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스텔란티스/마세라티'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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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수수께끼 같은 티저를 공개했다. SNS를 통해 공개된 9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는 브랜드 엠블럼, 2020년 5월 모데나, 그리고 'MMXX'라는 알파벳을 담고 있었다. 참고로 모데나는 마세라티 본사와 생산 공장이 있는 이탈리아의 도시 이름이다.

 

현지 시각으로 12일, 마세라티는 그란투리스모의 생산 종료를 선언하며 마지막 작품인 '그란투리스모 제다'를 공개했다. 그란투리스모는 지난 2007년 처음으로 공개됐으니 무려 12년을 장수한 모델이다. 현행 콰트로포르테와 기블리 역시 2013년 공개된 모델이다. 이에 비하면 르반떼(2016년)는 '신상' 축에 속한다. 무언가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의 단종과 함께 모데나 생산 공장은 신차를 위한 재정비에 들어갔다. 환경과 고객 친화적인 방향으로 말이다. 다시 티저 영상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아직까지 영상에서 언급한 'MMXX'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다만 영상 속 사운드는 기존 그란투리스모 V8 자연흡기 배기 사운드로 추측된다.

 

따라서 상황들을 종합해 볼 때 오는 5월, 그란투리스모를 대체할 전기 스포츠카의 업데이트 버전이 공개될 가성도 점쳐볼 수 있다. 이미 수년 전부터 기대를 모은 알피에리 이야기다. 브랜드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EV 스포츠카이기 때문에 브랜드의 '새 시대를 연다'라고 표현해도 무방할 것이다.

추가로 마세라티는 2020년에 기블리 하이브리드 버전 출시와 신형 르반떼 공개를 앞두고 있다. FCA와 PSA의 합병으로 추가 편성된 50억 유로가 마세라티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 놓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고석연  기자 nicego@encar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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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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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의 대표 스포츠카 그란투리스모가 단종된다. 마세라티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마세라티의 2020년 라인업에서 그란투리스모가 제외됐다. 2020년에는 완전히 새로운 스포츠카가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며, 그란투리스모 후속은 2021년 새롭게 선보인다.

2007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데뷔한 그란투리스모는 올해로 13년차를 맞이한다. 마세라티는 재고 물량을 소진하고 파이널 에디션 그란투리스모 제다를 끝으로 그란투리스모의 생산을 종료한다.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는 각각 2만8805대, 1만1715대가 판매됐다.

그란투리스모의 후속 모델은 전기 스포츠카로 알피에리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다. 그란투리스모를 생산했던 마세라티 모데나 공장은 후속 모델 알피에리 생산을 위해 새롭게 리모델링한다. 그란투리스모 후속과 그란카브리오 후속 라인업은 2021~2022년 완성된다.

베일에 가려진 모델은 올-뉴 스포츠카로 명시된 신규 라인업이다. 기존 마세라티 라인업에는 없는 새로운 모델로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다. 해당 모델은 2020년 선보인 이후 2021년 카브리오까지 추가될 예정으로 마세라티의 정규 모델 라인업에 편입될 전망이다.

마세라티의 다른 핵심 신차는 2021년 선보일 D-UV다. D-UV는 중형 럭셔리 SUV로 세계적인 SUV 인기에 힘입어 르반떼 하위 모델로 추가된다. 마세라티는 오는 2022년까지 연간 5만대 수준의 판매량을 10만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성장의 원동력은 D-UV 모델이다.

마세라티는 2022년에 콰트로포르테 후속, 2023년 르반떼 후속을 통해 신규 모델 라인업을 완성한다. 문제는 비교적 노후된 모델 라인업으로 2020년을 버텨내야 하는 점이다. 포르쉐 등 경쟁차는 풀체인지를 통해 신차를 선보인 상태로 마세라티의 판매가 급감하고 있다.

한편, 페라리가 마세라티에 대한 엔진 공급을 중단한다. 페라리 CEO 루이스 카밀레리는 컨퍼런스 콜로 진행된 페라리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마세라티에 엔진 공급 중단을 언급했다. 마세라티는 지난 2002년부터 페라리 마라넬로 공장에서 생산된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페라리의 엔진 공급 중단은 오는 2021년이나 2022년으로 예정됐다. 페라리 엔진은 마세라티의 중요 셀링 포인트로 마세라티는 모델 라인업 구성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란투리스모 후속이 갑작스럽게 전기차로 선회하는 것에는 이런 이유가 크게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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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강릉까지 달렸다. 달달한 카라멜마키야토부터 달콤쌉싸름한 하우스블랜드 커피까지 연거푸 세 잔의 마세라티를 마셨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보헤미안, 에스메랄다. 당당하고 다정한 그녀를 본 세 남자는 동시에 매혹되지만 아무도 그녀를 마음껏 사랑하지 못한다. 한 남자는 성당 주교로서의 정념과 종교 사이에서, 어떤 이는 약혼녀를 떠올리면서, 다른 이는 주인을 향한 충성심 앞에 갈등한다. 도로 위 마세라티를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과 같다. 쉽게 선택하기엔 불편하고 유행에 뒤처지지만 자꾸만 눈길이 가는 보헤미안 같은 존재가 바로 마세라티이다.

마세라티를 두고 많은 이들이 ‘그저 예쁘기만 한 차’라고 비아냥거리곤 한다. 그래서 굳이 타보고 싶은 마음도 들지 않았으리라. 어쩌면 궁금해하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을지 모른다. 껍데기만 번지르르한 차를 좋아하는 속물로 보일까 봐. 마세라티를 타고 강릉으로 로드트립을 떠나는 길, 숨은 매력을 발견하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웠다.

3대의 마세라티를 연달아 타고 강릉까지 달렸다. 강릉까지 온 김에, 에스메랄다 같은 마세라티를 타고 왔기에 더더욱 들러야 하는 곳이 있다. ‘보헤미안 박이추 커피점’이다. 강릉에만 지점이 3개나 있고 서울 상암동에도 매장이 있지만, 경포점에 꼭 한 번 들리고 싶었다. 여기서 카라멜마키야토를 마시기 위해서다. 설레는 마음으로 카페 문을 열자 아늑한 공간이 펼쳐졌다. 키가 큰 사장님이 따뜻하게 반겼다. 바리스타 박대철이다. 그는 일본에서 커피를 공부한 10년 경력 바리스타다. 새로운 메뉴를 무기로 1세대 바리스타인 아버지인 박이추 손맛을 넘어서는 게 목표라고.

핸드드립은 기본이고, 에스프레소로 만든 카라멜마키야토와 카푸치노 모두 기가 막힌 풍미를 선사한다. 그곳에는 상암동에서 맛보기 어려운 맛이 있었다. 바로 그 부분이 100년 전통의 맛 위에 새로운 맛을 계속 담아내는 마세라티와 꼭 닮았다. 먼 길 달려 도착했으니, 한껏 욕심내기로 했다. 카라멜마키야토와 하우스 블랜드 커피, 싱글 오리진 파나마 게이샤 세 잔을 주문했다.

창가에 자리잡고 앉아서 창밖을 내다봤다. 르반떼 GTS, 기블리, 콰트로포르테가 주차장에서 햇볕을 쬐고 있었다. 얼굴은 비슷하게 생겼어도 매력은 다른 세 대를 바라보면서 마세라티라는 이름이 차(tea) 이름이기라도 한 것처럼 그 맛과 향을 한 대 한 대 음미했다. 마침 주문한 커피 세 잔이 나왔다.

온전한 맛, 르반떼 GTS & 카라멜마키야또

나른한 오후의 입맛은 달콤한 맛부터 찾는다. 이 카페에서 직접 만든 카라멜 소스는 그저 단맛이 아니라 ‘카라멜’ 본연의 맛을 내는 데 성실하다. 카라멜마키야또도 온전히 커피의 품위를 갖는다. 르반떼 GTS도 그랬다. SUV라고 불리지만 분명한 마세라티였다. 서울에서 출발할 때 망설이지 않고 올라탄 모델이 르반떼였다.

SUV라면 본디 온 가족과 함께 장거리 여행도 척척 해내야 한다. 그러나 이 차는 그렇게 단란한 분위기를 풍기는 차가 아니었다. 시뻘건 시트와 카본으로 뒤덮인 실내, 찔릴 듯 뾰족한 패들시프트를 보고 알아차려야했다. 아니, 시동을 걸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깨어난 짐승 울음소리와 떨림에 놀라 내렸어도 늦지 않았을 텐데.

보기만해도 매콤한 실내   

차체가 지면을 박차는 첫 순간부터 ‘이걸 타고 어떻게 강릉까지 가나’ 막막했다. 이윽고 당황스럽기만 했던 만남에 적응됐다. 고속도로로 들어서자, SUV를 타고 있다는 사실을 깨끗이 잊어버렸다. 속도가 정말 쉽고 매끄럽게 붙었다. 과장이 아니다. 속도계 바늘은 시속 200km 구간에 자석처럼 이끌렸다. 최고속도를 292km로 제한해놓지 않았다면 어디까지 치솟을까 두려울 지경이었다(마세라티 양산 최강 모델 르반떼 트로페오의 괴력이 새삼 궁금해졌다).

어머, 늘씬한 거 봐. 콰트로포르테야 뭐야

그 와중에 자세는 흐트러짐이 없었다. 마세라티 엔지니어를 향한 경외심까지 피어올랐다. 세세한 노면 정보가 고스란히 운전자에게 전달된다. 거칠고 두툼한 체격을 이끄는 강력한 심장…. 페라리가 만든 V8 엔진은 주행의 모든 순간을 찬란하게 빛냈다. 강릉에 도착한 뒤, 거울을 보니 얼굴이 수척했다. 르반떼 GTS를 타고 장시간 운전하면 이렇게 된다.

시큼하거나 상큼한, 기블리 & 파나마 게이샤

달게 젖은 입술에 파나마 게이샤를 대자 바리스타는 내 표정을 살핀다. 오렌지와 자몽이 커피잔에서 깨어난다. 맑은 차처럼 투명하고 깔끔한 맛이다. 게이샤는 커피 품종의 하나다. 우아한 산미와 은은한 꽃향기로 유명하다. 시큼하고 비싼 커피로 알려져 있다. 바리스타가 뽐내고 싶은 맛이면서도 사람마다 다른 표정을 지을 맛이다. 딱, 마세라티 기블리처럼.

세상 눈치 없이 자기다운 마세라티의 막내 모델이겠다. 강릉에 도착해 구불구불한 산길과 해안도로에서 기블리를 몰았다. 시승 내내 이 생각만 자꾸 들었다. ‘내가 차에 끌려다니는 것 같은데….’ 

람보르기니가 떠올랐다. 거칠고 무서운 엔진 회전음과 배기 사운드는 빠른 속도로 달려 나갈 때 내게 응원가가 돼주었다. 마세라티 구매자 중 독일 프리미엄 3사 모델을 보유한 사람이 60%다. 운전의 재미를 독일 차만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의미로 읽을 수 있다. 최첨단 전자장비로 운전자의 운전을 빈틈없이 돕는 독일 차가 따분하게 느껴진다면 알싸한 람보르기니 향에 취할 법도 하다.

마세라티는 기블리에 마세라티 최초의 디젤 엔진을 실었고 풀타임 네바퀴굴림 시스템도 얹어 독일 스포츠 세단의 영역에 발을 담갔다. 상큼했을까 시큼했을까? 기블리를 마신 사람의 표정이 궁금하다.

단맛과 쓴맛이 조화로운, 콰트로포르테 & 보헤미안 하우스블렌드

하우스 블랜드 커피로 익숙한 맛을 찾을 수 있을까. 머그잔에 가득 담긴 커피를 한 모금 마신다. 이런 걸 균형 잡힌 맛이라고 부르려나. 단맛과 쓴맛이 조화로워 몇 잔이고 마실 수 있을 듯했다. 마세라티가 컴포트와 스포츠 모드를 적절히 버무리려 애쓴 모델이 바로 콰트로포르테다. 넓은 뒷좌석에 앉을 누군가의 쉼도 지키고 마세라티 기함으로서 서슬 퍼런 맛의 모범도 보여줘야 할 터다. 강릉 시내에서 콰트로포르테 뒷자리 단맛과 운전석의 쓴맛을 경험해봤다.

기함이라도 서슬 퍼런 맛이 우선이었다. 아무리 차분한 나무 장식, 에르메네질도 제냐 실크, 브라운 컬러 가죽, 한 땀 한 땀 깊은 스티치로 실내에 오붓한 분위기를 잡는 대도 소용없다. 바워스&윌킨스 오디오 시스템 1280W 앰프와 15개 스피커가 들려주는 훌륭한 음악도, 커다란 스티어링휠과 나무장식이 주는 보드라운 촉감도 이 차의 야성을 다 가리지는 못한다.

스포츠모드만 눌러도, 아니 스포츠 서스펜션 버튼만 슬쩍 만져도 평온한 분위기가 깨진다. 노면의 상태가 전부 시트로 전달되고 배기구는 한껏 목청을 키운다. 가속페달 반응은 두말할 것 없이 더 빨라지고 스티어링휠엔 무게감이 더해진다. 자상한 콰트로포르테 안에 경쾌한 기블리가 깨어나는 듯했다. 피곤해진다면 컴포트 모드로 패기를 잠재우면 그만이다. 집안 손맛이 가득 담겼지만 손님을 향한 배려심도 깊은 하우스 블랜드 커피, 콰트로포르테였다.

해가 먼 산 너머 고개를 숙였고, 창밖 하늘이 깜깜한 밤에 젖었다. 내일도 찾아올 밤이지만 앞으로 몇 번의 밤을 맞이 할지는 누구도 모른다. 삶은 유한하다. 하늘과 인생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내가 원하는 것을 온전히 바랄 용기가 생긴다. 자동차를 공간으로 여길 수도 있다. 가전제품이나 액세서리로 여기는 이도 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세 잔의 마세라티를 연거푸 마시고 나니 마세라티 오너가 순수하게 여겨졌다. 자신이 춤추는 곳이 곧 무대인 에스메랄다. 그녀를 용감하게 사랑할 자 누구인가.

김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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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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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브랜드는 제품 로드맵을 기반으로 전기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9년 3분기 FCA 실적발표에서 FCA는 미래의 모든 마세라티가 순수전기차를 표방한다고 발표했다.

마세라티는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이기 위해 미래 제품의 상당 부분을 전기화에 기대고 있다. 마세라티의 현재 라인업은 동급 최고의 모델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흥미로운 엔진 오퍼링을 제공한다. 모든 기존 마세라티 모델들은 전기 파워트레인을 활용하는 또 하나의 모델을 지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마세라티의 제품 플랜에 따르면 이 브랜드는 2020년에 완전히 새로운 스포츠카를 출시할 것이라고 한다. 이 새로운 모델은 2021년에 라인업에 복귀할 예정된 그란투리스모 모델을 일시적으로 대체하게 될 것이다. 완전히 새로운 마세라티 스포츠카는 마세라티의 새로운 전기 구동 트레인 시대를 보여줄 것이다.

2021년에 마세라티는 새로운 D-UV와 그란투리스모 외에도 카브리오 버전의 스포츠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세라티의 D-UV는 알파 로메오의 스텔비오 D-UV와 DNA를 공유할 것이 분명하며, 2021년에 데뷔할 예정이다. 그란투리스모의 귀환은 그동안 노후화되었다는 평가를 들어온 그랜드 투어링 모델이 현대화될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2022년 마세라티는 업그레이드된 그란투리스모의 카브리오 버전과 완전히 새로운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세단을 출시할 계획이다. 2023년에는 완전히 새로운 르반떼 SUV가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역시 전기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마세라티는 또한 모든 신형 모델이 레벨 3 자율 주행 능력을 달성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은 고속도로 주행뿐 아니라 오프로드 주행 및 도심 주행까지 가능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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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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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11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전국 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윈터 타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겨울철 차량의 주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구매 고객에게 윈터 타이어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기블리와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비스센터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더욱 신속하게 윈터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할인은 피렐리 및 미쉐린 타이어에 한해 적용되며 행사 기간 동안 윈터 타이어로 교체하는 고객은 타이어 업체를 통해 사용하던 타이어를 1년간 무료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추운 겨울 날씨에 사용되는 윈터 타이어는 노면 위의 이물질이 쉽게 달라붙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노면 접지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제동성능을 강화해 미끄러운 도로에서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9개 마세라티 서비스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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