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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SM6 </figcation>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전기차 르노 조에(ZOE)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또 조에를 할부로 구매하는 경우 36개월 무이자 또는 72개월 0.9% 초저리 할부를 제공한다. 할부 구매 시에도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 50만원 특별할인 및 최대 150만원의 생산년월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호국보훈 대상자와 교사, 의료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SM6, QM6, 르노 캡처 구매 시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르노, 전기차 조에(ZOE) </figcation>

‘The New SM6’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경우 20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36개월 무이자 할부는 30만원, 72개월 할부 시에는 70만원을 깎아준다. 또 옵션, 용품, 보증연장을 위한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이 주어져 SM6의 최대 구매 혜택은 280만원에 달한다.

차박에도 제격인 패밀리 SUV ‘New QM6’는 옵션, 용품, 보증연장 구입비가 GDe 구매 시 150만원, LPe 구매 시에는 50만원 지원된다. 7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 보유한 고객이 QM6를 구매할 경우 30만원의 추가 할인이 지원된다. QM6 GDe의 최대 21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통학버스, 캠핑카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한 ‘르노 마스터’는 15인승 버스 한정으로 85만원 상당의 스마트커넥트II 및 후방 카메라 용품을 증정되며 차량 보험료로 150만원까지 지원된다. 종교단체와 학교·학원, 식음업종에서 구매하면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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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느끼다' 오프로드-캠핑카갤러리 이동

캠핑의 계절이다. 초여름 같은 날씨에 아무 생각없이 훌쩍 떠날 수 있는 캠핑카는 없을까.

많은 장비를 싣지 않고 그냥 드라이브 하듯 떠난 계곡에서 하룻밤 푹 쉬고 올 수 있는 '미니멀 힐링 차박캠프'가 제격인 계절이다. 바로 그런 차가 있다. 르노삼성차 중형 SUV `QM6` 캠핑카다. 그냥 훌쩍 떠났다. 시승을 겸한 차박 캠핑은 역시 간결하고 스피디한 맛을 지녔다.

그 비결은 자동차 트렁크 부분에 덧씌워지는 차량용 타프 덕분이다. 거기다 테이블 하나와 캠핑 의자를 펴니 10분 만에 뚝딱 멋진 나만의 캠핑장이 완성된다.

깨끗한 계곡물에 잠깐 잠깐 발을 담그고 컵라면과 시원한 커피 한잔을 즐기기에 딱이다. 곧바로 모곡 밤벌유원지로 향했고 바로 캠핑 기지가 차려졌다.

QM6의 트렁크를 열어놓은 상태로 오픈된 부분을 상하좌우 한번에 가려지는 텐트가 QM6의 매력적 무기다. 르노삼성 공식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데, 이렇게 쉬운 차박 캠핑이 있다는 걸 대부분 모르고 있다.

연인과 함께라면 더욱 좋다. 최근엔 SNS를 통해 SUV 트렁크 부분에 간이 텐트를 붙여 설치하고 좌석을 플랫하게 만들어 푹신한 매트를 깔면 바로 작은 호텔이 되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다. 여자친구를 위해 작은 램프형 장식물도 있어 밤이 되면 예쁜 분위기가 펼쳐진다.

역시 자연과 함께 하니 모든게 만족스럽다. 특히 여름이면 인기 캠핑장이 되는 홍천군 서면 반곡리 모곡밤벌유원지는 너무나 맑은 물과 돌, 숲이 함께 하는 소문난 캠핑지다. 여름 휴가철이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여서 초여름 다녀오기 딱이었다.

게다가 QM6 LPe는 연비도 좋아 1회 가스충전 시 정속 주행 조건으로 534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서울 출발 기준 부산까지 추가 충전 없이 주파가 가능한 SUV다.

과거 LPG 연료 엔진의 힘이 비교적 약한 편이었다면 QM6는 다르다. 2.0 GDe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최대출력 140마력에 최대토크는 19.7kg.m다. 자연흡기 1998cc 심장으로 르노삼성의 효자 모델이다.

트렁크 하단 스페어타이어 공간에 탑재할 수 있는 ‘도넛탱크’를 적용해, 중형 SUV 특유의 넓은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 이 모델의 2열 시트까지 폴딩하면 동급 SUV 모델들보다 더 넓은 적재가 가능해 차박에 제격이다.

르노삼성차가 선보인 ‘QM6’ 전용 에어매트와 카텐트까지 함께하면 차박은 더욱 여유로워진다. QM6의 2열 시트를 접어 트렁크 공간까지 연결해 안락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에어매트는 185cm 이상 신장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누울 수 있어 차박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그밖에 르노삼성차는 심플 체어, 심플 테이블, 와이드 담요, 캠핑 행어, 우드 프린팅 텀블러 등의 차박 소품도 출시해 차박족과 캠핑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높은 가성비의 르노삼성 QM6 LPe 캠핑카와 함께 해서 만족도는 더욱 높다. 국내 유일의 LPG SUV로 친환경 자동차이면서도 3000만원이라는 가격 덕분에 불티나게 팔리는 모델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르노삼성, 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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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지난 4월 내수에서 총 5,466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해외시장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87.2% 증가한 3,878대를 판매했다. 내수와 수출을 포함한 르노삼성자동차의 4월 총 판매 대수는 전월 대비 9% 증가 및 전년 동기 대비 28.6% 감소한 9,344대다.

 

4월 내수는 르노삼성차 대표 모델 QM6가 3,409대 판매되며 전체 판매실적을 견인했다. QM6 전체 판매 대수 중 친환경 LPG SUV인 QM6 LPe의 비중이 63.9%(2,181대)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가솔린 모델이 1,212대(35.5%) 판매됐다.

 

QM6 LPe는 국내 유일의 LPG SUV로서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실제 주행 환경과 비슷한 실외도로시험에서 경유차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LPG차의 93배에 이른다. 또한 기존 LPG 차량 구입 시 많은 고객들의 애로사항이었던 출력과 트렁크 공간 부족 문제를 가솔린 모델에 견줘도 부족함이 없는 동력성능과 ‘도넛 탱크’ 기술로 해결한 QM6 LPe는 연비와 경제성, 공간활용성 및 승차감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

 

지난해 3월 출시한 XM3는 1,443대 판매되며 QM6와 함께 4월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QM6에 이어 르노삼성차의 또다른 대표 모델로 자리잡고 있는 XM3는 세단과 SUV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유의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르노 브랜드 모델별로는 전기차인 조에와 트위지가 각각 66대, 96대가 판매됐으며, 캡처 153대 및 마스터 버스 49대가 4월 한달 간 판매됐다.

 

특히 20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한 전기차 르노 조에는 현재 판매 중인 3세대까지 진화를 해오며 품질과 안전을 검증받아왔다. 르노 조에는 지난 해 테슬라를 제치고 유럽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으며, 30만대 가까운 누적 판매량 중 지금까지 보고된 배터리 화재 사고는 전무해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르노삼성자동차의 4월 수출은 QM6 891대, SM6 1대, XM3 2,961대, 르노 트위지 25대가 선적되었다. 총 3,878대의 수출 실적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87.2% 증가했다. XM3는 유럽 시장에 선보인 초기 물량들이 현지 언론 및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뛰어난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유럽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을 이어갈 수 있다면 부산공장의 생산 물량 회복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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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그룹은 르노의 명차 '5'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신형 EV인 르노 R5로 2025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르노 5는 프랑스 승용차 사상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르노 4의 후속모델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해 많은 사랑은 받은 차량이다. 

 



르노 그룹은 최근 전동화 전략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 르놀루션 전략을 발표하며, 이와 함께 컨셉카인 르노 5 컨셉을 공개했다. 르노 5 컨셉은 르노 5 프로토타입의 전동화 방향성을 제시한 컨셉카이며, 향후 르노는 르놀루션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 서비스, 청정 에너지 브랜드가 될 목표를 제시했다. 

 



르노 R5는 프랑스 공장에서 수력 발전과 태양광 발전 등 신 재생 에너지를 사용해 생산될 예정이다. 배터리 생산에서도 르노 조에 생산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르노 그룹은 지속 가능한 배터리 소재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코발트, 니켈, 리튬 등의 재활용을 베올리아와 솔베이 2개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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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에 이어 르노와 다치아도 고객 안전을 위해 신차 최고속도를 180km/h로 제한한다.

독일 잡지 슈피겔에 따르면 앞으로 출시될 르노 모델들은 180km/h보다 빠르게 주행할 수 없으며 자동 스피트 컨트롤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세이프티 코치(v)’로 명명된 해당 조치는 현지 법규에 따라 제한 속도를 조정하는 동시에 도로와 날씨 등 다양한 측면을 감안할 예정이다.

루카 데 메오 르노 CEO는 지난주 주주총회를 통해 “치명적인 자동차 충돌사고의 3분의 1이 과속으로 인해 발생한다”며 “속도 제한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면 그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밝힌 바 있다.

단, 해당 조치의 구체적인 시행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독일에서는 속도제한이 없던 고속도로에 시속 130km의 제한속도가 도입됐으며 이로 인해 사고 건수가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96년부터 2002년까지 해당 구간에서는 1850명의 운전자들이 사고로 부상을 입었으나 제한속도 도입 후에는 부상자 수치가 799명으로 감소한 것이다.

볼보 또한 지난해 신차 최고 속도를 시속 180km로 제한한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적지 않은 반발을 불러일으켰으나 회사 측은 “해당 조치가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면 잠재적인 고객을 잃어도 상관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유럽의 고속도로는 대부분 시속 130km의 제한속도 규정이 있어 180km/h를 초과해 합법적으로 운전할 수 있는 도로는 제한적인 상황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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