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르노자동차'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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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는 메간 E-Tech Electric의 티저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메간 EV는 닛산의 전기차 아리야와 같은 CMF-EV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60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WLTP 기준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 공식 공개된다.

메간 EV는 브랜드 최초의 C-세그먼트 전기차로 전통적인 해치백과 크로스오버의 장점이 융합됐다. A-세그먼트의 트윙고, B-세그먼트인 조에와 함께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 메간 EV는 닛산의 전기차 아리야와 같은 CMF-EV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메간 EV에는 60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WLTP 기준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 전기모터로 앞바퀴를 굴린다. 최고출력은 217마력이다. 메간 EV는 배터리의 크기에 따라 다양한 출력의 전기모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듀얼모터 사륜구동 적용 여부는 미정이다.

메간 EV의 외관에는 르노 최신 디자인 언어가 입혀졌다. 르노 시그니처 주간주행등을 특징으로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가 탑재됐다. 후면부는 르노 이스페이스와 유사한 디자인이다.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터치 스크린, 송풍구가 통합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르노는 약 30대의 메간 EV 프로토 타입을 제작했으며, 올해 여름부터 엔지니어와 함께 일반 도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간 EV는 프랑스 두아이(Duai) 르노 공장에서 전량 생산된다. 메간 EV의 경쟁 모델은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테슬라 모델 Y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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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5월 내수 4,635대, 수출 5,713대로 총 10,348대를 판매했다.

 

5월 실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수출 판매량이다. XM3의 유럽 수출 증가에 따라 르노삼성자동차의 5월 총 수출 대수는 전년동월 대비 320%, 전월 대비 47% 이상 늘어났다.

 

XM3의 5월 수출 물량은 4,247대로 XM3 수출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선적이 이뤄졌다. XM3는 6월부터 유럽 28개 국가에서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앞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 국가에서 올 3월 사전 출시되었으며, 이후 3개월 동안 당초 판매 목표였던 7250대를 넘어 9천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르노삼성자동차는 XM3가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유럽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을 이어갈 수 있다면 부산공장의 생산 물량 회복과 임직원들의 고용 안정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월 내수 판매에서는 QM6가 5월 한달간 총 3,081대 판매되며 3개월 연속 월 3천대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QM6는 국내 유일의 LPG SUV인 QM6 LPe 모델이 총 1,902대 판매되며 QM6 전체 판매량의 62%를 차지했다. QM6 LPe는 LPG 차량의 친환경성, 뛰어난 경제성 및 도넛 탱크로 확대된 트렁크 공간 효율성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스테디셀러 모델 반열에 올라섰다.

 

르노 브랜드 모델로는 도심형 전기차 조에와 중형 상용차 마스터가 각 103대 및 77대 판매되며 전월대비 56%와 16% 상승했다. 5월 풍부한 구매 혜택으로 고객 거주 지자체에 따라 최저 2154만원부터 구매 가능한 도심형 전기차 조에는 현재 판매 중인 3세대까지 진화를 해오며 품질과 안전을 검증 받은 모델이다.

 

변신의 귀재 마스터는 버스 모델의 판매 상승이 두드러진다. 마스터 버스 모델의 5월 판매는 총 56대로 마스터 전체 판매량의 98%를 차지한다. 최근 마스터 15인승 버스 모델은 르노삼성자동차의 기술 지원 아래 특장 협력업체에서 캠핑카로 재탄생 되며,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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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SM6 </figcation>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전기차 르노 조에(ZOE)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또 조에를 할부로 구매하는 경우 36개월 무이자 또는 72개월 0.9% 초저리 할부를 제공한다. 할부 구매 시에도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 50만원 특별할인 및 최대 150만원의 생산년월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호국보훈 대상자와 교사, 의료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SM6, QM6, 르노 캡처 구매 시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르노, 전기차 조에(ZOE) </figcation>

‘The New SM6’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경우 20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36개월 무이자 할부는 30만원, 72개월 할부 시에는 70만원을 깎아준다. 또 옵션, 용품, 보증연장을 위한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이 주어져 SM6의 최대 구매 혜택은 280만원에 달한다.

차박에도 제격인 패밀리 SUV ‘New QM6’는 옵션, 용품, 보증연장 구입비가 GDe 구매 시 150만원, LPe 구매 시에는 50만원 지원된다. 7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 보유한 고객이 QM6를 구매할 경우 30만원의 추가 할인이 지원된다. QM6 GDe의 최대 21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통학버스, 캠핑카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한 ‘르노 마스터’는 15인승 버스 한정으로 85만원 상당의 스마트커넥트II 및 후방 카메라 용품을 증정되며 차량 보험료로 150만원까지 지원된다. 종교단체와 학교·학원, 식음업종에서 구매하면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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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느끼다' 오프로드-캠핑카갤러리 이동

캠핑의 계절이다. 초여름 같은 날씨에 아무 생각없이 훌쩍 떠날 수 있는 캠핑카는 없을까.

많은 장비를 싣지 않고 그냥 드라이브 하듯 떠난 계곡에서 하룻밤 푹 쉬고 올 수 있는 '미니멀 힐링 차박캠프'가 제격인 계절이다. 바로 그런 차가 있다. 르노삼성차 중형 SUV `QM6` 캠핑카다. 그냥 훌쩍 떠났다. 시승을 겸한 차박 캠핑은 역시 간결하고 스피디한 맛을 지녔다.

그 비결은 자동차 트렁크 부분에 덧씌워지는 차량용 타프 덕분이다. 거기다 테이블 하나와 캠핑 의자를 펴니 10분 만에 뚝딱 멋진 나만의 캠핑장이 완성된다.

깨끗한 계곡물에 잠깐 잠깐 발을 담그고 컵라면과 시원한 커피 한잔을 즐기기에 딱이다. 곧바로 모곡 밤벌유원지로 향했고 바로 캠핑 기지가 차려졌다.

QM6의 트렁크를 열어놓은 상태로 오픈된 부분을 상하좌우 한번에 가려지는 텐트가 QM6의 매력적 무기다. 르노삼성 공식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데, 이렇게 쉬운 차박 캠핑이 있다는 걸 대부분 모르고 있다.

연인과 함께라면 더욱 좋다. 최근엔 SNS를 통해 SUV 트렁크 부분에 간이 텐트를 붙여 설치하고 좌석을 플랫하게 만들어 푹신한 매트를 깔면 바로 작은 호텔이 되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다. 여자친구를 위해 작은 램프형 장식물도 있어 밤이 되면 예쁜 분위기가 펼쳐진다.

역시 자연과 함께 하니 모든게 만족스럽다. 특히 여름이면 인기 캠핑장이 되는 홍천군 서면 반곡리 모곡밤벌유원지는 너무나 맑은 물과 돌, 숲이 함께 하는 소문난 캠핑지다. 여름 휴가철이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여서 초여름 다녀오기 딱이었다.

게다가 QM6 LPe는 연비도 좋아 1회 가스충전 시 정속 주행 조건으로 534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서울 출발 기준 부산까지 추가 충전 없이 주파가 가능한 SUV다.

과거 LPG 연료 엔진의 힘이 비교적 약한 편이었다면 QM6는 다르다. 2.0 GDe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최대출력 140마력에 최대토크는 19.7kg.m다. 자연흡기 1998cc 심장으로 르노삼성의 효자 모델이다.

트렁크 하단 스페어타이어 공간에 탑재할 수 있는 ‘도넛탱크’를 적용해, 중형 SUV 특유의 넓은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 이 모델의 2열 시트까지 폴딩하면 동급 SUV 모델들보다 더 넓은 적재가 가능해 차박에 제격이다.

르노삼성차가 선보인 ‘QM6’ 전용 에어매트와 카텐트까지 함께하면 차박은 더욱 여유로워진다. QM6의 2열 시트를 접어 트렁크 공간까지 연결해 안락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에어매트는 185cm 이상 신장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누울 수 있어 차박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그밖에 르노삼성차는 심플 체어, 심플 테이블, 와이드 담요, 캠핑 행어, 우드 프린팅 텀블러 등의 차박 소품도 출시해 차박족과 캠핑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높은 가성비의 르노삼성 QM6 LPe 캠핑카와 함께 해서 만족도는 더욱 높다. 국내 유일의 LPG SUV로 친환경 자동차이면서도 3000만원이라는 가격 덕분에 불티나게 팔리는 모델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르노삼성, 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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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지난 4월 내수에서 총 5,466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해외시장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87.2% 증가한 3,878대를 판매했다. 내수와 수출을 포함한 르노삼성자동차의 4월 총 판매 대수는 전월 대비 9% 증가 및 전년 동기 대비 28.6% 감소한 9,344대다.

 

4월 내수는 르노삼성차 대표 모델 QM6가 3,409대 판매되며 전체 판매실적을 견인했다. QM6 전체 판매 대수 중 친환경 LPG SUV인 QM6 LPe의 비중이 63.9%(2,181대)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가솔린 모델이 1,212대(35.5%) 판매됐다.

 

QM6 LPe는 국내 유일의 LPG SUV로서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실제 주행 환경과 비슷한 실외도로시험에서 경유차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LPG차의 93배에 이른다. 또한 기존 LPG 차량 구입 시 많은 고객들의 애로사항이었던 출력과 트렁크 공간 부족 문제를 가솔린 모델에 견줘도 부족함이 없는 동력성능과 ‘도넛 탱크’ 기술로 해결한 QM6 LPe는 연비와 경제성, 공간활용성 및 승차감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

 

지난해 3월 출시한 XM3는 1,443대 판매되며 QM6와 함께 4월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QM6에 이어 르노삼성차의 또다른 대표 모델로 자리잡고 있는 XM3는 세단과 SUV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유의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르노 브랜드 모델별로는 전기차인 조에와 트위지가 각각 66대, 96대가 판매됐으며, 캡처 153대 및 마스터 버스 49대가 4월 한달 간 판매됐다.

 

특히 20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한 전기차 르노 조에는 현재 판매 중인 3세대까지 진화를 해오며 품질과 안전을 검증받아왔다. 르노 조에는 지난 해 테슬라를 제치고 유럽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으며, 30만대 가까운 누적 판매량 중 지금까지 보고된 배터리 화재 사고는 전무해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르노삼성자동차의 4월 수출은 QM6 891대, SM6 1대, XM3 2,961대, 르노 트위지 25대가 선적되었다. 총 3,878대의 수출 실적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87.2% 증가했다. XM3는 유럽 시장에 선보인 초기 물량들이 현지 언론 및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뛰어난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유럽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을 이어갈 수 있다면 부산공장의 생산 물량 회복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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