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아이오닉5 N' 태그의 글 목록

달력

6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아이오닉 5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현대차가 이르면 2022년 전기차 아이오닉 5의 고성능 버전을 내놓는다. ‘슈퍼카’급 성능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아 EV6 GT 등짝을 겨누는 모양새다.

6일(한국시각) 모터어서리티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고성능 N 부서의 손길을 거친 아이오닉 5 N을 준비하고 있다. 스탠다드와 롱 레인지 등 두 가지 뿐인 라인업에 추가되는 고성능 전기차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포착된 아이오닉 5 N은 공격적인 첫 인상의 범퍼와 높이를 낮춘 서스펜션, 고성능 휠 타이어, 사이즈를 키운 브레이크 디스크와 캘리퍼 등 성능을 높이기 위한 밑그림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5 N (사진 모터어서리티)

 

현대차 아이오닉 5 N (사진 모터어서리티)

현대차의 고성능 전기차 개발은 이전부터 예고돼왔다. 지난해 중국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RM20e’ 콘셉트카는 벨로스터 차체를 활용해 기존 파워트레인 대신 시스템 출력 820마력, 최대토크 97.9㎏f·m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여러 가능성을 타진했다.

고성능 N 부서를 이끌고 있는 알버트 비어만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E-GMP 플랫폼을 활용한 고성능 차량 개발에 관심이 있으며, 최대 600마력 수준의 모터를 장착할 수 있을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실제 E-GMP를 활용한 경쟁 전기차 EV6는 고성능 GT 트림에 시스템 출력 584마력, 최대토크 75.5㎏f·m를 내뿜는 전기모터를 통해 국산차 최초로 3.5초만에 0→100㎞/h까지 해치우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업계에서는 아이오닉 5 N의 제원이 EV6 GT와 유사한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아이오닉 5의 탑재된 가장 강력한 전기모터는 롱 레인지 4WD 트림 기준 306마력, 최대토크 61.2㎏f·m를 힘을 낼 수 있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현대차 아이오닉5 N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현대차 아이오닉5 N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현대차 아이오닉5 N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현대차 아이오닉5 N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현대차 아이오닉5 N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 Baldauf / SB-Medien)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의 영역이 전기차로 확대된다.

8월 말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부근 공도에서 현대차 아이오닉5 고성능 모델의 시험주행차량이 처음으로 포착됐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는 스테판 발도프는 "테스트카는 기존 아이오닉5보다 지상고가 한층 낮고, 새로운 휠 디자인과 용량을 키운 브레이크 캘리퍼, 고성능 피렐리 P제로 타이어 등이 적용됐다"고 전했다. 이어 "눈에 띄게 단단한 차체 거동이 인상적이었다"며 "보다 스포티한 서스펜션 세팅을 예측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시험주행차량은 휠과 브레이크, 타이어 외에 외관상 눈에 띄게 큰 차이점은 없지만, 지면에 가깝게 낮은 자세를 유지했다. 더불어 차후 양산형 모델은 더 많은 N 전용 부품을 탑재할 전망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바로 파워트레인이다. 앞서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E-GMP 플랫폼이 최대 600마력까지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플랫폼을 공유하는 기아 EV6의 고성능 라인업인 GT의 경우 최고출력 584마력의 성능을 갖췄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5초 만에 도달한다.

아이오닉5 고성능 모델에도 이같은 고출력 전기모터가 탑재될 전망이다. 기존 내연기관 N 모델들의 최고출력이 200마력대 후반인 점을 감안하면, 전기차 N 모델은 보다 더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현대차 아이오닉5 N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가 게재한 예상도는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현대차 고성능 N브랜드의 디자인 정체성이 더해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기차와 수소 전기차에 N브랜드 도입을 예고했다.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은 전기차를 위해 설계된 E-GMP 플랫폼 기반의 고성능 전기차 N 개발에 관심이 있으며, E-GMP는 전기모터의 위치를 전륜과 후륜, 미드십까지 다양하게 배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알버트 비어만은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첫 전기차 아이오닉5의 고성능 N 모델 투입 여부에 관한 외신의 질문에 '현대차 N브랜드가 아이오닉5 N에 대한 개발과 연구를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고 예상할 수 있나?'라고 대답해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오닉5 N이 출시될 경우 파워트레인은 기아 EV6 GT와 공유할 전망이다. EV6 GT는 E-GMP로 제작된 고성능 전기차로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각각 탑재돼 합산 최고출력 584마력, 최대토크 75.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가 소요된다.

아이오닉5 N는 N브랜드의 시그니처 외장 컬러인 퍼포먼스 블루를 특징으로 에어로 다이내믹 성능을 높이기 위해 전면부 범퍼 하단의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 무게를 줄이기 위한 경량 휠, 실내 레드 포인트 및 스포츠 시트 등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쉽고 빠른 자동차 전문 뉴스채널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