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다임러/메르세데스-벤츠' 카테고리의 글 목록 (1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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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021 GLB에 2열 송풍구가 추가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2열 송풍구가 없는 기존 GLB와 다르게 2021년 1월 생산분부터 2열 송풍구가 추가된다. 기존 계약 고객은 추가금을 지불하고 2021 GLB로 변경이 가능하다. 상반기 중 7인승, AMG GLB35의 출고가 시작된다.

2021 GLB의 가격은 200d 5220만원, 220 5470만원, 250 4MATIC 6160만원, 250 4MATIC 7인승 6320만원이다. 고성능 모델인 AMG GLB 35 4MATIC의 가격은 6940만원이다. 2021 GLB에는 2.0리터 4기통 디젤 200d와 AMG 35 4MATIC이 추가됐다.

GLB 200d는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과 8단 DCT 변속기가 적용됐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는 32.6kgm다. 17인치 휠과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차선이탈 어시스트, 10.25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이 기본이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은 탑재되지 않았다.

AMG GLB35 4MATIC은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2초가 소요된다. 19인치 휠과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AMG GLB35 4MATIC에는 AMG 전용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 스포츠 나파 가죽 D컷 스티어링 휠, 카본 인테리어 트림, 내비게이션, 사각지대 어시스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PRE-SAFE, 교통표지판 어시스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이 기본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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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LS260</figcation>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벤츠가 CLS의 부분변경 모델을 준비 중이다. 출시 4년차에 접어든 3세대 CLS는 간단한 디자인 변경 외 전동화 파워트레인 투입,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로 상품성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2004년 1세대 CLS 출시 이후 2010년 2세대, 2018년 3세대로 거듭난 CLS는 4도어 쿠페 세단 시장의 포문을 연 모델로 아우디 A7, BMW 8시리즈 그란쿠페 등과 경쟁을 펼치고 있다.

CLS F/L (사진 AMS)</figcation>

출시 4년차를 맞아 부분변경 모델을 준비 중인 벤츠는 CLS의 외모 변화 대신 전동화 파워트레인,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등 내실강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최소한의 위장막으로 얼굴을 가린 채 막바지 테스트 중인 CLS는 일부 파워트레인에 적용되는 EQ 부스트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가솔린과 디젤 등 다양한 엔진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벤츠 CLS260</figcation>

CLS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은 E300e, E300de에 적용된 동일한 시스템이 탑재된다. 2리터 가솔린 및 디젤엔진과 약 120마력의 전기모터가 더해지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총 시스템 출력 300마력 이상의 힘을 가솔린과 디젤엔진 모두에서 내뿜는다.

또한 신형 E클래스에 적용된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터치식 컨트롤 패널이 적용된 신규 운전대가 적용되면서 쓰임새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CLS F/L (사진 AMS)</figcation>

고성능 AMG 트림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직렬 6기통 3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 CLS 53 AMG가 준비된다. 63 AMG 사양은 현재와 같이 AMG GT 4도어가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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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C</figcation>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벤츠의 중심 SUV GLC가 오는 2022년 2세대 모델을 출시한다. 출시 7년 만에 변화를 예고한 GLC는 올해 부분변경이 예고된 BMW X3와 이미 한 차례 변화를 거친 아우디 Q5 등과 경쟁한다.

메르세데스-SUV 라인업에서 허리 역할을 맡고 있는 GLC가 2022년 출시를 앞두고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GLK의 후속 모델로 2015년 첫 등장한 1세대 GLC는 2019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이며 현재까지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2022년 등장할 2세대 GLC는 플랫폼과 디자인, 파워트레인 등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거칠 예정이다. MHA(Modular High Architecture) 플랫폼을 사용 중인 1세대 GLC는 2세대 모델에서 신형 C클래스의 밑바탕이 될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을 적용한다.

신규 플랫폼은 알루미늄과 합금 소재의 비중을 높여 경량화를 꾀한다. 덕분에 2세대 GLC는 가벼워진 무게 만큼 차체 크기를 키워 실내 거주공간과 적재공간 모두에서 동급 최대 사이즈를 자랑할 예정이다.

벤츠 GLC (사진 AMS)</figcation>

또 7인승 모델로 데뷔한 아랫급 GLB와의 비교에서 약점으로 지적받은 실내 공간도 커진 차체로 세그먼트 별 격차를 확실히 구분해 출시된다.

디자인도 기존 GLC와 선을 긋는다. 전기차 브랜드 EQ의 디자인 특징 일부가 녹아들 2세대 GLC는 낮고 넓은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보닛의 길이와 루프라인 비율을 조정하며, 라디에이터 그릴과 하나로 이어진 헤드램프 디자인을 통해 패밀리룩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2리터 가솔린 및 디젤엔진이 중심에 선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이전과 달리 전면에 나서며, 기존 V6 3리터 엔진은 직렬 6기통 구조로 변화를 맞이한다.

고성능 AMG 라인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신형 C클래스를 통해 대배기량 V8 대신 다운사이징 터보엔진과 전기모터+배터리 조합의 AMG 출시를 예고한 벤츠는 2세대 GLC에서도 동일한 전략을 구사할 가능성이 높다.

벤츠 GLC (사진 AMS)</figcation>

C클래스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GLC 특성상 동일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는 예견된 수순이다. 쿠페형인 GLC 쿠페의 경우 1년 뒤인 2023년 공개가 예정돼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GLC는 중심모델 E클래스와 함께 지난해 총 7,371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벤츠의 성장세를 견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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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순수 전기차 EQ 브랜드의 두 번째 라인업, EQA를 이달 20일 공개할 예정이다. GLC를 바탕으로 디자인과 차체 사이즈를 늘려 만든 EQC와 달리, EQA는 신형 GLA의 골격과 디자인을 그대로 쓴다. 전동화 파워트레인 탑재까지 염두에 둔 벤츠의 새 앞바퀴 굴림 플랫폼 덕분이다.

참고로 신형 GLA의 차체 길이와 너비, 높이는 각각 4,440×1,850×1,615㎜. 이전 세대보다 45㎜ 넓고 110㎜ 높다. 휠베이스 또한 30㎜ 넉넉하다. 즉, EQA는 작지 않은 덩치와 EQC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앞으로 EQ 브랜드의 판매를 이끌 주역으로 관심을 모은다.

 

 

메르세데스-벤츠가 공개한 EQA 실내 티저 이미지를 보면, GLA와 거의 같은 모습이다. 동그란 송풍구와 인스트루먼트 패널 등이 대표적이다. 센터콘솔과 동반석 대시보드 부위 정도 차별화할 전망이다.

상세한 파워트레인 정보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외신에 따르면 EQA 250 모델이 먼저 나온다. 최고출력 140㎾(약 188마력)를 뿜고 1회 충전으로 최대 249마일(약 400㎞)을 달릴 수 있다. EQA 250 출시 이후 더 강한 성능을 내는 상위 모델이 나올 계획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GLB 바탕의 전기 SUV, EQB를 오는 연말 공개할 예정이며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글 강준기 기자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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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신형 S클래스(W223)의 인증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영업 현장에서는 이미 가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달 11일 신형 S580 4MATIC과 마이바흐 S580 4MATIC 2개 차종에 대한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마쳤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는 5월을 목표로 신형 S클래스를 투입할 계획이다.

S클래스는 지난 1951년 220(W187)으로 첫 등장한 이후 70여년간 세계 시장에서 4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플래그십 세단이다. 지난해 공개된 신형 S클래스는 파격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압도적인 주행성능, 그리고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올해 출시될 모델은 5종에 달할 전망이다. 상반기 S350d, S400d 4MATIC, S500 4MATIC L 등이 투입되고, 최근 인증이 진행된 S580 4MATIC과 마이바흐 S580 4MATIC L이 하반기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어 2022년 마이바흐 S680 4MATIC, 2023년 메르세데스-AMG S63e 4MATIC 등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딜러사들은 이미 작년부터 비공식적으로 사전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수도권 일부 지점에는 1000대 이상 가계약이 접수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 딜러사 관계자는 "그간 S클래스 물량 공급 추이를 비춰보면, 일부 고객은 계약 후 출고까지 1년 이상이 소요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따르면, 2017년 국내 마이바흐 판매량은 중국에 이은 세계 2위를 기록했고, 2019년 S클래스 판매량도 세계 2위 규모를 형성했다. 지난해 신차 출시 소식에도 불구하고 6223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BMW 7시리즈(2372대)와 큰 격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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