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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K4 5도어 해치백을 28일 공개했다. K4 5도어 해치백은 수출명 포르테인 K3 5도어 해치백 풀체인지 모델로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전면부 및 후면부 외관, 스포티함이 강조된 실루엣, 디지털화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K4 세단과 해치백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K4와 K4 5도어 해치백은 수출명 포르테인 K3와 K3 5도어 해치백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K4는 올해 하반기 미국 판매가 시작되며, K4 5도어 해치백은 그 후에 투입된다. K4의 국내 출시는 불투명한 상황인데, 업계에 따르면 K4는 미국 등 일부 시장 전용 모델로 운영된다.

K4 5도어 해치백은 스포티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강조됐다. K4 5도어 해치백은 역동적이고 도시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을 공략한다. K4 5도어 해치백 전면부와 후면부 외관은 세단과 같다. 수직형 헤드램프, 스타맵 시그니처 주간주행등 및 리어램프가 적용됐다.

K4 5도어 해치백은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 분할형 디자인의 두꺼운 D필러, 루프 스포일러 등 측면부 디자인이 특징이다. 2열 도어핸들은 C필러에 히든 타입으로 배치됐다. 실내에는 공조 디스플레이까지 통합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탑재됐다.

K4 5도어 해치백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1.6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로 운영된다. 최고출력은 각각 147마력, 190마력이며, 지능형 무단변속기와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K4 5도어 해치백은 총 29개의 최신 ADAS, 디지털 키 2.0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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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K4 티저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K4는 수출명 포르테인 K3의 풀체인지 모델로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전면부와 후면부, 날렵하게 디자인된 패스트백 스타일이 특징이다. K4는 미국 시간으로 오는 3월 21일 공식 공개된다. 국내 출시 가능성도 유력하다.

K4는 수출명 포르테인 K3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지난 2018년 현행 모델 출시 이후 약 6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다. 기아는 최근 멕시코 등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리오 풀체인지의 차명을 K3로 바꿔 차명을 통일하고 있다. K4는 유럽에서 씨드(Ceed)를 대체하게 된다.

K4 외관은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을 갖춘 패스트백 스타일이 특징이다. 2열 도어핸들은 C필러에 히든 타입으로 배치됐다. 전면부부터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케릭터라인, 볼륨감이 강조된 후측면 펜더가 눈에 띈다. 전면부와 후면부에는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전면부에는 수직으로 배치된 헤드램프와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은 트림에 따라 방향지시등과 통합된다. 후면부에는 'ㄱ'자 형상의 테일램프가 탑재됐다. 트렁크 리드 상단은 리어 스포일러 형상으로 마무리됐다.

K4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부츠 타입 기어레버 등이 배치됐다. 센터페시아 주요 버튼은 물리 방식으로 직관성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출시 국가에 따라 1.6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자연흡기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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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지난 2일 2024년형 K9을 출시했다. 2024년형 K9은 수평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다크 스퍼터링 휠 적용 등 외관 고급감이 향상됐으며, 기본 옵션 사양이 강화됐다. 또한 동승석 에르고 모션 시트와 같은 옵션이 신설됐다. 가격은 5933만원부터, 풀패키지는 9093만원이다.

K9 가격은 3.8 가솔린 플래티넘 5933만원, 베스트 셀렉션Ⅰ 6665만원, 마스터즈 7395만원, 베스트 셀렉션Ⅱ 8210만원, 3.3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6588만원, 베스트 셀렉션Ⅰ 7241만원, 마스터즈 7870만원, 베스트 셀렉션Ⅱ 8685만원이다. 플래티넘만 후륜, 모두 AWD다.

2024년형 K9 가격은 기존 2023년형 K9과 비교해 3.8 가솔린 플래티넘 53만원, 베스트 셀렉션Ⅰ 및 마스터즈 45만원, 베스트 셀렉션Ⅱ 60만원이 올랐고, 3.3 가솔린 터보는 플래티넘 48만원, 베스트 셀렉션Ⅰ 41만원, 마스터즈 40만원, 베스트 셀렉션Ⅱ 55만원이 인상됐다.

2024년형 K9 외관에는 전면부 수평형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이 새롭게 적용됐다. 특히 수평형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테두리의 얇아진 크롬 베젤과 어우러져 안정적이고 넓어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한다. 페블 그레이 신규 외관 컬러가 도입됐다.

신규 실내 컬러는 미션 브라운과 미스티 그레이다. 미스티 그레이는 프리미엄 팩 옵션 또는 베스트 셀렉션Ⅱ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하다. 2024년형 K9은 기본 트림부터 애프터 블로우, C타입 USB 단자(전/후석 콘솔 내부), 차량용 소화기 등 고객 선호 및 안전 사양을 제공한다.

2024년형 K9은 기아 최초로 동승석 에르고 모션 시트 옵션을 지원한다. 동승석 에르고 모션 시트는 VIP 컬렉션 옵션 또는 베스트 셀렉션Ⅱ 트림에서 기본이다. 마스터즈 트림에는 동승석 메모리 시트가 기본 추가됐다. 전시차 가격은 8610만원, 풀패키지 가격은 909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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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024 뉴욕오토쇼에서 K4 5도어 해치백을 세단과 함께 깜짝 공개했다. 이번 공개를 통해 차량 라인업의 다양성에 대한 기아의 헌신을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K4가 유럽에서 사랑받는 씨드(ceed)의 후속 모델임을 세상에 알렸다.

K4 해치백의 예상치 못한 데뷔는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일부 외신은 “K4 해치백은 역동적이고 도시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실용성과 미적 매력을 갖췄다”라고 호평했다.

또한 “디자인은 현대의 삶에 잘 어울리고, 우아함과 스포티함이 최우선인 차량에 대한 기아의 비전을 잘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차량의 성능과 재원에 대한 기대는 크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와 1.6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유럽의 동급 콤팩트 해치백 차량이 요구하는 효율적인 운전이 가능한 수준이다.

K4 라인업은 편안함과 안전, 최첨단 기술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모델이다. 차선유지보조장치,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첨단충돌방지기술 등을 기본으로 갖췄다. 또한, 흡차음유리, 저소음 타이어, 무선 연결 통합형 곡면 디스플레이 등은 편안하고 즐거운 이동성을 보장한다.

K4 세단이 올해 하반기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 이후 해치백 변형 모델이 유럽 소형 해치백 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출시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K4 5도어 해치백의 출시는 유럽에서 씨드를 대체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특히 실용성과 성능,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세련미와 기능성을 중시하는 이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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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첫 번째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 테스트카가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 경쟁 모델인 포드 레인저와 함께 테스트 주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기아 타스만 스파이샷(사진=Carscoops)

타스만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기아에서 개발중인 중형 픽업트럭이다. 경쟁 모델로는 포드 레인저, 토요타 하이럭스 등이 손꼽히며, 호주 시장을 타겟으로 개발되고 있다. 외신에 의해 포착된 이번 스파이샷은 포드 레인저의 고성능 모델인 레인저 랩터 모델과 테스트 주행 중에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기아 타스만 스파이샷(사진=Carscoops)

타스만은 기아 최신 디자인이 반영된다. 전면부는 세로형 헤드램프가 적용되며, 스타맵 시그니처 주간주행등이 적용될 전망이다. 또한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굵직한 세로 패턴을 삽입해 픽업트럭의 강인한 모습을 완성할 전망이다.

기아 타스만 스파이샷(사진=Carscoops)

독특한 부분은 휠 펜더 플레어 부분이다. 펜더 전체를 감싸는 일반적인 차량과 달리 상단에 일자형 펜더 플레어를 적용해 기아 타스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할 전망이다.

기아 타스만 스파이샷(사진=Carscoops)

후면부는 테일게이트 양쪽 끝단에 세로형 램프가 적용된다. 대부분의 픽업트럭이 그렇듯 전반적인 램프 디자인은 단순하지만, 내부 그래픽을 통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범퍼 양쪽 끝단에는 스텝을 적용해 적재함에 오르기 편하도록 설계됐다.

기아 타스만 스파이샷(사진=Carscoops)

파워트레인은 2.2리터 디젤 또는 3리터 디젤 엔진 탑재가 예상된다. 또한 3.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모델 출시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변속기는 모두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AWD 모델도 함께 운영된다.

한편, 기아 타스만은 내년 상반기 기아 화성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 또한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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