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BMW/롤스로이스'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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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모터카는 24일 전 세계 20대 한정 생산하는 '팬텀 템퍼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20대 한정판인 팬텀 템퍼스 컬렉션은 이미 전 세계 고객에게 배정이 완료된 상태다.

시간에서 영감을 얻은 팬텀 템퍼스 컬렉션은 롤스로이스의 상징 중 하나인 센터페시아 시계가 삭제됐다. 실내를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오직 롤스로이스 고객만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의도다.

실내 디자인의 핵심 요소는 중성자별 '펄사(Pulsar)'다. 이 별에서 영감을 얻어 특별 제작된 펄사 헤드라이너는 정교한 비스포크 자수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시보드는 멈춰진 순간의 자유를 의미하는 '얼어붙은 시간의 흐름'으로 장식됐다. 단일 알루미늄을 가공해 만든 100개의 기둥은 펄사의 활동 기간인 1억년의 시간을 상징한다.

도어 안쪽을 장식하는 수백개의 불빛은 별의 패턴을 그대로 옮겨왔다. 글로브 박스에는 차량의 에디션 번호와 함께 아인슈타인의 '과거, 현재, 미래의 구별이란 단지 고질적인 환상에 불과하다'는 문장을 새겼다.

외관은 우주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구현했다. 새로운 색인 '카이로스 블루(Kairos Blue)'는 보석같이 푸른 운모 조각을 함유해 빛을 받으면 별처럼 빛난다. 보닛 위에 자리 잡은 환희의 여신상은 고객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날짜와 장소를 각인해 맞춤 제작된다.

이외에도 팬텀 템퍼스 컬렉션에는 펄사의 형태가 수작업으로 그려진 테이블, 샴페인과 캐비어를 보관할 수 있는 보온 용기, 크리스탈 샴페인 잔, 그리고 자개 캐비어 스푼으로 구성된 템퍼스 샴페인 체스트가 포함된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팬텀 템퍼스 컬렉션은 시간, 심우주, 그리고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에게서 영감을 받은 웅장한 작품"이라며 "한정판 모델이 공개되기도 전에 20대가 모두 배정됐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롤스로이스만의 가치에 전 세계 고객들이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롤스로이스, 동영상=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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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s-Royce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기존 내연기관 기반의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건너뛰고 곧장 전기차 시장 진입을 외친 롤스로이스가 이르면 2025년 첫 전기차를 내놓는다.

롤스로이스가 지난 가을 ‘Silent Shadow’란 이름의 특허 신청을 시작으로 전기차 개발에 뛰어들었다. 2011년 1세대 팬텀을 기반으로 제작한 102EX 콘셉트카를 통해 전기차의 미래를 엿본 롤스로이스는 2016년 후속격인 103EX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전기차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롤스로이스가 지금껏 고수해 온 V12 6.75리터 엔진의 바통을 이어 받을 차세대 파워트레인은 전기모터+배터리 조합으로 현재 다수의 제조사가 전기차 시대에 앞서 적용중인 하이브리드 방식의 파워트레인은 탑재하지 않는다.

대신 까다로운 조건 등을 제시하며 만족할 만한 배터리 성능이 충족될 때까지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지 않겠다 공언한 롤스로이스는 오는 2025년을 목표로 첫 번째 전기차 개발에 진입한 상태다.

당초 고스트, 팬텀 등 기존 모델을 활용해 내연기관 대신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이식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진행한 롤스로이스는 최근 입장을 바꿔 전기차 전용 모델을 출시하는 쪽으로 선회한 것으로 전해진다.

Rolls-Royce

최근 모기업인 BMW의 본사가 위치한 독일 뮌헨 연구소에서 전기차 개발을 시작한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공개한 BMW iX의 5세대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빌려온다.

BMW가 개발 중인 차세대 전기 플래그십 세단 i7과 함께 개발 중인 롤스로이스의 첫 전기차는 삼성 SDI와 중국 CATL에서 제공하는 100kWh 이상의 대용량 배터리와 3톤의 무게에 육박하는 덩치를 가볍게 이끌 수 있는 강력한 전기모터를 탑재한다.

완충 시 주행가능 거리 목표는 약 500km(WLTP 기준)이며, 롤스로이스가 직접 설계한 알루미늄 플랫폼을 활용한다. 이는 공동으로 개발 중인 i7과의 차별점으로 CLAR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BMW와 달리 롤스로이스만의 주행 특성을 살리기 위한 방식이다.

롤스로이스의 첫 번째 전기차는 단종의 길로 접어든 쿠페 모델 레이스와 오픈톱 모델인 던을 대체하게 된다. 때문에 2025년 첫 등장할 전기차 역시 쿠페 차체를 지닌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롤스로이스는 올 하반기 전기차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른 시일 내 양산차에 근접한 콘셉트카 공개 등을 통해 새로운 롤스로이스의 미래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SUV 컬리넌을 기반으로 한 E-SUV 모델 출시도 예정돼 있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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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가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를 준비한다.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에 따르면, 전기 모터로 움직이는 롤스로이스 팬텀이 BMW 뮌헨 연구소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건너뛰고 곧장 순수 전기차를 내놓겠다는 전략이다.

롤스로이스 102EX 일렉트릭 콘셉트

이미 롤스로이스는 2011년, 102EX 일렉트릭 콘셉트를 통해 전기 파워트레인을 공개한 적 있다. 최고출력 389마력, 최대토크 81.6㎏·m를 내며 무선 충전 시스템도 마련했다. 롤스로이스다운 세계 최고 수준의 정숙성과 승차감도 여전했다. 하지만 주행거리가 약점이었다. 8시간 동안 충전한 배터리로 단 200㎞만 움직일 수 있었다. 롤스로이스 오너가 장거리를 이동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스펙이다.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10년 동안 배터리 기술이 크게 발전했다. 롤스로이스의 모기업 BMW도 i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출시했다. 그중 순수 전기 롤스로이스의 밑바탕이 될 모델로 대형 전기 세단 i7을 점찍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i7은 100㎾h 배터리를 넣어 1회 충전으로 약 483㎞를 달린다. 최고출력은 543마력이며, 고성능 모델은 658마력까지 올라간다.

BMW i3

주목할 부분은 BMW가 삼성 SDI 배터리를 꾸준히 써왔다는 점이다. 지난 2019년에는 29억 유로(약 3조8,700억 원) 규모의 배터리 구매 계약을 맺기도 했다. 2021년부터 2031년까지 만드는 BMW 일부에 삼성 배터리를 넣는다는 내용이다. i7 역시 삼성 배터리를 품을 전망. 따라서 전기 롤스로이스에도 국산 배터리가 들어갈 가능성이 올라갔다.

다만, 최근 BMW가 배터리 현지화 전략을 발표했기 때문에 단정할 수는 없다. 앞으로 BMW 전동화 모델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현지에서 만든 제품으로 넣겠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유럽 출고 모델에는 유럽산 배터리가, 아시아 출고 모델에는 아시아산 배터리가 들어가는 식이다. 또한, 뮌헨에 BMW 배터리 셀 역량 센터를 세우고 자체 배터리 개발도 시작했다.

롤스로이스 실버쉐도우

한편, 전기 롤스로이스의 등장을 암시하는 새로운 이름도 함께 드러났다. 지난해 말 BMW가 독일 특허청에 상표권을 신청한 ‘사일런트 쉐도우(Silent Shadow)’다. 1965년 출시한 실버 쉐도우에서 따온 이름이다. ‘조용한 그림자’라는 이름답게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롤스로이스로 태어날 예정이다.

글 서동현 기자
사진 각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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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모터카는 2020년에 발표했던 차량 중 가장 아름다운 비스포크(주문생산방식) 모델 12종을 선정해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사업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유래 없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비스포크 차량 주문이 전년대비 급증했음은 물론 다양한 소재와 장식을 활용한 역대 최고 수준의 비스포크 기교를 보여주는 차량들을 제작했다.

이는 고객들이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통해 창조적인 정신을 간직하고 자기성찰적 럭셔리 아이템을 주문함으로써 어려운 시간을 이겨낸 것으로 풀이된다.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 팀은 전문적인 디자이너, 엔지니어, 공예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의 취향에 맞는 차량을 제작하는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전담하고 있다. 지난해 롤스로이스 굿우드 공장에서 제작된 거의 모든 롤스로이스가 고객의 취향에 맞게 맞춤식으로 제작됐다.

이번에 선정된 12종의 모델은 도쿄의 황혼 무지갯빛 화려함 네온 나이트 컬러 트릴로지 레이스 인스파이어드 바이 어스 레이스 크립토스 컬렉션 고스트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 마흘란구 팬텀 컬리넌 ‘스피릿 오브 러시아’ 컬렉션 스포티브 컬렉션 던 실버 불릿 컬렉션 스티드 팬텀 익스텐디드 아크틱 화이트 & 핫스퍼 레드 팬텀 등이다.

이 중 롤스로이스 팬텀, 레이스, 던, 컬리넌으로 구성된 ‘도쿄의 황혼 컬렉션’은 일본의 수도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모델이다. 해안도시 속 고층 빌딩을 형상화한 하얀색 외관이 특징이며, 검은색 위주의 실내 인테리어에 대비되는 로즈 골드 색상 장식으로 건물들의 그림자와 석양의 모습을 묘사했다.

레이스 크립토스 컬렉션은 전세계 50대 한정으로 제작돼, 실내외 비스포크 요소에 암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환희의 여신상 아래에는 ‘KRYPTOS’ 단어를 코드로 새겨 넣었으며, ‘더블 R’ 엠블럼이 있던 헤드레스트에도 암호의 일부가 수놓아져 있다.

또 지난 9월 출시된 뉴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통해 처음 공개된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는 은은하게 빛나는 850여개의 불빛으로 환상적인 실내 분위기를 조성한다. 비스포크 컬렉티브 팀이 2년간 1만 시간 이상을 투입해 개발된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는 152개의 LED로 구현됐으며, 레이저 애칭 기법을 통해 뚫은 9만개의 구멍을 통해 빛이 발산된다.

레이스 ‘인스파이어드 바이 어스’는 태양계 전체와 우주에서 본 지구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롤스로이스 비스포크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또 컬리넌 ‘스피릿 오브 러시아’ 컬렉션은 러시아의 전설적인 4대 산을 기념해 제작한 작품으로, 각각 옐브루스 산, 크라스야나 폴라냐 산, 골든 마운틴 산맥, 클류쳅스카야 산을 모티브로 4대의 차량을 완성했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모터카 최고경영자(CEO)는 "비스포크 컬렉티브의 성과는 수많은 제약과 도전 속에서 이뤄낸 것이라 더욱 값지다"며 "롤스로이스는 대규모 삭감 위기 속에서도 예술과 공예에 대한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미래를 지켜 내기 위해 일자리와 재능 있는 직원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롤스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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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에는 분명한 등급이 존재하며 일부 브랜드는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 롤스로이스도 그런 브랜드 중 하나다.  

롤스로이스는 타 브랜드와 구별되는 고급스러움과 남다른 개성을 가졌다. 그러나 레이스, 팬텀, 컬리넌 등 어떤 모델이든 롤스로이스 배지가 장착된 차량을 구입하기 위해선 그에 걸맞은 자격이 있어야 한다. 

롤스로이스가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차주에게 요구하는 10가지 독특한 규칙을 알아보자. 

10. 적절한 유지 보수 

롤스로이스는 가성비 브랜드가 아니다. 럭셔리의 끝판왕인 만큼 큰 대가가 따른다. 이는 단순히 차량 가격을 넘어서 높은 유지 보수 비용까지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롤스로이스는 누구나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하지만, 완벽한 유지 보수가 가능한 사람을 선호한다. 구매자들은 차량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소득 증명서를 제출하기도 한다. 

 

9. 운전자 정보 

롤스로이스 소유주는 운전석보다는 뒷좌석에 탑승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롤스로이스는 아무나 운전대를 잡게 하지 않는다. 계약 전 구매자에게 운전기사의 정보를 요청하고, 자격 미달인 운전기사의 경우엔 새로운 사람을 추천한다고 한다. 롤스로이스는 고객을 잃는 것보다 브랜드 위상을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8. 공인된 정비소 이용 

동네 정비소에서 롤스로이스를 본 적이 없을 것이다. 롤스로이스는 고객이 수리를 원할 때 공인된 정비소 목록을 제공한다. 공인 정비소가 아닌 곳은 브랜드의 독특한 설정이나 부품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 그 이유다. 롤스로이스 대리점은 긴급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 비상시 알림 호출 

롤스로이스는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자동차 중 하나로 여기에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체는 비상사태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모든 롤스로이스엔 자동 E-콜 기능이 탑재돼 있어, 유사시 가장 가까운 응급센터로 연결되는 SOS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센서가 충돌을 감지하거나 에어백이 전개되면 원격 서비스가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도움이 필요한지를 확인한다. 롤스로이스는 운전자들이 이 전화를 항상 받을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은 업데이트해야 한다. 

6. 페인트 작업은 상의할 것 

롤스로이스는 수작업으로 커스터마이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롤스로이스는 구매자가 임의로 페인트 작업을 할 수 없도록 규제한다. 롤스로이스는 페인트 작업을 위한 공인 대리점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원할 때면 언제든 직접 전문가를 부를 수 있다. 

 

5. 줄 서서 구입 

보통 차를 구입하려면 대리점에서 결제를 하면 된다. 하지만 롤스로이스는 다르다. 롤스로이스 중 90% 이상은 개인 맞춤으로 몇 달 혹은 몇 년씩 기다려야 한다. 롤스로이스의 강점은 우수한 엔지니어링을 넘어 커스터마이징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오랜 시간이 걸린다. 

4. 승인되지 않은 튜닝 금지 

롤스로이스는 하나의 모델을 위해 많은 디테일과 부품을 사용한다. 이런 위상을 지키기 위해 승인되지 않은 튜닝은 금지된다. 만약 경고를 지키지 않을 경우 대가는 크다. 롤스로이스는 승인되지 않은 애프터마켓 튜닝을 하면 해당 소유주의 부품 요청 서비스를 중단한다. 

3. 차량 데이터 공유 

롤스로이스는 차량에 탑재된 컴퓨터를 통해 차량을 추적하고 성능이나 중요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차량 수리가 필요한지 와 시기를 파악하기도 한다. 고객을 이를 위해 차량 데이터 공유를 수락해야 한다. 

2. 개인 정보 비공개 시 서비스 포기 

이처럼 롤스로이스는 고객 차량을 모니터링하고 정보를 얻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를 원치 않는 고객이 있을 수 있다. 롤스로이스는 자신의 차량 정보 제공에 동의하지 않는 고객에겐 롤스로이스의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지 않겠다는 포기 각서에 서명하게 한다. 

1. 차량 반환 

롤스로이스는 다른 차에 비해 더 오랜 수명을 유지하도록 제작됐다. 하지만 수명이 무한할 수는 없는 법. 롤스로이스는 소유주가 차량을 충분히 사용한 후 업체에 차량을 돌려주는 것을 선호한다.

김다영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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