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기아'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기아가 카니발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다. 내년으로 예상되는 카니발 페이스리프트와 시기가 맞물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는 23일(현지시간) 기아 관련 보고서와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개발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기아 호주법인은 카니발 하이브리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확인해주지 않았다”면서도 “하지만 법인 대표는 가능하다면 카니발 하이브리드를 들여오는 것에 관심이 있다는 말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호주 시장은 카니발의 인기가 높은 데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전반적인 관심이 높기 때문에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호주 출시를 기대하는 이들이 많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런 기대가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카니발 하이브리드가 출시된다고 해도 우측 운전석 모델로도 제조 될지 알 수 없으며, 현재의 카니발이나 기아의 다른 하이브리드 차량 수급을 맞추는 것도 부품 공급난 및 해운 병목현상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호주에서 가솔린과 디젤로 판매되는 스포티지의 하이브리드 버전은 우측 운전석 모델 재고 부족으로 인해 호주에서 판매하지 않고 있다. 또한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7인승의 경우 호주에 매달 20대 가량만 공급되고 있으며, 니로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또한 공급이 불안정해 매달 75~100대 가량만 공급되고 있다.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출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내년 말까지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퍼포먼스 스펙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쏘렌토와 현대차 싼타페 등과 같은 토대를 공유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유추는 가능하다.

이미 가솔린과 전기 하이브리드로 만나볼 수 있는 싼타페와 쏘렌토는 44kW 전기모터와 1.6L 터보차지 4기통 가솔린 엔진, 콤팩트 배터리와 6단 자동변속기로 169kW의 파워를 선보인다. 

쏘렌토와 싼타페의 경우 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으나,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경우 전륜구동만 가능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만약 카니발 하이브리드가 페이스리프트와 맞물려 출시된다면 2023년 하반기 이후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도훈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기아는 2023년형 K9의 판매를 6일부터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2023년형 K9은 고급감을 강화하는 신규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일부 선택 패키지에 고객 선호 기능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도 새롭게 제공된다. 가격은 5772만원부터다.

2023년형 K9의 세부 가격은 3.8 가솔린 플래티넘 5772만원, 마스터즈 7215만원, 3.3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6420만원, 마스터즈 7687만원이다. 2023년형 K9는 신규 사양인 메탈 페달과 차량 내외부의 미세먼지와 세균을 걸러주는 향균 처리 고성능 콤비 필터가 기본이다.

인기 옵션을 조합한 '베스트셀렉션Ⅰ' 패키지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옵션이 추가됐다. 베스트셀렉션Ⅰ 패키지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포함해 모니터링 팩, 컴포트 팩, 19인치 휠&타이어, 헤드업 디스플레이, AWD로 구성됐다. 플래티넘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2023년형 K9은 차량을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하는 실내외 차량 보호 필름 패키지가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신규 운영된다. 전면 범퍼 사이드 및 하단, 후면 범퍼 사이드 및 상단, 사이드 미러, 도어 스탭, 전/후석 도어 중앙부, 실내 디스플레이에 보호 필름이 부착된다.

한편, 기아는 2023년형 K9 출시와 함께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를 진행한다. K9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초청 프로그램인 임진한 프로와 함께하는 골프 클래스, 크리스마스 쿠킹 클래스가 운영된다. 또한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골프화가 제공된다.

쉽고 빠른 자동차 전문 뉴스채널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The 2023 EV6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기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했다. 여기에 방문객이 손쉽게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기아는 홈페이지 전반에 걸쳐 ▲심플하고 직관적인 신규 디자인을 적용하고 ▲신속, 정확한 커머스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를 구현하며 ▲쉽고 상세한 차량 정보를 제공한다.

■ 심플하고 직관적인 신규 디자인 적용

기아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하는 한편 커머스 기능을 융합한 고객 친화적 플랫폼을 선보였다.

화면 및 메뉴 구성을 단순화해 고객의 접근 편의성을 강화하고 홈페이지 내 최적화된 페이지 연동으로 직관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비전 아래 고객에게 혁신적인 제품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아의 노력을 홈페이지 곳곳에 반영했다.

기아, 홈페이지 재개장

특히 고객이 빠르게 제품을 탐색하고 상세한 차량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매 카테고리 내 견적 내기, 구매상담 신청 등 편의 버튼을 최적화 배치하고 이달의 구매혜택, 모델 비교 등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핵심 기능도 추가했다.

■ 신속하고 정확한 커머스 UX 구현

개편된 홈페이지는 판매통계를 기반으로 한 차량 추천 및 제안을 통해 고객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베스트 기아(Best Kia) 탭에서는 최근 출시, 연비 효율, 적재 공간, 안전성 등 네 가지 카테고리별 상위 순위에 오른 톱5 차량 정보를 최다 판매 트림과 옵션, 컬러 조합으로 제시한다.

고객은 해당 정보를 기반으로 손쉽게 견적 내기를 해볼 수 있고 트림, 옵션, 컬러 등 선택사항을 변경한 개인 맞춤형 견적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이달의 구매혜택을 통해 차종별 할부 혜택이 적용된 월 할부금 기준 차량 가격을 알 수 있어 예산 범위를 고려해 적합한 차량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쉽고 상세한 차량 정보 제공

기아, 홈페이지 재개장

기아는 고객이 선택한 트림, 내·외장 컬러, 옵션을 기반으로 3D 및 2D 모델링 차량 콘텐츠를 제공한다.

3D의 경우 니로, 2D의 경우 니로 EV, K8을 우선 지원하며 향후 순차적으로 적용 차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기아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서 상세 모델 검색, 경쟁 모델 비교, 사양 설명서, 카탈로그&가격표 등 관련 정보를 별도 메뉴 구성이 아닌 차량 메뉴 하단에 배치해 고객의 정보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어려운 자동차 용어를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격표에 표기된 모든 사양에 대한 이미지 및 설명을 게재한 가격표 연동 사양설명서를 제공한다.

또한 이전에 영업망 안내와 전시차 조회가 별도의 메뉴로 나눠져 있던 것을 지점/대리점 정보, 영업담당, 전시차량, 시승센터, 출고센터를 통합 배치해 판매 네트워크에 대한 고객 접근이 용이하도록 개편했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 친화적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통해 고객의 차량 구매를 지원하고 고객이 빠르고 정확하게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라며 “차량 구매 전 유용한 정보 탐색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kimjiwon@dailycar.co.kr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기아가 준비 중인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대형 전기 SUV EV9의 디자인 요소를 따를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기아 EV9과 비슷한 수직형 헤드라이트를 장착한 채 테스트 중인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이 포착돼 큰 관심을 끌었다. 지금까지의 정보를 종합하면 쏘렌토는 페이스리프트는 EV9의 디자인 요소를 접목한 첫 번째 모델이 될 전망이다.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출처=오토에볼루션>

가장 큰 변화는 전면부에서 볼 수 있는 새로운 그릴과 헤드라이트다. 몇몇 스파이샷을 보면 새로운 조명 시그니처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의 수평형 램프에 비해 수직에 가까운 형태의 램프를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

변화된 요소에 어울리게 새롭게 디자인된 앞 범퍼도 예상된다. 후면 디자인은 양쪽 후미등 사이가 직선 LED로 이어진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그래픽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기아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출처=모터1>

인테리어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스크린과 최신 버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의 업데이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신 안전기능과 새로운 소재의 마감재, 새로운 운전대 등도 기대된다.

파워트레인은 소폭의 변화가 예상된다. 엔진은 같은 것을 탑재할 것으로 보이지만, 효율을 높이고 오염물질을 줄이는 튜닝을 거칠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는 내년 말로 예정됐다. 

조윤주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내년 3분기 출시 예정인 기아 엑시드(XCEED) 페이스리프트의 세부사항이 최초로 공개됐다.

영국에서 공개된 신형 엑시드는 유럽풍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으로 설계됐으며,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독보적인 주행감과 역동적인 핸들링, 실용성 등을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1.6L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는 1.5L 터보 파워트레인 옵션으로 제공된다.

158마력 1.5L 터보 엔진은 27,920달러(약 3636만 원)부터 시작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39560달러(약 5152만 원)부터 시작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최고 44.5kW(60마력)의 전기모터와 8.9kWh 리튬이온배터리로 구성돼 총 출력 139마력을 발휘한다. 1회 충전 전기 주행거리는 48km이다.

중간 트림은 16인치 알로이 휠, LED 이중 기능 전조등, 8.0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4.2인치 슈퍼비전 계기판, 7개 스피커 오디오, 전환형 카메라, 크루즈 컨트롤, 속도제어, 가죽 스티어링 휠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 제공한다.

상위 트림은 18인치 휠, 10.25인치 터치스크린, 사생활보호 유리, 비 감지 와이퍼, 와이드뷰 운전석 사이드미러, LED 지시등 내장 전자동 접이식 사이드미러, 가죽 마감재, 전 좌석 높낮이 조절 기능, 인체공학적인 앞좌석 척추 지지 기능, 7년간 기아 커넥트 서비스, 후방 주차센서 등을 기본 적용했다.

마지막으로 GT라인 S는 틸트와 슬라이딩 기능과 파워 롤 블라인드가 포함된 파노라마 선루프, 가죽과 스웨이드 내부 마감, 운전석 메모리 기능, 뒷좌석 열선, 스마트 테일게이트, JBL 8개 스피커 프리미엄 오디오, 완전 디지털 계기판, 무선충전패드, 스마트 주차 보조와 속도제한 경고 등의 운전자 보조기능을 제공한다.

 박도훈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