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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지프가 대형 SUV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를 공개했다.

약 30년 전에 출시되어 역사에서 최다 수상을 거둔 SUV, 혁신적인 4세대의 모델, 수많은 업계의 찬사, 약 7백만 건의 글로벌 판매 대수 등의 화려한 수식어를 보유한 지프의 그랜드 체로키는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그랜드 체로키 L 모델과 함께 그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의 글로벌 온라인 공개는 2021년 1월 7일 오후 12:00시(한국 시간 기준 1월 8일 오전 02:00시)에 지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워진 그랜드 체로키는 훨씬 더 전설적인 4x4 능력, 탁월하고 정교한 온로드 성능, 프리미엄 스타일링과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내/외부 디자인, 다양한 첨단기술 및 안전 기능의 독보적인 조합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그 결과, 사상 처음으로 6~7인이 승차 가능한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이 탄생했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최첨단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의 내외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과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미 업계에 잘 알려진 그랜드 체로키의 쿼드라-트랙 I, 쿼드라-트랙 II, 그리고 쿼드라-드라이브 II 등 유명한 4x4 시스템,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 셀렉-터레인 트랙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지프 브랜드의 전설적인 4x4 기능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뛰어난 온로드 드라이빙 다이맥스와 정숙성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그랜드 체로키답게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프론트 가상 볼 조인트를 사용하여 횡방향 제어를 향상했고, 멀티-링크 리어 서스펜션을 통해 승차감과 일상적인 핸들링을 개선했다. 새로운 가변 속도 에어 서스펜션은 변화하는 도로 조건에 맞춰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높이고, 하중 상태에 따라 강성을 지속적으로 조정하여 차량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기능을 더욱 보완한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여기에 완전히 새로운 구조와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된 차체 스타일이 결합되어 차량의 성능, 안전성 및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차량 중량, 소음, 진동 및 불쾌감을 크게 줄여준다. 또한, 전체 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3열 공간감과 더욱 커진 화물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운전자, 차량, 도로 사이의 연결성을 정교하게 만들어줄 혁신적인 기술 등 110개 이상의 안전 및 보안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하고, 기기 장치를 쉽게 볼 수 있게 하고 충돌 방지 등 운전자를 지원하는 기능 등이 포함됐다. 전체적인 승객의 안전, 편안함과 편리함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차세대 기능과 기술로 대형 SUV 부문에 회심의 일격을 가한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새로 건설된 디트로이트 조립 공장에서 생산되며 라레도, 리미티드, 오버랜드, 써밋의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2열과 전기화 모델인 4xe는 2021년 말부터 생산될 예정이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북미 지역에서 2021년 2분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2021년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티앙 뮤니에르 지프 브랜드 글로벌 총괄은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풀체인지 모델을 구상하며, 선구자의 자리에서 30년 가까이 쌓아온 유산을 이어가는 것을 모든 결정에 가장 중요하게 두고 생각했다"라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탁월한 온로드 매너와 함께 전설적인 지프 4x4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완전히 새로운 구조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상징적인 지프 디자인 전통을 계승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또한 더 많은 공간과 기능을 요구하는 지프 고객의 수준높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3열로 확장되었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그 부문에서 진정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기능, 성능 및 럭셔리 측면에서 기준을 계속 높이는 동시에 다재다능함과 기능성 면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준수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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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7인승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에 게재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지프 왜고니어 콘셉트카와 디자인을 공유하며, 7인승 모델이 도입된다. 올해 상반기 공개된다.

5세대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지프를 위해 개선된 FCA의 조르지오 플랫폼이 적용됐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의 외관은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 콘셉트카와 유사하며, 웅장함이 강조됐다. 전면부는 지프 디자인 정체성인 7-슬롯 그릴과 함께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범퍼 하단에는 오프로더 감성을 높인 공기흡입구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위한 전방 센서가 탑재됐다. 주간주행등은 헤드램프 하단에 자리 잡았다. 측면부는 짧아진 프론트 오버행을 줄이고 리어 오버행은 늘려 안정적인 프로포션을 구현했다.

신형 그랜드 체로키에는 7인승 모델이 도입된다. 휠베이스와 리어 오버행을 늘려 3열의 탑승 편의성과 레그룸 공간을 높였다. 후면부 테일램프는 헤드램프와 같이 날렵하게 디자인돼 통일감을 줬다. 범퍼와 통합된 듀얼 머플러를 통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했다.

실내에는 대형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디지털 계기판, 로터리 시프트 노브, 고급 마감 소재 등이 적용돼 현행 모델보다 고급감이 높아진다. 파워트레인은 3.6리터 V6 펜타스타 엔진과 5.7리터 V8 헤미 엔진, 3.0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 PHEV 등이 얹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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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사진 모터어서리티)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지프가 2021년 그랜드 체로키의 풀모델 체인지를 공개한다. 5세대로 진화할 신형 그랜드 체로키는 차체 크기를 키워 7인승 구조로 소개될 예정이며, 쉐보레 트래버스, 포드 익스플로러 등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2009년 4세대 모델 등장 이후 현재까지 한 차례 부분변경을 거치며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지프의 그랜드 체로키가 2021년 새로운 플랫폼 위에 최신 디자인과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해 5세대로 진화한다.

지프의 전통에 따라 7슬롯 그릴 디자인을 중심으로 각을 살린 날카로운 이미지로 변신할 5세대 그랜드 체로키는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려 차체 크기를 키운다. 4,935mm의 전장과 2,920mm의 휠베이스는 각각 5M, 3M 이상이 될 전망이며 이를 통해 넉넉한 실내 공간 확보가 가능해져 7인승 SUV로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새로운 그랜드 체로키는 FCA 그룹에서 사용 중인 조르지오(Giorgio) 플랫폼을 활용한다. 같은 그룹 내 알파로메오 줄리아와 스텔비오에 먼저 사용된 플랫폼은 유니바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후륜구동 방식이 기본이다.

커진 차체를 감당하는 파워트레인은 V6를 주력으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처음으로 탑재되며, 2리터 가솔린과 V6 3리터 디젤 엔진도 준비된다.

북미 시장에서 가장 치열한 세그먼트에 도전하는 그랜드 체로키는 쉐보레 트래버스를 시작으로 포드 익스플로러, GMC 아카디아, 혼다 파일럿, 토요타 하이랜더, 폭스바겐 아틀라스 등과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지프는 2021년 크기를 키운 5세대 그랜드 체로키 외 플래그십 SUV 역할을 맡을 왜고니어와 그랜드 왜고니어 등을 출시할 계획이며, 현재 6개의 라인업을 2022년까지 총 10종 이상으로 늘려 SUV 판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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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브랜드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랭글러 4xe’의 북미 가격을 공개했다.

PHEV 랭글러는 ‘사하라’와 ‘루비콘’ 두 가지 트림으로 가장 먼저 선보이며 4도어만 제공된다.

지프는 랭글러 4xe 사하라 4만9490달러(한화 5450만원), 루비콘 5만3190달러(한화 5870만원)라고 밝혔으며 이는 세금공제(7500달러) 적용 전 가격이다.

외신들은 일반 사하라 모델 가격이 4만160달러이므로 4xe의 경우 약 9000달러의 PHEV 엔진 가치가 적용된 것으로 보이나 4xe에 적용된 옵션 장치들을 감안하면 약 2300달러 정도 높은 가격이라고 평가했다.

4xe 사하라 표준 사양은 가죽 및 20인치 휠, 내비게이션이 포함된 U커넥트 8.4, 알파인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LED 조명 패키지, 다나 44 HD 액슬이 장착된 셀렉-트렉(Select-Trac) 4WD 등을 갖췄다.

루비콘은 일반 모델의 경우 4만3710달러부터 시작하며 4xe은 4:1 락-트랙(Rock-Trac) 헤비듀티 풀타임 4WD 시스템, 내비게이션이 포함된 U커넥트 8.4, 알파인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LED 조명 패키지 등 약 4000달러가 넘는 프리미엄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PHEV 랭글러는 2.0리터 4기통 터보차지 엔진과 변속기가 장착된 전기모터, e토크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결합, 최고출력 375마력 최대토크 64.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 17kWh의 액체 냉각 배터리팩을 통해 순수 전기 주행거리는 약 25마일(40km)로 나타났다.

랭글러 4xe는 이미 생산이 진행 중이며 첫 고객인도는 내년 1분기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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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컴패스 부분변경이 중국에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컴패스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는 디지털 계기판, 대형 디스플레이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컴패스 부분변경은 중국서 1.3리터 및 1.4리터 터보 엔진으로 운영된다.

컴패스 부분변경의 전면부는 지프 고유의 7 슬롯 그릴에 크롬 장식 및 그릴 내부 패턴이 적용됐다. 범퍼는 상하로 나뉜 디자인이다. 범퍼 양쪽 끝에는 원형 안개등이 탑재됐다.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 검정색 플라스틱 클래딩 등으로 오프로더 이미지를 강조했다.

측면부는 컴패스 특유의 박시한 디자인이 유지됐다. A필러부터 시작되는 크롬 윈도우 몰딩은 후면부 트렁크까지 하나로 이어졌다. 사이드 펜더는 기존보다 볼륨감이 강조됐다. 새롭게 디자인된 17인치 휠이 탑재됐다. 타이어 사양은 전륜과 후륜 모두 225/60 R17이다.

후면부는 기존 컴패스와 비교해 변화가 없다. 차체 크기는 전장 4424mm, 전폭 1819mm, 전폭 1652mm, 휠베이스는 2636mm다. 기존 컴패스보다 전장 9mm, 전고는 17mm 증가했다. 고성능 사륜구동 모델은 전고가 25mm 더 높아진다. 휠베이스는 기존과 같다.

변화는 실내에 집중됐다. 디지털 계기판과 3-스포크 다기능 스티어링 휠, 플로팅 타입의 대형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적용됐다. 공조기 제어는 아날로그 버튼 방식으로 지프 특유의 오프로더 감성을 살렸다. 지능형 음성제어가 포함된 지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또한 스마트폰 무선충전, 무선 애플 카플레이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신형 컴패스는 중국서 1.3리터 및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운영된다. 1.3리터 터보는 7단 DCT 변속기, 1.4리터 터보는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1.4리터 터보는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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