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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대형버스 시장에서도 친환경으로 승부한다.

현대차(회장 정몽구)는 8일, 친환경 에너지인 천연가스를 연료로 이용, 뛰어난 경제성을 확보한 『유니버스 CN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700원/㎥ 수준의 저렴한 CNG(압축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유니버스 CNG』는 대형버스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디젤버스 대비 높은 경제성을 자랑한다.

경유가격을 ℓ당 1,650원, 천연가스 가격을 ㎥당 700원(10월초 기준)으로 봤을 때, 『유니버스 CNG』의 주행 가능한 거리는 경유버스의 보다 1.9배 가까이 길다.

이는 월 평균 10,000km주행시, 경유 버스의 경우 매월 약 413만원, 유니버스 CNG의 경우 매월 약 219만원의 연료비가 소모돼, CNG버스가 약 194만원의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1회 충전시 주행 가능 거리도 관광/직행용 버스의 경우 820 ℓ 의 CNG 탱크 용량을(봄베 5개) 확보해 470~500km의 충분한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직행좌석용 버스는 1,076ℓ의 CNG 탱크 용량을(봄베 7개) 장착한 모델을 옵션으로 운영해 고객 사용에 불편함을 없애고,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유니버스 CNG』는 관광대비 가혹한 운행조건인 기존 시내버스에 적용돼 안정성, 실용성, 내구성을 검증 받은 ‘Q-CNG’엔진을 시외버스 및 관광버스의 용도에 적합하도록 개량해 적용했으며,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140㎏·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유니버스 CNG』는 봄베(고압저장탱크) 탑재에도 불구하고 2.8㎥의 메인화물함과 0.7㎥의 보조화물함 등 총 3.5㎥의 적재 공간을 확보해 관광/직행버스로 이용시에도 충분한 화물 저장 공간을 확보했다.(럭셔리 모델 갱웨이 기준)

※ 갱웨이 : 버스의 승객석 높이가 좌석 사이의 복도보다 높게 설계되어 있는 방식

2.8㎥의 메인화물함은 기내용 가방(37×58 ×24cm) 36개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또한, 『유니버스 CNG』는 CNG 봄베 탑재로 무게가 증가함에 따라 내구성 확보를 위해 프레임 강성을 높이고, 차체와 프레임의 일체화 조립공법을 통해 조립 정밀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기존 유니버스의 우수한 샤시, 서스펜션, 그리고 전기분해를 통해 도장을 입히는 전착도장 방식 적용과 함께 차체자세제어장치, 차선이탈경보장치, 블랙박스 등 최첨단 기술도 그대로 이어받아 경제성뿐만 아니라 뛰어난 성능, 내구성, 고급스러운 승차감, 편의성 등 높은 상품성까지 두루 확보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니버스 CNG는 가솔린 및 디젤 차량에 비해 연비가 높고, 배출가스도 적은 친환경 차량”이라며, “매년 2,300만원 이상의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는 등 높은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대형 버스 시장에서 CNG 모델이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유니버스 CNG』를 포함해 국내시장에서 총 2천 2백대의 유니버스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유니버스 CNG』의 출시 기념으로 22일까지 주요 버스 업체들을 방문해 전시와 함께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인천, 마산, 포항 등 주요 지역의 차고지와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와 연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유니버스 CNG』의 판매가격은 ▲엘레강스 1억 3,800만원 ▲럭셔리 1억 4,225만원 ▲프라임 1억 5,225만원이다.

한편, 천연가스는 해저, 유전지대 등의 지하로부터 발생하는 가스로 탄화수소를 주성분으로 하며, 풍부한 매장량으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공급이 가능해 석유 대체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 중 청정성과 안정성이 가장 뛰어나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및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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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겨울철 차량관리와 안전운행을 위해 '동절기 대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오는 17일(월)부터 12월 15일(토)까지 4주 동안 실시할 예정이며 7일(금)부터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개인 및 단체 고객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인터넷으로 신청한 고객은 무상점검 기간 동안 원하는 장소에서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공기압, 각종 전자장치 등의 점검을 비롯해 와셔액 같은 간단한 소모품 교환과 겨울철 차량관리 요령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현대차 순회점검팀은 차량의 히터 작동상태, 부동액 비중, 배터리 터미널 등 겨울철 차량의 안전운행에 필요한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동절기를 대비해서 자동차 부동액의 교환주기와 빙점을 확인하고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정도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며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많은 고객들이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준비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절기 대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신청은 현대자동차(http://www.hyundai-motor.com)나 블루멤버스(http://www.blumembers.co.kr)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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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독자개발한 전륜 6단자동변속기가 기존 5단 자동변속기보다 무게가 10%나 가벼워 연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6단자동변속기 양산을 준비중인 현대 파워텍 서산공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이 완료된 6단 자동변속기는 4단에 단수를 추가한 기존 5단 자동변속기와 달리 완전히 새로 설계했기 때문에 크기와 무게가 기존 5단보다 10% 가량 작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현대 파워텍측은 2009년 1월 경 출시될 예정인 2009년형 그랜저TG에 장착하기 위해 양산준비를 끝낸 상태라며 본격적인 양산은 오는 1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6단 자동변속기는 그랜저TG에 이어 내년 5월 경에 예정돼 있는 기아 오피러스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내년 말 출시 예정인 쏘렌토 후속모델 등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에앞서 박성현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파워트레인센터장은 지난 4일 경기도 화성시 활초동 롤링힐스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대차가 6단 자동변속기 개발을 완료, 양산에 돌입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연구소측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몇몇 문제들 때문에 보완작업을 진행중이며 이 때문에 양산일정도 당초보다 한달 가량 늦어진 12월 중순경에나 가능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때문에 내년 1월로 예정돼 있는 6단 장착 그랜저TG의 출시일정도 예정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독자개발한 6단 자동변속기는 전륜 6단 토크 컨버터 방식으로 세계적인 변속기 생산업체인 독일 ZF와 일본 아이신AW 등이 사용하고 있는 르펠르티에르 시스템을 채택하지 않고 순수 독자설계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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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외관 디자인 변경과 엔진 개선, 첨단 편의장비를 적용한 ‘베라크루즈 2009’를 7일부터 시판한다고 6일 밝혔다.

2006년 10월 출시 후 처음으로 외관이 바뀐 베라크루즈 2009는 단순하면서도 역동적인 스타일을 갖췄다. 기존 벌집 모양 대신 가로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가로 타입의 크롬 몰딩 앞범퍼를 달아 일체감을 살렸다. 또 헤드 램프와 리어 램프의 색상을 바꾸고, VX 모델에는 새 디자인의 18인치 알루미늄 휠을, VXL 모델에는 18인치 하이퍼실버 휠을 채택했다.

다양한 고급 편의장비 및 안전장비들도 대거 장착했다. 타이어공기압 경보장치를 VX 모델 이상에 기본으로 채용했고, 클러스터 내 트립컴퓨터에는 현재시점의 순간연비와 리셋시점 이후부터 현재시점까지의 평균연비를 표시하주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 AUX, USB/i-팟 단자,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을 전 트림에 기본으로 갖췄으며 후방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VX 모델 이상에 새 옵션으로 더했다.

한편, 베라크루즈 2009는 디젤엔진의 최고출력을 245마력으로, 구형보다 5마력 높였다. 또 가솔린 모델에도 2WD 모델을 만들었고, 2WD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기본으로 달았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디젤 모델이 3,253만~4,478만원, 가솔린 모델이 3,266만~4,26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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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공세에 대항하기 위한 현대자동차의 품질 개선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 사진은 올해 10월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쿠페.


1967년 설립된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1968년 ‘코티나’를 최초로 양산해 올해는 자동차 생산 40주년째이기도 하다. 현대자동차는 2007년 경기 불황, 고유가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각 부문에서 많은 성과를 올렸다.

2007년 현대자동차는 내수 62만4000대, 수출 107만6000대로 국내 생산 총판매 170만 대, 해외 현지 생산 판매 91만7000대 등 모두 261만7000대의 완성차를 생산·판매해 전년 대비 4% 성장했다.

수출 비중이 내수의 3배가 넘는 글로벌 기업인 현대자동차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80여 국가에 6000여 개의 판매 네트워크 및 17개 해외 생산·판매 거점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10월 인도의 자동차 수요와 유럽 및 중동 지역으로의 수출 확대를 위해 연간 30만 대 규모의 인도 제2공장 건설을 완료해 60만 대 생산 체제를 구축했고 올해 4월 연간 30만 대 규모의 베이징 제2공장 및 기술센터를 준공해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상하이 엑스포 특수를 선점할 계획이다.

이로써 현대자동차는 터키 공장(이즈미트, 1997년 생산 개시) 10만 대, 인도(첸나이, 1998년 생산 개시) 60만 대, 중국(베이징, 2002년 생산 개시) 60만 대, 미국(앨라배마, 2005년 생산 개시) 30만 대로 총 160만 대의 해외 생산 능력을 갖췄다. 올해 준공 예정인 체코 공장(노소비체)도 내년부터 30만 대, 올해 착공한 러시아 공장(상트페테르부르크)도 2011년부터 연간 10만 대를 생산할 수 있게 돼 2011년 총 200만 대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중국과 인도의 추가 생산 능력이 본격화되는 올해 지난해보다 50만 대가 늘어난 311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출액도 41조 원(해외 법인 포함)에서 46조 원으로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 세계 180여 개국에 판매 네트워크

세계 유수의 전문 기관으로부터 잇따른 호평을 받기도 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 조사 기관인 스트래티직 비전(Strategic Vision)이 미국 소비자 2만7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종합 품질 평가 TQS(Total Quality Study)에서 현대차의 그랜저(현지명 Azera), 싼타페가 동급에서 최우수 품질 차량에 선정됐다.

또 미국 최고 공신력을 가진 자동차 부문 컨설팅 회사인 오토퍼시픽(Auto Pacific)이 2007년 발표한 브랜드 이미지 변화율 조사에서 32% 향상을 기록, 23%의 상승률을 기록한 도요타와 19%를 기록한 혼다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의 ‘비즈니스위크’와 ‘인터브랜드’가 공동 조사한 ‘2007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는 브랜드 가치 45억 달러로 72위를 차지해 3년 연속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렉서스, 포르쉐를 제치고 2년 연속 상승한 것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1999년 정몽구 회장의 취임 이후 현대자동차는 품질 경영을 기치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의 남양연구소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에 기술연구소를 두고 세계 최고의 인재들을 영입해 품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 또한 남양 디자인센터를 비롯한 미국 유럽의 디자인센터에서는 세계 명차에 뒤지지 않는 자동차 디자인을 연구하고 있다.

남양 연구소에는 총연장 70km의 규모에 34개 시험로와 71개의 노면을 갖춘 종합 주행 시험장을 비롯해 차량 개발의 전 과정은 물론 선행 연구가 가능한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내에는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울산 공장과 수출 전략형 차종 생산 기지인 아산 공장, 상용차 생산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인 전주 공장 등 3곳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울산 공장은 여의도의 1.5배가 넘는 499만㎡의 부지에 5개의 독립된 공장 설비로 이뤄져 있으며 3만4000여 명의 종업원이 근무하며 하루 평균 5600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5만 톤급 선박 3척을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전용 부두까지 갖추고 있다. 소방서, 병원, 순찰차를 자체 운영할 정도로 큰 규모다.

아산 공장은 182만㎡의 부지에서 연간 30만 대 규모의 중대형 승용차를 생산하는 완전 자립형 승용차 전문 생산 공장이다. 전주 공장은 총 132만㎡의 부지에서 2.5톤 이상의 중대형 버스와 트럭 및 특장차를 생산하는 상용차 전문 공장이다. 연간 12만5000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독자 개발 엔진, 자동차 선진국에 기술 이전



현대자동차의 기술력은 자동차 엔진에서부터 시작된다. 1991년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알파(α)엔진(1600cc) 이후 베타(β)엔진(2000cc, 1995년)을 거쳐 2004년 개발을 완료한 세타(θ)엔진(2000cc)은 크라이슬러와 미쓰비시로부터 총 5700만 달러의 로열티를 받고 관련 기술을 이전할 정도로 품질이 향상됐다. 세타엔진은 알루미늄 엔진 블록, 밸런스 샤프트, 정숙형 타이밍 체인을 적용해 고성능, 저연비, 정숙성, 내구력, 친환경을 실현했고 최근에는 가변 흡배기 시스템 등 신기술을 적용해 한 차원 진화된 세타Ⅱ엔진을 개발했다(2007년).

2006년 개발한 감마(γ)엔진(1600cc)은 기존 알파엔진에 비해 최고 출력은 10%, 연비는 12% 향상된 신형 엔진으로 감마엔진이 장착된 신형 아반떼는 최근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2008년 7월호에서 소형차급 ‘최고의 차’로 선정하기도 했다.

중대형 자동차에 장착하기 위해 개발한 람다(λ)엔진은 고성능, 고효율의 V6 3.8리터 엔진으로 자원 재활용성이 뛰어난 오일 필터를 적용해 배기가스를 현저하게 저감해줘 북미 배기 규제 기준을 만족시켰을 뿐만 아니라 2006년에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짧은 시간 안에 놀랄 만한 품질 향상과 브랜드 가치 상승을 이룬 현대자동차지만 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와 경쟁하기 위해 두 가지 당면 과제가 놓여 있다. 전투적이며 가장 큰 규모의 노동조합과 우호적인 관계를 쌓는 것, 그리고 세계 최고 명차와 경쟁할 수 있는 품질을 갖추는 것이다. 100대 기업 내에서 현대자동차처럼 노사가 대립하는 회사를 찾아보기 힘든 만큼 생산성과 품질 개선을 위해 노사관계 개선이 절실하다. 다행히 지난해는 파업 없이 임금 협상이 원만히 해결되면서 노사 상생의 초석을 닦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내수 시장에서 국내 5대 자동차 메이커 중 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물밀듯 밀려오는 수입차 공세에 대항하기 위한 품질 개선 노력이 절실하다. 다행히 올해 1월 프리미엄급 세단 제네시스를 출시했고 10월에 고성능 모델인 제네시스 쿠페, 내년 3월 출시 예정인 에쿠스 후속 플래그십 모델(프로젝트명 VI)로 현대차의 고급화 전략은 완성 단계에 이를 예정이다.

우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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