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전기차관련' 카테고리의 글 목록 (2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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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자업체 ‘다이슨(Dyson)’이 개발에 나섰던 전기차가 지난해 사업 철수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제임스 다이슨 CEO는 지난해 10월 전원에게 이메일을 통해 "전기차 개발팀이 환상적인 저기차를 개발했지만 상업성이 없어서 생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전기차 개발을 표명한 지 3년 만에 사업 철수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

모두에게 궁금증으로 남았던 전기차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선데이 타임즈의 다이슨 CEO 인터뷰와 함께 공개됐다.

다이슨은 “프로젝트명 ‘N526’으로 명명된 다이슨 전기차는 7인승 SUV 모델로 완충 시 주행거리가 600마일(965.6km)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록은 다이슨의 독점적인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 덕분에 가능했으며 추운 겨울의 날씨나 시속 70마일(112.6km/h)의 속도, 히터와 라디오 등 모든 기능을 작동한 상태에서도 동일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해당 성능은 유럽 WLTP 기준, 테슬라 모델 S의 379마일(609.9km) 기록은 물론 모델 X의 314마일(505.3km)와 비교하면 두 배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차체는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무게가 2.6톤에 달하지만 정지상태에서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4.8초, 최고속도는 시속 125마일(약 200㎞)이라는 설명이다.

파워트레인은 두 개의 200kW 전기 모터를 장착, 시운전을 통해 최고출력 536마력 최대토크 480 lb-ft 토크에 달하는 성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이슨은 “차체는 전장 5m, 전폭 2m, 전고 1.7m로 페라리보다 가파른 전면유리, 시중에 판매되는 어떤 양산차보다 큰 바퀴를 특징으로 한다”고 전했다.

차량 인테리어도 살짝 공개됐는데 마치 모터쇼에서 볼 수 있는 미래 콘셉트카와 같은 모습이다.

슬림한 디자인의 시트에는 분할된 쿠션과 마치 롤리팝과 같은 모양의 헤드레스트가 장착돼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대시보드에는 홀로그램 기법 및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다이슨 CEO는 “전기차 사업에 개인 자산 약 5억 파운드(약 7440억 원)가 투입됐었다”며 “사업 중단으로 인해 결국 모두 손실로 이어진 셈”이라고 털어놨다.

막대한 손실에도 불구하고 다이슨 CEO의 평가자산은 162억 파운드(약 24조1100억 원)으로 선데이타임TM 리치리스트(Sunday Times Rich List)에서 올해 처음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에 올랐다는 후문이다.

다이슨은 “다이슨 전기차는 더 이상 없지만 500명으로 구성된 해당 팀은 그 정신을 이어받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우리의 고체 배터리를 자동차 메이커들이 사용하는 것에 대해 개방적인 입장이며 언젠가 상업적인 성공이 담보될 때 다시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다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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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소연료전지차 메이커 ‘니콜라 모터 컴퍼니(Nicola Motor Company)’가 지난10일(현지시간) 전기픽업트럭 콘셉트 ‘배저(Badger)’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소리라는 뜻의 ‘배저’는 테슬라 사이버트럭, 리비안 R1T, 허머 전기픽업, 포드 F-150 전기트럭 등과 경쟁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18년 유럽형 수소 전기트럭 ‘트레(Tre)’ 및 전기 세미트럭 ‘니콜라 원’ 등을 선보인 니콜라가 이제 픽업트럭 진출을 결정한 것이다.

해당 트럭은 배터리 전용과 배터리 및 수소 연료 전지를 함께 사용하는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니콜라 측은 “수소 사용을 포함한 모델의 총 주행거리는 965km(600마일), 순수 배터리로는 약 482km(300마일)의 주행거리가 추산된다”며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형태의 전기 트럭”이라고 주장했다.

차체는 전장 5900mm, 전고 1850mm, 전폭 2160mm, 베드폭 1560mm 정도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약 2.9초다.

니콜라 관계자에 따르면 “배저는 동급 모든 전기 및 가솔린 픽업의 성능을 넘어서도록 설계됐다”며 “최고출력 906마력 최대토크 135.4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인증된 시설에서 OEM 방식으로 제작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차량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오는 9월 첫 공개 이후 본격 예약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레보 밀턴 니콜라 CEO는 테슬라 사이버트럭 출시 다음날인 22일 트위터에 자사 픽업트럭의 앞뒤 렌더링을 올린 뒤 ‘트럭 디자인을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등 신형 픽업트럭 출시에 자신감을 나타낸 바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니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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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생산될 중국 바이톤의 크로스오버 EV ‘엠바이트(M-Byte)‘ 프로토타입이 새롭게 포착됐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지난 2015년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퓨처 모빌리티(Future Mobility)’가 런칭한 신흥 브랜드 바이톤(BYTON)은 앞서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전기차 엠바이트 컨셉트를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목격된 모델은 양산형에 아주 근접한 프로토타입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 CES 2020에서 이 테스트카의 주행을 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엠바이트 EV 프로토타입은 두꺼운 위장막이 아닌 얇은 테이핑을 부분적으로 감싸 전반적인 내외관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톤 크로스오버 EV '엠바이트'

바이톤 크로스오버 EV '엠바이트'먼저 엠바이트의 전면부는 독특한 헤드램프 디자인이 눈에 띈다. 중앙의 BYTON 레터링이 음각으로 새겨진 실버몰딩과 연결된 헤드램프는 마치 컨셉트의 요소를 그대로 가져온 듯 상당히 슬림하고 날렵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내부그래픽은 상단에 좌우 상단에 3개로 나뉜 주간주행등(DRL)이 컨셉트와 동일하지만, 대신 양산형으로 다듬어지면서 하단에 메인램프가 자리했다. 하단 램프 역시 좌우 연결된 커넥티드 램프로 ‘L’자 형태의 방향지시등으로 추정되는 그래픽이 돋보인다.

프론트범퍼는 전기차답게 심플하고 깔끔하다. 범퍼 좌우 양 끝에 에어커튼을 연상케 하는 검정플라스틱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고, 번호판 하단은 전기모터 냉각을 위한 에어인테이크홀이 위치했다. 언뜻 보면 전면부 디자인은 랜드로버가 연상되기도 한다.

바이톤 크로스오버 EV '엠바이트'

바이톤 크로스오버 EV '엠바이트'측면부는 전형적인 크로스오버 스타일이다. 실용성과 효율성 등을 강조한 모델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비율이 멋스럽진 않다. 보닛 파팅라인은 측면 펜더까지 길게 잡아 늘린 헤드램프 끝과 A필러 각도와 딱 맞아 떨어진다.

또 A필러와 루프, D필러까지 블랙컬러로 투톤을 입혀 세련미를 더했고, 기교를 부린 벨트라인도 독특하다.

최근 테슬라나 재규어랜드로버, 애스턴마틴, 현대차 넥쏘 등에 적용된 히든타입 도어핸들이 적용된 것이 눈에 띄고, 측면 바디는 상단에 직선으로 간결하게 뻗은 캐릭터 라인과 도어 하단의 디자인요소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단정하고 차분한 스타일이다.

더불어 테일램프로 헤드램프처럼 측면 펜더까지 파고든 디자인으로 충전포트 덮개와 맞닿아 있다. 이외에 쿠페형의 완만한 루프라인은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해주고, 차체 대비 작아 보이는 휠 사이즈 및 밋밋한 디자인이 컨셉트와 비교하면 상당히 아쉽다.

바이톤 크로스오버 EV '엠바이트' 컨셉트

바이톤 크로스오버 EV '엠바이트' 컨셉트후면부는 자세한 이미지가 포착되지 않았지만 컨셉트를 토대로 살펴보면, 양산형에도 동일한 디자인요소가 반영됐고 전면부 디자인과 통일감을 이루는 모습이다. 특히,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부분은 커넥티드 테일램프로 양산모델임에도 슬림한 디자인이 그대로 반영됐다.

전체적으로 후면부는 컨셉트의 모습을 그대로 적용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양산형 모델 특유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가장 독특하고 관심을 끌만한 요소는 인테리어에 있다. 퓨처 모빌리티는 엠바이트의 실내 구성이 앞으로의 자동차 제작에 있어 가장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춘 모델이라고 보고 있다.

바이톤 크로스오버 EV '엠바이트' 인테리어

바이톤 크로스오버 EV '엠바이트' 인테리어엠바이트 인테리어의 핵심은 운전석을 둥글게 감싼 랩 어라운드 형태의 거대한 디스플레이와 스티어링 휠에 일체형으로 장착한 태블릿 같은 디스플레이다.

엠바이트의 센터페시아에는 무려 48인치 곡면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는데, 이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바이톤은 이를 ‘경험 공유 디스플레이(Shared Experience Display)’라고 부른다.

또 운전 정보뿐만 아니라 탐색, 멀티미디어 재생, 후방카메라의 영상을 확인하기 위해 화면을 3분할해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스티어링 휠에는 7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의 버튼을 이용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함께 기어 변속과 같은 조작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지난 2018년 엠바이트 컨셉트에서는 스티어링휠 좌우에 8개의 물리적인 버튼들이 위치해 있었던 반면, 양산형 모델에는 좌우 3개씩, 그리고 위 아래로 움직이는 올리는 형태의 버튼으로 변경됐다.

바이톤 크로스오버 EV '엠바이트'

바이톤 크로스오버 EV '엠바이트'엠바이트는 레벨3 자율주행 시스템과 5G기반 네트워크 시스템, 알렉사 음성인식 시스템, 운전자 확인을 위한 얼굴 인식 기능 등이 탑재된다. 이 밖에도 바이톤은 다양한 컨텐츠 제공을 위해 ViacomCBS, Access, Accuweather, Aiqudo, Cloud Car, road travel 등의 기업들과 컨텐츠 협력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엠바이트에는 150kW 모터를 탑재한 FWD와 200kW의 AWD로 나뉜다. 배터리도 60kWh와 95kWh의 두 가지 버전이며 각각 한번 충전으로 각각 350km와 500km에 육박하는 주행거리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앞서 다니엘 커처트(Daniel Kirchert) 바이톤 CEO는 "테슬라는 지난 수년간 프리미엄 전기차 부문의 강자로 자리 잡았다"며, "하지만, 소비자들은 테슬라를 대체할 새로운 선택지를 원하고 있다. 바이톤이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을 내비친 바 있다.

한편, 바이톤 엠바이트가 생산되는 군산공장의 연간 생산규모는 전기 SUV 모델인 엠바이트(M-Byte)와 전기 세단 모델 케이바이트(K-Byte)를 5만대 규모로 생산할 계획이며, 향후 20만대 규모까지 생산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또 군산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델은 전량 국내시장에 판매된다.

바이톤 엠바이트의 판매가격은 4만5천달러(약 5,200만원)로 책정됐으며, 올 하반기 중국을 시작으로, 미국에 이어 오는 2021년 유럽시장 및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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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스트=정영철 기자] 테슬라 모델 S보다 더 빠른 세단이 등장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의 전기차 회사 드라코 모터스(Drako Motors)가 자사의 전기차 세단 GTE와 테슬라 모델 S의 직선 가속력 비교 영상을 지난 9일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드라코 GTE는 직선 가속력을 한계까지 끌어올리는 상태인 루디크러스 플러스 모드를 사용하는 테슬라 모델 S P100D를 큰 차이로 앞섰다.

영상을 보면 출발 순간엔 동일한 가속력을 보여주다가 점점 드라코 GTE가 앞으로 치고 나간다. 마지막엔 제법 간격을 벌리며 드라코 GTE가 결승선을 먼저 통과한다. 정확한 기록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테슬라 모델 S P100D의 루디크러스 플러스 모드 가속 능력이 정지 상태부터 60mph(약 시속 96.5km)까지 2.28초라는 점을 감안하면 GTE는 그보다 더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코 GTE는 최대토크 898kg.m, 총 895kW(약 120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332km/h다. 또 90kWh 배터리를 사용해 한번 충전으로 약 402km를 주행할 수 있다.


각 휠마다 전기모터를 장착, 총 네 개의 전기모터가 차량의 민첩한 핸들링을 돕는다. 차량이 코너를 돌아 나갈 때 돌아나가는 바깥쪽 바퀴에 더 큰 토크를 전달하고, 안쪽 바퀴엔 적은 토크를 전달해 날카로운 코너링을 돕는다.

 


섀시는 피스커 카르마와 공유하며, 서스펜션은 올린즈(Ohlins) 사의 조절형 서스펜션을 장착한다. 브레이크는 브렘보 사의 카본 세라믹 디스크 브레이크를 달았다. 운전자는 센터콘솔에 위치한 다이얼을 이용해 드라이브 모드, 노면 상태에 따른 설정, 회생 제동량 등을 조정할 수 있다.


드라코 GTE의 가격은 테슬라 모델 S P100D를 훌쩍 뛰어넘는다. 25대 한정 생산되는 GTE는 대당 125만 달러(한화 약 14억5000만원)다. 국내 출시 당시 약 1억9000만원이었던 테슬라 모델 S P100D 8대를 살 수 있는 가격인 셈이다.


드라코 모터스 관계자는 “현재 GTE의 생산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며 내년 하반기 고객에게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dyc3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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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프 타이이프 터키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터키 최초 전기차 'TOGG'를 발표하며 직접 차량 운전을 했다. [EPA=연합뉴스, 유트뷰 캡처]

터키 기술력으로 만든 최초의 전기차가 27일(현지시간) 그 모습을 드러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차량 공개 행사 참석한 뒤 'TOGG'로고가 새겨진 SUV 형태의 전기차를 직접 운전을 했고, 차량 생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도 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터키 최초 전기차 'TOGG'를 직접 운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에르도안 대통령은 터키 북서부 코자엘리주의 게브제에서 열린 공개 행사에서 "60년간 간직해 온 꿈이 이뤄지는 역사적인 순간을 목격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들이 이 차를 가질 수 있는 날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터키 최초 전기차 발표회장에서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

터키 5개자동차 그룹의 합작해 만든 'TOGG'는 세단과 SUV 형태로 만들어지며, 2개의 전기 엔진으로 200~400마력의 출력을 낸다. 제로백(0~100㎞/h)은 4.8초, 30분 이내에 최대 80%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고, 완충된 상태로 최대 500㎞를 주행할 수 있다. 차량 디자인은 이탈리아의 피닌파리나 디자인 회사가 맡았다. 이 회사는 페라리와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인 카르마 차량을 디자인 한 회사로 알려졌다.

 

터키 최초 전기차 공개 행사장에서 한 참석자가 세단형 차량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터키 최초 전기차 'TOGG'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모습. [사진 TGG]

터키의 국산차 프로젝트는 이번이 두 번째다. 1960년대 데브림(Revolution·혁명) 이라는 이름의 시제품 차량을 만들었으나 자금과 기술부족 등의 이유로 좌초됐다. 터키 정부는 오는 2022년 양산을 목표로 터키 서부 부르사 지역에 2021년까지 생산공장을 완공하고, 4300명을 고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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