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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만들면 다르다

2002년 모습을 드러낸 스포츠 SUV '카이엔'은 흥행에 성공하여 포르쉐 역대 판매량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2세대 958 카이엔을 이어 출시된 3세대 신형 카이엔 역시 많은 인기에 출고를 받기 위해선 6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고 전해진다. 멋들어진 3세대 카이엔에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라인업이 등장하였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카이엔 쿠페다.

 

카이엔 SUV가 선사하는 역동적인 비율과 날렵한 라인은 그대로 유지하며 쿠페형 SUV로 더욱더 아름다워진 카이엔 쿠페는 프런트 엔드를 제외하곤 모든 보디가 재설계되었다. 일반적으로 디자인만 조금씩 변형을 거치는 다른 제조사들의 SUV들과는 다르게 카이엔 쿠페는 완벽한 운동성능을 위해 치밀하게 재개발된 자동차다. 


더 완벽해진 비율

18mm 넓어진 전폭

SUV 모델보다 더 역동적인 스타일을 자랑하는 '카이엔 쿠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우아함을 자랑한다. 뒤쪽으로 떨어지는 루프라인은 카이엔 쿠페를 더욱 역동적으로 보이게 해주는 디자인 요소이며 동일 세그먼트에서 가장 스포티한 이미지를 뿜어내는데 한몫했다.

 

 

또한 독특한 스타일의 루프 스포일러가 적용되어 카이엔 쿠페만의 실루엣을 완성하는데 성공했다. 전면 윈드 스크린과 A 필러는 카이엔 SUV보다 얇으며 전면 지붕은 20mm 정도 낮아졌다. 또한 전폭은 18mm 늘어나 기존 SUV보다 조금 더 와이드 한 모습을 보여준다.


강력한 신형엔진

3가지 선택지

새로운 카이엔 쿠페의 강력한 신형 엔진은 총 3가지로 제공된다. 기본 모델인 '카이엔 쿠페'는 V6 3.0 터보차저 엔진이 적용되어 최대출력 340마력과 최대토크 45.9kg.m을 자랑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추가할 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는 6.0초가 소요되며 경량 스포츠 패키지를 추가할 시 5.9초로 단축된다.

 

'카이엔 S 쿠페'는 V6 2.9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되어 최대출력 440마력과 최대토크 56.1kg.m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는 5.0초가 소요되며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추가할 시 4.9초가 소요된다. '카이엔 터보 쿠페'는 V8 4.0 엔진이 적용되어 최대출력 550마력과 최대토크 78.5kg.m의 괴물 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는 3.9초면 충분하다.


응답성이 뛰어난

8단 팁트로닉 S 변속기

카이엔 쿠페에 적용된 8단 팁트로닉 S 자동변속기는 기어 변속 중 트랙션이 끊어지는 현상을 줄이면서 훨씬 빠른 변속 속도를 자랑한다. 일반 주행모드에서 편안함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덤이다. 새로운 시프트 바이 와이어 기술 덕분에 수동 시프트 게이트의 시프트 경로가 매우 짧아져 필요한 더욱 빠르고 정확한 작동을 보장해준다.

 

또한 노멀 모드, 스포츠 모드, 스포츠 플러스 모드를 제공하며 '노멀 모드'에선 연료를 절약하기 위해 고속 기어로 빠르고 부드럽게 변속한다. '스포츠 모드'에서 Cayenne Coupé의 Tiptronic S는 매우 스포티하게 느껴져 짧은 가속 시간으로 빠른 변속이 가능하다. 모든 카이엔 쿠페 모델은 6 단 기어에서 최고 속도를 달성한다. 코스팅 기능을 제공하며 7단과 8단 기어는 연료 효율을 위해 작동하며 장거리 여행 시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포르쉐 트랙션 관리 시스템(PTM)

카이엔 쿠페엔 전자 제어식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와 함께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가 적용되었다. 이 시스템은 주행조건을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리어 액슬과 프런트 액슬 사이의 추진력 분포를 제어하기 위해 가변적으로 작동하게 된다.

 

다이내믹 드라이빙에선 최적의 힘 분배 및 트랙션을 위해 타이어가 최적의 수평 지지 레벨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작동한다. 오프로드 운전 중엔 항상 최대 추진력을 보장하기 위해 차축 사이에서 추진력의 완전 가변 분포를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새로운 카이엔 쿠페는 카이엔과 동일한 수준의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하다.

 

최대 245mm의 지면 간극, 21.3 도의 경사각 및 530mm의 절입 깊이로 까다로운 지형에서도 망설임 없는 주행이 가능하다. PDCC 롤링 모션 보정 및 후면 차축의 PTV Plus 차동 잠금장치와 같은 시스템은 오프로드시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오프로드 모드는 PCM의 별도 메뉴를 통해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카이엔 쿠페 모델에는 Power Steering Plus, 최소 20 인치 휠 및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관리 (PASM) 댐핑 시스템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Power Steering Plus는 고속에서 묵직한 감각을 전달하며 저속과 주차시엔 부드러운 조향감을 유지해 운전자에게 기분 좋은 조향 감각을 제공한다.

 

도로 조건과 주행 스타일에 따라 PASM은 각 휠의 감쇠력을 개별적으로 능동적이고 지속적으로 조절한다. PCM (Porsche Communication Management), PASM 버튼 또는 스포츠 버튼 (일반, 스포츠 또는 스포츠 플러스)을 통해 세 가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더 화끈한 드라이빙을 위하여

Sport Chrono 패키지

카이엔 쿠페엔 기본 사양으로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가 적용된다. 911과 마찬가지로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의 모드 스위치를 통해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운전자는 일반, 스포츠 및 스포츠 플러스 주행 모드 외에도 '커스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커스텀 모드에선 운전자가 개별적으로 세팅한 값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스포츠 플러스 모드는 정지 상태에서 최적의 가속력을 확보하기 위해 퍼포먼스 스타트를 활성화하고 모든 성능을 최적화하며 에어 서스펜션은 차고를 낮추게 된다.

 

모드 스위치 중앙에 있는 마법의 버튼을 누르면 20초 동안 매우 높은 응답성을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엔진과 변속기는 최대 성능을 발휘하게 되며 더욱 빠른 반응과 가속을 선사한다.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는 카운트다운 타이머를 통해 스포츠 응답 기능이 얼마나 오래 작동하는지 운전자에게 보여주게 된다. 


스포츠 배기, 카본 루프

경량화 스포츠 패키지

카이엔 쿠페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3가지 경량화 스포츠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를 추가하게 되면 차량 중량을 크게 줄임으로써 더 나은 주행 조건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경량 스포츠 패키지의 가장 두드러진 요소는 바로 카본 루프다. 또 다른 시각적 하이라이트는 22인치 GT 디자인을 가진 휠이다. 모터스포츠에서 가져온 단조 밀링 기술을 사용한 알루미늄 경량 설계 덕분에 각 휠의 무게는 같은 크기의 유사한 합금 휠보다 2 킬로그램 낮다.

 

경량화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한다면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측면에서 분명한 이점을 제공한다. 고객은 무게가 18kg에서 22kg까지 감량되는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에는 카본 디퓨저와 스포츠 디자인 프런트 트림, 프런트 스포일러, 휠 아치 몰딩, 사이드 스커트 및 리어 에이프런이 포함된다. 


폭발적인 성능

카이엔 터보 쿠페

카이엔 쿠페의 가장 강력한 버전인 터보는 터보 포르쉐 크레스트 컬러의 플래티넘 실크 글로스로 21 인치 휠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또한 터보에만 적용되는 스포티한 스타일을 가진 범퍼를 가지고 있다.

 

측면 공기 흡입구의 검은색 프레임 은 역시 터보에만 적용되는 사양이다. 외부 미러의 밑면, 전면 및 후면 범퍼의 하부 섹션, 도어 사이드 트림 및 휠 아치 익스텐션은 모두 외장 컬러와 동일한 색으로 적용된다.

스포티한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지는 실내

카이엔 쿠페는 5명이 넉넉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운전석엔 8방향 전동 조절식 스포츠 시트가 적용되며 편안함과 함께 최적의 측면 지지력을 제공하여 스포츠 드라이빙에도 최적화가 되어있다. 카이엔 터보 쿠페엔 18방향 스포츠 시트가 적용되며 다른 모델에서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마사지 기능을 장착할 수 있는 14방향 조절식 컴포트 시트 역시 옵션 사양으로 제공된다.

 

뒷좌석 승객은 카이엔 보다 헤드룸이 30mm 낮다. 이는 쿠페형 모델로 탄생하면서 겪게 되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쿠페엔 2개의 개별 시트와 중앙 적재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시트가 장착되어 있다. 인테리어 컬러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여러 가지 선택지를 제공한다.


최대 29도까지

기울어지는 등받이

탑승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후석 등받이는 11도에서 29도까지 2 도씩 10 개의 조정 위치를 통해 기울일 수 있다. 또한 적재공간이 필요한 경우엔 등받이를 40/20/40 비율로 분할하여 접을 수 있기 때문에 트렁크에서 이어지는 평평한 바닥을 만들어 큰 물건들을 실을 수도 있다.

 

트렁크 용량은 625리터이며 뒷좌석을 모두 접게 될 시 엔 1,540리터까지 늘어나게 된다. 컴포트 액세스 기능을 통해 수하물 칸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후면 범퍼 아래에 발을 움직이면 테일 게이트가 자동으로 열리는 기능까지 탑재되었다. 이 기능은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있을 때만 작동하게 된다.


운전자 중심

레이아웃을 가진 운전석

다른 포르쉐 모델들처럼 카이엔 쿠페 역시 운전자 중심으로 구성된 실내를 가지고 있다. 직관적인 조작을 제공하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새로운 운영체제인 포르쉐 어드밴스드 콕피트 (Porsche Advanced Cockpit)을 제공한다.

 

계기판에는 7인치 풀 HD 디스플레이가 있는 전통적인 타코미터를 확인할 수 있다. 운전자는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관리 (PCM) 시스템의 풀 HD 터치 디스플레이, 온보드 컴퓨터를 제어하는 다기능 스티어링 휠 및 터치 감지 다이렉트 터치 컨트롤 기능 등 3 가지 핵심 구성 요소를 통해 모든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편리하게 모든 것을 조작하다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관리 (PCM) 시스템

12.3 인치 full-HD PCM 터치 디스플레이는 일반적인 태블릿과는 다르다.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세팅된 구성을 통해 즐겨 듣는 라디오 방송국, 내비게이션 목적지, 즐겨 찾는 전화번호 또는 스포츠 배기 시스템 활성화와 같은 원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화면 오른쪽에서 정보 위젯을 선택하여 다른 PCM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기능은 화면 중앙의 인터랙션 영역에 표시될 수 있으며, 전화 기능은 오른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6개의 개별 프로파일도 구성할 수 있다. 많은 내부 설정뿐만 아니라 프로파일은 조명의 사양을 저장하는 데 사용된다.


귀를 즐겁게 해주는

BOSE ®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카이엔 쿠페와 카이엔 S 쿠페에는 기본적으로 HiFi 스피커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으며 카이엔 터보 쿠페에는 'BOSE ®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이 함께 제공된다. 14개의 라우드 스피커와 별도의 서브 우퍼, 14개의 앰프 채널 및 총 710와트의 출력을 갖추어 5석 모두에 정확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최고급 시스템은 고급 Burmester ® 3D 하이 엔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으로, 새로운 Auro 3D ® 형식을 특징으로 하여 차 안에서 현실적인 콘서트홀 분위기를 조성해준다. 이 시스템에는 양방향 센터 시스템, 활성 400 와트 서브 우퍼 및 총 출력 1,455 와트를 자랑하는 21개의 라우드 스피커가 포함된다.


탁월한 개방감

파노라마 선루프

새로운 카이엔 쿠페에는 탁월한 개방감을 자랑하는 파노라마 선루프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모든 승객에게 특별한 공간 감각을 제공하며 통합된 롤러 블라인드는 태양 노출 및 추위로부터 보호해 준다. 전면 윈드 스크린과 탁 트인 지붕이 매끄럽게 통합되어 하나의 큰 검은색 패널 모양을 만드는 형상으로 설계되었다. 옵션 사양으로는 카본 루프를 선택할 수도 있다.

 

뛰어난 성능과 함께 첨단 사양으로 무장한 신형 포르쉐 카이엔 쿠페 역시 SUV 모델처럼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김재한 저널리스트(아우토슈타트 객원 에디터)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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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21일부터 개최되는 미국 LA모터쇼에 박스터와 카이맨 차세대 모델을 공개한다. 이번 신형 차종의 특징은 새로 설계된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이다. 신형 엔진은 고출력 뿐 아니라 연료소비효율이 높아진 게 특징이다. 여기에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 등도 더해졌다.

이전 동일한 출력을 내던 박스터와 카이맨은 2세대로 진화하면서 각 모델별로 출력이 차별화 됐다. 기본 엔진은 2.7L에서 2.9L로 확장됐지만 박스터는 255마력, 카이맨은 265마력으로 설정됐다. 3.4L 배기량은 유지하되 직분사(DFI) 방식이 적용된 S의 경우 박스터S가 310마력, 카이맨S가 320마력이다.

모든 차종에는 수동 6단 변속기가 기본이지만 7단 PDK도 선택할 수 있다. 이전 뉴카레라 시리즈를 통해 선보인 7단 PDK는 수동 6단보다 빠른 가속력을 보여주는 게 특징이다. 그 결과 카이맨S는 0-100km/h 시간이 4.9초로 단축됐다.

내외관은 새로운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카레라GT 모습이 반영됐고, 제동등은 LED가 적용됐다. 커브길에서 야간 주행 안정성을 높여주는 다이나믹 코너링 라이트는 옵션으로 마련됐다. 박스터와 카이맨을 구분시키는 것은 안개등과 LED 램프로, 박스터는 직사각형으로 카이맨은 원형으로 디자인 됐다.

미드십 박스터와 카이맨은 처음으로 뉴PCM(Porsche Communication Management)과 통풍식 열선 시트가 선택으로 제공된다. 차세대 박스터와 카이맨은 2009년 3월 국내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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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로도 만족하지 못하고 보다 특별한 차를 찾는 이들은 에도 컴페티션(edo competition)의 튜닝카들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독일의 앨렌(Ahlen)에 위치한 궁극의 튜너 에도 컴페티션2008년 여름 보다 특별한 차에 손을 댔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이 바로 그것. 이미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파워풀한 차인 LP640을 개량해LP710/2을 선보인 것이다.

 

LP710/2는 새로워진 배기시스템, 고효율 촉매 컨버터, 머플러, 고성능 캠샤프트, 변화된 실린더 헤드, 고효율 에어 필터 등에 의해 60마력의 출력향상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러한 변화에 최적화되도록 엔진 컨트롤이 다시 프로그램 되어졌다.

 

에어로 다이내믹을 위해 새로 디자인된 리어 윙과 립이 바디킷으로 적용되어 주행 안정성은 물론 보다 엘레강스한 인상까지 더했다.

 

에도 컴페티션은 새로운 싱글 디스크 클러치를 적용했으며 기존의 4륜구동방식을 2륜구동방식(후륜구동)으로 바꾸어 놓았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40kg의 무게절감과 함께 더 날렵해진 핸들링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놀라운 배기음은 에도 컴페티션의 스테인리스-스틸 고성능 배기시스템이 적용된 결과이다. 또한 새로운 머플러 팁으로 인한 더욱 공격적인 뒷모습이 덤으로 주어졌다.

 

LP710/219인치 경량 알로이 휠과 타이어는 앞뒤 각각 225/35 ZR 19, 325/30 ZR 19 컨티넨탈 V-max를 사용한다.

 

 

에도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710-2 주요제원

 

엔진: 6.5리터 V12

최고출력: 710 hp / 7,625 rpm

최대토크: 700 Nm / 6,400 rpm

0-100 km/h: 3.2

0-200 km/h: 10초 이하

최고속도: 360 km/h 이상

 

에디터 / 고병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기사입력시간 : 2008-08-14 14:57

출처 : 메가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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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온라인을 통해 4도어 스포츠 쿠페 파나메라 그란투리스모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에서는 포르쉐 911, 박스터, 카이맨의 모습을 닮은 앞모양만이 보인다. 포르쉐는 자사의 공식 사이트인 파나메라 온라인 매거진(www.porsche.com/panamera)에서 프로토타입의 주행테스트 동영상 등 파나메라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웹사이트에서 공개한 이미지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만으로도 파나메라가 60년 스포츠카 노하우를 가진 포르쉐임을 확인할 수 있다. 거기에 탁월한 안정감과 4명의 성인이 타도 넉넉한 승차공간은 가족을 위한 고성능차로 손색이 없다. 4륜구동과 카이엔에서 입증된 V6, V8 엔진을 얹는다. 하이브리드 버전도 개발중이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파나메라'라는 이름은 1950년대 전설적인 ‘카레라 파나메리카나’라는 경주대회에서 따온 것으로, 포르쉐는 이 대회에서 550RS 스파이더가 인상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내년 출시할 파나메라는 벤츠 CLS, 아우디 A7과 경쟁할 예정이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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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온라인을 통해 4도어 스포츠 쿠페 '파나메라 그란 투리스모'를 일반에 공개했다.

'파나메라'의 이름은 1950년대 전설적인 ‘카레라 파나메리카나’ 라는 경주대회에서 따온 것이다. 이번 파나메라 온라인 매거진(www.porsche.com/panamera)에선 프로토 타입의 테스트 드라이빙 동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르쉐는 '파나메라'의 하이브리드 버전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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