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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까지 거론되는 고유가 시대, '피' 같은 기름을 절약하기 위해 내비게이션도 한 몫 거든다.
디지털큐브(대표 손국일, www.digital-cube.co.kr)는 지난 6월 25일, '경제운전 도우미(ECO-driving)' 기능을 채택해 차량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는 아이스테이션 내비게이션, 'U7'을 출시했다.


디지털큐브가 새롭게 선보인 'U7'은 경제운전에 중점을 둔 시대적 흐름이 반영된 제품이다. 'U7'의 ECO driving 기능은 GPS를 통해 가장 경제적인 연비로 주행이 가능한 운전영역을 LCD화면에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것으로 운전자의 과다한 액셀레이팅등의 잘못된 운전습관을 경제적으로 유도해 연료를 절약할 수 있는 기능이다. 즉, ECO driving 모드에서는 차량의 주행속도가 그대로 화면에 반영되며, 정속주행과 같은 경제적으로 주행시에는 청색램프로 이를 알려주며 연비에 가장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급가속 및 급정지와 같은 상황발생시 적색램프로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이러한 화면 표시형태로 경제운전을 돕는 방식은 의외로 연료절약에 큰 도움이된다. 실제 이러한 화면표시 방법과 유사한 형태로, 차량이 가장 이상적인 연료분사를 하는 구간을 모니터에 표시해주어 운전자의 효율적인 액셀레이팅 구간으로 유도하는 것을 돕는 모니터링 장치가 이미 상용화되어 몇몇 제조사에 의해 유통되고 있으며 얼마전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로체 이노베이션 역시 속도계 내에 ECO 라는 문자로 적색/회색/녹색으로 바뀌어 경제 운전을 유도하는 '에코 시스템'이 장착되어있다.


자동차 연비에 가장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바로 운전자의 잘못된 운전습관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렇듯 급가속/급제동등 잘못된 운전습관을 줄이는 것은 고연비의 지름길이다. 언뜻 이러한 모니터를 통해 운전자의 경제운전 습관을 유도하는 방식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단순한 방법같지만 화면내에 붉게 번쩍이는 빨간색을 보면서 오래 견디기 힘든 것이 바로 사람이며 자연스럽게 액셀레이터에서 발을 놓게 만들어 녹색으로 유도한다. 자동차 연비 충분히 줄일 수 있다. 다만 U7의 경우 내비게이션과 동시 작동되지 않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차후제품에는 맵제조사와의 협조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 판단된다.


'U7'에는 또다른 차별화된 새로운 기능이 들어가 있다. 바로 '액티브 안테나(Active Antenna)'가 그것인데 일반 안테나와는 다르게 능동소자가 추가되어 전압에 따라 안테나의 대역폭을 조정할 수 있다. 풀어서 이야기하면 이동에 따라 스스로 위성각도를 찾아가는 것으로 방송에 따라 수신방식을 변경하게되어 수신 위도 차, 경사각, 운행방향, 급회전, 흔들림등에 상관없이 차량 안에서도 차량의 외부에 안테나를 설치한 것처럼 탁월한 지상파 DMB 방송 수신이 가능하다. 더불어 각도 조정이 불가능했던 기존 안테나와는 달리 자유롭게 안테나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실내 설치가 쉽다.


'U7'은 19mm의 슬림한 외형과 함께 솔리드 블랙의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터치스크린 방식의 800x480 해상도의 17.78cm(7인치) 클리어타입 LCD를 채용해 무척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빠르고 정확한 GPS 수신율과 함께 내비게이션 맵소프트웨어로 아이나비와 함께 사용자의 선호도가 높은 엠엔소프트사의 맵피 유나이티드 버전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SDHC를 지원해 고용량의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으며 내비게이션 실행중 PIP, NIP 방식으로 DMB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그리고 mp3/ogg등의 음악은 물론 DivX/XviD/WMV/Mpeg등 다양한 영상 파일을 지원하고 USB HOST 기능, 노래방, 차계부, 게임, 메모장, 전자앨범등의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깔끔하고 직관적이며 능동적인 새로운 UI(User Interface)를 채용해 내비게이션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바로 인지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고유가 시대 '경제운전 도우미'를 전면에 내세우며 시대적 흐름이 반영된 새로운 형태의 내비게이션인 '아이스테이션 U7'은 4G 단일모델로 출시되어 있으며 36만 8,000원의 소비자 가격으로 현재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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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과 함께 내비게이션 성수기가 소리소문 없이 지나가고 있다.

작년 이맘때쯤에는 내비게이션이 IT업계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지만,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내비게이션 시장은 조용하다. 고유가로 인한 물가상승으로 20~50만원대의 내비게이션도 구입하기에 부담스러운 실정.

하지만 내비게이션 없이 휴가지를 찾아가다간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휴가철에 유용한 기능을 내장한 내비게이션 몇 종을 소개하고자 한다.

△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ES100+'
팅크웨어가 지난 21일 출시한 7인치 보급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ES100+'는 2GB 제품이 39만9천원으로 성능대비 저렴한 모델이다. 이 제품은 700Mhz CPU를 채택해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동영상과 길안내 음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멀티태스킹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재부팅 방지용 배터리(900mAh)와 후방감시카메라 자동 인식 기능을 내장했으며 편리한 길안내를 도와주는 '아이나비 SE'를 탑재했다.

더불어 '아이나비 K2'는 549,000원에서 499,000원으로, '아이나비 ES100', '아이나비 ES200'은 2GB 기준 399,000원에서 369,000원으로 인하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기존에 출시된 제품도 구입할 만하다.


디지털큐브의 'i-station U7'
디지털큐브가 지난 달 출시한 'i-station U7'는 4GB 제품은 368,000원에 책정됐고 고유가 시대에 맞춰 경제운전 안내 모드(ECO driving mode)를 애플리케이션으로 채택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경제운전 안내 모드를 사용하면 GPS(위성항법장치)를 통해 가장 경제적인 운전영역을 안내해 연비를 20~30%이상 절약할 수 있도록 운전자의 경제운전습관을 유도해 준다.

또한 능동안테나(Active Antenna)를 지원하며, 7인치 LCD와 슬림한 디자인을 채용했다.


자티전자의 'JTNV-DR7200'
자티전자의 내비게이션 'JTNV-DR7200'은 음주측정이 가능한 내비게이션으로 29만 6천원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티'라는 브랜드는 생소하지만 '길벗(Gilbut)'이라는 브랜드로 내비폰, PDA, 휴대용내비 등을 출시한 적이 있으며, 등산, 골프 등의 레저용 맵를 특허 출원했다.

내비게이션 'JTNV-DR7200'는 특허 출원된 음주측정 기능을 내장해 음주 수치를 내부 LCD를 통해 3단계로 표시해 준다. 또한 휴대폰 충전 기능을 제공하며, 등산코스 안내, 골프 거리 측정 서비스를 지원한다.


△ 미오의 'Moov 310'
마지막으로 미오의 4.3인치 내비게이션 'Moov 310'은 기본형이 19만 9천원으로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엠엔소프트의 '지니SF'를 탑재해 '미오맵'에 익숙하지 않았던 국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이와 더불어 MP3와 WMA 재생기, 사진뷰어 등의 기능을 간단히 지원해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 또한 4.3인치 LCD와 171g의 무게로 휴대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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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www.fine-drive.com )의 파인드라이브 바이오(Bio)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면서, 사용하기 편리한 내비게이션을 찾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특히 음성을 통해 목적지를 검색할 수 있는 음성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점은 파인디지털이 강조하는 파인드라이브 바이오의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다.

파인드라이브 바이오에는 약 45만개의 어휘를 인식할 수 있는 음성인식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목소리로 원하는 경로를 검색하는 것이 가능하다. 음성 인식 성공률은 약 90%로, 액정 화면을 보면서 목적지를 입력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운전을 하면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로를 검색할 수 있다는 것이 파인디지털의 설명이다.

지상파DMB와 위성DMB를 모두 수신할 수 있는 통합형 DMB 수신 기능을 탑재한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지상파와 위성DMB를 모두 수신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채널의 DMB 방송을 즐길 수 있고, 지상파DMB를 수신할 수 없는 지역에서는 위성DMB를 통해 뉴스나 방송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목소리로 목적지를 검색할 수 있는 음성인식기능, 지상파와 위성DMB를 모두 수신할 수 있는 통합형DMB를 탑재한 파인디지털의 파인드라이브 바이오. 전자지도는 파인디지털의 아틀란을 채용했으며, 동영상, 음악, 사진 등을 재생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한다.(사진:파인디지털)

특히 위성DMB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서울과 수도권, 6대 광역시, 전국 26개의 고속도로의 교통정보를 이용해 빠른 길을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도 돋보인다. 다만,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신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판매하는 TU TPEG 옵션을 구입해야 한다.

서프(SiRF) V5 GPS 칩셋과 위성DMB를 이용해 위치를 검색할 수 있는 파인GPx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높은 GPS 수신 성능과 빠르고 정확하게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도 파인디지털이 말하는 파인드라이브 바이오의 장점이다.

전자지도는 파인디지털의 아틀란을 사용한다. 액정 화면에 지도를 표시할 때는 2D와 3D 지도를 디스플레이를 통해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듀얼맵, 3개의 화면으로 분할해 지도와 방송 화면을 보여주는 멀티태스킹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속도에 따라 안내 음량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자동음량조절, 지정한 날짜와 시간이 되면 미리 등록해둔 지점으로 경로를 안내해 주는 알람, DMB 방송을 수신할 때 채널을 바꾸더라도 음량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채널별 음량자동조절 등의 편의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동영상, 음악, 사진 등의 멀티미디어 파일을 재생 기능은 기본으로 지원한다. 동영상은 AVI, Xvid, MPEG4, WMV7/8/9, 사진은 JPG와 BMP 형식의 파일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오디오의 경우는 MP3, AC3, OGG, WMA, WAV 등의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800×480 화소를 지원하는 약 178mm(7인치) 크기의 와이드 터치스크린 액정을 채용했다. 내장 메모리는 64MB의 플래시와 128MB의 SDRAM을 탑재했으며, 최대 16GB 용량의 SDHC 메모리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2개의 SD 메모리 카드 슬롯이 내장되어 있다.

입출력 포트는 후방 카메라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AV 입력, DMB 방송을 외부로 출력할 수 있는 AV 출력, 고급형 외장형 마이크를 연결할 수 있는 마이크 연결 단자, 오디오 출력 단자 등을 지원한다. 또한 옵션으로 판매하는 3,400mAh 용량의 전용 충전지를 구입해 장착하면, 시동을 잠시 껐다가 켜더라도 바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거치대가 전원과 오디오 출력 단자가 내장되어 있는 크래들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내비게이션을 거치대에서 분리하거나 장착할 때 번거롭게 케이블을 빼거나 연결할 필요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크기는 186×120×24mm 배터리를 제외한 무게는 약 480g이다. 가격은 TU DMB 3년 무료 이용권이 포함된 2G 패키지를 기준으로 할 때 4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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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업계의 전반적 침체이도 불구하고 팅크웨어가 사상 최대 분기 매출실적을 올렸다.

 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2분기 매출액 608억원, 영업이익 60억원, 순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5%, 영업이익은 10% 증가했다. 영업이익율은 신제품(3D) 출시에 따른 공중파TV 광고비 17억원 소요로 감소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리얼3D 전자지도, 아이나비 SE등 선도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2분기 약 21만대의 사상 최대 판매량을 올림에 따라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며 "3분기는 '아이나비 리얼3D' 7인치 후속제품과 '아이나비 SE' 보급형 제품군의 보완을 통해 지속적인 판매증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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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한여름 운전준비 이렇게]

여름이면 누구나 선크림이나 자외선 차단제로 뜨거운 햇살을 막는 것처럼 운전자들은 여름철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 자동차도 사람처럼 여름을 많이 타는 만큼 섬세한 준비가 꼭 필요하다.

적절한 틴팅 필름과 통풍제 등을 활용하면 운전자의 피부를 보호하면서 고유가 시대에 비싼 기름을 써가면서 작동시킨 에어컨이 무용지물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또 폭우가 쏟아지는 장마철에는 발수코팅 와이퍼가 제격이다.

▶ 자외선 차단하고 열효율 높이고 = 틴팅(속칭 썬팅) 필름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단열 능력을 갖춘 여름 운전의 필수품이다.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에 장시간 운전을 하다보면 유리를 통과한 자외선에 의해 팔이나 얼굴이 까맣게 타고 심지어는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현대모비스가 판매하는 `틴팅필름`은 기존의 필름보다 3~5배 두꺼운 고선명 폴리에스터 원단을 사용해 자외선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 야간운전 등에도 밝은 시야를 유지토록 한다. 특히 탁월한 단열기능이 최대 장점. 차량 내부의 열손실을 방지해 에어컨을 고단으로 가동하지 않아도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어 초고유가 시대에 연료비 절약에도 일조할 수 있다.

틴팅필름을 선택할 때에는 단열기능이 탁월한지, 가시광선을 잘 투과시키되 적외선ㆍ자외선 차단율이 높은지, 금속코팅필름이 위성신호 수신에 장애를 일으키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법으로 규정한 가시광선 투과율을 어길 경우 운전자가 책임을 져야 하므로 이것도 주의해야 한다.

한편 차량용 필름 세계 판매 1위인 `루마필름`도 7월 10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2008 서울오토살롱`에서 태양의 유해광선과 열을 차단하고 안전 및 방범 기능을 강화한 애프터마켓용 자동차 필름제품을 선보인다.

▶ 비오는 날도 안전 운전 = 비오는 날은 운전자에게 고역이 아닐 수 없다. 빗방울에 시야가 흐려지고, 눅눅한 습기는 짜증을 유발하는데다 앞 유리에 붙어있는 빗방울은 `눈엣가시`. `발수코팅 와이퍼`를 사용한다면 이런 불편을 방지할 수 있다.

`발수코팅`이란 앞 유리에 묻어있는 빗방울을 자연스럽게 밑으로 흐르게 만들어 주는 특수 코팅처리의 일종이다.

기존의 발수와이퍼는 와이퍼 작동 후 유리에 흰 막이 형성되고 잘 제거되지 않아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방해하는 문제점이 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가 판매하고 있는 `발수코팅 와이퍼`는 고무 자체에 발수성분이 포함됐고 이것이 와이퍼 사용 시 조금씩 분출돼 유리면에 부착됨으로써 주행시 물방울을 튕겨나가게 해준다.

특히 이 제품은 윤활코팅 처리돼 와이퍼 작동 시 떨림 현상이 없고 소음이 적어 조용한 드라이빙을 선호하는 국내 운전자들에게 제격이다.

이외에도 현대모비스에서 최근 출시한 여름용 시트는 천연대나무와 한지를 사용해 통풍성과 통기성을 향상시켜 고온에서 장시간 운전하는 운전자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또한 `도어바이저`는 창문을 열때 자동차 내부로 들이치는 비를 막아 주는 동시에 자외선을 차단해 운전자를 보호하는 등 다양한 제품들이 여름철 보다 쾌적한 운전을 돕는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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