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GM/쉐보레'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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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타호 RST 퍼포먼스 에디션을 공개했다. 타호 RST 퍼포먼스 에디션은 타호 RST를 기반으로 파워트레인 성능이 강화됐으며, 미국 경찰차 타호 PPV와 서스펜션, 스테빌라이저 바 등을 공유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7초만에 가속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타호 RST 퍼포먼스 에디션은 역대 타호 중 가장 빠르다. 6.2리터 V8 엔진은 최고출력 439마력, 최대토크 64.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국내 출시된 모델보다 최고출력은 13마력, 최대토크는 9kgm 높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7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00km/h다.

1/4마일(약 400m)을 14.2초만에 주파한다. 6.2리터 V8 엔진에는 쉐보레 퍼포먼스 부서의 흡기 및 배기 시스템이 적용됐다. 10단 자동변속기와 사륜구동이 조합됐다. 타호 RST 퍼포먼스 에디션은 미국 경찰서에서 추격에 사용되는 타포 PPV와 여러 구성 요소를 공유한다.

최저지상고는 전륜 10mm, 후륜 20mm 낮아졌다. 튜닝된 스프링과 댐퍼, 강화된 스태빌라이저 바를 갖췄다. 브램보 브레이크 시스템이 탑재됐는데, 100km/h에서 정지상태까지 제동 거리는 40m다. 브레이크 페달 답력은 단단하게 개선됐다. 섀시 등 차체 강화가 이뤄졌다.

타호 RST 퍼포먼스 에디션에는 스포츠 페달과 'RST' 전용 블랙 엠블럼이 적용됐다. 열선 스티어링 휠, 2열 열선 시트, 파워 폴딩 3열 시트, 전동식 스티어링 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감지 범위가 확대된 자동 비상 제동 및 후방 보행자 경고 등 다양한 사양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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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9월 '쉐보레와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 프로모션을 통해 추석맞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타호 출시 이후 처음으로 구매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타호 구매 고객은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30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이율 3.9%의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 150만 원의 현금 지원을 제공하며, 고객의 선택에 따라 이율 2.9%의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은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10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이율 2.9%의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선택 가능한 옵션 패키지 중 슬림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20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콜로라도 구매 고객 역시 콤보 프로그램을 통한 최대 10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이율 3.9%의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쉐보레는 말리부 구매 고객에게는 1.8%~3.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18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수해 피해 고객 대상 특별 프로그램을 시행, 지정된 피해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는 고객에게 50만 원의 특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 원, 말리부,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정정윤 전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 등 국내 소비자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쉐보레 이쿼녹스, 트래버스, 타호 등 인기 차종들의 인도가 빠른 시간 내에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과 함께 행복하고 여유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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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콜로라도 풀체인지를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콜로라도는 3세대 모델로 새로운 플랫폼과 2,7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특히 실내는 현행 모델과 비교해 크게 발전했다. 내년 상반기 미국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콜로라도는 2013년 2세대 콜로라도 이후 약 10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3세대 모델이다.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휠베이스는 기존보다 79mm 길어진 3338mm다. 다만 1열 레그룸은 5mm 늘었으며, 2열 레그룸은 28mm 감소했다. 크루캡 구성으로만 운영될 예정이다.

신형 콜로라도 화물칸에는 8개의 화물 고정 장치, 오토바이/자전거 타이어 홈 등이 적용됐다. 외관에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듀얼 포트 그릴 등 쉐보레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실내에는 8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1.3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기본 탑재됐다.

쉐보레 카마로와 유사한 원형 송풍구, 신형 스티어링 휠, 8-WAY 운전석 전동 시트, 독립형 공조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콜로라도 최초로 선루프를 선택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2.7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로 구성됐다.

3개의 버전으로 운영되는데, 최고출력은 240~314마력, 최대토크는 35.8~59.4kgm다. 기존 2.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와 3.6리터 V6 엔진 대비 최대토크가 크게 향상됐다. 최대 견인력은 3493kg으로 이전 세대와 비교해 318kg 높아졌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지원한다.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ZR2 트림은 멀티매틱 DSSV 댐퍼, 33인치 타이어, 최저 지상고 272mm 등이 특징이다. 접근각 38.3도, 이탈각 25.1도, 돌파각은 24.6다. 신형 콜로라도에는 차체 하부 카메라 등 최대 10개의 카메라가 적용돼 다양한 각도에서 지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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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벳 Z06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쉐보레가 미드십 슈퍼카 콜벳에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마크 로이스 GM 사장은 지난 25일(현지 시각)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콜벳 라인업이 전동화 파워트레인 탑재로 확장될 것이다. 전기모터+배터리 조합의 전기차 버전은 2023년 출시된다”고 밝혔다.

현행 8세대 출시 이후 현재까지 기본형 스팅레이와 고성능 Z06 등을 선보인 쉐보레는 내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는 콜벳 그랑 스포트(Grand Sport)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후 800마력을 훌쩍 뛰어넘는 Z01, PHEV 시스템을 탑재해 1000마력을 목표로 하는 조라(ZORA)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쉐보레, 콜벳

전기차와 함께 출시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그랑 스포트는 스팅레이와 같은 V8 6.2ℓ 자연흡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 조합으로 출시된다. 최고출력은 600마력, 최대토크 69.1㎏f·m.

이듬해인 2024년에는 배기량을 낮추되 과급기를 달아 성능을 높인 ZR1이 공개된다. Z06 엔진과 같은 V8 5.5ℓ 트윈터보 사양으로 최고출력은 850마력, 최대토크 114㎏f·m 강력한 힘을 쏟아낼 전망이다.

콜벳의 끝판왕을 차지할 조라(ZORA)는 ZR1 엔진에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붙여 총 시스템 출력 1000마력, 최대토크 약 135㎏f·m 괴력을 도로 위로 쏟아낸다. 그랑 스포트와 달리 배터리 용량을 키운 PHEV 시스템을 탑재하는 만큼 1회 충전 시 전기로만 약 56㎞를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된다.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콜벳 역사상 첫 전기차 버전은 GM의 전동화 플랫폼 얼티엄을 활용해 완성된다. 픽업트럭부터 SUV, 세단, 스포츠카까지 모든 세그먼트에 적용 가능한 만능 재주꾼인 차세대 플랫폼을 활용하는 만큼 고성능 모터와 대용량 배터리 탑재가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

한편 GM은 2035년까지 총 350억 달러(한화 약 41조 200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30종을 선보인다. 2035년까진 전 차종을 모두 전기차로 전환한단 계획이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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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풀사이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쉐보레 '타호'가 한국에 온다.

2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내달부터 대형 SUV 타호의 출고를 시작한다. 지금까지 최소 40대 이상의 사전계약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타호 가격이 9000만원대의 초대형 SUV라는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사전계약 실적이다.

타호는 1994년 출시 이후 미국 대형 SUV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한 미국 베스트셀링카다. 지난해 미국 대형 SUV 중 유일하게 10만대 이상 팔렸다.

국내에 등장하는 5세대 타호는 길이 5352㎜, 너비 2057㎜, 높이 1925㎜ 크기의 초대형 SUV다. 성인 남성 7명이 탑승해도 각자 짐을 트렁크에 실은 채 편안하게 장거리 여행을 떠날 수 있을 정도다.

최고출력은 426마력, 최대토크는 63.6㎏ㆍm를 뿜어내는 V8 6.2ℓ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복합 연비는 6.4㎞/ℓ다.

국내에 첫 등장하는 타호 디자인은 국내 소비자에게 익숙한 편이다. 미국 할리우드 영화나 VIP 경호용 밴 등으로 워낙 자주 노출됐기 때문이다.

실내에는 운전대 뒤로 12인치 LCD 디지털 계기반이 자리했다. 운전자 시야를 배려한 15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적용했다.

최고급 모델인 하이 컨트리 단일 트림으로 판매할 타호 가격은 9253만원이다. 로고를 블랙 컬러로 처리하는 등 특별함을 더한 다크 나이트 스페셜 에디션은 9363만원에 판매한다.

한편 한국GM은 올해 연말 풀사이즈 프리미엄 픽업트럭 ‘GMC 시에라’도 선보이며 국내 대형 자동차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시에라도 전장이 5359㎜에 달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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