이전에 ID.4는 WLTP기준 최대 500km의 항속거리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나중에 GTX 모니커를 착용 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성능 변형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시점에서 구체적인 내용은 없지만 GTX 모델은 앞바퀴 굴림방식과 302 마력 (225kW / 306PS) 이상의 출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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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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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하게 달리는 '콤팩트 SUV'..유럽서 검증받은 모델-올 하반기 국내 출시 전망

지난해 9월 독일에서 시승한 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 외관 모습. /사진=이건희 기자

시속 200㎞. 폭스바겐의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티록'(T-ROC)을 타고 독일의 속도 무제한 '아우토반'(고속도로)에서 낸 속도다.

지난해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쾰른 등 도시를 오가며 구간이 200㎞ 넘는 현지 도로를 '티록'으로 달려봤다. 안정적인 도로 사정과 법제도의 영향도 있었지만 경쾌하게 속도를 내는 차량의 기능이 스포츠카에 어울릴 법한 고속 주행을 가능케 했다.

'티록'은 2018년 유럽에서 10만대 이상 팔리며 상품성을 검증받은 모델이다. 국내에선 올해 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티록은 이미 국내에서 판매 중인 같은 브랜드의 중형 SUV '티구안'과 비교될 수 있지만 크기는 더 작다. 유럽에서도 '콤팩트(Compact) SUV'로 소개된다.

"'콤팩트'라는데, 타보니 넉넉하네"

지난해 9월 독일에서 진행된 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 시승 관련 사진. /사진=이건희 기자

'티록'의 전장은 '티구안'보다 252㎜ 낮은 4234㎜다. 전폭은 1819㎜, 전고는 1573㎜다. 내부공간에 영향을 끼치는 휠베이스 길이는 2590㎜다. 외형 크기로는 현대차 '코나'나 쌍용차 '티볼리' 등과 비교되고, 기아차 '셀토스'보다 미세하게 작은 수준이다.

외부 디자인은 깔끔하면서 단단했다. '바위'(Rock)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설명처럼 차량 전체 선이 풍성하게 이어져 소형 SUV임에도 왜소하지 않았다. 가로로 길게 이어진 라디에이터 그릴 덕분에 차량이 널찍하다는 느낌을 줬다.

내부 디자인도 넉넉하게 구현됐다. 2~3시간씩 연이어 운전해야 하는 일정 속에서도 운전하는데 불편하지 않았다. 조수석과 뒷좌석에 앉아 장시간 탑승했을 때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지난해 9월 독일에서 시승한 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 내부 트렁크 모습. /사진=이건희 기자

적재 공간은 5명이 탑승한 상태에서 445ℓ(리터), 뒷좌석 등받이까지 접었을 경우 1290ℓ까지 확보됐다. 큰 여행가방 2개에 짐을 추가로 적재한 상태에서도 주행에 전혀 거리낌이 없었다.

도심형 SUV?..거침없이 올라가는 속도

'티록'은 독일 시장에서 총 6개(가솔린 3개, 디젤 3개)의 엔진으로 출시됐다.

최고출력 기준으로는 가솔린과 디젤 각각 115마력, 150마력, 190마력 등으로 나뉘었다. 150마력 엔진의 경우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7단 DSG) 등을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독일에서 시승한 차량은 190마력의 출력을 내는 사륜구동 디젤 엔진을 장착한 모델이었다. 고성능 차량인 만큼 아우토반에서 실제로 시속 200㎞로 달릴 수 있었다. 또 시속 120㎞가 넘는 고속 상황에서도 동승자와 대화를 나누는데 문제 없는 소음방지 기능도 돋보였다.

통상적 성능이 평가되는 150마력 터보디젤 엔진 차량의 경우 최대토크는 34.7kg·m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8.4초 만에 달릴 수 있다.

지난해 9월 독일에서 시승한 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 내부. /사진=이건희 기자

연비는 19.6㎞/ℓ(복합, 유럽 기준)로 높은 편이다. 시속 150㎞ 정도로 달렸던 실제 주행에서도 15㎞/ℓ 수준의 연비가 나타났다.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역시 충분히 탑재됐다. '차로 유지 시스템'과 보행자 모니터링 및 도심 긴급제동이 가능한 '전방 모니터링 시스템'은 모든 모델에 탑재돼 안전성을 확보했다.

고사양 모델에는 전부 디지털화한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계기판과 중앙 내비게이션 조작부가 디지털로 만들어져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다만 비상등, 냉난방 등의 조작은 물리 버튼으로 이뤄지도록 남겨뒀다.

잘 달리는 '티록'이 국내에 출시될 경우 관건은 '가격'이 될 전망이다. 2017년 유럽에서 출시될 당시 기본 모델 가격은 2만유로(약 2600만원)를 좀 넘는 선에서 결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출시를 준비하고 있지만 올 하반기쯤에나 국내 출시일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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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대형 SUV 신형 투아렉이 2020년 1분기 국내 시장에 투입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투아렉 3.0 TDI와 4.0 TDI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통과했다. 신형 투아렉 3.0 TDI는 제네시스 GV80 3.0 디젤과 직간접적인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신형 투아렉은 2018년 3월 공개된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람보르기니 우루스, 포르쉐 카이엔과 동일한 MLB 에보 플랫폼을 적용해 차체 강성을 높이고 무게는 106kg 덜어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78mm, 전폭 1984mm, 전고 1702mm, 휠베이스 2894mm다.

신형 투아렉은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Euro NCAP)에서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별 5개를 획득했다. 신형 투아렉의 전면은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를 대폭 키웠으며, 그릴과 헤드램프가 하나로 연결됐다. 아울러 외관 곳곳에 볼륨감을 더해 대형 SUV의 웅장함을 구현했다.

국내에 출시될 3.0 TDI와 4.0 TDI는 디젤엔진으로 강화된 유로 6d TEMP 환경규제를 충족한다. 3.0 TDI는 3.0리터 V6 디젤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2kgm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1초, 최고속도는 238km/h다.

또한 3세대 투아렉 4.0 TDI에는 4.0리터 V8 디젤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9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50km/h다. 또한 4MOTION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최대 3.5t의 견인능력을 갖췄다.

실내엔 폭스바겐 이노비전 콕핏이 적용됐다. 12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터치를 지원하는 15인치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돼 있으며, 버튼을 최소화 시켰다. 디스플레이는 운전자를 향해 기울어져 있고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에는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됐다.

투아렉 4.0 TDI의 경우 실내 엘레강스 디자인 패키지와 애트모스피어(Atmosphere) 디자인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엘레강스 패키지는 금속과 조화를 이뤄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애트모스피어 패키지는 목재와 자연스러운 톤을 통해 따뜻함을 강조했다.

운전자보조시스템 및 편의사양도 고루 갖추고 있다. 야간 주행시 열화상 카메라를 전방도로를 비춰주는 나이트 비전, 정차와 재출발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유지보조 등이 합쳐진 트래픽 잼 어시스트, 능동형 리어 액슬 시스템 등이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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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비틀 파이널 에디션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폭스바겐 역사에서 가장 오랜시간 함께해온 비틀(Beetle)이 지난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폭스바겐은 81년의 역사를 가진 비틀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마지막 영상을 공개하며, 아름다운 작별인사를 건넸다.

폭스바겐은 지난 12월 31일 새해를 앞두고 폭스바겐 USA 유튜브 계정을 통해 단편 애니매이션 영상인 “The Last Mile”을 공개했다. 비틀즈의 “Let it be”를 배경음악으로 비틀을 추억하는 이야기들이 담긴 이번영상에는 비틀을 사랑했던 앤디 워홀과 케빈 베이컨 등 유명인사들이 등장한다.

비틀 The Last Mile

지난 1938년 나치의 독일 노동전선(DAF) 산하에 있던 폭스바겐에 의해 국민차 프로젝트로 생산된 비틀은 지난해를 끝으로 91개국에서 총 2천 300만대를 판매한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모델이다.

포르쉐의 창업자인 페르디난트 포르쉐 박사가 설계를 담당한 비틀은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영국으로 공장을 이전해 전쟁 직후 실용성을 우선 시 하는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 덕분에 출시 첫해 1만대가 팔리는 높은 인기를 누려왔다.

2003년에 생산된 마지막 클래식 비틀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비틀은 귀여운 외관 디자인과 튼튼한 내구성 등으로 전성기를 맞이했다. 1938년 출시 후 지난해 단종까지 81년의 시간동안 전세계에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려왔던 비틀은 파이널 에디션 버전을 끝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그리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지난 31일 비틀과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한편의 영상을 통해 작별을 고했다. 단종을 맞이하는 모델을 위해 이러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점은 자동차업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이례적인 경우지만 그만큼 비틀이 폭스바겐 역사에 있어 지니는 상징성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비틀 The Last Mile

폭스바겐은 이에 앞서 지난 2014년 마이크로 버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미니버스 콤비(Kombi)를 단종할 때에도 이와 유사한 방식의 영상을 제작해 게재한 바 있다. 이처럼 폭스바겐은 자신들의 역사에 있어 중요한 모델을 단종시키는 독특한 마케팅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빠른 모델변화 주기처럼 비인기 모델들의 소리소문없는 단종이 익숙해지는 요즘, 폭스바겐의 작별법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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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강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폭스바겐의 해치백 효자 모델인 ‘골프(8세대)’가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기관인 유로앤캡(Euro NCAP)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충돌테스트 전문가들은 신형 골프에 대해 성인 승객, 어린이 및 교통 약자에 대한 보호뿐만 아니라 보조 시스템의 탑재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내렸다.

신형 골프를 대상으로 성인 승객 보호 부문 평가를 위해 가변 장애물을 향한 40% 오버랩 정면 충돌, 단단한 벽을 향한 100% 정면 오버랩 충돌, 그리고 측면 및 기둥 충돌과 같은 다양한 변수 상황에서의 테스트가 진행됐으며, 모든 테스트는 시속 32km/h 와 64km/h 사이에서 이뤄졌다.

후방 충돌 시 목뼈 손상을 유발시킬 수 있는 시트 포지션에 대한 충돌 테스트와 일반적 도심 주행 상황의 속도에서 임박한 후방 충돌에 대비해 작동하는 프론트 어시스트 비상 제동 시스템에 대한 성능 측정도 같이 진행됐다. 신형 골프는 이 부문에서 95%의 점수를 기록했다.

‘어린이 동승자 보호’ 부문의 평가에는 전면 및 측면 충돌 테스트 결과와 표준 유아용 시트 장착 테스트 그리고 ISOFIX와 같은 카시트 규격 점검 등이 포함되었다. 이 부문에서 신형 골프는 89%의 점수를 기록했다.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보호 정도를 평가하는 ‘교통 약자 보호’ 부문에서는 차량 충돌 시 머리, 허벅지 그리고 하퇴부에 가해지는 충격과 함께 비상 제동 시스템의 성능에 초점을 맞춘 테스트가 진행되었으며, 신형 골프는 이 부문에서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시스템’ 부문에서는 속도 제한 장치, 고속 주행 시의 주변 모니터링 시스템, 그리고 차선 유지 시스템과 같은 주행 보조 시스템들이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폭스바겐은 신형 골프에 보다 상위급 모델에서 가져온 포괄적인 보조시스템을 대거 적용했다. 특히 레이더 센서와 전방 카메라를 통해 교통 상황을 감지하는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및 전방 보조 시스템은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신형 골프는 도심에서 아주 낮은 속도로 주행하는 경우에도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자동으로 제동을 건다. 이번 신형 골프는 특히 해당 시스템의 적용 범위가 지금까지의 골프 모델 중 최초로 자전거 이용자 및 차량 주변을 스쳐 지나가는 보행자까지 감지하는 수준으로 넓어졌다. 신형 골프는 이 부문에서 78%의 점수를 획득했다.

신형 골프에는 두 개의 전면 에어백, 측면 에어백 및 헤드 에어백을 포함한 총 여섯 개의 에어백과 외부 시트의 벨트 텐셔너 및 벨트 조절 장치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능동적 보행자 보호 시스템은 옵션 사항으로 제공된다. 이러한 안전 보조 장치들은 충돌 직전의 상황에서 벨트를 조이거나 열려있는 창문을 자동으로 닫는 등, 여러 방법을 통해 충돌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폭스바겐은 210km/h 이하의 속도에서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제공하는 트래블 어시스트 시스템을 통해 속도 감지 기능을 탑재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등 여러 가지 최고급 보조 시스템을 신형 골프에 옵션 사양으로 선보인다. 또한 위험한 교통 상황에서 다른 차량과 관련 정보 교환을 돕는 Car2X 통신 시스템(향후 주변 교통 인프라와도 정보 교환 가능)은 신형 골프의 안전성을 높여주며 좀 더 편안한 주행 환경을 조성해준다. 트래픽 잼 어시스트, 후방 경고 시스템, 이머전시 어시스트 및 주차 보조 시스템 또한 이러한 신형 골프의 특징에 포함된다.

앞서 올해 5월에 T-크로스가 최고 득점을 한 데 이어 신형 골프가 5스타를 획득하면서, 폭스바겐은 유로앤캡 테스트에서 연속 성공을 거두게 됐다. 유로앤캡은 지난 20년 동안 유럽에서 신차 안전 수준에 대한 엄격한 잣대로 차체강성 중요성을 살펴오고 있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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