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현대자동차' 태그의 글 목록 (20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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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출시 예정인 에쿠스 후속모델인 VI(프로젝트명) 출시 일정이 한달 가량 늦춰질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12일, VI가 생산될 울산 5공장의 혼류생산체제 전환과 품질 안정을 위해 내년 2월부터 VI의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VI는 빨라야 내년 3월 쯤 공식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현대차측은 또, VI의 차명을 현재와 같은 에쿠스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지만 다른 이름으로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VI는 현대차의 플래그쉽 모델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면서도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스타일로 기존 에쿠스 대비 전장이 40mm, 전폭이 30mm, 전고가 15mm커진 전장 5,160mm, 전폭 1,900mm, 전고 1,495mm로 국내 최대 크기를 갖추고 있다.

현대차측은 VI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에 걸맞게 세련되고 혁신적이며, 하이테크의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초대형 럭셔리 세단에 걸맞는 최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최첨단 안전 신기술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근거리까지 감지 가능한 고성능 레이더가 탑재된 스마트 크루즈 콘트롤(Smart Cruise Control)의 적용으로 위험상황 발생 전에 클러스터에 경고등을 표시하고, 경고음을 발생하는 등 위험상황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차량을 자동으로 감속시키거나 운전자 감속시 제동력을 증대시켜 사고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차량통합제어시스템(VSM2)과 인사이드 미러 상단에 설치된 카메라를 이용해 차량주행영상을 분석, 차량의 차선이탈여부를 감지하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VI에는 3.8 람다(λ)엔진과 함께 이번에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4.6 타우(τ)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며,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리무진 모델에는 3.8모델과 5.0 모델이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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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포토마케팅을 통해 여심(女心) 잡기에 나섰다.

현대차는 21일까지 23세 이상 여성 고객이 본인 소유의 현대차 사진을 직접 찍어 간단한 마이카 소개와 함께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 올리면 푸짐한 선물을 주는 포토 이벤트를 벌인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여명의 당첨자는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발표된다. 상품으로는 미니노트북 1대, 아이팟 터치 16G 풀패키지 3대, 해피21 외식상품권 등이 준비돼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감성적이며 섬세한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토 이벤트를 펼쳐 현대차에 대한 애착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미니노트북과 아이팟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세련된 디자인의 경품을 준비하고, 당첨자 명단을 크리스마스 이브에 발표하는 등 아기자기한 마케팅으로 여심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도 다음달 16일까지 기아차 큐멤버스 웹사이트(www.qmembers.com)에서 고객들이 직접 쏘울이나 튜온 이미지, 개인사진 등을 업로드하고 새해 계획이나 소망, 기념일들을 추가해 ‘나만의 2009년 쏘울 튜온 웹 캘린더’를 만들 수 있는 이벤트를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개성이 담긴 2009 쏘울 튜온 웹 캘린더를 친구나 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고객들이 직접 제작한 캘린더 중 우수작을 선정해 유류상품권 100만원(1명), 아이팟터치(3명), 엠피온 하이패스(5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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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제네시스 구매 고객 100쌍(1인 VIP석 2매, 총 200명)을 다음달 13일(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Ⅳ –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 내한 공연』에 초청하는 문화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구매 고객들은 28일(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를 통해 이번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 공연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고객 명단은 30일(화)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공연 당일 초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부스를 운영하고 공연 팸플렛과 주차권을 제공하는 등 공연장을 방문한 제네시스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 플라시도 도밍고는 오페라 아리아부터 뮤지컬까지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특별히 국내 팬들을 위한 한국 가곡도 공연 레퍼토리에 포함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품격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개발해 제네시스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제네시스 고객들의 충성도를 높이는 고객감동 VIP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제네시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 특별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제네시스 멤버십 프로그램은 소모성 부품 및 엔진오일 무료 교환, 내비게이션 무료 업데이트, 긴급출동 및 대여차량, 호텔숙박을 제공하는 ▲ 프리미어 정비서비스, 전문가 초청 강연회와 고품격 문화공연의 ▲ 고객초청행사, 분기별로 발간되는 ▲ 제네시스 매거진, ▲ 전용 고객센터 상담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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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독자 개발한 전륜 6단 자동변속기를 오는 15일부터 본격 양산한다.
 
현대.기아차 계열 변속기 전문 생산업체인 현대 파워텍측은 지난 11월부터 전륜 6단 자동변속기의 시험생산에 착수, 제품 테스트 과정을 끝냈으며, 오는 15일부터는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륜 6단 자동변속기는 2009년 1월 중 출시할 신형 그랜저TG에 처음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이번에 양산에 들어가는 6단 자동변속기는 4단에 단수를 추가한 기존 5단 자동변속기와 달리 완전히 새로 설계,  크기와 무게가 기존 5단보다 10% 가량 작아 연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의  6단 자동변속기는 전륜구동형으로 현대 그랜저TG에 이어 내년 5월 경에 예정돼 있는 기아 오피러스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내년 말 출시 예정인 쏘렌토 후속모델 등에 탑재될 예정이다.

현대차가 이번에 개발한 6단 자동변속기는 전륜 6단 토크 컨버터 방식으로 세계적인 변속기 생산업체인 독일 ZF와 일본 아이신AW 등이 사용하고 있는 르펠르티에르 시스템을 채택하지 않고 순수 독자설계로 만들어져 성능과 가격면에서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내년 1월 출시될 신형 그랜저TG에는 6단 자동변속기 외에 ETCS(고속도로 통행료자동징수시스템)과 블루투스 등 편의사양들이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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