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운전자들이 가장 곤란해하는 운전 상황은 무엇일까. 아이컴즈콤이 네티즌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비좁은 공간에서의 주차가 가장 곤란하며, 다음으로 병목 구간에서 끼여드는 것이었다. 여성 운전자는 남성과 신체적, 감성적 구조가 틀리므로 그들만의 방어 운전 수칙이 필요하다. 또한 여성 운전자의 수가 급증하는 만큼 그들을 상대로 하는 범죄도 눈에 띄게 증가 추세에 있다. 그러므로 이를 대비하기 위한 방어 운전 요령을 알아두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 임신 말기, 생리 중엔 운전을 자제하도록 한다. 여성들은 생리 기간동안에 판단력과 반사신경이 감소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운전 중 주의력이 떨어져서 그만큼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그러므로 될 수 있으면 생리중에는 운전을 삼가하도록 하며, 굳이 해야 할 경우라면, 단거리 운전만 하도록 한다. 임신 중에도 운전은 피하도록 하며, 할 경우에는 불편하더라도 반드시 안전벨트를 매도록 한다. - 미니 스커트나 하이 힐은 피하자
너무 짧은 스커트나 높은 굽의 신발은 운전에 아무래도 불편함을 주기 마련이다. 순발력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선 적절하게 대응하기가 어렵다. 부득이한 경우라면 차안에 여분의 편한 신발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 사고 발생이 높은 지역에선 특히 조심 운전 급경사진 고갯길, 주차 안내 요원이 없는 파킹 타워, 고속도로등 특히 여성 운전자들이 운전하기 힘들고, 사고 발생이 빈번한 지역에서는 특히 주의를 기울여서 운전 해야 한다. - 대형차, 외제차 여성 운전자는 범죄 대상이 되기 쉽다. 백화점 주차장, 고급 주택가 주차장에서 여성 운전자를 상대로 범죄가 종종 발생된다. 주행 중 과한 몸치장을 해서 타인의 이목을 너무 끌지 않도록 한다. 일단 승차한 후에는 반드시 문을 잠그도록 한다. 혹시 주차장이 인적이 드물거나, 집과의 거리가 먼 곳이라면 심야 단독 운전은 삼가해야 한다. 차내에 가스총과 휴대폰을 휴대하는 것도 좋은 예방책이다. - 인적이 드문 곳에서 사고 발생시 외진 곳에서 접촉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되도록이면 번화한 곳으로 차량을 유인해서 상황을 파악하도록 한다. 일부러 접촉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필요없이 바짝 접근하는 차량이 있으면 피하도록 한다. - 범죄 신고 전화인 112를 활용하자 경기도 내 고속도로와 국. 지방 도로에서는 범죄 신고 전화인 112를 통해 차량 운전자들이 운전 중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 고속도로 등에서 운행 중 차량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시민들이 현장 응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화로도 활용된다고 한다. 경기도 내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운행 중 타이어 펑크나 배터리 방전이 생겨서 신고 할 경우, 경찰이 직접 어려움을 해결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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