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GM/쉐보레'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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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벳 Z06(사진출처=카스쿱스)

쉐보레가 2023년형 8세대 콜벳 Z06 사진을 공개했다. 콜벳 C8.R 경주용 자동차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프론트 범퍼와 넓어진 펜터, 사이드 인테이크 등 새로워진 바디 킷으로 디자인했다. 여러 갈래로 나뉘어진 휠은 Z06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리어 스포일러는 뉘르부르크링에서 두가지 형태로 포착됐다. 티저 영상에서 보여준 쿼드 배기구를 장착했다.

쉐보레 콜벳 C8.R(좌),쉐보레 콜벳 Z06(우)

콜벳 Z06은 르망 서킷에서 테스트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됐다. 2023년형 콜벳 Z06은 뉘르부르크링에서 비공식 기록으로 7분 12초를 기록했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에어로 다이나믹과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세팅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 모델과 차별화했다. 기존 콜벳 스팅레이에 장착된 것과 같은 6.2L V8 엔진은 495마력을 낸다. 배출가스 규제로 최고출력 617마력, 최대토크 65.1kgf.m를 발휘하는 5.5L V8 엔진도 추가로 탑재할 가능성도 엿보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2.9초면 충분하다는 것. 최고속도는 시속 296km이상을 낸다. 공식 공개는 이달 26일이다.

한건희 에디터 gh.han@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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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는 스파이샷갤러리 이동

쉐보레 풀사이즈 SUV 신형 타호에 고성능 라인업이 추가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 Authority는 최근 타호 테스트카를 포착했으며, 고성능 모델인 SS로 추측했다. 또한 신형 타호 SS에는 최고출력 650마력 이상의 6.2리터 V8 엔진이 얹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GM Authority는 '타호 테스트카는 우리가 주행하고 있던 카마로보다 빠르게 주행해 단 하나의 이미지만 포착할 수 있었다. 신형 타호 테스트카는 비정상적으로 큰 배기음을 뿜어냈으며, 우리는 운전석 측면 창에 있는 GM의 프로토타입 스티커를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

GM Authority는 신형 타호 SS의 파워트레인은 캐딜락 CT5-V 블랙윙과 같은 6.2리터 V8 슈퍼차저 LT4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될 것으로 예상했다. LT4 엔진의 최고출력은 668마력, 최대토크는 91.1kgm다.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도 새롭게 조정될 예정이다.

한편, 신형 타호는 풀체인지 모델로 기존 타호 대비 차체를 키우고 프레임을 변경해 3열 무릎 공간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타호는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풀사이즈 SUV다. 신형 타호의 전장은 5352mm, 휠베이스는 3072mm다. 레그룸은 2열 1066mm, 3열은 886mm다.

특히 3열 레그룸은 기존보다 254mm 늘었다. 독립식 멀티링크 리어 서스펜션을 채택해 주행성능과 승차감이 개선됐다. 신형 타호는 최고출력 420마력의 6.3리터 V8 엔진, 최고출력 355마력인 5.3리터 V8 엔진, 최고출력 277마력의 신규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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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형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ACTIV 모델 </figcation>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쉐보레(Chevrolet)는 6월 자동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소중한 일상, 가족과 함께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에 따라 스파크, 트레일블레이저, 말리부, 볼트EV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콤보 할부 선택 시 각각 70만원, 80만원, 150만원, 2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쉐보레 트래버스를 구매하면 1.5% 금리로 최대 48개월, 2.9% 금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상품을 제공하며, 고객이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선택할 시 200만원의 현금 혜택을 제공한다.

또 본격적인 야외 활동의 달을 맞아 캠핑 및 차박 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에어 매트를 제공하고, 특정 재고 차량에 대해서는 루프 크로스 바 액세서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쉐보레는 이와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 신혼 부부/교사/교직원, 경찰/소방 공무원 및 군인(직업)에게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비대면 온라인 구매 서비스인 ‘온라인 숍’ 출시기념 이벤트를 통해 카마로 SS 출고 고객들에게 인제 서킷 레이싱 체험권과 숙박 티켓 또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 바우처를 제공한다.

쉐보레는 이 밖에 코로나 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쉐보레 스파크와 말리부 구매 고객 중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각각 10만원,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이해 고객에게 유용한 캠핑 용품과 더불어 무이자 할부 상품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소중한 일상속에서 가족과 함께 쉐보레와 함께 뜻 깊은 6월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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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에디션이든 ZR1 이든 쉐보레 콜벳을 소유하는 데 있어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바로 사용자 맞춤형 옵션이다. 공장 및 애프터마켓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옵션을 통해 소유자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차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최근 콜벳박물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개조된 콜벳 ZR1 중 하나가 소개돼 화제다.

 

일반적인 노란색 페인트 색상만 보면 크게 바뀐 것처럼 보이지 않지만, 헤드램프를 보는 순간 람보르기니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치 처음부터 ‘콜벳의 것’이었다는 듯이 자연스레 어우러진 헤드램프를 지나 뒤쪽으로 이동하면, ZTK 패키지와 함께 매우 높은 리어 윙을 추가한 컨버터블 ZR1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훌륭한 변화는 바로 후드 아래에 있다. 

 

# 소유주가 직접 만든 ZR1 엔진

실제로 이 차에는 소유주가 엔진 제작 체험의 일환으로 만든 엔진이 적용됐는데, 이것은 켄터키주 볼링 그린에 위치한 엔진 제작 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45개 중 41번째 엔진이다. 엔진과 함께 멋지고 무거운 슈퍼차저를 탑재했으며, ZR1의 후드 전체에 걸쳐 ZR1 배지와 함께 슈퍼차저 엠블럼을 볼 수 있다. 내부는 짙은 붉은색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안전벨트 등 곳곳에서 수많은 ZR1 로고를 만날 수 있다.

 

# 특별한 수동변속기

수동변속기 컨버터블이라는 점은 이 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실제 일반적인 ZR1에서는 볼 수 없는 것으로 운전석 바닥에는 많은 양의 탄화수소가 있다. 또한 문 안쪽에는 ZR1 로고가 있고, 대시보드 전체에도 탄소 트림을 많이 사용했다. 또한 커스텀 된 요크 스티어링 휠은 이 ZR1을 멋진 차량으로 만들어준다. 

황수아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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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쿼녹스의 미국 가격이 공개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최하 L 트림이 삭제됐으며, LS 트림의 가격은 2만6995달러(약 3000만원)으로 기존보다 600달러(약 67만원)가 인하됐다.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

이쿼녹스 부분변경은 최하 L 트림이 삭제됐다. 보급형 트림을 삭제한 만큼 쉐보레는 모든 트림의 가격을 인하했다. LS 트림의 가격은 2만6995달러(약 3000만원)으로 기존보다 600달러, LT 트림의 가격은 2만8095달러(약 3200만원)로 기존 가격보다 700달러 낮아졌다.

이쿼녹스 부분변경의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어의 가격은 3만2695달러(약 3700만원)이다. 기존보다 500달러 인하됐다. 이쿼녹스 부분변경에 새롭게 도입된 RS 트림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강화와 디자인이 변경된 신형 이쿼녹스는 국내에도 출시된다.

쉐보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쿼녹스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신형 이쿼녹스의 전면부는 상하가 분리된 LED 헤드램프, 크기가 작아진 듀얼 포트 그릴 등이 적용됐다. 리어램프는 내부 그래픽이 변경됐으며, 노출형 듀얼 머플러가 탑재됐다.

신형 이쿼녹스는 카메라 기반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전방 충돌 방지, 후측방 경고, HD 서라운드 뷰 등을 지원한다. 외신 GM Athority에 따르면 신형 이쿼녹스는 미국 기준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최고출력은 170마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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