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럭셔리의 극치' 애스턴 마틴 SUV 'DBX'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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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첫 SUV ‘DBX’ 내부 최초 공개

애스턴 마틴의 첫 SUV ‘DBX’의 내부가 최초로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DBX 뒷좌석에 앉아서 본 구도다. 사진을 보면 DBX는 에픽 선루프와 가죽 및 스웨이드 소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대적인 요소들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인테리어는 매우 럭셔리해 보이고 탑승자들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하지만 이 차를 소유하기 위해선 최소 18만 9900달러(2억 2,062만 원)가 필요하다.

대시보드는 새로운 디지털 화면과 함께 운전에 집중하도록 만들었으며, 애스턴 마틴은 “수개월에 걸친 실제 테스트를 통해 각종 버튼과 다이얼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조작하기 편리하게 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핸드백, 물병 등 큰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플로팅 센터 콘솔을 갖췄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한편 DBX의 출력에 관해서는 이미 공개된 바 있는데, 이 차는 550마력, 70kg.m를 발휘하는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하게 된다. 또한 애완동물 친화적인 패키지와 3개의 다른 맞춤 유아용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어떤 운전자라도 이 차를 탔을 때 편안함을 느끼도록 신경 썼다는 점도 주목된다. 애스턴 마틴은 “DBX는 100명 중 99명의 남성이나 여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옵션들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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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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