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스파이샷'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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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준비 중인 2세대 신형 니로(SG2) 시험주행차량이 유럽 알프스 인근에서 발견됐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목격된 테스트카는 전면부 위장막을 한겹 걷어낸 모습이다. 온전히 드러난 헤드램프와 사다리꼴 형태의 디테일이 들어간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면부 중앙을 가로지르는 윤곽선도 차량의 디자인 일부를 가늠케 한다.

측면부는 현행 니로와 유사한 가운데, 휠베이스는 눈에 띄게 길어진 것도 특징이다. 이 외에도 C필러를 따라 이어진 수직형 LED 테일램프, 뒷범퍼에 위치한 방향지시등과 후진등 등이 관찰된다. 범퍼에 부착되던 번호판도 트렁크 쪽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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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 하이브리드(SG2 HE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니로 하이브리드(SG2 HE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니로 하이브리드(SG2 HE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니로 하이브리드(SG2 HE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니로 하이브리드(SG2 HE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이날 시험주행차 중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추정되는 모델도 목격됐다. 운전석 앞바퀴 위쪽에는 전기 충전 포트로 추정되는 절개선이 관찰됐고, 사이드 리피터, 헤드램프 디테일 일부가 다르다. 위장막 패턴이 다른 점에 비춰볼 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을 가능성이 높다.

파워트레인은 현행 모델과 유사한 출력의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전기차 등 3종으로 출시된다. 일각에서는 전기모터로 뒷바퀴를 굴리는 e-AWD 탑재도 기대하고 있다. 차세대 니로는 오는 연말 공개를 앞두고 있다.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SG2 PHE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SG2 PHEV)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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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포착된 제네시스 GV60 스파이샷 <출처=모터닷ES>

지난 2월 위장막을 두른 채 언론에 최초로 목격됐던 제네시스 GV60이 다시 한번 포착됐다. 지난번보다 더 생생한 사진에 외신들은 다양한 분석 기사를 내놨다.

유럽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닷ES는 8일(현지시간) 독일에서 등장한 2022년형 제네시스 GV60 스파이샷 사진 14장을 보도했다. 지난 2월에는 카스쿠프가 GV60 스파이샷을 보도했었다.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인 GV60에 대해 모터닷ES는 “한국 명품 브랜드가 내놓을 새로운 무공해 크로스오버(CUV)”라고 소개하면서 “독일 뮌헨모터쇼에서 여름 이후에 데뷔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독일에서 포착된 제네시스 GV60 스파이샷 <출처=모터닷ES>

독일에서 포착된 제네시스 GV60 스파이샷 <출처=모터닷ES>

코드명 JW로 알려진 제네시스의 전기차 GV60은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한 E-GMP를 적용하는 최초의 제네시스 모델이다. 지금까지 E-GMP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에 적용됐다.

유럽에서 첫 선을 보이기 위해 공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GV60은 위장막으로 가려져 상세한 디자인이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전면부 스파이샷을 보면 제네시스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다는 사실을 단 번에 느낄 수 있다.

거대한 폐쇄형 다이아몬드 그릴이 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그릴 옆으로 2개의 얇은 가로 줄무늬로 LED 헤드라이트를 디자인했다. 후방 조명도 전방 조명과 유사하게 얇은 가로 줄무늬로 디자인됐다.

독일에서 포착된 제네시스 GV60 스파이샷 <출처=모터닷ES>

독일에서 포착된 제네시스 GV60 스파이샷 <출처=모터닷ES>

기존 카스쿠프의 스파이샷에서 미처 포착하지 못했던 부분도 이번 스파이샷은 생생하게 담고 있다. 후방 카메라가 촬영하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는 디지털 화면이다. 매체가 조수석을 촬영한 사진을 보면, 문 반대편에 스크린이 하나 있는 것이 보인다.

실내에는 최신 대형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참신한 인테리어를 적용할 예정이다. 배터리 강국에서 제조한 차량답게 전기차 배터리는 230KW 급의 넉넉한 용량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에 대해서는 “우아하고 현대적이며 스포티하다”면서 “전체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디자인을 제공한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제네시스 GV60 이외에도 G80e와 GV70e, G90 PHEV 등 다양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친환경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자용 현대차 IR담당 전무는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제네시스의 전기차를 출시하고 전동화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장훈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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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V6 하이브리드 시험주행 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페라리 V6 하이브리드 시험주행 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페라리 V6 하이브리드 시험주행 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페라리 V6 하이브리드 시험주행 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페라리 V6 하이브리드 시험주행 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페라리 V6 하이브리드 시험주행 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페라리 V6 하이브리드 시험주행 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페라리 V6 하이브리드 시험주행 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난달 말,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테스트센터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엔트리 라인업으로 추정되는 시험주행차량이 포착됐다.

이날 목격된 차량은 코드명 'F171'로 알려진 모델이다. 전반적인 실루엣은 SF90과 유사하지만, 외형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두터운 위장막을 씌웠다. 그나마 관찰한 포인트는 대용량 브레이크 시스템과 디퓨저 및 머플러 정도다.

더 주목할 소식은 파워트레인이다. 1974년 단종된 디노 246 GT 이후 48년 만에 6기통 엔진이 탑재됐다. 신차는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해 최고출력 700마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32km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파워트레인은 브랜드 첫 SUV인 프로산게에도 탑재될 계획이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들은 신차에 '디노'란 상징적인 이름을 적용할지도 주목하고 있다. 창업자 엔초 페라리의 아들 디노 페라리에게서 따온 디노는 1957년부터 1976년까지 운영된 페라리의 양산 디비전으로, V6 엔진 라인업을 주력으로 판매했다.

페라리의 새로운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는 오는 2022년경 그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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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7시리즈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7시리즈 테스트카는 현행 7시리즈와 비교해 낮게 배치된 헤드램프 위치와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실내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하반기 공개된다.

신형 7시리즈의 외관은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입혀진다. 특히 헤드램프가 현행 모델과 비교해 한층 낮게 배치됐다. 신형 4시리즈와 같은 수직형 그릴 탑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헤드램프 위치는 X7 부분변경, 대형 SUV X8에도 적용돼 패밀리룩을 구현한다.

신형 7시리즈에는 BMW X6와 같은 빛나는 일루미네이티드 그릴이 탑재된다. 측면부 도어핸들에는 7시리즈 최초로 매립형 방식이 도입된다. 도어핸들 디자인은 BMW가 최근 공개한 전기차 i4와 같다. 리어램프는 트렁크를 파고드는 형태로 현행 모델보다 얇게 디자인된다.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통합된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신규 스티어링 휠이 적용된다. 노이즈 캔슬링이 포함된 바워스&윌킨스 사운드 시스템, 소프트 클로징 도어, 버튼으로 문을 닫는 임브레이스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신형 7시리즈는 가솔린과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운영된다. V12 엔진도 유지될 예정이다. 특히 신형 7시리즈 전기차에는 BMW와 삼성 SDI가 협업해 제작한 100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져 1회 완충시 480km 이상을 주행한다. 모터의 총 출력은 536마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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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프로씨드 슈팅브레이크 페이스리프트 <출처=모터1>

기아 프로씨드 슈팅브레이크의 페이스리프트 버전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디자인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8년 처음 소개된 프로씨드는 기아 리오의 형제 모델인 씨드의 슈팅브레이크 버전이다. 이 차량이 부분변경을 앞두고 외신 '모터1'에 프로토타입으로 목격된 것이다.

기아 프로씨드 슈팅브레이크 페이스리프트 <출처=모터1>

차량은 두텁게 위장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랩과 위장막 아래에 숨겨진 전면 및 후면 페시아를 엿볼 수 있다. 후면의 클래딩은 차의 모양을 바꾸고, 위장은 모델의 디자인 변화를 숨긴다. 

하지만 위장을 둘렀어도 아예 모습을 예상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일단 전면부를 보면 기존보다 더욱 두드러진 그릴을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 주간주행등의 위치 변경과 함께 새로운 헤드램프는 좀 더 측면으로 이동한다. 공기흡입구는 범퍼의 디자인 변화와 함께 모양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 프로씨드 슈팅브레이크 페이스리프트 <출처=모터1>

후면은 기존보다 좀 더 유선형으로 보이지만, 전면만큼 크게 바뀌지는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범퍼와 테일램프의 그래픽 디자인은 변화가 예상된다.

파워트레인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최고출력 157마력, 최대토크 25.6kg.m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1.5리터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성능 프로씨드 GT는 더 큰 1.6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201마력, 27kg.m 토크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스리프트 프로씨드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황수아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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