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테슬라' 카테고리의 글 목록 (1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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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을 넘어서기 위한 테슬라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테슬라는 타이칸 출시를 전후하여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테슬라 모델S의 뉘르부르크링 서킷 최고기록은 7분23초로, 타이칸 터보(7분42초)보다 20초 이상 빠르다. 다만, 모델S는 다운포스를 위해 리어 스포일러를 추가했고, 시중에 판매되지 않는 테스트용 타이어 굿이어 이글 F1 슈퍼스포트 RS를 사용해 양산차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이번에는 ‘모델S P100d+ 플래드(Plaid)’를 뉘르부르크링에 가져왔다. 모델S P100d+ 플래드는 레이싱 및 에어로 파츠와 세미슬릭 타이어 등을 장착한 고성능 모델이다. 기록은 타이칸 터보보다 29초가 빠른 7분13초를 달성했다. 하지만 이 역시 비공식 기록이다.

테슬라는 이번을 마지막으로 올해 뉘르부르크링 서킷 테스트를 종료한다. 회사는 그 동안 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년 공식 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포르쉐 역시 타이칸의 상위 모델인 터보S 기록을 숨기고 있어 양사 간 경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포르쉐 타이칸 담당 슈테판 베크바흐 부사장은 “지금의 타이칸은 출시 전 측정한 뉘르부르크링 서킷 랩타임보다 훨씬 향상됐다”며, 테슬라의 도전에 자신만만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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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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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테슬라 모델3.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중국에서 생산한 '모델3' 사진을 공개했다.

7일 테슬라는 중국 시나닷컴 마이크로블로그에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한 모델3 차량 사진을 올렸다. 모델3 차량 후면에는 테슬라를 뜻하는 중국어 엠블럼 '터쓰라(特斯拉)'를 부착했다.

중국산 모델3 차량 후면에는 테슬라를 뜻하는 중국어 엠블럼 터쓰라(特斯拉)를 부착했다.

현지 언론들은 중국 연중 최대 소비 축제인 '쌍십일(雙十一)' 행사가 열리는 이달 11일 테슬라가 중국된 모델3을 일반에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앞서 테슬라는 상하이시 린강 산업구에 테슬라 생산 공장인 기가팩토리를 완공하고 최근 시험 가동에 돌입했다. 현재 주문 예약을 받고 있다.

중국산 모델3 가격은 35만5800위안(약 5900만원) 수준이다. 테슬라는 내년 1분기부터 예약 순으로 차량을 인도할 계획이다. 테슬라의 올해 1∼9월 중국 시장 자동차 판매액은 23억1800만 달러(약 2조6800억원)를 기록하며 작년 동기보다 60.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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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X

 

[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미국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모터스가 올해 중국 시장 매출이 급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침체일로였던 올해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군계일학으로 떠올랐다.

테슬라모터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중국 시장 자동차 판매액은 23억1800만달러(2조700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테슬라모터스가 중국 시장에서 판매한 차량 대수보다 무려 60.4% 증가한 수치다.

테슬라 모델X

 

테슬라모터스의 선전은 최근 중국 전기차 시장 분위기와 딴판이다. 지난 수년간 중국 전기차 시장은 대규모 투자와 보조금으로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중국 시장에서 전기차는 7월 이후 3개월 연속 작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 지난 9월 판매량은 -34%다.

이처럼 중국서 전기차 판매량이 줄어드는 건 중국 정부의 정책과 관련이 깊다.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만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꾸준히 보조금 지급 규모를 축소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많은 중국의 중소형 전기차 업체들이 도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토종 전기차업체 비야디는 올 3분기 매출이 316억3700만 위안(약 5조23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17% 하락했다. 순익(1억1900만위안)도 무려 88.58% 줄었다.

tesla motors in china. [electric 캡쳐]

 

3분기까지 올해 연간 실적으로 보면 비야디 매출과 순익은 각각 938억2200만 위안, 5억8700만 위안을 기록했다.

반면 테슬라모터스는 중국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면서 중국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테슬라는 현재 상하이에 전기차 부품공장인 기가팩토리를 완공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연간 25만대의 차량 양산을 시작한 뒤, 향후 50만대를 생산한다는 목표다.

테슬라모터스가 이와 같이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자 중국 정부도 우호적이다. 중국 정부는 최근 차량 취득세 면제 대상인 신에너지 차량 명단을 추가로 발표했다. 테슬라의 전 차종이 이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상하이 기가팩토리3 건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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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지난 1월 착공한 후 10개월 가량된 상하이 기가팩토리 공장에서 완성차 시험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테슬라는 이미 예정보다 앞서 시험용으로 완성차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하이 공장에서는 미국 공장에서보다 모델3의 생산 비용이 65% 더 저렴하다.

테슬라는 중형 세단 수준의 가격의 모델3가 출시되면 중국이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테슬라는 이와 더불어 모델 Y도 2020년 여름에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10월 중순 중국에서 자동차제조업체로 정식 승인을 취득했다.

[참고자료] 2019년 1월 7일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Tesla)는 1월 7일, 중국 상하이에서 새로운 생산 공장의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
 
상하이에 건설되는 생산 공장은 미국 이외의 지역에 건설되는 최초의 기가팩토리이다. 테슬라의 단독 출자 공장으로 연간 생산 능력은 50만대를 계획하고 있다. 상하이시에 건설되는 해외 제조사의 생산 공장으로는 가장 큰 프로젝트이다. 상하이 기가팩토리는 연구 개발 센터와 함께 건설 될 예정이다. 이 연구 개발 센터는 EV 기술 혁신과 연구 개발에 주력하며, 결과물을 양산 모델에 반영하게 된다.

테슬라는 현재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전 차종을 미국에서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테슬라의 연간 중국 수출 대수는 1만 5000대 이상이다. 테슬라의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에서의 수요를 충족하고, 수출 및 관세 비용을 절감 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1월 7일부터 중국에서 모델 3의 계약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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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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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올해 중국 시장에서 쾌속 질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전기차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중국 토종 업체에 유리한 보조금이 크게 줄어들면서 테슬라가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신랑재경(新浪財經)에 따르면 테슬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서 1∼9월 중국 시장 자동차 판매액이 23억1천800만 달러(약 2조7천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0.4%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중 무역전쟁의 충격파 속에서 중국 자동차 시장이 역성장의 늪에 빠진 점을 고려한다면 테슬라의 이 같은 양호한 중국 실적은 괄목할 만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최근 중국에서는 내연기관 자동차뿐만 아니라 그간 선전하던 전기차 역시 판매가 부진하다.

중국 시장에서 전기차는 7월 이후 3개월 연속 작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감소했는데 이는 중국 정부가 단계적으로 보조금을 축소하는 상황과 관련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만 전기차에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계속 보조금 규모를 줄이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중국의 중소형 전기차 업체들이 도산 위험에 처하는 등 관련 산업에도 한파가 닥치고 있다.

하지만 외국 자동차 업계에는 오히려 중국 시장 진출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그간 중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은 중국 완성차 및 배터리 업체에 크게 유리하게 작용해왔다는 점에서 중국 외부에서는 대표적인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지적되곤 했다.

테슬라는 미중 무역전쟁 와중에도 중국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모험을 감행해 중국 정부와 소비자들로부터 환영받고 있어 향후 중국 내 영업 전망이 밝은 편이다.

중국 정부는 최근 차량 취득세 면제 대상인 신에너지 차량 명단을 추가로 발표하면서 테슬라의 전 차종을 포함했다.

이로써 고객들은 테슬라 차량을 살 때 최대 1천600만원가량의 세금을 면제받는다.

테슬라는 올해 1월부터 상하이시 린강(臨港) 산업구에 짓기 시작한 테슬라 기가팩토리(테슬라의 전기차·부품 공장) 건설 공사를 완공,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

테슬라는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연 25만대를 우선 양산하고 향후 연 50만대까지 생산량을 늘릴 예정이다.

상하이 공장의 생산 비용은 미국 캘리포니아 공장의 65% 수준인 데다 높은 수입 관세도 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중국 공장에서 생산된 물량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오면 테슬라의 중국 내 가격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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