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GM/한국GM(대우)'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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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가 국내에선 레조 후속차종으로 판매될 시보레 올란도(Orland)를 9일 공개했다. 

다음달 2일부터 19일까지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파리오토살롱에 전시될 올란도는 SUV와 미니밴 왜건의 장점을 살린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실용성과 함께 넓은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엔진은 2,000cc급 터보 디젤이 탑재돼 최대 150마력을 발휘한다. 승차정원은 7명이다. 라세티 후속차종인 시보레 크루즈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디자인은 GM대우가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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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4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최고급 프리미엄 대형세단 베리타스(Veritas) 신차발표회를 갖고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라틴어로 '진리'라는 뜻을 가진 베리타스는 지난 2007년 5월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된 쇼카 ‘L4X’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베리타스는 국내 대형차 가운데(리무진 제외) 가장 긴 휠베이스(앞바퀴 축과 뒷바퀴 축 사이 거리, 3009mm)를 갖춰 안정된 직진 안정성을 보이며, 실내 앞뒤 공간이 가장 길다. 뒷좌석 무릎공간과 어께공간 또한 각각 1,098mm와 1,500mm로 국내 대형차 중 가장 넓다.

이 차는 3.6리터 V6 252마력의 엔진과 5단 자동 변속기를 갖춘 후륜구동 기반의 차량이다. 엔진블럭은 알루미늄제로 만들어 차량 무게를 줄였으며, 연비는 8.6 km/ℓ 수준이다.

오버행(차체 전면에서 앞바퀴 차축 중심까지 거리)이 짧고 볼륨감을 키운 전면 펜더를 통해 시각적인 안정감과 역동적이고 단단한 느낌을 추구했다고 GM대우측은 밝혔다.

또 주행 소음을 최소화 하기 위해 흡음재를 곳곳에 적용하고 전면 유리에 차음 필름이 추가된 이중 접합 유리를 사용, 실내 정숙성을 크게 높이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18인치 대형 휠을 적용, 주행 안정성도 향상시켰다. 매끈한 루프 라인과 세련된 느낌의 듀얼 머플러, 선명한 LED 브레이크등, 깜박이 등을 장착해 현대적 감각의 다이내믹한 느낌을 더했다.

전륜/후륜에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5단 자동변속기는 수동 변속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과 스포츠 모드도 지원한다. 50대 50 완벽한 전후 무게 배분을 통해 주행 성능과 안정성을 높였다.

차체자세제어장치인 ESC(Electronic Stabilization Control)를 기본 적용했다. 또 기본 장착되는 바이제논(Bi-Xenon) 헤드램프는 오토레벨링 시스템 탑재로 뒷좌석에 승차자나 짐을 싣어 차가 기울어도 헤드램프 높이를 자동으로 조정해 안전을 돕는다.

차량에서 내릴 때 키를 뽑으면 전동으로 운전석 시트가 뒤로 물러나며 편하게 내릴수 있도록 도와준다.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컬럼 적용으로 운전자가 자신의 체형에 맞게 상·하·전·후 네 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해 최적의 운전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TPEG)와 통합된 DMB 겸용 내비게이션을 장착했고 오디오는 보스(BOSE)의 제품을 장착했다.

이와 함께 베리타스는 차량 내 3곳의 영역을 설정, 각 영역별로 온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트라이존(Tri-Zone) 전자동 온도조절 시스템을 장착,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해 주는 공기정화시스템(VAPS) 등을 적용했다.

또한 뒷좌석 승객을 위해 리어 윈도 선쉐이드, 안마 기능 시트, 영화 감상이 가능한 LCD 스크린 및 헤드세트, 헤드레스트 전동조절장치 등 다양한 고급 편의사양이 장착돼 있어 안락하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연출한다.

특히, 뒷 유리창에 장착된 리어 윈도 선쉐이드는 뒷좌석 승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함과 동시에 강력한 태양빛을 차단해 주며, 뒷좌석 암레스트에는 각종 편의사양 조작 버튼이 배열돼 있어 편리하게 각종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승객 체형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 운전석 및 동반석 파워시트, 센터콘솔 슬라이딩 가죽 커버, 레인 센싱 와이퍼, 3단 열선시트 등 다양한 고급 편의 사양을 대폭 적용했다.

베리타스는 디럭스(Deluxe), 프리미엄(Premium), 럭셔리(Luxury) 등 총 세 가지 모델로 제공되며 각 모델 별 특색을 다양화 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차량 가격은 디럭스 4,650만원, 프리미엄 5,380만원, 럭셔리 5,7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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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가  경찰업무 특성에 맞게 안전성과 편의성이 대폭 강화한 라세티 112 순찰차를 개발,
군산공장에서 출고식을 갖고 경찰청에 인도했다.

이번 경찰청에 인도한 라세티 112 순찰차는 총 595대로 경찰 특수 업무 목적에 필요한 써치라이트, 경광등, 실내 무전기 및 마이크 걸이 등이 장착됐다.
 
또, 보조배터리, 장비 적재함, 리어 도어 잠금장치 등 경찰업무 수행을 효율적으로 지원해주는 각종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GM 대우차는 지난 2004년 이후 현재까지 5차례에 걸쳐 총 2천700여대의 준중형 모델 라세티를 112 순찰차로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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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외관·일부사양 공개… 6단 자동변속기 장착

GM대우자동차의 준중형 신차 J-300이 베일을 벗었다. GM대우는 기아차의 준중형 신차 포르테의 출시에 맞춰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J-300의 사진과 일부 사양을 전격 공개했다.

J-300은 오는 10월 초 열릴 파리국제모터쇼에서 시보레 크루즈(Chevrolet Cruze)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11월 중순 첫 출시된다. J-300은 대형 라디에이터그릴, 각진 후드 캐릭터 라인이 조화를 이뤄 강인한 인상을 주는 전면 디자인과 아치형 루프 라인과 오목하게 들어간 숄더 라인, 강조된 휠 하우징이 어우러진 입체적이면서 속도감 있는 스포츠 쿠페를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J-300에는 최고출력 114마력의 1,600cc급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며, 국내 준중형 모델 최초로 최첨단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또 140마력급 1,800cc, 150마력급 2,000cc 터보디젤엔진이 탑재되며 국내에서는 1,6 모델 외에 2009년 초 2.0 디젤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GM대우차 디자인 부문 김태완 부사장은 "차세대 준중형 모델의 디자인은 단순한 진화가 아닌 혁신적인 진보"이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흐름을 주도할 새로운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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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경제부 권민철 기자] 지엠대우가 세련된 스타일과 편의사양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킨‘2009년형 마티즈’를 오는 1일 출시한다.

2009년형 마티즈는 기존 마티즈 차량에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적으로 적용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운전석 히팅 시트, 동반석 시트 언더 트레이, 후방 주차 센서 등 신세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실속사양을 갖췄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실속형‘SX 스타 에디션(Star Edition)’모델은 크롬링 리어 램프와 크롬 바디사이드 몰딩, 13인치 알로이 휠, 인조 가죽 시트 등이 내/외관 기본 사양으로 추가 적용됐다.

마티즈 SX 오렌지 에디션(Orange Edition) 모델에는 크롬링 리어 램프와 크롬 바디사이드 몰딩, 후방 주차 센서, 선글라스 홀더, 덮개식 화장 거울(운전석, 동반석), 신발을 보관할 수 있는 동반석 시트 언더 트레이 등이 기본 사양에 적용됐다.

조이(Joy)와 수퍼(Super) 모델에는 후방 주차 센서를 기본으로 장착하는 등 여성 운전자들의 편의를 배가시켰다.

지엠대우 릭 라벨(Rick LaBelle) 부사장은 “고유가 시대에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경차시장에서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편의성과 스타일을 강조했다”며 “특히, 마티즈 SX 스타 에디션 모델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선별, 기본사양으로 채택한 프리미엄급 실속형 모델”이라고 밝혔다.

수동변속기 기준 가격은 마티즈 시티 639만원, 조이 739만원, 수퍼 778만원, SX 오렌지 에디션 726만원, SX 스타 에디션 모델 761만원이며 자동변속기 선택시에는 130만원이 추가된다.

한편, 지엠대우는 8월에 이어 9월 한달 동안 20.9km/ℓ의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마티즈 차량 구입 고객에게 유류비 40만원을 지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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