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국내 출시되지 않은 비공개 차량의 테스트 주행모습이 경향닷컴 자동차팀 카메라에 잡혔다.
다양한 패턴과 위장막으로 본 모습을 감춘 이 차는 최근 서울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어 인터넷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네티즌들 가운데는 이 차를 가리켜 기아의 CUV 쏘울(SOUL:프로젝트명 AM)이나 현대의 신형차라는 설도 나타났다.
그러나 이 차는 이르면 금년 하반기 출시를 앞둔 GM대우의 마티즈 후속모델 'M300'이다. 지난 4월 17일 부평 GM대우 디자인센터에서 일부 자동차 분야 기자들에게 비밀리에 공개된 바 있다.
이 차는 1000cc급 차세대 경차로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한 3도어 쿠페였던 콘셉트 모델 '비트'와 달리 5도어 해치백으로 개발됐다. 전후 바퀴축간의 간격을 넓혀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거주 공간을 늘리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GM대우 측은 밝혔다.
특히 뒷문의 손잡이는 국내 최초로 가로가 아닌 세로로 만들어져 보다 인체공학적이고 개성도 살렸다는 평을 듣는다. 또 실내 디자인 또한 아기자기 하고 계기반의 경우도 대시보드에서 일정 높이 떨어져 나와 있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다양한 패턴과 위장막으로 본 모습을 감춘 이 차는 최근 서울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어 인터넷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네티즌들 가운데는 이 차를 가리켜 기아의 CUV 쏘울(SOUL:프로젝트명 AM)이나 현대의 신형차라는 설도 나타났다.
이 차는 1000cc급 차세대 경차로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한 3도어 쿠페였던 콘셉트 모델 '비트'와 달리 5도어 해치백으로 개발됐다. 전후 바퀴축간의 간격을 넓혀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거주 공간을 늘리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GM대우 측은 밝혔다.
특히 뒷문의 손잡이는 국내 최초로 가로가 아닌 세로로 만들어져 보다 인체공학적이고 개성도 살렸다는 평을 듣는다. 또 실내 디자인 또한 아기자기 하고 계기반의 경우도 대시보드에서 일정 높이 떨어져 나와 있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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