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스파이샷'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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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E 부분변경 스파이샷 <출처=모터1>

메르세데스 벤츠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GLE를 서두르고 있다. 현재의 GLE를 출시한 것은 2018년 9월이다.

부분변경 GLE의 프로토타입이 최초로 독일 슈투트가르트 도심에서 유턴하다가 일반에 목격됐는데, 위장이 거의 없는 점으로 미뤄 외부 디자인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프로토타입에 디자인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아직 단정할 단계는 아니다.

벤츠 GLE 부분변경 스파이샷 <출처=모터1>

차량의 위장이 더해진 부분을 보면 GLE의 헤드램프와 미등에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런트 그릴도 AMG나 마이바흐 모델과 비슷한 수직 슬랫을 자랑한다. 또한 전면 범퍼의 중앙과 번호판 하단도 바뀐 것으로 보이지만, 큰 변화는 아닌 듯하다. 

아직 실내 스파이샷은 없지만, 몇몇 각도의 사진에서 기존의 나란한 디스플레이 배치를 볼 수 있다. 현지에서는 새로운 GLE에 수직 터치스크린을 채택하지는 않겠지만, 인포테인먼트 자체는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벤츠 GLE 부분변경 스파이샷 <출처=모터1>

물론 이번이 첫 번째 스파이샷이기 때문에 정식 공개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부분변경 GLE는 내년 말에 공개돼, 다음 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황수아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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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 버즈 콘셉트 </figcation>

[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폭스바겐 신형 전기차 ID 버즈(ID BUZZ)의 실내 디자인이 포착됐다.

21일(독일 현지시각) 다수의 현지 언론들은 폭스바겐 ID 버즈의 실차 인테리어 유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폭스바겐의 새로운 엠블럼이 부착된 스티어링 휠,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클러스터 두 곳에 적용된 디스플레이, 계기판 옆 위치한 노브형 기어 레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기어 노브엔 주행모드 중 'B모드'가 추가됐는데, 통상 전기차 제품 구성 상 회생제동 모드인 것으로 추측된다.

폭스바겐, ID 버즈 인테리어 스파이샷 </figcation>

폭스바겐은 2017년 북미국제오토쇼에서 ID 버즈 컨셉을 선보인 후 양산형을 줄곧 준비해왔다. 폭스바겐 ID 버즈의 테스트 차량은 전 세대 T6의 차체를 사용하고 있으나 인테리어 레이아웃은 기존 T6의 것과 다른 모습이다. 테스트 차량이 껍데기와 달리 파워트레인과 전자 장치들은 출시될 모델의 것을 사용하는 만큼 테스트 차량에서 포착된 인테리어 구성 역시 ID 버즈의 인테리어와 매우 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폭스바겐 ID 버즈는 2022년 공개되며 유럽 시장에선 먼저 판매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I.D. 버즈 콘셉트 </fig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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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8의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X8은 수직으로 배치된 후면부 범퍼의 쿼드 머플러를 특징으로 테일램프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X8은 BMW의 새로운 대형 SUV로 아우디 Q8, 벤틀리 벤테이가 등과 경쟁한다. 2022년 공개된다.

X8의 후면부 범퍼 하단에는 수직으로 배치된 커드 머플러가 적용됐다. 렉서스의 IS F가 연상되는 디자인이다. 테일램프는 트렁크를 파고드는 형태로 BMW 쿠페형 SUV의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다만 테일램프의 크기는 다른 모델과 비교해 좌우는 물론 상하 폭이 더 크다.

측면부는 후륜구동 특유의 안정적인 프로포션을 바탕으로 C필러부터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경사진 후면부 유리창을 통해 쿠페 스타일이 구현됐다. 22인치 휠이 제공된다. 전면부에는 BMW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가 입혀진다. 헤드램프는 기존보다 낮게 자리 잡았다.

전면부 범퍼 하단에는 공기흡입구를 길게 배치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X8은 4인승 및 5인승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BMW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지원한다.

X8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얹어진다.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에는 전기모터가 조합돼 총 출력 390마력 이상을 발휘한다. 전기 모드로 최대 25km를 주행한다. BMW 고성능 M 부서에서 개발한 시스템 총 출력 750마력의 V8 PHEV 파워트레인도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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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닷ES가 오스트리아에서 촬영한 신형 니로 스파이샷. 출처 = 모터닷ES </figcation>

[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2022년형 기아 니로가 스페인 알프스 산맥에서 발견됐다.

20일(독일 현지시각) 유럽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닷ES는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에서 주행 중인 기아 신형 니로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모터닷ES에 따르면 기아 기술자들은 다소 시원하고 자동차에 자연스러운 기후를 갖춘 오스트리아 알프스에서 새로운 크로스오버 유틸리치 차량을 개발하기 위해 이곳을 수 차례 방문했다. 오스트리아에서 기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최대 3종의 신형 니로로 시험 주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터닷ES가 오스트리아에서 촬영한 신형 니로 스파이샷. 출처 = 모터닷ES </figcation>

이번에 공개된 스파이샷은 앞선 사진들과 달리 전면부 헤드램프와 그릴이 거의 그대로 드러나 있어 신차의 인상을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범퍼에는 대형 냉각 그릴이 위치했다. 검은 색으로 칠한 매쉬형 그릴은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사다리꼴 모양이다. 전반적으로 현행 니로와 전혀 다른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모터닷ES가 공개한 신형 니로 스파이샷. 출처 = 모터닷ES </figcation>

차체 측면과 후면은 기아가 과거에 발표했던 콘셉트카와 유사한 모습이다. 지난 2019년 뉴욕오토쇼에서 기아는 전기차 하바니로 컨셉카를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전반적으로 니로의 측면과 후면은 하바니로를 계승했지만, 신형 니로는 수직 미등을 채택했고, 후면 창 측면에 부메랑 모양의 디자인 요소를 더하는 등 차별화를 꾀했다. 범퍼에 위치한 다수의 라이트 클러스터도 콘셉트카와 차이점이다.

모터닷ES가 공개한 신형 니로 스파이샷. 출처 = 모터닷ES </figcation>

비록 이번 스파이샷에서 실내 인테리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매체는 "기아가 니로 중앙 콘솔에 디지털 계기판과 터치 스크린을 추가하는 등 최첨단 기술을 갖출 것이다"라며 "전반적으로 현재와는 완전히 다른 현대적인 디자인이다"라고 호평했다.

한편, 기아 신형 니로는 2022년 1분기 출시 예정이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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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리칼레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Baldauf/SB-Medien)

마세라티 그리칼레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Baldauf/SB-Medien)

마세라티 그리칼레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Baldauf/SB-Medien)

마세라티 그리칼레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Baldauf/SB-Medien)

마세라티 그리칼레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Baldauf/SB-Medien)

마세라티 그리칼레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Baldauf/SB-Medien)

마세라티 그리칼레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Baldauf/SB-Medien)

마세라티 그리칼레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 : S.Baldauf/SB-Medien)

마세라티의 새로운 엔트리 SUV 그리칼레가 이달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막바지 테스트 중 포착됐다.

신차는 르반떼 아랫급에 위치할 콤팩트 SUV다. 알파로메오의 조르지오 플랫폼을 바탕으로, 고출력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경쟁 모델로는 포르쉐 마칸, 메르세데스-벤츠 GLC, BMW X3 등이 꼽힌다.

그리칼레의 외형은 날렵한 인상을 강조했던 르반떼와 사뭇 다른 감각이다. 유선형 헤드램프 형상을 비롯해 완만하게 떨어지는 쿠페형 루프 라인, 풍만한 리어 펜더 볼륨 등이 최근 공개된 스포츠카 MC20과 유사하다.

파워트레인은 스텔비오 콰드리폴리오에 탑재된 2.9리터 V6 트윈터보 엔진 탑재가 유력하다. 최고출력 505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V6 트윈터보 엔진은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초 이내, 최고속도 280km/h 이상을 발휘할 전망이다. 고성능 트로페오 모델은 이보다 한층 더 강력한 성능을 낼 것으로 전망되며, 이와 별개로 전동화 모델도 준비되고 있다.

마세라티는 올 하반기 그리칼레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빠르면 내년 초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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