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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2021년 5월 17일, 머스탱 시리즈의 배터리 전기차 머스탱 마하 E(Mustang Mach-E)가 미국의 동해안에서 서해안까지 대륙 횡단 도전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오션 투 오션 리이매진드(Ocean to Ocean Reimagined)라는 타이틀로 두 대의 머스탱 마하가 뉴욕의 클래식카 클럽 맨하탄을 출발해 서해안 워싱턴주 시애틀을 목표로 하고 있다. 50 일 동안 20개주를 통과하는 약 6,500 마일 (약 1 만 460km)을 주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포드는 이번 도전이 20 세기 초반에 태어난 T형 포드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그 의미를 부여했다. 모델 T는 1908 년 데뷔해 1927 년 단종될 때까지 모델체인지 없이 1,574만대를 판매해 자동차의 대중화를 이끈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진 모델이다. 모델 T는 단순히 자동차산업의 발전뿐 아니라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의 시대를 열어 자본주의의 발전을 이끌었으며 사람의 이동과 물류 시스템을 크게 변화시키고 도시 계획과 라이프 스타일, 사람들의 의식까지도 변화시키는 혁신 그 자체였다.

 

더불어 포드는 컨베이어 시스템의 공장에서 견디지 못하는 노동자들의 시급을 하루 12시간 일하고 2.54달러 지급하던 것을 8시간 일하고 5달러를 지급하는 파격적인 방식을 통해 노동자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 가질 수 있게 했으며 처음으로 중산층이라는 용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헨리 포드는 112년 전인 1909 년 6 월 1 일 미국에서 열린 최초의 대륙 횡단 도로 경주에 두 대의 모델 T로 참가했다. 뉴욕을 기점으로 열린 이 경기는 당시 막 등장한 자동차의 내구성 및 동력 성능을 시험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동해안의 뉴욕을 출발한 모델 T는 약 23 일에서 4,106 마일 (약 6600km)을 주파하고 서해안 워싱턴 주 시애틀 세계 박람회의 회장 도착했다. 평균 주행 속도는 약 12.5km / h였다.

 

그 기록을 다시 재현하는 것이 두 대의 배터리 전기차 머스탱 마하 E다. 포드는 도전이 1909 년에 헨리 포드가 도전한 경주처럼 포드 머스탱의 역사에서 새로운 1 장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머스탱 · 마하 E는 뒷바퀴 굴림방식의 표준 RWD사양의 경우, 최대출력 266hp, 최대 토크 43.8kgm를 발휘한다. 4WD인 eAWD 는 최대출력은 266hp, 최대토크는 59.2kgm. 상위 등급 익스텐디드 레인지 RWD는 각각 290hp, 43.8kgm를 발휘한다. 4WD 익스텐디드 레인지 eAWD는 346hp, 토크 59.2kgm다. 0 ~ 96km / h 가속성능은 5초 대 중반.

 

머스탱 · 마하 E에는 2 종류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다. 표준 RWD와 eAWD는 축전 용량이 68kWh이다. 뒷바퀴 굴림방식 모델은 1 회 충전 항속거리가 370km, 익스텐디드 레인지 RWD와 eAWD는 축전 용량 88kWh로 뒷바퀴 굴림방식 모델은 1 회 충전 항속거리가 483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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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 마하-E </figcation>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포드가 2020년 출시한 신형 전기차 마하-E에 배터리 결함이 보고됐다. 전기차를 충전하면 오히려 배터리가 방전되는 현상이 발견된 것. 포드는 초기 생산분 일부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간단한 작업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설명을 내놨다.

8일(미 현지시각) 더버지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포드가 최근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마하-E 결함 관련 보고서를 제출했다. 보고서엔 마하-E 초기 생산분 구매자들이 충전 후 시동을 걸 수 없게 되는 문제를 겪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포드는 내부 조사 결과 2월3일 이전에 제작된 마하-E 중 일부에서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고전압 배터리를 충전하는 동안 추가로 탑재된 12V 배터리가 방전되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해당 배터리는 내연기관차와 마찬가지로 시동 등을 위해 별도로 탑재되는 것이다.

머스탱 마하-E </figcation>

포드는 마하-E의 컨트롤 모듈 일부의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하-E는 포드가 대표 스포츠카 머스탱을 기반으로 개발한 전기 크로스오버다. 2020년부터 북미시장으르 시작으로 판매에 돌입, 이르면 올해 말 국내 시장 투입도 거론된다. 2021년 포드는 글로벌 시장에 마하-E 6614대를 판매했다. 같은 기간 테슬라의 판매실적은 18만4800대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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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슈퍼 스네이크 스피드스터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포드가 스피드스터 버전의 머스탱을 공개했다. 고성능 부서 쉘비가 매만진 머스탱 슈퍼 스네이크 스피드스터(Super Snake Speedster)는 머스탱 GT를 기반으로 V8 5리터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825마력의 강력한 힘을 도로 위로 쏟아낸다.

2022년 7세대 데뷔를 앞두고 있는 머스탱 라인업에 새로운 고성능 모델이 추가됐다. 쉘비 아메리카가 공개한 머스탱 스피드스터는 과거 1960년대 타이어 제조사인 굿이어와 선더볼트의 의뢰로 제작한 데모카 쉘비 GT500 슈퍼 스네이크에서 이름을 빌려왔다.

쉘비는 스피드스터 성격에 맞춰 2+2 구조 머스탱의 뒷좌석을 들어냈다. 빈자리는 차체 위로 솟은 공기역학 구조물이 담당한다. 쉘비는 완벽한 2인승 스피드스터 구조를 완성시키기 위해 전면 범퍼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 및 디퓨저 등으로 구성된 와이드 바디킷을 새롭게 설계했다.

여기에 높아진 출력에 대응할 수 있는 트랙 전용 서스펜션 패키지와 섀시 업그레이드를 동시에 제공해 외모, 성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지 않았다.

근육질 캐릭터 라인으로 덮인 보닛 아래에는 V8 5리터 수퍼차저 엔진이 준비된다. 쉘비 GT500에서 내뿜던 760마력의 출력은 스피드스터에서 825마력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강력한 출력은 수동변속기를 거쳐 뒷바퀴만을 통해 도로 위로 쏟아지며, 운전자의 몸을 단단히 붙들어 놓는 버킷시트와 전용 계기반, 출력 및 토크 게이지 등이 스피드스터만의 매력을 더한다.

쉘비는 창업자인 캐롤 쉘비의 탄생 98주년을 맞아 98대의 스피드스터를 제작할 계획이다. 판매가격은 13만3785달러(약 1억5140만원)이며, 기존 머스탱 GT를 보유한 고객은 7만9995달러(약 9050만원) 추가 비용으로 스피드스터 개조가 가능하다.

한편 포드는 북미시장 6년 연속 머슬카 판매 1위를 지켜오고 있는 머스탱 7세대를 2022년 공개한다. 8년만에 완전변경으로 돌아오는 머스탱은 최초로 전동화 파워트레인,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가장 강력하고 깨끗한 머스탱 타이틀을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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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nessey GT350R

 

Hennessey GT350R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포드 머스탱의 고성능 버전인 쉘비 GT350R이 전문 튜닝업체 헤네시(Hennessey)의 손을 거쳐 870마력의 야수로 재탄생했다. 5.2리터의 배기량을 그대로 두되, 연료 및 흡, 배기 시스템 강화로 출력을 끌어올린 GT350R은 2022년 7세대로 새롭게 출시된다.

2022년 7세대 머스탱 출시를 앞둔 포드는 최근 6세대 머스탱 마하1(Mach1) 판매를 위해 쉘비 GT350 및 GT350R의 판매를 중단했다.

이에 헤네시는 6세대 쉘비 버전의 마지막 머스탱을 위해 성능을 높인 튜닝 사양을 공개했다. 이미 V8 5.2리터의 엔진으로 최고출력 526마력, 최대토크 59.3kgf·m를 내뿜던 GT350R은 헤네시의 손을 거쳐 최고출력 870마력, 최대토크 93kgf·m으로 탈바꿈했다.

기존 배기량을 유지한 채 고성능 스로틀 밸브, 분사 압력을 높인 인젝터, 크기를 키운 흡기 시스템, 높아진 열에 대응하는 대용량 냉각 시스템 등을 적용해 출력을 끌어올린 헤네시는 튜닝 사양의 머스탱이 3.3초만에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1/4마일(약 400m)을 10.8초 만에 주파한다고 밝혔다.

헤네시는 870마력 이상의 출력에 대해서는 쉘비 GT500과의 간섭을 위해 더 이상의 출력 향상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포드는 2014년을 첫 판매를 시작해 올해를 끝으로 단종되는 6세대의 뒤를 이을 7세대 머스탱을 2022년 내놓을 예정이다.

특히 머스탱 최초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을 구현할 7세대 머스탱은 V8의 강력한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배터리 조합의 고효율 파워트레인을 동시에 탑재시켜 가장 깨끗한 머스탱 탄생을 예고해 머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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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손용강 기자] 포드의 2021년형 머스탱 마하(Mach) 1이 공개되며 차별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드의 신형 머스탱 마하 1의 특징으로는, 그릴의 가짜 안개등(fog light), 3단 스포일러, 레트로 배지 등의 스타일링 부분에서 변화가 있다.

그 중 가장 눈여겨볼 디자인 요소 중 하나는 이 레이어드 스포크 휠이다.

포드의 디자이너, 마크 카스키(Mark Kaski)에 따르면, 핸들링 패키지 옵션에 장착되는 이휠은 “새 둥지처럼 보이도록 특별히 디자인되었다”고 전했다.

더 두껍고, 뚜렷하고, 입체적인 스포크 뒤에 더 길고, 직선적인 Y-스포크가 위치하며 스택형 3D 효과를 만들어낸다.

또한, 이 19인치 휠은 표준 마하 1 휠보다 1인치 더 넓지만, 단조된 알루미늄 구조와 독특한 레이어드 디자인 덕분에 실질적으로 약 0.9kg이 더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카스키는 "이 디자인은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어떤 것과도 다르지만 새로운 마하 1에 딱 맞는 것 같다”며 “앞으로 머스탱 휠 디자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이-스포크 휠 디자인이 특징이였던 원래의 머스탱 마하-E (Mach-E) 프로토타입을 포함한 이전의 ST 모델로부터 힌트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머스탱 마하 1은 5.0리터 V8에서 480마력(358킬로와트)과 420파운드(569뉴턴미터)의 전력을 제공한다.

더불어, 6단 수동 변속 장치는 기본으로 제공되지만 10단 자동 변속기는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머스탱 마하 1은 기본 57,120달러(한화 약 6214만원)로, 2021년 1월 4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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