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포드/머스탱'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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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랜드 첫 전기차 머스탱 ‘마하-E’의 첫 고객인도가 이뤄졌다.

포드는 미국 텍사스주 북부에 위치한 댈러스 ‘파이브 스타 포드’ 딜러숍에서 머스탱 마하-E가 고객에게 최초로 전달됐다고 전했다.

해당 모델은 확장형 배터리를 장착한 ‘캘리포니아 루트원’ 트림으로 EPA 기준 최대주행거리는 491km이며 후륜구동시스템이 장착됐다.

색상은 600달러 추가 옵션인 스타 화이트 메탈릭 틴트 코팅 컬러가 적용됐으며 실내에는 ‘블랙 오닉스 액티브X’로 명명된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동력 성능은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43.8kg.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5초대로 원조 머스탱 대비 1초 정도 더 소요된다.

고성능 마하-E GT 트림의 경우 최고출력 459마력 최대토크 84.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약 4초,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동일한 출력으로 3.5초 내에 100km/h에 도달한다.

한편 포드는 지난달 초부터 멕시코 쿠아티틀란 조립공장에서 마하-E 선적을 시작했는데 첫 물량의 배송지는 본사가 위치한 미국이 아닌 노르웨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하-E 미국 가격은 기본 트림 3만5395~4만2895달러(한화 3850만~4700만원) 수준으로 테슬라 모델 3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대비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포드, 댈러스 파이브 스타 포드 딜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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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포드는 지난해 머슬카의 이미지를 미래지향적으로 풀어낸 전기 SUV 머스탱 마하-E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러나 23일(현지 시각) 포드가 공개한 머스탱 마하-E는 머스탱과는 별개의 모델인 마하-E로 출시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는다.

포드는 마하-E를 출시하기 이전에 제품의 상품성과 디자인을 개선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포드 글로벌 마켓 총괄인 짐 팔리(Jim Farley는 마하- E의 첫인상에 대해 "이 차는 과학 프로젝트처럼 보였다"고 말한다. 포드는 과거 르망 내구 레이스에서 페라리에 도전하려 했던 것처럼 어정쩡하게 따라가기 보다는 확고하게 앞서 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내 마하-E를 탈바꿈 시켰다는 것이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기존 마하-E 프로토타입의 다소 둔한 차체 비율과 날카로운 디자인 요소들의 부조화를 개선했다. 후드는 더 높아지고 길어졌으며, 윈드실드가 뒤쪽으로 밀려남에 따라 후륜구동 머슬카의 상징과도 같은 긴 대시-투-액슬의 비례를 가지게 됐다.

여기에 머스탱을 연상시키는 날렵한 루프 라인과 근육질의 숄더 라인, 후드 디자인 등은 특징적이다. 포드는 이렇듯 성공적인 디자인 변화를 바탕으로 심사숙고 끝에 작년 LA에서 머스탱 마하-E를 성공적으로 소개했다.

한편, 머스탱 마하-E 퍼포먼스 에디션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약 3.5초 안에 도달하는 탁월한 퍼포먼스를 발휘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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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2022년 7세대 진화를 앞둔 포드 머스탱이 전동화 시대에 발맞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최초로 탑재한다. V8의 호쾌한 가속력은 유지하되, 전기모터가 효율을 담당할 차세대 머스탱은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의 추가로 가장 강력한 머스탱을 꿈꾼다.

2013년 6세대 머스탱 출시 이후 2018년 한 차례 부분변경을 치른 포드가 다음 세대 머스탱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저조한 스포츠카 개발을 이어가고 있는 포드는 2022년 7세대 머스탱을 계획대로 출시한다.

7세대 머스탱은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한다. 지금껏 가솔린 파워트레인과 후륜구동을 고집하던 포드는 7세대에 이르러 가장 강력한 V8 머스탱에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더한다.

포드의 관리자인 짐 오웬스(Jim Owens)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동화 파워트레인, 4륜 구동 머스탱의 출시를 시사한 바 있다. 포드는 이미 2017년 하이브리드 V8에 대한 특허를 신청한 바 있으며, E-SUV 머스탱 마하-E를 통해 전자식 4륜 구동에 대한 노하우를 익힌 상태다.

7세대 머스탱에 탑재될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V8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 조합으로 이뤄진다. 기존과 같이 뒷바퀴는 V8이 담당하며, 2개의 전기모터가 앞바퀴에 구동력을 전달한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또는 10단 자동 변속기가 손발을 맞추며, 현재와 같이 2도어 쿠페 디자인에 2+2인승 구조를 갖추게 된다.

새로워진 파워트레인을 품는 뼈대는 대형 SUV 익스플로러의 CD6 플랫폼을 활용한다. 6세대 모델까지 전륜 구동 기반의 4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익스플로러는 7세대에 이르러 플랫폼 변경을 통해 후륜구동 방식의 4륜 구동 시스템으로 탈바꿈 했다.

때문에 포드는 새롭게 개발한 CD6 플랫폼을 활용해 7세대 머스탱을 개발 중이다. 포드는 V8 머스탱 이외 기존 4기통 2.3리터 에코부스트 사양에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엔트리 모델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밖에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안전 및 편의 장비에서도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한 상태다. 그르렁 거리는 V8 머슬카의 전통을 유지하되, 최신 전동화 기술을 통해 강화되는 배출가스 규제를 통과하기 위한 포드의 노력이 어떤 결실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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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

[데일리카 손용강 기자] 포드가 2일 전기차 모델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Performance Edition)을 공개해 주목을 받는다.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의 외관 디테일 요소로는 회색의 카본 그릴과 빨간색의 19인치 Brembo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

여기에 에보니 블랙 마감으로 가공된 20인치 휠과 피렐리(Pirelli) 여름용 타이어가 그 주위를 감싸고 있다.

포드 퍼포먼스 시트는 회색의 액티브(Active) 덮개과 미코(Miko) 천공 반사 삽입물로 구성된 금속성 스티칭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계기판에는 알루미늄 아플리케로 덮여 있다.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시속 60마일에 도달하는데 약 3.5초만에 도달한다. 기존 GT의 3.7초보다 0.2초가량 줄어들었다.

또 이 에디션은 일반 GT와 동일한 480마력(358kW)을 발휘하고, 토크는 일반적인 600lb-ft를 넘어선 634lb-ft(860Nm)로 더욱 강력해졌다.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

이번 에디션은 GT의 88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으며, 추가된 토크로 인해 주행거리는 235마일(378km)까지 줄어든다.

한편, 포드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의 구체적인 판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내년 상반기부터 예약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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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2020년 11 월 23 일, 신형 배터리 전기차 머스탱 마하 E의 항속거리 등과 관련해 미국 EPA (환경 보호국)에 의해 인증 절차가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12월 미국 시장에 출시 예정인 마하 E는 1970 년대의 2 대째 포드 머스탱의 고성능 모델 마하1에서 따온 것이다. 

 

포드 자동차는 2022 년까지 전동화에 110 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전기 자동차의 라인업을 확대 할 예정이다. 2022 년까지 전 세계 전동화차 라인업을 40개로 늘리고 그 중 16 개 차종을 배터리 전기차로 한다는 계획이다.

 

머스탱 마하 E는 차명이 말해주듯이 성능 지향의 배터리 전기 SUV를 표방하고 있다. 뒷바퀴 굴림방식의 표준 제품군 RWD사양의 경우, 최고출력 266hp, 최대토크는 43.8kgm를 발휘한다. 4WD의 표준 제품군 eAWD는 최고출력 266hp, 최대토크는 59.2kgm. 영구자석식 모터를 탑재하며 0- 96km / h 가속성능 5초 대 중반. 

 

상위 등급 익스텐디는 레인지 RWD는 최고출력 290hp, 최대토크는 43.8kgm, 4WD인 익스텐디드 레인지 eAWD는 최고출력은 346hp, 최대토크는 59.2kgm. 

 

4WD 시스템은 앞뒤 차축에 독립적으로 토크를 분배하고 후륜 구동 모델보다 뛰어난 가속과 핸들링 성능을 추구한다. 포드 자동차는 4WD 시스템을 튜닝하여 트랙션 성능이나 눈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컨트롤 성능을 높였다. 머스탱 마하 E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포드의 레이싱 시뮬레이터에서 포드 성능 팀이 튜닝한 첫 번째 양산차라고 한다. 


 

머스탱 마하 E에는 2 종류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된다. 표준 제품군 RWD와 표준 eAWD는 축전 용량이 68kWh이다. 뒷바퀴 굴림방식 모델의 경우 1 회 충전 항속거리는 최대 370km. 익스텐디드 레인지 RWD와 eAWD는 축전 용량이 88kWh로 항속거리는 483km

 

배터리는 차량의 플로어 아래 탑재되며 영하 40 도의 저온에서 테스트되었다. 이 수냉식 배터리는 충격 흡수 구조의 방수 배터리 케이스에 탑재된다. 10 분에 100km 주행 분의 배터리 용량을 급속 충전 가능하다. 

 

포드는 머스탱 마하E 출시에 앞서 미국 내 포드패스(FordPass)라는 충전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1,000개의 충전소 5,000 개의 충전 플러그를 전국적으로 추가했다. 이로써 포드패스 앱으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충전소는 1 만 3,500개, 충전 플러그는 4 만개 이상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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