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한 번으로 성공! 차고 진입을 익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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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은 조금 익숙해졌지만, 차고에 차를 넣기가 힘들어 차를 몰고 나서는 일이 걱정된다는 이들이 많다. 차고 진입이 초보자에게는 어려운 일로 생각될지 모르지만 익숙해지면 그다지 힘든 것이 아니다. 실패원인을 알고 여러 경우에 응용할 수 있는 테크닉을 익히면 어떤 차고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이달에는 차고 진입 요령을 알아보고, 다음호에는 일렬주차(종렬주차) 요령을 배워 주차 테크닉을 마스터하기로 한다. ‘차고에 주차하기’는 보통 후진주차라고 부르는 횡렬주차에 해당된다. 차고 진입 요령을 알아두면 빌딩 지하주차장이나 아파트 주차장, 빌라나 주택가 차고 등에 안심하고 차를 세울 수 있다.
초보자들은 차고 진입에 겁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초보자에게 많은 실수가 한 번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보다는 안전이 제일이다. 무리하지 말고 제대로 될 때까지 여러 번 앞뒤로 왔다갔다 해서 가장 좋은 자리에 들어서면 된다. 차고 진입은 이렇게 여러 번의 조작을 하면 문제없다.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하자.

흔히 보는 실패
초보자가 흔히 하는 실패는 크게 나누어 세 가지다. 무엇이 실패하기 쉬운 것인가를 알고 있으면 주의해야 할 점도 알게 되므로 꼭 확인해 두자.
1. 오른쪽 뒷부분의 접촉|핸들을 꺾는 타이밍이 빠르고 너무 크게 꺾어 오른쪽 옆차와 접촉하는 경우.
2. 뒷부분의 접촉|차를 서게 막는 것이 없는 곳에서 뒤쪽 거리감을 잘못 알고 뒷벽이나 서 있는 차에 접촉하는 경우.
3. 왼쪽 뒷부분의 접촉|차 뒷부분이 들어섰지만 차체를 바르게 유도하지 못해 왼쪽 뒷부분이 왼쪽 옆차에 부딪치는 경우.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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